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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아케인 리버의 5번째 지역이며, 군단장 아카이럼이 다시 등장하는 지역이다. 2017년 6월 18일 NOVA 업데이트 소개 영상에서 이름과 함께 설정화가 공개되었고, 동년 8월 31일에 NOVA 업데이트의 마지막 패치인 모라스, 기억의 늪에서 추가되었다.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에는 2023년 7월 27일에 추가되었다.입장 레벨 하한선은 원작은 230, 모바일판은 220[1]다.
아케인 리버 월드맵을 보면, 아르카나 강 아랫쪽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모라스 스토리 초반에 아르카나에서 모라스로 넘어갈 때 플레이어는 가라앉는 느낌을 받게 되고, 산호숲으로 내려갈 때 아르카나 배경음이 마지막으로 들리게 된다. 물론 230레벨을 달성하지 못한 유저는 아르카나 네 갈래 동굴에서 강 쪽으로 뛰어내려도 다시 텔레포트 된다.
기억의 늪 모라스에 최초 입장을 완료했다면, 이후엔 아르카나 네 갈래 동굴에 있는 날치를 클릭하여, 얼마든지 모라스로 건너올 수 있다.
2024년 10월 3일 기준 모라스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21.02%이다.[2]
2. 특징
2.1. 지역 컨셉
지역명은 수렁, 늪 혹은 '난국(難局)'을 뜻하는 영어 모라스(morass)에서 따왔다.모라스는 에르다로 이루어진 산호초가 즐비한 늪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기억에 반응하여 기억을 모방하기 때문에 기억의 늪으로 불린다. 맵에서 보이는 도시의 모습은 타나가 지나가면서 늪의 에르다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켜 그녀의 기억 속에 있던 과거의 왕국 크리티아스의 트뤼에페가 그대로 형성된 것이다. 검은 마법사가 지나갈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며, 그녀의 힘이 에르다를 뒤흔들기 때문에 그렇게 거대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한다. 강약에 따른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합 최강인 플레이어의 경우에도 기껏해야 몬스터들이 블랙헤븐 당시 적이었던 제네로이드로 변하는 수준이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엘린 숲에서 카오라 불렸듯이 이번에는 반쯤 원래 기억을 잃은 채 샤이란 이름의 사제로 활동하게 된다.
출시 당시부터 한참동안 NPC나 몬스터 이름이 '아주머니', '여인', '힘센 형님' 등 보통명사로만 이루어져 있어 무성의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모라스에서 인물명이 표기된 NPC들은 전부 플레이어가 이전에 크리티아스에서 봤었던 얼굴들이기 때문에 이름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지만, 그에 비해 아주머니나 여인같은 NPC는 플레이어가 이름을 모를 뿐더러 다른 존재의 기억 속이라 물어볼 수도 없으니 보통명사로 표기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물론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레벨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무게감은 찾아보기 힘들게 된 건 아쉬운 점.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인데, 고작 비둘기나 길고양이들, 힘 센 형님 따위의 몬스터가 240레벨에 육박하니 위화감이 있다. 한편 히든 맵인 그날의 트뤼에페에서는 크리티아스의 몬스터 중 고독, 분노, 불안, 허무를 들고 있는 근위병, 망치병, 마법사, 궁병들이 등장한다. 또한 뒤편의 배경에는 부서진 헤카톤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 성의 파편들이 뒤엉킨 현재의 헤카톤의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듯하다. 인간형 NPC는 퀘스트 중 찾아볼 수 있다.
난국이라는 의미답게 분위기를 종잡을 수가 없다. 산호숲의 경우는 정적인 분위기이지만 홈타운인 트뤼에페 광장의 경우 넓고 화려한 건물들에 BGM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까지 섞여있는 활기찬 분위기이다. 하지만 고작 포탈 하나 차이로 있는 연구실 지역들은 메이플에서 손꼽히게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며, 특히 그림자가 춤추는 곳의 몬스터 비주얼이나 배경음악은 전체 이용가용 게임답지 않다는 평도 많다.
2.2. 사냥터
모라스 이후의 사냥터부터는 자동사냥 등의 불법매크로[3]를 막기 위해서인지, 맵이 흉악한 수준으로 커졌다.[4][5] 특히 그날의 트뤼에페 3의 경우 그 크던 빅뱅 전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맵 중 하나인 페리온 서쪽령과 맞먹는 수준이다.[6] 5 ~ 6층이나 되는 높은 지형에 지그재그로 이뤄진 복잡한 동선, 몬스터가 젠되는 각각의 구역 사이의 멀리 떨어진 거리 등으로 인해 사냥이 매우 난해하다. 그나마 덜 난해하고 작은 맵이 그림자가 춤추는 곳이다.그래도 대부분 사냥터들은 젠률이 약 30마리 정도로 많은 편이라 도둑 고양이가 출물하는 지역을 제외한 모든 사냥터에서 사냥해도 괜찮은 편이다. 모라스에서 원킬이 난다면 셀라스 진입전까지[7] 모라스에서 사냥하면 된다.
저사양 유저들은 그림자가 춤추는 곳, 폐쇄구역에서 프레임이 떨어지며, 그날의 트뤼에페는 프레임이 떨어질 만한 다른 맵과 비교해도 최적화가 엉망인 것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며 일부 고사양 컴퓨터도 새비지 터미널이나 베르딜 등 다른 맵에서는 프레임이 이동시에 잠깐 렉이 걸리는 수준이거나 프레임이 거의 안 떨어지는데도 이 구간에서만큼은 프레임 드랍이 대놓고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3. 스토리
스토리 퀘스트 난이도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지만 퀘스트가 두 종류[8]로 나눠진 탓에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맵들도 무척 넓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다.
4. 몬스터
5. BGM
| 기억의 늪 모라스 OST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제목 | Memory of Kritias |
| 위치 | 트뤼에페 광장 |
| 정보 | Composed by 김가해 Keyboards Perfomed by 김가해 Stop in Hundreds[9]와 테마를 공유하는 곡 |
| 소개 | 이변이 일어나기 전의 크리티아스는 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한 마법 도시였다. 간간이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백파이프의 흥겨운 연주에 저절로 미소가 띄워진다. [NECORD 소개] |
| 제목 | Swamp of Memory, Moras |
| 위치 | 산호 숲으로 가는 길 |
| 정보 | Composed by 성상민 Keyboards Perfomed by 성상민 Nylon Guitars Performed by 성상민 |
| 소개 | 이곳에 빠진 자는 영원히 기억을 맴돌며 자신을 잊게 된다. 아름답지만 그 이면에 도사리는 위험을 은근히 드러내어 ‘늪’이라는 이름을 분위기 있게 보여준다. [NECORD 소개] |
| 제목 | Black Dungeon |
| 위치 | 그림자가 춤추는 곳, 폐쇄구역 |
| 정보 | ??? |
| 소개 | ??? |
| 제목 | Hekaton |
| 위치 | 그날의 트뤼에페, 엔하임 디펜스 |
| 정보 | Composed by Studio EIM, 2013 |
| 소개 | 검은 마법사가 시간의 공간에 숨겨둔 흑마법의 왕국 크리티아스. 그곳에 자신을 군주이자 불멸의 존재라고 칭하는 거대 보스 헤카톤이 나타났다. 타락한 왕 헤카톤의 웅건한 모습과 트뤼에페로 향하는 원정대의 긴박감을 잘 표현한 BGM. |
아르카나 OST와 함께 모라스 OST도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Memory of Kritias가 그랬다. BGM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을 주는데, 크리티아스 마을 BGM을 밝은 느낌으로 어레인지한 것이 알려지면서[10] 신선한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잘 들어 보면 아이가 웃으면서 뛰노는 소리가 들리는데 현재의 크리티아스와 모라스의 상황과 BGM을 대조해보면 조금은 섬뜩한 느낌이 든다.
여담이지만 01번 곡을 작곡한 ASTERIA의 김가해 작곡가는 아르카나의 OST의 작곡자이며 02번 곡을 작곡한 성상민 작곡가는 아르카나 OST에서 기타 반주를 맡았다. 또한 베르딜, 새비지 터미널 등의 쟁쟁한 BGM들이 이 작곡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로 몇 차례 개인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어서 ASTERIA에서 대부분의 기타 연주를 맡고 있다.
그림자가 춤추는 곳 BGM은 꽤 음산한 앰비언스 사운드를 사용한다. 이 마저도 강철 같은 물체가 부딪히는 팅- 팅- 소리가 10초 주기로 반복된다. 거짓말 탐지기에 적발되어 강제로 이동하는 진실의 방도 같은 BGM을 사용한다.[11]
그날의 트뤼에페는 지금은 사라진 헤카톤 보스전과 테마를 공유한다.
6. 지역 일람 및 아케인포스 요구량
| 필드 | 주는 피해량에 따른 아케인포스 요구량 | |||
| 100% | 110% | 130% | 150% | |
| 기억의 늪 모라스 |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 | 400 | 440 | 520 | 600 |
| 도둑고양이 출몰지/형님들 구역 | 440 | 485 | 575 | 660 |
| 그림자가 춤추는 곳/폐쇄구역 | 480 | 530 | 625 | 720 |
| 그날의 트뤼에페 | 520 | 575 | 680 | 780 |
| 엔하임 디펜스 | 520 | 575 | 680 | 780 |
6.1. 산호 숲으로 가는 길
| 산호 숲으로 가는 길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36A7AE; border: 1px #36A7AE;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아르카나: 네 갈래 동굴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2 | |
| <colbgcolor=#36A7AE><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Swamp of Memory, Moras | |
모라스에 진입하면 처음으로 오는 곳.[12]
스토리 상 트뤼에페가 드러나기 전에 모라스 길라잡이를 사용하면 도착하는 임시 마을이다. 산호 숲 지역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를 쓰면 이곳으로 도착하며, 마을 판정을 받기 때문에 메이플 옥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특징 덕분에 아르카나의 동굴 지역으로 이동할 때 모라스: 트뤼에페 광장 → 산호 숲으로 가는 길 5 → 산호 숲으로 가는 길(마을 귀환 주문서) → 아르카나: 네 갈래 동굴의 형식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13] 현재는 길라잡이 개선으로 혼돈의 정령 400마리만 잡아도 바로 동굴 지역으로 워프가 가능하여 굳이 이런 방법을 쓸 필요는 없다.
메이플 월드의 아쿠아로드처럼 바닷속을 배경으로 삼은 구역이다. 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가 붕 떠서 다리로 헤엄을 치며 다니는 아쿠아로드와 달리 이 곳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걸어다닌다.
사냥터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끔찍한 배치를 자랑하며, 산호 숲으로 가는 길 2,3은 말 그대로 모라스 길뚫 때에나 오고 어지간해서는 올 일이 없다. 4는 모라스 일일 퀘스트 때문에 간혹 오게 되고, 지형도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사냥으로는 안 간다.
6.1.1. 산호 숲으로 가는 길2 (✦400)
| 산호 숲으로 가는 길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36A7AE; border: 1px #36A7AE;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2 | |
| <colbgcolor=#36A7AE><colcolor=#ffffff> NPC | 날치[Q] | |
| 몬스터 | Lv.236 기억 속의 제네로이드 A형 | |
| BGM | Swamp of Memory, Moras | |
넓은 지형 답게 몬스터 마릿 수는 최대 젠량으로 꽉 차 있다. 추정으로만 42마리 이상. 하지만 이렇게 몬스터가 쌓인 이유가 있다.지형이 폐급 수준으로 서로 분리되어 있고 모라스 일일 퀘스트 몬스터도 아니라서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할 때만 찾아오는 곳이다.
- [ 익스트림 패치 전 지형 ]
6.1.2. 산호 숲으로 가는 길3 (✦400)
| 산호 숲으로 가는 길3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36A7AE; border: 1px #36A7AE;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2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4 | |
| <colbgcolor=#36A7AE><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6 기억 속의 제네로이드 A형, Lv.236 기억 속의 제네로이드 B형 | |
| BGM | Swamp of Memory, Moras | |
퀘스트와도 전혀 관련없는, 사실상 없는 맵 취급을 받는다.
- [ 익스트림 패치 전 지형 ]
6.1.3. 산호 숲으로 가는 길4 (✦400)
| 산호 숲으로 가는 길4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36A7AE; border: 1px #36A7AE;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3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5 | |
| <colbgcolor=#36A7AE><colcolor=#ffffff> NPC | 날치[Q] | |
| 몬스터 | Lv.236 기억 속의 제네로이드 B형 | |
| BGM | Swamp of Memory, Moras | |
원래 인기가 없었으나 패치로 젠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지형은 별로라 여기에서 사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일 퀘스트 할 때나 가끔 찾아오는 정도.
- [ 익스트림 패치 전 지형 ]
6.1.4. 산호 숲으로 가는 길5
| 산호 숲으로 가는 길5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36A7AE; border: 1px #36A7AE;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산호 숲으로 가는 길4 | → 트뤼에페 광장 | |
| <colbgcolor=#36A7AE><colcolor=#ffffff> NPC | 쟝[Q], 타나[Q], 아카이럼[Q]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Swamp of Memory, Moras | |
이곳에선 배경에 트뤼에페 광장의 모습이 드러난다.
6.2. 트뤼에페 광장(홈타운)
| 트뤼에페 광장(홈타운)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
| ← 도둑고양이 출몰지2 | ↑|푸른 건물 산호 숲으로 가는 길5 | ↑|중앙 건물 그림자가 춤추는 곳 | → 형님들 구역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니타(창고지기), 클리프(잡화상인), 의문의 연구원 칸토(판타즈마 코인 교환), 디디모(판타즈마 코인샵) 쟝, 병사, 연구원, 베아트리체 여인, 아저씨, 아주머니, 미쉘른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Memory of Kritias | ||
타나의 기억으로 형성된 트뤼에페 광장이다. 트뤼에페의 규모에 걸맞게 다른 마을에 비해 맵이 상당히 크다. 쟝에게서 모라스 일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NPC 이름이 하나같이 다 성의가 없는데, 모라스 자체가 타나의 기억에 반응하여 생긴 것인 만큼 타나 입장에서는 관심 없었을 민간인들 이름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걸로 해석할 수 있다. 사냥터에서 등장하는 형님이나 고양이같은 이름 없는 몹 역시 마찬가지. 다만 이미 크리티아스에 존재하던 NPC들은 이름이 달려있다.
2021년 8월 12일 엔하임 디펜스의 추가로 NPC '의문의 연구원'이 새로 추가되었다.
2022년 4월 21일 19주년 패치로 V코어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힐렐이 삭제되었다.
6.2.1. 도둑고양이 출몰지2 (✦440)
| 도둑고양이 출몰지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도둑고양이 출몰지 | → 트뤼에페 광장 |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7 이름 모를 고양이 | |
| BGM | Memory of Kritias | |
지형도 구리고 맵 크기에 비해 몹 수도 떨어지는 데다가 고양이 자체의 크기도 너무 작아서 일일 퀘스트를 제외하고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사냥터이다.
- [ 익스트림 패치 전 지형 ]
6.2.2. 도둑고양이 출몰지 (✦440)
| 도둑고양이 출몰지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도둑고양이 출몰지2 |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쟝[Q], 이름 모를 고양이[Q] | |
| 몬스터 | Lv.237 이름 모를 고양이 | |
| BGM | Memory of Kritias | |
- [ 익스트림 패치 전 지형 ]
6.2.3. 형님들 구역 (✦440)
| 형님들 구역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트뤼에페 광장 | → 형님들 구역2 |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8 힘센 형님 | |
| BGM | Memory of Kritias | |
속칭 '형구'로 통하는 사냥터이다. 좌우로 지형이 꽤 넓다.
한때 엘몹으로 힘 센 수식어가 있었을 때는 힘센 형님에게 붙으면 힘 센 힘센 형님이 되었다.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해당 수식어가 사라졌다.
6.2.4. 형님들 구역2 (✦440)
| 형님들 구역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형님들 구역 | → 형님들 구역3 |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8 힘센 형님, Lv.238 강한 형님 | |
| BGM | Memory of Kritias | |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사냥을 하면 은근 괜찮은 효율을 볼 수 있는 맵. 특히 캡틴이나 윈드브레이커가 많이 찾는 사냥터이다.
그춤에서 자리가 없고 폐쇄구역이나 트뤼에페 원킬이 안난다면 고려할 만한 사냥터. 버닝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은근 대부분의 직업군에게 효율이 좋다. 그춤에서 사냥할때와 달리 마음놓고 폴로와 프리토를 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지형이 모라스 중에서 메소 획득에 비교적 좋아서 자석펫이 없는 사람이 메소를 편하게 챙기고 싶을때 사냥할 만하다.
6.2.5. 형님들 구역3 (✦440)
| 형님들 구역3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8E6D7; border: 1px #E8E6D7;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형님들 구역2 | ||
| <colbgcolor=#E8E6D7><colcolor=#000000>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8 강한 형님 | |
| BGM | Memory of Kritias | |
상하 발판 간격이 지나치게 길어 일퀘할 때 말고는 갈 일이 없다.
한때 엘몹으로 힘 센 수식어가 있었을 때는 강한 형님에게 붙으면 힘 센 강한 형님이 되었다.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해당 수식어가 사라졌다.
6.3. 그림자가 춤추는 곳
| 그림자가 춤추는 곳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트뤼에페 광장 | → 그림자가 춤추는 곳2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Black Dungeon | |
모라스의 비밀 연구실이 있는 지하감옥. 속칭 '그춤'으로 불린다. 일일 퀘스트나 스토리 퀘스트를 하게 된다면 한번쯤은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나 젠률이 좋고 몹들의 체력도 적당해 자리를 찾기 어려운 편이다. 자리를 찾기 어렵거나 그춤2나 폐쇄구역 사냥이 잘 되지 않는 직업들은 아르카나나 형님들 구역 2에서 사냥을 고려할 만하다. 몬스터 레벨이 아르카나 동굴 사냥터와 비슷한데 아케인포스 요구량이 480으로 360인 동굴에 비해 무려 120이나 높고 1.5배 포뻥 요구치는 무려 720이나 되어 아르카나 동굴보다 180이나 높기 때문에 230레벨대의 대부분 유저들은 1.5배 포뻥을 받지 않고 사냥하며 심지어 갓 230을 찍은 유저들은 1.3배 포뻥조차 받지 않고 사냥하기도 한다. 즉, 그만큼 사냥터의 아케인포스 요구치가 급증했다는 것.
여기에서 나오는 몹들의 사망 목소리가 재미있는 평이 많다.
6.3.1. 그림자가 춤추는 곳2 (✦480)
| 그림자가 춤추는 곳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림자가 춤추는 곳 | → 그림자가 춤추는 곳3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9 푸른 그림자 | |
| BGM | Black Dungeon | |
원래는 그림자가 춤추는 곳3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지만, 실질적인 맵 폭이 약간 줄어들고[21], 각 발판 사이의 간격이 정형화되었으며 개체수가 30마리에서 37마리로 늘어 모라스 최고의 인기 사냥터가 되었다. 심지어 제일 왼쪽 2층 발판에 에르다 파운틴을 깔아놓으면 1~3층 모두 다 맞는 절묘한 위치 선정까지 사냥 편의성 면에 있어선 그야말로 GOAT 그 자체인 곳이다. 그러나 아르카나의 비탄의 정령과 체력이 똑같지만 아케인포스 요구량이 480으로 훨씬 높아 포스뻥을 받지 못한다면 원킬이 어려워지는데다 직업빨을 조금 타기 때문에 아케인포스가 부족한 갓 230을 찍은 유저들이나 여기서 마릿수가 잘 나오지 않는 직업들은 아르카나 동굴 지역으로 돌아가서 235~240까지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신전보다 이 사냥터에서 효율이 더 잘나오는 직업의 경우 244레벨까지도 신전에 버금가는 효율을 보여준다.
간혹 일퀘, 길뚫을 위해 이곳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옆집 그춤3을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춤2로 유저가 몰려 사람이 잘 없어 자리를 찾기 수월한 편이다.
6.3.2. 그림자가 춤추는 곳3 (✦480)
| 그림자가 춤추는 곳3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림자가 춤추는 곳2 | → 그림자가 춤추는 곳4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39 푸른 그림자, Lv.240 붉은 그림자 | |
| BGM | Black Dungeon | |
젠량은 37마리로, 그춤 내에서 젠률이 매우좋고 사냥 루트도 괜찮아 출시 때부터 모라스 인기 사냥터였으나 옆집인 그춤2의 젠률이 크게 상향되고 지형도 다듬어지게 되자 그곳으로 전부 이주하였다. 그래도 젠이 좋은건 마찬가지라 대체 사냥터로 쓸만하다. 푸른 그림자와 붉은 그림자가 약 2:3 비율로 나온다.
6.3.3. 그림자가 춤추는 곳4 (✦480)
| 그림자가 춤추는 곳4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림자가 춤추는 곳3 | → 연구실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0 붉은 그림자 | |
| BGM | Black Dungeon | |
젠량은 35마리로, 썬콜, 루미너스 등 전이형 스킬을 가진 직업 또는 광역기 다수나 사출기로 Y축 상하단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직업에게 괜찮은 사냥터. 다만 발판이 많아 메소 수급은 어렵다. 그러나 그림자가 춤추는 곳 2, 3이 인기가 많아짐과 동시에 자리가 널널해진 편이다. 덕분에 도시서버에서도 버닝 수치가 심심하면 100%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VIP 부스터나 경험치 이벤트 사냥 스킬을 동반한다면 이만한 사냥터도 없다.
6.4. 연구실
| 연구실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그림자가 춤추는 곳4 | ↑ 그날의 트뤼에페 | → 폐쇄구역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연구원, 쟝[Q], 타나[Q]. 헤카톤[Q], 아카이럼[Q]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Black Dungeon | |
타나가 헤카톤의 불로불사의식에 의해서 실험당하고 있는 연구실. 그림자가 춤추는 곳과 동일하게 모라스 지하감옥에 해당된다.
6.4.1. 폐쇄구역 (✦480)
| 폐쇄구역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연구실 | → 폐쇄구역2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1 실험의 부산물A | |
| BGM | Black Dungeon | |
속칭 폐쇄, 폐구. 몹의 덩치도 크고 밀도도 나쁘지 않아서 직업별로 사냥 방법을 잘 연구한다면 좋은 맵이 될 수 있다. 특히 루미너스의 경우 맵 상단부가 평평하기 때문에 동윗깊1처럼 편한 사냥이 가능하다. 설치기가 많은 불독, 에반, 메카닉이 여기서 사냥하기도 한다. 4층 구조에 각 3개의 끊어진 파트별로 고르게 몹이 나와 특히 에반의 사냥 효율이 최고 수준이다. 전 맵 그림자가 춤추는 곳4의 몬스터보다 체력이 갑자기 27%[26]나 높아지기 때문에 원킬이 힘들 수 있다.
6.4.2. 폐쇄구역2 (✦480)
| 폐쇄구역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폐쇄구역 | → 폐쇄구역3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1 실험의 부산물A, Lv.241 실험의 부산물B | |
| BGM | Black Dungeon | |
원래는 사람이 잘 오지 않아 버닝 10단계가 기본이었지만 젠이 37마리로 크게 늘어 이곳에서 사냥하는 유저가 꽤 늘었다. 다만 발판이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지만 x축이 너무 길다는 것이 단점.[27]
6.4.3. 폐쇄구역3 (✦480)
| 폐쇄구역3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폐쇄구역2 | → 폐쇄구역4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쟝[Q] | |
| 몬스터 | Lv.241 실험의 부산물B | |
| BGM | Black Dungeon | |
이곳도 몹 젠량이 37마리로 폐쇄구역2와 동일하다. x축이 폐쇄구역2보다 짧지만 발판이 불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메소 수급은 조금 어렵다. 얼핏 보면 맵이 난해해 보이지만 의외로 여기서 사냥하기에 적합한 직업이 많아 나름 괜찮은 사냥터다.
6.4.4. 폐쇄구역4
| 폐쇄구역4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425962; border: 1px #425962;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폐쇄구역3 | → 에스페라: 생명이 시작되는 곳 | |
| <colbgcolor=#425962><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Black Dungeon |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로 이동할까?
폐쇄구역의 끝에는 굳게 닫힌 문이 있다. 이곳을 통해 에스페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미 열어보려고 했었던 문이다. 꼼짝도 하지 않고 흠집 하나 나지 않았었지.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가까이 가지 말자.
235레벨 이전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면 위의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막힌다.위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가까이 가지 말자.
기존 대화창이 아닌 현대식 대화창으로 뜨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혼잣말로 말하는 형식의 스크립트로 뜬다. 이 점에선 205레벨 미만의 캐릭터가 리버스 시티로 통하는 포탈을 탈 때와, 215레벨 미만의 캐릭터가 얌얌 아일랜드로 향하는 포탈을 탈 때랑 비슷하다.
235레벨을 달성했어도 에스페라의 사전 퀘스트 '낯선자들'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이 대사가 뜨면서 진입이 막힌다.
여담으로 모든 스킬을 쓸 수 있음에도 이동속도는 100%로 고정되며, 마을 판정을 받아 메이플 옥션을 이용할 수 있다.
모라스 일퀘가 나오기 전에는 없었던 맵이며 에스페라가 추가되고서 한동안은 올리가 이곳에 있었다.[29]
6.5. 그날의 트뤼에페
트뤼에페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에 대한 내용은 Trueffet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날의 트뤼에페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F316D; border: 1px #1F316D;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연구실 | → 그날의 트뤼에페2 | |
| <colbgcolor=#1F316D><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없음 | |
| BGM | Hekaton | |
헤카톤의 불로불사 의식이 이뤄지던 때의 트뤼에페로, 속칭 '그튀'[30], '그트', '그날'이라고 불린다.
의식에 휘말린 근위병/망치병/마법사/궁병이란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들고 있는 무기가 크리티아스의 몬스터와 똑같다. 회고록에 따르면 의식에 휘말려 육신을 잃어버리고[31] 무기에 영혼이 들어가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추측된다.[32]
추가로 맵이 화려한 효과로 장식되어 있는데 게임자체의 최적화상태가 별로인 탓에 시너지를 이루어서 저서양 컴퓨터는 물론이고 어지간한 고사양 컴퓨터도 조금이나마 렉이 걸린다.
비록 브금을 재탕하기는 했지만[33], 압도적인 크기의 맵과 웅장한 배경[34]이 어울려 비주얼적인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6.5.1. 그날의 트뤼에페2 (✦520)
| 그날의 트뤼에페2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F316D; border: 1px #1F316D;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날의 트뤼에페 | → 그날의 트뤼에페3 | |
| <colbgcolor=#1F316D><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2 의식에 휘말린 근위병, Lv.243 의식에 휘말린 망치병 | |
| BGM | Hekaton | |
에스페라 등장 이전까지 최종 사냥터였던 곳.
다른 그날의 트뤼에페 사냥터와는 달리 이곳은 맨 아래로 떨어져서 맨 위로 가는 맵 장치가 없다.
6.5.2. 그날의 트뤼에페3 (✦520)
| 그날의 트뤼에페3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F316D; border: 1px #1F316D;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날의 트뤼에페2 | → 그날의 트뤼에페4 | |
| <colbgcolor=#1F316D><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3 의식에 휘말린 망치병, Lv.244 의식에 휘말린 마법사 | |
| BGM | Hekaton | |
한때 모라스 최고의 인기 맵으로 자리 찾기가 매우 힘들었으나 비인기 사냥터가 개편되어 이곳에서 사냥하는 유저들이 그춤과 폐쇄로 많이 넘어가 자리 찾기가 쉬워졌다. 게다가 직업 간 편차가 꽤 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직업빨이 덜한 그림자가 춤추는 곳 2,3과 직업빨을 거의 타지 않는 에스페라의 거울빛에 물든 바다2에 유저들이 더 많아졌다. 몹 젠량은 36마리.
아르카나의 동굴 지역들과 비슷하게 맨 아래로 떨어지면 대각선에 위치한 맨 위로 올려보내준다. 오른쪽 아래로 떨어지면 왼쪽 위로 왼쪽 아래로 떨어지면 오른쪽 위로 보내주는 식. 이 점을 이용해서 사냥 빌드를 짜도록 하자.
라라가 4개 발판 중 3개 발판에서 용맥 분출을 이용해 자동사냥하는 방식이 가능해서 고려해 볼 만하다.[35]
6.5.3. 그날의 트뤼에페4 (✦520)
| 그날의 트뤼에페4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F316D; border: 1px #1F316D;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 ||
| ← 그날의 트뤼에페3 | → 기울어진 탑 | |
| <colbgcolor=#1F316D><colcolor=#ffffff> NPC | 없음 | |
| 몬스터 | Lv.244 의식에 휘말린 마법사, Lv.245 의식에 휘말린 궁병 | |
| BGM | Hekaton | |
그날의 트뤼에페 3과 동선은 비슷하고 구조가 살짝 불규칙하나, 몹젠이 34마리로 좀 달린다. 제로 등의 일부 직업에게는 그날의 트뤼에페3을 뛰어넘는 꿀사냥터라고 하니 참고할 것.
6.6. 기울어진 탑
| 기울어진 탑 | ||
| <rowcolor=#ffffff>{{{#!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1F316D; border: 1px #1F316D; border-radius: 2px; padding: 1px 4px" |
| ← 그날의 트뤼에페4 | ||
| <colbgcolor=#1F316D><colcolor=#ffffff> NPC | 아카이럼[Q], 쟝[Q], 타나[Q] | |
| 몬스터 | 아카이럼 | |
| BGM | Hekaton | |
기억의 늪에 있는 크리티아스 원역사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곳으로
원역사와 달리 아카이럼이 타나의 힘을 흡수하려는 의식을 거행하는 장소다.
그렇다보니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이 곳에서 아카이럼과 마지막 싸움이 벌어진다.
이에 따라서 훗날에라도 아카이럼(하드)가 추가되면 이곳에서 그대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아케인 리버의 다른 맵들과 달리 입장 시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는다.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타나와 쟝의 대화 중간중간에 소멸의 여로 망각의 호수 BGM을 사용한다. 곡의 중간 부분을 삽입했으면 자연스러웠을 수도 있지만 하필이면 시작 부분을 삽입해서 전혀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 이후 패치로 쟝의 죽음 장면은 히오메의 Pain to Hope로 변경되면서 곡의 제목과도 어울리는 절묘한 선정이 되었다.
- 아케인 리버를 베이스로 한 아이템[39]들 중 유일하게 모라스 지역만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뒤에 나온 지역도 의자는 없지만 전용 데미지 스킨이 존재한다. 이는 모라스 자체의 맵 특성과 연관지어 볼 수 있다. 모라스는 거대한 늪이 주 배경이지만, 실제 스토리를 진행하는 주 무대는 크리티아스의 트뤼에페 왕국이다. 모라스를 배경으로 아이템을 출시하자니 크리티아스 분위기와 맞지 않고, 크리티아스를 배경으로 출시하자니 모라스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되는 애매한 상황에 놓인다. 심지어 트뤼에페 왕국 관련 데미지스킨이나 관련 상품은 크리티아스에 있는 엔하임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40]
- DESTINY 패치 전까지 5차스킬 강화를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의 지역이었다. 스킬강화 NPC가 모라스를 마지막으로 더는 없었기 때문인데, 아무리 아르크스까지 다 밀은 초고렙이어도 불구하고 스킬강화를 위해서는 모라스로 돌아와야 했다.
- 스토리 자체의 퀄리티는 매우 고평가 받는 곳이지만 퀘스트로 밀어야하는 인게임적 측면에서는 좋은 소리를 못듣는 곳이다. 스토리와 배경설정이 본격적으로 방대해지기 시작하는 곳이라 일단 퀘스트가 굉장히 길고 많다. 각 사냥터를 한번씩만 쭉 훑고 지나가는 다른 지역의 스토리 퀘스트와 달리, 모라스는 갔던 곳을 또 가고 잡은 몬스터를 또 잡고 플레이어를 여기 저기 이동하게 시키는 등 피로도가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아르카나나 에스페라처럼 BGM이 편안한 음악도 아니고[41] 맵도 우중충하여 오래 머물기에 달가운 지역도 아니다. 심지어 다른 지역들은 스토리를 전부 밀었다면 그걸로 끝인데 모라스는 스토리가 끝나 아케인 심볼을 받은 이후에도 일일 퀘스트를 해금하려면 또 후일담격 스토리를 밀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모라스의 스토리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지만 그것을 구현한 퀘스트 루트는 너무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이때문에 스토리 스킵의 사례로 들기도 한다.[42]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 메이플스토리M 패치노트
[1] 2024년 12월 12일 패치 전에는 225.[2] ‘늪은 사라지지 않는다’ 업적 달성 비율.[3] 동굴 아래 시리즈(소멸의 여로, 아르카나)가 매크로가 판을 치는 바람에 모라스 부터는 매크로를 인지하고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4] 사실 맵 크기상으로만 보면 츄츄 아일랜드의 에르밸리(격류지대)가 가장 크다. 하지만 모라스는 격류지대처럼 섬 형태나 단순한 지형이 아니고 몬스터가 젠 되는 지역도 격류지대보다 훨씬 많다. 무엇보다 격류지대는 Y축은 매우 좁지만 모라스는 Y축도 상당하다. 물론 아르카나 이전까지도 상당히 큰 맵은 꽤 있지만, 발판 배치까지 복잡하고 난해한 맵은 드물기 때문에 자석펫이 없어도 아이템 수급이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다. 설령 그렇다해도 아르카나까지는 사냥 의존도도 낮고 다른 편한 사냥터도 많으며 메소 벌이를 위해 장시간 사냥을 할 단계까지는 아니므로 이런 문제가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무엇보다도 모라스부터는 아예 차원이 다른 정도로 큰 맵과 복잡한 지형, 낮은 메소 수급률을 보인다.[5] 특히 산호 숲으로 가는 길과 그날의 트뤼에페 지형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또한 형님들 구역과 도둑고양이 출몰 지역의 맵의 크기도 제법 넓기 때문에 사냥 효율이 떨어진다.[6] 다만 엄밀히 따지면 페리온 서쪽령이 더 크다.[7] 에스페라는 효율에 비해 지형이 난해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추세다.[8] 하나는 심볼 퀘스트, 다른 하나는 심볼 퀘스트 이후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선행 퀘스트.[9] 스튜디오 EIM 작곡[10] NECORD에서도 '같은 테마를 공유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해주었다.[11] 진실의 방에 갇히면 그 소리를 최소 6번 최대 8640번을 들어야 나갈 수 있다.[12] 아르카나에서 모라스로 처음 넘어올때 한정으로 이동맵을 거치는데 날치를 타고 굉장히 깊이 잠수한다.[13] 반면에 아르카나의 경우 스피릿 세이비어 컨텐츠가 정령의 나무가 있는 곳, 마을에서 이루어지기에 네 갈래 동굴 이후 지역의 인기 사냥터로 바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Q] 퀘스트 수행 중에만 등장.[Q] [Q] [Q] [Q] [Q] [Q] [21] 원래 그춤 2의 지형은 각 발판 사이의 X축 간격이 길었으며, 오른쪽 계단 발판 옆에 3층 지형이 또 있었고, 숨겨진 포탈의 위치도 지금과 달랐다.[Q] [Q] [Q] [Q] [26] 318,873,600 → 406,700,000[27] 실질적으로 격류지대보다도 길어서 몬스터가 젠되는 범위가 메이플의 모든 맵 중 X축으로 가장 길다.[Q] [29] 에스페라 진행 전이라면 올리에게 말을 걸어도 기본 대사만 나온다.[30] 트뤼를 줄여서 튀. 발음이 쉽고 강렬해서인지 이쪽으로 많이 부른다.[31] 플레이어: 육체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32] 플레이어: 이들이 떨어뜨린 무기가 육체를 대신하게 되는 것 같군.[33] 출시기준. 현시점에선 헤카톤이 삭제되어 여기서만 이 브금을 들을 수 있다.[34] 헤카톤이 실제로 배경에 깔려있다.[35] 좌측 발판의 가운데 층과 우측 발판의 가운데 층을 강줄기로 이으면 중앙 아래 층을 제외한 모든 발판에 분출이 닿는다. 분출이 닿지 않는 발판은 파운틴을 비롯한 5차 스킬로 간간이 처리해준다. 대신 회수는 수동으로 해야 한다.[Q] [Q] [Q] [39] 주로 코인샵 이벤트 등으로 구할 수 있는 의자, 데미지 스킨류 아이템.[40] 길뚫 보상으로 주는 의자가 있긴 하다.[41] 트뤼에페 광장만 유일하게 브금이 밝다.[42] 메이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길어도 보지만 스토리 보기 싫고 그냥 빨리 레벨업하거나 그럴 사람들에게는 고문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보니 이런 걸 감안해서 처음부터 스토리 스킵을 도입해야하는데 2024년 여름 마일스톤 패치까지도 미적용되었다. 아직까지도 1번은 다 깨야 스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