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21:39:31

모디나람

이세계마왕의 챕터별 보스
보스에 관한 정보는 여기 참조{{{#!folding [보기 · 닫기] 1권 그레골
2권 체스터 레이 갈포드[H]
3권 크레브스 쿨름[H]
4권 성기사장 바두타
5권 바낙네스
6권 비쇼스
7권 심장의 마왕 카르디아1
사이클롭스
8권 검귀로 변한 전대 검성
9권 대마왕 모디나람2[H]
10권 드워프 3인방
파괴신 유로파
11권 게이 발트
1. 다크엘프 여왕에게 빙의했다.
2. 본래 난심의 마왕이다.
}}}
파일:isekaimaou09.jpg
원작 9권 표지 일러스트[4]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등장인물으로, 9권의 최종 보스이다.

2. 특징

본래 이명은 난심[5]의 마왕이라 불리나, 몇 명이나 되는 다른 마왕들을 흡수하여 영혼의 마왕이자 최강의 마왕인 크레브스 쿨름이 상대하기 버거워할 정도로 강력해졌고, 자신을 대마왕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는 디아블로 3에서 지옥의 일곱 악마의 힘을 흡수한 검은 영혼석으로 대악마의 시조인 타타메트에 가까운 대악마로 파워업하여 천상을 지배하기 직전까지 간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의 오마주. 차이점이 있다면 대악마 디아블로는 영혼석이 파괴되어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모디나람의 경우 코어가 박살나면 말 그대로 즉사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악마 디아블로는 일곱 악마의 힘을 흡수해 강해졌다고 해서 이성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기억도 온전하다면, 이쪽은 다른 마왕의 코어를 흡수하면 흡수할수록 그 마왕의 고유 능력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는 대신 자기 자신을 잃어간다고 한다. 즉, 힘이 강해질수록 이성이 없어진다는 거다. 모디나람에게 흡수되기 싫은 다른 마왕은 인족 영역으로 도망쳐 숨어 버렸다고 한다.

주인공 디아블로의 설명에 의하면 게임에서의 모디나람은 이벤트용 보스로 나온다고 했다. 7권에 나온 디아블로의 말에 따르면 다른 마왕들을 흡수하지도 않았고, 스스로를 대마왕이라 칭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디아블로는 모디나람을 크로스 레벨리의 모디나람과 완벽히 별개의 인물로 보았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권에서 바낙네스에 의해 대마왕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언급된다.

7권에서 자신의 부하들에 의해 다시 언급된다. 사이클롭스와 부하인 한 마족이 심장의 마왕 카르디아의 코어를 흡수하며 "이것은 우리 주인인 대마왕 모디나람님에게 가져갈 것이다!"라고 본의 아니게 언급되며 독자들에게 흑막으로 점철된다.

9권에서 다른 마왕들의 코어를[6] 모조리 빼앗고, 팔트라 시에 마족 대군과 함께 공격을 감행하며 제대로 등장한다.[7] 이후 전투 중에 자신에게 온 디아블로와 맞닥뜨리고, 대결을 하게 된다. 자신이 흡수한 마왕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모디나람이지만 이미 게임을 통해 공략 포인트를 알고 있는 디아블로가 여유롭게 분석해 공략하는 데다가, 사사라와 로제가 적절히 탱커 역할을 수행해 주면서 극대마법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바람에 밀리게 된다.

이에 격분한 모디나람이 회심의 수인 복멸의 불꽃[8]을 발사하지만 이게 마술로 판정되는 기술이라 마왕의 반지에 그대로 반사되는 바람에 모디나람이 자멸해 버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눈앞에서 대마왕이 자신의 공격에 소멸했는데도 마족 진영은 아무런 동요가 없었는데, 그리고 렘이 '원소 마술'로 팔트라시의 마술협회 회장을 공격했다.

한편 디아블로 일행은 아무 것도 모르고 다들 이긴 줄 알고 기뻐했지만 전투 다음날 아침에 모디나람이 에게 빙의한 것을 알게 된다. 렘은 원래 영혼의 마왕 크레브스 쿨름을 봉인한 그릇이었다. 9권 시점에서 쿨름의 봉인이 완전히 빠져나와서 완벽하게 텅빈 그녀의 몸을 자신의 새로운 그릇으로 삼게 된다. 심장의 마왕 카르디아의 빙의 능력을 이용한 거다. 디아블로는 동료인 그녀를 쉽게 공격하지 못하지만 렘의 몸에 빙의한 모디나람은 마술공격 대신 근접 물리 공격으로 없애버리겠다며 공격을 개시한다.[9] 결국 디아블로는 굴욕을 감수하고 상대의 물리 데미지를 급감시키는 캐시템으로 간단히 모디나람의 공격을 파훼한다.

캐시 아이템을 모르는 모디나람은 디아블로를 찔렀는데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약화된 것에 이상함을 느꼈는지, 나중에 분노하듯이 무슨 짓을 했냐고 분개한다. 디아블로는 웃으며 특수 아이템을 사용했다고 하며 너의 물리 공격력은 90% 상실했다고 알려준다. 마술공격은 디아블로에게 100% 차단, 렘의 몸에 빙의해서 물리 공격에 집중했는데 그것마저도 90%를 상실해버렸다.

2연패라는 엄청난 굴욕감에 화가 치밀을 대로 치밀은 모디나람이 최후의 수단으로 마족 진영에 있는 모든 마족과 마물 군단을 모조리 잡아먹어 자기 자신을 마치 성의 형상으로 변화시킨다.[10] 이에 디아블로는 모디나람의 성에 구속된 렘을 구조하기 위해서 모디나람의 성[11]에 들어간다. 그리고 모디나람 빙의로 불안한 상태의 렘[12]에게 소환수를 부르라고 시키자[13] 이를 이해한 렘이 곧장 소환 마법으로 자기 자신에게 모디나람이 더 이상 빙의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다. 디아블로는 즉시 렘을 구조하려 하지만 모디나람은 디아블로만은 반드시 죽이겠다면서 자폭을 시전한다.

하지만 여기까지도 모디나람의 수로 전부 읽고 있던 디아블로는[14] 자신의 <칠흑의 망토>의 효과로 사실상 무적의 상태로 방어하면서 렘과 함께 상처 하나 없이 무사하게 된다. 이에 분노하며 다 죽어가는 모디나람에게 엘릭서를 부어서[15] 그를 확실하게 죽이고서는 비석 대신이라며 빈 엘릭서 병을 녹아 버린 시체 위에 던져 마무리하고, 결국 모디나람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4. 기타

  • 디아블로에게 최후를 맞는 바람에, 자신이 흡수했던 다른 마왕들의 코어가 파괴되면서, 9권 기준 후, 쿨름은 이 세계의 마왕들 중 유일한 생존자로 남게 되었다. 있잖아[16] 물론 모디나람에게 흡수되기 싫은 다른 마왕은 인간 쪽으로 도망쳐 숨어버렸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H] 개별 문서 존재[H] [H] [4] 에게 빙의한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흑발에 표인족의 귀가 달려 있지만, 눈동자 색은 렘과는 다른 색이다.[5] 미치광이를 의미한다.[6] 단, 크레브스 쿨름 및 흡수되기 싫어서 도망친 일부 마왕은 제외한다.[7] 팔트라 시의 강자인 디아블로를 확인하기 위해, 크레브스 쿨름의 코어를 빼앗기 위해.[8] 일종의 거대한 레이저 포로 이걸로 팔트라 시의 결계를 맡고 있던 성벽을 증발시켜버렸다.[9] 모디나람은 렘의 기억을 통해서 디아블로를 공략법을 익혔다고 한다.[10] 물론 최후의 발악이라 하루 정도면 끝날 목숨이지만 문제는 그 하루 정도면 팔트라 시에 당도하는 데다가, 도시가 날아간다. 렘이 그 안에 구속되어 있었다.[11] 사실상 모디나람의 체내라고 봐도 무방하다.[12] 아직도 자신에게 모디나람의 빙의 조각이 남아 있을까 봐 불안했던 것.[13] 소환 마법이 성공할 경우 더 이상 모디나람이 빙의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14] 디아블로의 치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15] 렘은 모디나람이 빙의했을 당시 엘릭서에 거부 반응을 보인 것을 기억하는데, 모디나람은 부어 보라고 디아블로에게 허세를 부리지만 이미 허세라는 게 들통난 상태에서 엘릭서가 닿자 난심의 마왕이라는 이명답게 엘릭서에 혼란이 치료되는 것으로 온몸이 녹아버렸다.[16] 물론 디아블로는 이세계의 마왕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쿨름의 세계의 마왕은 아니다. 애초에 '이세계의 마왕'이란 것도 컨셉이다. 쿨름의 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디아블로가 원래 있던 곳이 이세계(異世界)는 맞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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