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27 00:36:01

멜트 로제티

メルト・ログティエ

예익의 유스티아의 조연. 성우는 아카시 안나(赤白 杏奈)(아사미 준코).

감옥의 술집인 비노레타의 여주인으로 지크프리트 그라도, 카임 아스트레아와는 오래된 인연이 있다. 치유계 누님 스타일로 상당한 미인. 성격도 좋은편으로 카임, 지크, 에리스 등의 상담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카임과 지크의 누나같은 존재. 본인 역시 카임과 지크를 동생으로 생각한다.[1]

원래는 리리움 최고의 인기 창녀[2][3]로 창관 리리움에서 일하다가 불식금쇄의 선대 두목인 볼츠 그라도에 의해 몸값을 치루고 리리움에서 나오게 된다. 그 뒤, 볼츠 그라도에게 비노레타를 받아서 일하게 되고, 여주인이 된다. 때문에 리리움 창녀들의 동경의 대상.

우화병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뇌옥은 하루에 몇사람이나 계속 죽어나가는 환경이라 죽는 원인이 병이 될 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 실제로 우화병 환자인 유스티아[4]를 숨겨주며 요리를 가르처주고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는 등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준다.

작중에서 감옥이 활동 배경이 되는 1장과 2장에서는 카임과 유스티아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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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 감옥에서 성녀 일레느가 천사의 아이를 찾았다고 발표하려던날 그란 포르테가 한번 더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비노레타와 함께 붕락에 의해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으로 지크와 카임 사이에 약간의 갈등이 생겨난다. 코레트/라비리아 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으나, 지크는 붕락에 의해 멜트가 죽은걸 성녀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코레트를 원망하나, 카임은 성교회에서 생활하면서 붕락과 성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코레트를 살리려했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카임은 코레트/라비리아와 함께 하층으로 가거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상층으로 가게된다.


[1] 여담으로 카임과 지크를 형제라고 말하는데 지크가 "누가 형이야?"라고 묻자 잊어버렸다고 한다. 후에 생각나면 알려주겠다고 말했으나, 이 가벼운 농담은 결국 지켜지지 못한다.[2] 현재 최고 인기 창녀인 클로디아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인기는 멜트와 비교하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3] 여담이지만 카임과 지크의 첫사랑의 상대이자, 첫경험의 상대이다.[4] 사실 유스티아는 우화병 환자가 아니였지만...자세한건 유스티아 아스트레아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