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0:26:05

메트로플렉스(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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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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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fwiki.net/Metroplex-UK.jpg
메트로플렉스
Metroplex / メトロフレックス
알트 모드 도시/이동 요새
소속 오토봇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버드 데이비스, 마이클 그린[1], 놀런 노스[2]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 오사무

1. 개요2. 설명
2.1. G1 애니메이션2.2. 일본 G1 세계2.3.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3. 완구
3.1. 제너레이션 13.2. Thrilling 30
4. 기타

1. 개요

초 미래도시에서 이동 요새로, 다시 한번 트랜스폼한 그 모습은 초 거대로봇 메트로플렉스인 것이다![3]

메트로플렉스는 오토봇 소속의 타이탄 트랜스포머로, 스크램블 시티로 변신한다.

디셉티콘 측의 타이탄 트랜스포머 트립티콘과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사실 싸울 때마다 일방적으로 메트로플렉스가 관광시켜 버린다. 트립티콘과의 첫 대결에서는 두들겨 패고 집어던져서 물 속에 가라앉게 만들었으며 다시 싸웠을 때에도 두들겨 패고 물 속으로 던져버렸다(...).[4]

2. 설명

2.1. G1 애니메이션

파일:external/tfwiki.net/FFOD5_Metroplex_Trypticon.jpg
굉장히 작아 보이는 군

메트로플렉스는 도시와 이동 요새, 그리고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 평상시엔 지구에 위치한 오토봇 시티의 한 부분으로 지내고 있지만, 오토봇들의 작전 수행 시 오토봇 시티에서 떨어져 나와 이동하다 아무데나 도시 형태로 변형해서 터를 잡기도 한다.

매우 거대한데 몸 내부에 오토봇들의 주거 시설들이 있고 컴바이너들과 오메가 슈프림도 메트로플렉스에 비하면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이다. 물론 설정상 가장 큰 오토봇인 포트리스 맥시머스가 3배 더 크다.[5]

2005년, 메트로플렉스는 오토봇 시티의 한 부분으로서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자 로봇 모드로 변신하지 않았지만, 주포들을 꺼내 디셉티콘들과 맞선다. 디셉티콘들의 거센 공격과 데바스테이터의 막강한 힘으로 메트로플렉스의 방어 기제들이 대부분 무력화되고 오토봇 시티가 함락될 위기에 처하지만, 옵티머스가 지원군을 데리고 와 오토봇들은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유니크론을 쓰러뜨린 후, 퍼셉터는 메트로플렉스가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 데 필수적인 변형 코그를 사이버트론에 있는 블러휠리에게 지구로 운송하라고 시킨다. 하지만 옮기는 도중에 디셉티콘에서는 갈바트론이 돌아오고, 블러와 휠리가 탄 우주선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에 추락한다. 갈바트론은 이오까지 블러와 휠리를 추격하다 물러나고, 쿠인테슨과 협력해서 지구와 사이버트론을 공격한다. 블러와 휠리는 변형 코그를 들고 가던 중 이오의 토착 생물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블러와 휠리의 무전을 받고 지원하러 온 지구 사령부의 마리사 페어본마저 토착 생물들에게 우주선을 잃는다. 스카이 링크스가 날아와 마리사와 휠리, 그리고 블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프레데콘의 습격을 받고, 지구에선 디셉티콘들이 만들어낸 트립티콘이 날뛴다. 트립티콘은 오토봇의 우주선이자 시즌 1, 2에서 오토봇들의 기지였던 아크를 파괴한 뒤 도시로 굳어있는 메트로플렉스에게 다가가지만, 다행히 스카이 링크스가 프레데콘들을 무찌르고 지구에 오는 데 성공해 무사히 변형 코그가 전달된다. 메트로플렉스는 로봇 모드로 변형해 트립티콘을 바다로 던져버린다.

오토봇들이 네덜란드에서 디셉티콘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을 때, 스윈들이 메트로플렉스의 내부에 침투해 변형 장치를 훔쳐간다. 메트로플렉스가 로봇 모드로 변신하지 못하게 되자, 오토봇들은 이에 대한 보복이자 임시방편으로 트립티콘의 변형 장치를 훔친다. 양 세력은 자기들이 훔친 변형 장치를 자신들의 타이탄 트랜스포머에 장착한다. 트립티콘과 메트로플렉스 둘 다 새로 장착된 변형 장치가 잘 맞지 않아 불완전하게 로봇 모드로 변신한다. 두 트랜스포머 간의 싸움에서 트립티콘이 우세하게 되지만, 운 좋게 퍼스트에이드가 메트로플렉스의 몸 내부에 들어가 변형 장치를 손봄으로써 메트로플렉스는 제대로 로봇 모드로 돌아온다. 싸움에서 패배한 트립티콘은 또 물속에 던져져 가라앉는다.

트립티콘이 옥테인과 손잡고 중동의 독재 국가 "카봄비아"[6]를 위해 일했을 때, 트립티콘은 카봄비아의 관광 수입을 늘려주기 위해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훔쳐 카봄비아의 땅에 올려 놓는다. 세계 각국에서 유명 건축물들이 도난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오토봇들은 크렘린 궁전을 지키기 위해 소련[7]으로 출동한다. 메트로플렉스는 때마침 트립티콘이 크렘린 궁전을 훔치려는 걸 막아내지만, 도리어 소련군에게 크렘린 궁전을 훔치려 시도한 것으로 오해받고 소련군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사건이 마무리되어 트립티콘이 훔쳤던 세계의 랜드마크들을 원위치에 되돌려놓는다.

스타스크림의 유령이 새 몸을 얻는 대가로 유니크론과 거래했을 때, 스타스크림의 유령은 메트로플렉스의 한쪽 눈을 빼간다. 그러나 스타스크림의 유령과 같이 돌아다니던 스커지[8]의 실수로 훔친 눈알은 파괴되고, 스타스크림은 화를 내며 스커지에게 나머지 눈을 빼오라고 한다. 이 때문에 메트로플렉스는 졸지에 장님 신세가 되어버리고 앞이 안 보이는 메트로플렉스는 마구 폭주한다(...). 도난당한 메트로플렉스의 눈알은 유니크론의 새 눈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오토봇들이 스타스크림의 유령과 유니크론을 물리친 뒤, 로디머스는 오토봇들에게 메트로플렉스를 위한 새 눈알을 만들자고 말한다.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들인 "The Return of the Optimus Prime" 연작에서는 트랜스포머들을 증오하는 인간들의 계략으로 증오 페스트가 온 우주에 퍼지게 된다. 이 페스트에 트랜스포머를 포함한 생명체가 걸리게 되면 이성을 잃고 증오심만 가득 찬 상태로 변하게 되며 그저 몸에 닿는것 만으로도 전염될 정도로 위험하다. 로디머스 프라임은 증오 페스트에 걸린 트랜스포머들이 메트로플렉스 내부에 들어오자, 메트로플렉스마저 페스트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9] 메트로플렉스의 기능을 정지한다. 메트로플렉스는 기능이 정지되기 전, 로디머스 프라임에게 이해한다고 말하고 자신의 기능을 정지하는 걸 허락한다.

2.2. 일본 G1 세계

2.2.1. 스크램블 시티

사이버트론(오토봇)의 최종병기로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 메나졸과 브루티커스를 쓰러뜨린다.

2.2.2. 헤드마스터즈

성우는 기존과 동일, G1 일본판에서의 성우가 헤드마스터즈에서도 그대로 이어진 몇 안되는 경우이다.

지구 침략의 전선 기지로 사용중인 트립티콘이 메트로플렉스와 시간 벌기용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능은 굉장히 많이 상승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울트라 매그너스가 사망했을 때 포트리스에게 그를 지구에 묻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고 그의 복수를 위해 포트리스에게 자신도 전선에 나갈 것을 건의하기도 한다.

또한 다니엘과 휠리가 자신들을 데려가지 않는다며 삐지자 그들에게도 인명구조라는 중요한 임무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자각시켜 주기도 한다.

2.3.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스포트라이트: 메트로플렉스에서 오토봇들을 유린하고 있는 식스샷을 한 방에 깔아뭉개며 등장한다.

오토봇들은 대전쟁에서 자신들을 도와줄 것을 부탁하지만 메트로플렉스는 자신에게는 더 중요한 임무가 있다면서 우주로 떠난다.

후에 사이버트론에서 알파 트라이온이 부활시킨 아이언하이드에게 인섹티콘 제조시 탄생한 실패작들인 스웜들의 처리를 맡기는데 200마리쯤 남은 상황에서 아이언하이드가 더는 상대하기 힘들어하자 알파 트라이온은 메트로플렉스를 깨워 남은 스웜들을 처리하게 한다. 메트로플렉스의 임무라는 것은 알파 트라이온을 지키는 것이었다.

아이언하이드는 왜 처음부터 메트로플렉스에게 스웜들을 처리하게 하지 않았냐고 알파 트라이온에게 항의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메트로플렉스는 너무 커서 오히려 스웜들의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 그를 무력화 시켰을 것이라고 답한다. 그 후 메트로플렉스는 아이언하이드를 사이버트론에 남겨두고 알파 트라이온과 함께 떠난다[10].

이후 몇만 년 전에 쇼크웨이브가 저지른 뻘짓의 부작용으로 정체불명의 병에 감염되어 한쪽 눈을 잃었고 엄지가 떨어져 나갔으며, 이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정체불명의 행성의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그의 몸에는 알파 트라이온과 면식이 있던 여성 트랜스포머 3인방이 자리잡게 된다. 엄지손가락은 이후 로스트 라이트의 대원들에게 발견된다.

이후 수장된 상태 그대로 엄지손가락의 신호를 따라온 로스트 라이트호의 대원들에게 발견되어 여차저차하여 사이버트론으로 퀀텀 점프하는 데 성공하며, 대원들이 쇼크웨이브의 광물 중 '부활' 광물이 들어있던 엄지를 수리하여 녹병도 치유되었다. 현재는 쇼크웨이브의 뻘짓(...)[11]으로 사라져 버린 아이아콘을 대신해 사이버트론 유일의 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 완구

3.1. 제너레이션 1

  • 오토봇 시티 메트로플렉스
파일:external/tfwiki.net/G1Metroplex_toy.jpg

1986년에 출시된 최초의 메트로플렉스 완구. 로봇, 기지, 항공모함과 유사한 이동요새의 세가지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고, 육중한 몸에 비해 가동률이 어느정도 나오는 완구. 오히려 G1 당시의 소형 캐릭터 제품보다 가동률이 우수하다. 단, 그렇다고 해서 크기가 큰 건 절대 아니다. 도시로봇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G1 데바스테이터 완구 정도의 키밖에 안된다. 하지만 어쨌든 구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과연 스크램블 시티라는 이명 답게 스크램블 합체전사들을 장착시킬 수 있는 기믹이 있다.

1990년에 메트로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트랜스포머 존 제품군에 색놀이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2008년에 구판 완구를 재판하는 시리즈인 '앙코르'로 재판되었다.

참고로 원래 이 완구는 다이아클론 자유 합체 시리즈 중 하나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발매가 취소되고, 에어리얼봇, 스턴티콘 등과 함께 트랜스포머로 넘어온 제품 중 하나이다. 스크램블 합체전사들과 연결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 또한 타카라측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트리스 맥시머스와 동시기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대형 기지, 메트로플렉스는 중형 기지로 컨셉을 잡았다고 한다.

3.2. Thrilling 30

  • 타이탄 클래스 메트로플렉스
파일:external/tfwiki.net/Generationstoy-MetroplexTitanClass.jpg

2013년에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런칭 3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메트로플렉스. 무려 24인치(60.96 센티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완구. 기존 트랜스포머 완구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아득히라 쓰고 1cm이라 읽는다 뛰어넘었다.[12] 시대가 변한 만큼 형태에 변화가 생겼다. 귀에 있는 안테나(?)를 돌리면 고글을 탈부착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 수록되었던 음성이 재생된다.[13]

2016년에 또다시 타이탄 클래스로 발매된 포트리스 맥시머스가 또 1cm 차이로 왕좌를 탈환하며 콩라인으로 떨어졌다. 사진에 있는 것처럼 기지와 로봇, 바퀴 달린 항공모함으로 3단 변신이 가능하다.

네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해즈브로판은 위에 나온 사진과 같고 총이 1자루이며 타카라토미판은 얼굴에 크롬 도장, 허벅지에 실버 도색이 들어갔고 전함 모드에서의 갑판, 도시 모드에서의 중앙 경사로 등 일부 검은색 파츠가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총이 2자루이다. SDCC 한정판은 얼굴과 허벅지가 크롬 도장이 되어 있고 총이 타카라판과 같이 2자루이며 스티커가 메탈릭이고 시민(?)들인 오라이언 팩스, 트레일브레이커, 호이스트, 범블비, 메가트론, 썬더크래커[14]를 나타낸 지우개고무 미니피겨가 들어있다. 오토봇들은 빨간색, 디셉티콘은 보라색이다. 홍콩 ACG-CON 한정판은 SDCC판과 같으나 스티커가 메탈릭이 아닌 일반 스티커이고 미니피겨들이 오토봇=금색, 디셉티콘=은색으로 바뀌었다.

확실히 볼륨감도 있고 멋있지만 포트리스 맥시머스에 비하면 구성대비 비싼 가격과 허리가 너무 가늘어서 상체가 약간 덜렁거리는 게 단점.

일본에서 개최된 인기투표 결과 레전즈 라인으로 2018년에 한정 발매됐다. 사실 순수한 인기투표의 결과라기보다는 2017년에 발매된 트립티콘을 더욱 띄워주려는 조치에 가깝다고 생각되나, 2013년판 제품의 프리미엄이 너무 높아져서 손을 대지 못하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빛과 같은 소식이었다.

이후 이 완구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메트로플렉스 모델링 베이스로 활용된다.

4. 기타


파일:external/tfwiki.net/Metroplex_character_models.jpg
데바스테이터와 마찬가지로 스크램블시티에서 나왔을 때에는 얼굴이 완구와 거의 비슷했었다.
하지만 데바스테이터와 달리 스크램블 시티 때만 저렇고 미국판에선 고글을 쓴 얼굴로 계속 나오며 헤드마스터즈에도 이 점이 반영되었다.


[1] 컴바이너 워즈[2] 타이탄즈 리턴[3] 트랜스포머-스크램블 시티 발동편에서 메트로플렉스의 첫 등장 시 나레이션.[4] 트립티콘은 물을 가장 싫어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그 이유가 메트로플렉스랑 싸울 때마다 강제 입수를 당해서라고...[5] 최근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 공개되어 어스워즈 한정이지만 캐릭터 간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로딩화면 아트워크에서만 봐도 슈페리온의 키가 메트로플렉스의 발목 언저리 정도밖에 안 된다.[6] 가상의 국가로 당시 미국이 중동에 대해 갖고 있던 온갖 고정 관념과 편견을 총집합해 만들어졌다. 이름부터 Car(차) + Bomb(폭탄)으로 테러행위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7] 작중에선 21세기가 돼서도 공산주의 진영은 무너지지 않았기에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으로 남아있다.[8] 스타스크림의 유령이 스커지에게 빙의해 갈바트론에게 총을 쐈고, 이 때문에 배신자로 낙인찍혀 디셉티콘에서 쫓겨났다. 그리곤 스타스크림이 스커지에게 "어차피 나에게서 벗어나 봤자 디셉티콘에 돌아가지도 못하잖아?"라고 말해 어쩔 수 없이 스타스크림과 같이 일하게 된다.[9] 어떻게 보면 이해가 간다. 메트로플렉스같이 거대하고 강력한 트랜스포머가 페스트에 걸려 사정없이 날뛰면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 합체전사들이야 어떻게든 분리시켜 각개격파하면 된다지만 메트로플렉스는 이 모습이 본모습이니...[10] 알파 트라이온이 자신들은 할일이 있으니까 떠날꺼고 아이언하이드가 할 일은 사이버트론에 남아 나머지 스웜들을 처리하는 거라면서 두고간다. 이에 빡친누구라도 빡칠꺼다 아이언하이드가 알파 트라이온을 한 대 갈기는데 이때 알파 트라이온 왈 "너 미쳤어? 내 보호자는 도시만하다고?!"(...)[11] 이 녀석이 자주 보이는 건 우연이 아니다. IDW G1 코믹스의 굵직한 사건들은 모두 어떻게든 쇼크웨이브와 관련이 있다.[12] 이게 오로지 키 비교해서 그렇지 떡대나 무게는 오히려 메트로플렉스가 더 감소했다. 플라스틱 값이 비싸진 것이 원인인 듯하다.[13] "Metroplex heed the call of the Last Prime".[14] 도색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스타스크림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이 고무 피규어들은 메트로플렉스와 동시간대에 발매된 다른 완구들을 모델로 만들어졌으므로 썬더크래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