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전차 중 하나에 대한 내용은 메탈 크로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물리=,
파일=메탈클로.jpg,
한칭=메탈클로, 일칭=メタルクロー, 영칭=Metal Claw,
위력=50, 명중=95, PP=35,
효과=강철의 발톱으로 상대를 베어 갈라 공격한다. 10%의 확률로 자신의 공격이 1랭크 올라간다.,
변경점=9세대: 메탈크로우 → 메탈클로 기술명 수정,
성질=접촉)]
1. 설명
포켓몬스터의 기술. 9세대 기술머신 31번.2세대에 등장한 기술이다. 배우는 포켓몬은 당시 단 둘이었고,[1] 그 중 자속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은 핫삼 뿐. 다른 강철 타입 포켓몬 중 레어코일은 특수형, 쏘콘은 깔짝형, 그리고 무장조는 강철날개를 배우고, 강철톤은 아이언테일을 배웠기에[2] 사실 발톱이라고 할 만한 게 달린 건 핫삼 뿐이었다. 물론 이때의 핫삼의 대우는 그다지 안 좋았지만. 그래선지 인지도가 묘하게 없다.
낮은 위력과 명중률에, 부가 효과 확률도 낮기 때문에 실전에서 이 기술을 채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는 핫삼도 위력이 더 낮더라도 명중률 100%에 우선도+1 보정을 받을 수 있는 불릿펀치를 채용하지 이 스킬은 고려하지 않는다. 즉 초반 육성용으로 채용할 만한 기술. 얼어붙은바람, 그로우펀치처럼 부가 효과의 확률이 100%였다면 모를까, 10%는 일격기보다도 안 터지는 확률이다. 그리고 명중률이 5 더 높은 것 빼고는 코멧펀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에서는 뜬금없이 파이리에게 레벨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자력기로 이 기술이 주어져 있다. 스타팅 포켓몬 셋 중 파이리만 유난히 바위 타입 위주의 첫 번째 체육관에서 타입 상성 때문에 고생하게 되던 것을 구제해주려고 추가된 듯.[3] 이럴 일이 없는 4세대부터는 다시 자력기에서 제외되고, 그 대신 유전기가 되었다. 5세대 기준으로 그 자리엔 대신 용의분노를 배운다. 참고로 1, 3세대 통틀어서 웅의 롱스톤은 절대로 HP가 40보다 많았던 적이 없다.
핫삼의 테크니션 보정을 받으면 위력이 75로 상승하지만, 핫삼의 강철 타입 메인 웨폰에는 너무나도 유명하고 우수한 우선도 +1의 불릿펀치가 있다.
2. 9세대 이전의 오역
원래는 메탈클로가 맞는 표기지만 9세대 이전에는 메탈크로우라는 기술명이었다. 2세대부터 등장한 최초의 클로 계열이라 혼자만 메탈크로우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부터는 크루로 번역되었던 형제기술들과 함께 제대로 된 번역인 클로로 일괄 수정되었다.
3. 배우는 포켓몬
자속 보정을 받는 경우 굵은 글씨로 표시 |
- 자력으로 익히는 포켓몬
- 알로라 리전폼 고지 계열
- 알로라 리전폼 닥트리오 계열
- 가라르 리전폼 나옹, 나이킹
- 킹크랩 계열
- 핫삼
- 포푸니라 계열
- 무장조
- 토중몬
- 보스로라 계열
- 아말도 계열
- 메탕구, 메타그로스
- 레지스틸
- 팽태자, 엠페르트
- 루카리오
- 디아루가
- 몰드류 계열
- 더스트나
- 너트령 계열
- 가라르 리전폼 메더
- 절각참 계열
- 아이앤트
- 코바르온
- 게노세크트
- 솔가레오
- 네크로즈마 황혼의 갈기, 새벽의 날개
- 두랄루돈
- 자시안 검왕
- 자마젠타 방패왕
- 교배로 익히는 포켓몬
[1] 그 중 하나인 포푸니는 크리스탈 버전에서 레벨 65때 배웠다. 즉, 금/은 버전에선 메탈클로를 쓸 수 없다는 이야기. 참고로 얘는 또 기술머신으로 아이언테일을 배울 수 있다.[2] 다만, 당시는 자력기가 아니었고, 기술머신으로만 익힐 수 있었다.[3] 이 기술을 배운 직후 혹은, 그래도 불안하다 싶으면 경험치 노가다로 레벨만 좀 올려주면 무난하게 웅이를 격파할 수 있다.[4] 다만 까마귀라는 뜻의 Crow는 크로가 표기법상 맞다.[5]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만 이걸 초반 자력기로 배웠다. 이유는 웅이를 쉽게 공략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