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1:36:50

메탈샤크 플레이어

파일:Rockman X6 Logo.png
록맨 X6의 보스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오프닝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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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png
메탈샤크 플레이어
メタルシャーク・プレイヤー / METAL SHARK PLAYER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무기히토[1]
획득 무기 메탈 앵커
낙강인
약점 무기 메테오 레인
원수참
"그런 건 아무래도 좋잖아? 가져간다! 네 DNA!"
1. 개요2. 난이도3. 중간 보스 : 나이트메어 프레셔4. 보스전5. 약점6. 획득 무기
6.1. 엑스 - 메탈 앵커6.2. 제로 - 낙강인
7. 여담

1. 개요

록맨 X6의 8 보스 중 하나. 모티브는 귀상어.

전직 리사이클 연구 팀원. 처분된 이레귤러의 잔해를 새 레플리로이드에 사용하는 리사이클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이레귤러의 DNA 데이터를 해석 및 관리하는 중요한 업무도 맡았다. 그런데 DNA 해석 능력이 워낙 뛰어나 죽은 이레귤러를 부활시킬 정도로 연구가 진척되었는데, DNA 데이터의 부활은 법률에 의해 금지되었기 때문에 조례 위반으로 머지않아 이레귤러 판정을 받고 사고로 위장당해 처분되었다.

정작 게이트는 자신도 DNA 데이터의 부활에 흥미가 있었기에 메탈샤크 플레이어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DNA 데이터를 모으도록 꼬드겼고, X6에서는 나이트메어 조사원이란 명목으로 부활한다.

조사원들 가운데서는 가장 지성파적인 성격으로 엑스의 DNA 데이터를 탐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기도 하다. 엑스에게는 "너의 우수한 DNA가 가지고 싶으니 나에게 넘겨"라고 했다. 다만 제로의 DNA는 이미 게이트가 손에 넣은 상태였기에 제로랑 만나면 "네놈 DNA는 이제 필요없다"고 쏘아붙이고, 이에 제로는 "너한테는 1비트의 정보도 아까워!"라고 받아친다.

2. 난이도

비록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중하위권이지만 스테이지는 그 어려운 X6 스테이지 중에서도 육두문자를 내뱉을 정도로 가장 악명이 높다. 기본적으로 나이트메어 현상인 나이트메어 프레스 때문에 록맨 4더스트맨 스테이지처럼 스테이지 전체에 걸쳐 프레스기가 수시로 작동하기 때문에 불시에 깔려 죽을 위험이 있으며, 전체적인 진행도 힘들다

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 - 첫번째 프레스.png

첫 번째 프레스 구간 한정으로 꼼수가 있는데, 스테이지 처음에 나오는 라이드 아머에 프레스가 걸리는 것을 이용하여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는 곳에 라이드 아머를 벗어놓고 가면 프레스가 내려오지 않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DNA 파츠 중 이동 관련 파츠를 장착해주는 편이 좋다. 스피드 무브나 하이퍼 대쉬가 좋으며, 하이 점프는 높은 점프가 무의미한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섀도우 아머 파츠 얻으러 갈 때 빼곤 애매하다. 사실 그마저도 하이퍼 대시만 껴도 건너갈 수 있어서 진짜 별로다.
게다가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컨베이어 벨트까지 움직이는데다 중간보스가 있는 지점까지 가기 전에 죽으면 처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유저들의 스트레스 상승에 많이 기여했다. 여담으로 두번째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는 이전 스테이지에서 갈림길의 아래쪽 워프존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에리어에서는 워프존으로 들어갔다가 어나더 에리어에 진입한 유저들에게 혼란을 일으켰다.

특히 제로로 플레이할 때 정말 어려운데 시도 때도 없이 천정이 내려 앉는 스테이지 특성상 제로의 장점인 2단 점프가 별 쓸모없기 때문. 엑스는 블레이드 아머의 마하 대시를 활용할 수 있어서 제로보다 편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스테이지인 건 변함 없다. 다만 섀도우 아머를 완성했다면 가시는 무시할 수 있기에 조금은 숨통이 트인다.

블리자드 볼팡 스테이지를 다녀온 다음에 발생되는 나이트메어 프리즈는 오직 이 스테이지에서만 발생하는데, 가시까지 있는 컨베이어 벨트 지대 중 일부 발판 지역이 얼음으로 얼어붙으면서 골치 아파진다. 대개 깔려죽기 쉬운 위치에 절묘하게 배치되어서 컨트롤이 많이 불편해지며, 얼음 패널 자체가 미끄러워서 쓸데없는 위치까지 미끄러지는 것도 여러모로 귀찮은 요소다. 스피드 런 유저들 중에는 일부러 이 현상을 발생시켜서 얼음 위에서 대시 스피드를 최대한도로 끌어올리는 전법도 있는 듯. 반대로 그라운드 스카라비치 스테이지를 다녀와서 나이트메어 큐브 현상이 생기면 진행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야 할 장소에 수두룩 빡빡하게 많은 수의 블록이 생겨 진행이 막히는 등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 - 원수참 버그 2.png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 - 원수참 버그 1.png
{{{#!wiki style="margin: -16px -11px;"원수참 버그 }}}

물론 제로 기준으로 원수참 무적 버그를 익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발동도 매우 쉬운 편으로, 첫 구간에서 쓰레기 더미를 주고, 두 번째 구간에서도 얼음 구간이나 쓰레기 더미 등을 주는데 평소에는 귀찮았던 가시 트랩이나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 싹다 무시하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압사 판정에는 얄짤 없으므로 프레스 머신만 최대한 주의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추가로 앉아서 피해야 하는 구간을 지나갈 때 되도록이면 화면에 있는 적들을 최대한 정리한 다음에 프레스를 피하고 지나가는 편이 좋다. 프레스를 피하기 위해 숙인 상태가 되면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 화면에 남은 적한테 공격 당했다간 피격과 동시에 일어선 것으로 판정돼서 압사해버린다. 보통 난이도라면 크게 문제될 게 없는 부분이지만 어려움 난이도 에서는 정말 악랄한 위치에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2] 추가 배치해놔서 처음 플레이하면 거의 무조건 죽는 수준이다.[3] 특히 어려움 난이도는 프레스가 더 빠른 속도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더욱 끔찍하다. 스피드 런이나 나이트메어가 구출할 레플리로이드를 감염시키기 직전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천천히 정리하면서 가는 게 안전하다.

워프 존 구간으로 가는 길은, 에리어 2로 진입하는, 사다리 타고 내려가는 방으로 가지 않고 왼쪽으로 더 가면 방금 전에 있던 프레스보다 훨씬 긴 프레스 구간이 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바로 깔려 죽으며, 하이퍼 대쉬를 끼고 대쉬와 대쉬 점프를 미친 듯이 반복하며 통과해야 한다. 특히 하드 모드에서는 프레스 중간에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하나 더 있어서 이 놈한테 피격당하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 한다. 엑스는 노바 스트라이크를 쓰거나 버스터를 쏘면서 대시하면 갈 수 있지만 제로는 이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통과하려면 열광패가 필요하다.

그렇게 내려가면 나이트메어 바이러스 셋, 쇼크 버퍼 DNA 파츠를 주는 레플리로이드 하나와 함께, 무지막지하게 긴 낭떠러지가 나온다. 여기도 하이퍼 대쉬나 하이 점프가 있다면 대시 점프로 통과할 수 있고, 없다면 블레이드 아머와 아이스 버스트를 준비한 뒤 언덕 끄트머리에 아이스 버스트를 쏘고 그걸 밟은 뒤 마하 대시로 통과하거나, 센트럴 뮤지엄에 다녀와서 나이트메어 큐브를 발생시킨 뒤 검은색 큐브를 최대한 밀어서 점프의 시작 지점과 높이를 당긴 뒤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 건너가면 섀도우 아머 헤드 파츠가 있고, 그 앞에 워프 존이 있다.

워프 존에 진입하면 라이드 아머와 프레스 머신, 컨베이어 벨트가 반겨주는데, 라이드 아머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로 내려가면 바로 자동 스크롤로 진행이 된다. 프레스 머신 사이에 아래쪽으로 돌출된 프레스가 구간구간마다 길이가 다른데, 라이드 아머로 그 돌출된 구간에 있으면서 프레스의 압착 길이를 최대한 줄여가면서 통과하는 것이 스테이지 플레이의 핵심. 중간에 파괴 가능한 쓰레기 더미가 오므로 라이드 아머로 파괴해야 하고, 나이트메어 큐브가 발생한다면 큐브 상자들도 오는데 이건 라이드 아머로 파괴가 안 되므로 점프해서 넘어야 한다. 이걸 못 넘으면 왼쪽에 몰렸을 때 큐브에 끼어 라이드 아머와 함께 폭사하는 엑스/제로를 볼 수 있다. 중간중간 나이트메어 바이러스와 멧토들이 있는데 보이는 족족 잡고 진행하면 되고, 최종 구간에는 라이드 아머 머리 바로 위까지 닿을만큼 두꺼운 프레스가 길게 뻗어 있다. 여길 통과하면 컨베이어 벨트가 끝나고 쓰레기 더미로 된 벽이 있는데, 라이드 아머에서 내리기 전 점프 공격으로 벽 위에 있는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 잡아야 한다. 타이밍 놓치면 그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보스방 문 앞에 있는 레플리로이드를 감염시키며, 이 친구 못 구하면 리미트 파츠 하나 날린다.
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 - 라이프업.png파일:메탈샤크 플레이어 - 에너지업.png
{{{#!wiki style="margin: -16px -11px;"라이프업 에너지업 }}}

3. 중간 보스 : 나이트메어 프레셔

두 번째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보스룸 진입 직전에 나타나는 중간보스. 설정상 이 재활용 에리어 전체를 담당하는 프레스 머신의 중앙 코어라고 한다. 실제로 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재활용 에리어에서 완전히 빠져나갔기 때문인지 쓰러뜨리기 전과 이후의 지역 자체가 완전히 바뀐다.
  • 패턴 1. 폭탄 공격 : 폭탄을 떨어뜨린다. 한 개씩 5~6개 정도만 떨어뜨리고 대미지도 크지 않지만, 폭탄을 피하다 좌우 양쪽에 꺼내놓고 있는 가시에 찔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즉사하지는 않지만 대미지가 제법 크다.
  • 패턴 2. 코어 공격 : 화면 중앙에 코어 6개가 박힌 기둥을 꺼낸다. 파란색 코어 3개와 분홍색 코어 3개가 지그재그로 있는데, 이 중 분홍색 코어가 약점이다. 분홍색 코어에서는 레이저를 발사하며, 파란색 코어에서는 엑스로 플레이시 에너지 탄 제로로 플레이시 미사일을 발사한다. 에너지탄은 투사체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가 어려운 편이고 미사일은 상하 유도기능이 있고 파괴가 불가능하다. 코어 벽에 매달려 있으면 유도기능은 발동되지 않는다. 어느 패턴이든 간에 푸른 코어 2개가 있는 오른쪽에서 발동하면 번갈아가며 발사하므로 회피 난이도로만 보았을때 난감한 패턴
  • 패턴 3. 코어 공격 2 : 왼쪽에서 코어 기둥을 꺼내고는 오른쪽으로 엑스/제로를 밀은 뒤 수납한다. 기둥 맨 아래에는 양쪽의 가시와 똑같은 것이 있으니 주의. 벽타기로 피할 수 있다.
  • 패턴 4. 프레스 공격 : 양쪽의 가시를 수납하고는 아래로 하강하여 엑스/제로를 덮친다. 기본적으로 서 있는 상태에서 깔리면 즉사한다. 패턴 전개 시 하강 속도가 느리므로 제자리에 앉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벨트에 남아있는 폭탄에 맞을 경우 앉은 자세가 풀리면서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 보스전 시작후 3분이 지나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는 즉시 플레이어를 완전히 뭉개 즉사시킨다.

약점은 차지 버스터로 블레이드 아머를 제외한 모든 아머 + 논 아머의 차지 샷이 약점 판정을 내서 코어 하나가 원킬이 가능하다(16). 제로는 선추참, 낙강인, 열광패의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데(8) 셋 다 하자가 있는 물건이다. 선추참은 돌진기 특유의 리스크, 낙강인은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사용 가능하며, 열광패는 모션이 길어 DPS가 너무 낮다. 가드 셸 + 세이버로 사냥하는 것이 낫다.

4. 보스전

록맨 X2메타모르 모스미노스록맨 7정크맨처럼 고철더미 위에서 메탈샤크 플레이어와의 결전이 행해진다. 전투 시에는 고철더미 안을 수영하듯이 다니고 귀상어 특유의 망치 모양 머리를 내세워 플레이어의 위쪽에서 내려찍어 공격하거나, 들고 있는 메탈 앵커를 던지기도 한다. 머리를 플레이어 방향으로 3번 박으면 고철더미 속으로 잠수해서(...) 상어처럼 지느러미만 내놓은 채로 수영하다가 올라온다.
出でよ、カメリーオ / ヒャクレッガー / ホーネック!
나오너라, 카멜리오 / 햐쿠레거 / 호넥!
- 역대 보스 소환 시의 대사. 누구를 소환하느냐에 따라 대사가 조금씩 달라진다.
보통 반 이상 체력이 떨어지면 역대 보스를 소환하는데, 난이도와 선택 캐릭터에 따라 록맨 X스팅 카멜리오, 록맨 X2의 마그네 햐쿠레거, 그리고 록맨 X3익스플로즈 호넥이 등장한다.[4] 스팅 카멜리오는 여러 번 소환되며 매번 소환될 때마다 벽에 붙은 채로 혀로 찌르는 패턴을 쓰고, 햐쿠레거는 천장에 붙은 채로 다수의 표창을 스프레드로 날리며, 익스플로즈 호넥은 익스트림 모드에서만 등장하며 벌 폭탄을 다수 뿌린다. 다만, 익스트림 모드라고 무조건 호넥만 소환하는 것은 아니고 높은 빈도로 소환하긴해도 카멜리오나 햐쿠레거를 조금 더 낮은 빈도로 소환한다. X 챌린지에서는 스팅 카멜리오와 마그네 햐쿠레거를 함께 소환하며 하드에서 익스플로즈 호넥을 추가로 소환한다.

보스 자체는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하면 공략하기가 매우 쉽다. 보스 소환 패턴을 포함해 대부분의 패턴이 피하기가 정말 쉽고, 보스 본인도 움직임도 굼뜨고 맷집도 허약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다.

참고로 보스가 이동하거나 공격할 때 여기저기 튀기는 고철덩어리에는 판정이 전혀 없다. 피해 판정이 있었다면 주의해야 할게 늘어나긴 해도 고철까지 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또한 체력이 반 이상 떨어져도 패턴엔 변화가 없는 게 특징인데 상술한 역대 보스 소환의 경우 체력이 반이상 남아도 소환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예 처음부터 쓰는 경우도 있다.

5. 약점

레이니 터틀로이드의 '메테오 레인'과 '원수참'. 맞으면 경직 상태에 걸리면서 몸이 시퍼렇게 변하더니 물렁물렁거린다.

6. 획득 무기

6.1. 엑스 - 메탈 앵커

파일:엑스-메탈 앵커.png파일:엑스-메탈 앵커(차지).png
{{{#!wiki style="margin: -16px -11px;"메탈 앵커 - 기본 메탈 앵커 - 차지 }}}


노멀 샷은 퉁퉁 튀겨대는 둥그런 으로 2개까지 발사할 수 있다(6대미지 다단히트). 궤도도 이상하고 대미지도 미묘해서 별로 쓸만한 곳은 없다. 한 화면에 2개 제한이 있어서 연사도 어렵다.

차지하면 보스의 패턴을 반영한 건지 새떼처럼 급강하하는 대량의 강철 스톰 이글리드(!)를 소환, 대미지는 록맨 X6에 나온 무기 중 최상급을 자랑한다(6대미지 다단히트). 궤도상 등을 보이고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 하지만 사용 중 피격당하면 그 즉시 취소되는 약점이 있으며 화면에 나온 스톰 이글리드도 다 사라져버린다. 더블 배리어와 콤보로 활용하면 좋은 기술.

메탈샤크 플레이어 클리어 이후 특정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금속 상자 '나이트메어 아이언'을 파괴할 수 있는 부가효과가 있다.

6.2. 제로 - 낙강인

파일:제로-낙강인1.png파일:제로-낙강인2.png

제로가 얻게 되는 낙강인은 '공중에서 ↓+통상공격' 커맨드를 쓰며, 록맨 X4빙열참이나 록맨 X5단지염처럼 공중에서 고대 문자가 써져 있는 대검으로 내려치는 공격을 한다(8대미지 다단히트). 낙강인이 맨 땅에 히트할 경우 좌우로 메탈 앵커가 발사되며(메탈 앵커의 판정은 엑스의 것과 완전히 같다), 무기 에너지가 다 떨어질 경우 낙강인 사용 후 착지시 메탈 앵커는 나가지 않지만 낙강인 자체는 계속 쓸 수 있다.

7. 여담

여담이지만 그의 스테이지 BGM이 백년손님에서 가끔 쓰인다.

또 죽을 때, 마치 배 부분을 강타당한 듯 한 포즈가 상당히 이상미묘하며 죽을 때의 유언이 "死ぬのか(죽는 건가)!"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보스로 록맨 제로 시리즈피닉 마그마니온이 있다.


[1] 시그마와 동일 성우다.[2] 이놈만 유일하게 프레스로 인한 압사판정을 받지않는다!![3] 2번째 스테이지에 막바지인 라이프 업과 인질이 같이 있는 구간에도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추가되어있다.[4] 카멜리오는 제로를 상대로만 소환하고 햐쿠레거는 엑스를 상대로만 소환한다. 호넥은 제로와 엑스를 가리지 않고 소환한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나 보스가 소환하는 세 명과 엑스의 차지 샷으로 소환되는 스톰 이글리드 모두 이레귤러 헌터 출신이다. X4의 보스들은 한명도 소환되지 않는 점을 봤을때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