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메두사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슬라크.
- 밤의 침입자.
- 슬금슬금 간다.
- 여기에 올 줄 알았으면 차라리 어둠의 산호초에서 나오지 말 걸 그랬군.
- 으흐하하, 아니야. 날 낚을 순 없지.
2. 전투 시작
- 벌레같은 것들! 고르곤의 눈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죽음이, 적들의 시체를 차갑게 식히리라!
- 메두사의 아름다움을 보아라, 그리고 좌절해라!
3. 선취점
- 선취점이군! 이렇게나 쉽다니.
- 선취점! 시작은 언제나 달콤하지.
4. 이동
- 그래.
- 좋아.
- 조심히 가자.
- 잡힐 순 없지.
- 바로 이 쪽이군.
- 쓰읍, 이 쪽이야.
- 여기로군?
- 그렇지.
- 바로 그거야.
- 이제 좀 괜찮군.
- 간다.
- 틀림없어.
- 그렇지.
- 헷헷헤, 좋아.
- 괜찮은데.
- 좋았어.
- 전부 계획대로야.
- 물론.
- 서둘러야지.
- 아, 좋아.
- 좋았어.
- 괜찮은걸?
- 이거야.
5. 공격
- 공격!
- 공격한다!
- 하루살이 신세로 만들어주마.
- 내 앞에서 모두 쓰러지리라.
- 아무도 저항 할 수 없다!
- 고르곤의 명예를 위해
- 내 눈을 바라봐라.
- 거기 그대로 있어라.
- 내 눈을 보아라.
- 고르곤의 눈을 똑바로 보아라.
- 겁쟁이!
- 고르곤 졸라!
- 싸우자!
- 쫒아라!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내 미모를 보면 숨이 멎겠지.
- 이리온 우리 아가들, 진수성찬이 기다린다.
- 내 모습이 니 마지막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7.1. 어둠의 서약
- 심해의 어둠을 불러 내리라.
- 어둠의 존재여 약속을 지켜라.
- 어둠이 짙어진다.
- 어둠의 서약대로.
- 어둠 속에 봉인하리라!
- 어둠의 존재가 함께 한다.
7.2. 뛰어들기
- 이~얍!
- 잡았다!
- 월척이구나!
- 헤, 그래!
- 걸렸다!
- 제대로 걸려들었군!
7.2.1. 실패
- 이런 젠장!
- 망할!
- 거울을 볼 수가 없구나
- 아가들아 조용히 해라!
- 고르곤의 자격이 없구나
- 뱀이 교훈을 얻었다!
7.3. 능력 전환
- 내 것이야.
- 능력을 낭비할 순 없지.
- 한심하군, 능력을 낭비하고만 있다니!
- 능력은 제대로 사용해야지.
7.4. 어둠의 춤
- 어둠이 기어든다.
- 그림자가 날 지켜 주리라.
- 난 그림자 속에서 걷는다.
- 죽음의 춤을 감상해 보겠나?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물고기밥이로구나.
- 이런, 잔챙이잖아!
- 내가 처리하지.
- 내가 가진다.
- 맛있겠는데.
- 고맙게 쓰지.
- 이리 내.
- 마침 지느러미가 필요했지.
- 내가 접수하겠어.
- 내가 가져간다고 불만은 없겠지?
11. 디나이
- 안 될 말이지!
- 디나이.
- 이런!
- 어머나, 안 될 말이지!
- 내가 가진다!
- 실수는 없지!
- 승리가, 기울었다!
- 뱀이 한발 앞서간다!
- 뱀에게 배우거라
- 고르곤을 속일 순 없어
- 난 냉혈 동물이라니까!
- 하하하! 슭슭슭슭
- 하-하하!
- 하하하!
- 어림없지!
- 아무것도 허락하지않는다!
- 크학!
- 하!
- 하! 슭-
- 막았다!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이제 곧 이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겠군.
- 되갚아줄 시간이다!
- 내 칼날이 더 번뜩거리는군!
- 그래, 잘 풀리고 있어.
- 하아, 이것도 계획의 일부지.
- 일어나라, 어둠의 산호초여!
- 헤헤헤헤헤헤!
- 아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
- 좋았어!
14. 아이템 구입
- 고르곤에게 어울리는 물건이군!
- 아가들아 보렴! 새로운 장신구를 얻었다.
- 비싸게 산 보람이 있어야 할 텐데.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눈도 깜빡하지 않는 자를 위한 단검이군.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아, 홀! 제대로 해 보자고!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스카디의 눈!
- 나비검!
- 린켄의 구슬!
- 묠니르!
- 칠흑왕의 치팡이!
- 신광검!
- 타라스크의 심장!
- 혼돈의 망치!
- 돌격 흉갑!
- 다이달로스!
- 만타도끼!
- 바이스의 낫!
- 신의 양날검!
- 아주 좋아!
- 훌륭해!
- 매혹적이야!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이제 진정한 고르곤이 되었다!
15. 물병에 룬 담기
- 이걸 가지고 뭘 하지?
- 이제 승리는 기울었다
- 몰래 숨겨둬야지.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겁에 질려 움츠려드는구나!
- 신속화!
- 뱀처럼 빠르게!
- 환영화!
- 아무도 날 쳐다보지 못 할걸!
- 다시 세 자매가 되었군!
- 투명화!
-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울 순 없지.
- 재생화!
- 이 썩어가는 지느러미도 살아나려나?
17. 영웅 처치 성공
- 눈 싸움에서 지면 이렇게 되지.
- 뱀을 노려보지 말라는 경고였다.
- 우습군, 한입 거리도 안되다니
- 와서 우리에게 입맞춤 해주렴
- 모든 삶이 그렇듯, 니 생명도 사그라지는구나
- 죽어가는 니 눈에, 내 미모가 비쳤겠지
- 내 피보다 더 차가운 피는 없지.
- 새 주제에 뱀에게 맞서다니.
- 이렇게 오래 버티다니, 놀라운걸?
- 이보다는 오래 버틸 줄 알았는데.
- 이런, 비늘이 닳았군
- 내 수석 정원에 괜찬은 작품이 생겼구나
- 오늘은 머리 모양이 잘 나왔는걸
- 으흐흠 하하하하
17.1. 라이벌 처치
- : 타이니, 이미 돌이구나, 마
- : 작은 물고기라고 항상 큰 물고기에게 먹히라는 법은 없지.
- : 네 비명따윈 들리지 않아.[1]
- : 어디에 있었냐고? 물 밑에서 네 함선에 구멍을 내고 있었지.
- : 이제 가는 곳은 눈이 필요 없을 거야.
- : 어이쿠, 쇠고랑 찬 친구가 또 있군.
- : 너네 족속들은 내가 잘 알지, 리키. 숨어다니는 좀도둑 같으니!
- : 은신이 뭔지 보여 줄까?
- : 피를 보고 싶다고? 하하하, 내가 보여 주지!
- : 이름 좀 새겨도 괜찮겠지?[2]
- : 괜찮은 자객인 건 인정하지.
- : 처리도 못 할 거면 추적하지도 말았어야지.
18. 영웅 처치 실패
- 으아, 이럴 수가!
- 그래, 누가 알려준 게 틀림없어!
- 다음엔 놓치지 않는다.
- 살짝 빗나갔을 뿐이야.
- 마무리가 아쉽군.
19. 아군 대면
- : 타이니, 이미 돌이구나, 마음에 들어.
- : 불처럼 차가운 심장, 내 취향인걸.
- : 이 바보들에게서 마나를 빼앗자.
- : 외계 파괴자, 누가 먼저를 마나를 빼앗는지 내기해볼까?
- : 뱀 처럼 아프게 물고, 무덤 속 처럼 차갑게 물자.
- : 비사지, 우리 아가들이 너희 아가들과 함께 놀고 싶다고 하는데.
- : 이미 돌이니, 내가 할게 없군.
- : 위대한 파충류 친구로군!
- : 아 맹독사, 나 처럼 외모를 버리고 힘을 얻은 친구로구나.
- : 맹독사 잘 알겠지만, 미모는 퇴색해도 힘은 영원한 법이지.
20. 사망
- 안돼!
- 우리 아가들이 움직이질 않는구나.
- 내가 죽다니...
- 저주나 받아라...
- 끔직한 살인자로군..
- 머리카락이 이제 쉭쉭대지 않는구나
- 내 뱀들이 입을 다무는 구나..
- 허물이.. 허물어진다..
- 고르곤 자매를 실망시키다니..
- 눈을 깜박하기도 전에, 흐릿해진다..
- 불쌍한 아가들..
- 복수에 실패했다..
- 정의는, 어디로갔지..
- 모두.. 수포로 돌아갔구나..
- 안돼!!
- 이건 아니야..
- 이럴 순 없어..
- 내가 죽는구나..
21. 부활
- 빛은 너무 눈부시다니까.
- 더 어두웠으면 좋겠군.
- 공기가 너무 많아! 질식하겠는걸?
- 탈출이다!
- 죽어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어? 살아서 물고기나 잡는 게 최~고지.
- 여기도 벗어나고 싶은걸.
- 부활과 죽음이라.
- 총체적 난국이군.
- 다시 자유로워졌어.
- 어둠의 산호초도 탈출한 나인데 죽음쯤이야! 우습지.
21.1. 빠르게 부활
- 뱀이 다시 태어났다!
- 뱀이 반격한다!
- 머리가 잘려나가도, 독니를 밖을 순 있지!
22. 승리
- 그렇지!
- 승리했다!
- 차가운 피가 흘러도, 승리하면 훈훈해 지지.
- 내 수석 정원에 패배자들이 가득하구나.
- 귀여운 아가들아, 승리의 맛이 어떠냐.
23. 패배
- 안돼!
- 뭐? 내가 졌다고?
- 끄아아아악!
- 뭐지? 어떻게 된 거야?
- 어떻게 해도 괜찮으니 다시 어둠의 산호초로 돌려보내지만 말아줘.
24. 기타
감사- 고맙다.
- 내 감사를 받아 주길.
- 신세를 지다니
- 고맙구나.
드뭄
- 혼자도 좋지만 가끔은 친구가 필요해. 급하면 먹을 수도 있으니까.
- 떠벌이나 약한 놈들과 함께 엮이면 아무리 좋은 계획도 수포가 되거든. 어둠의 산호초에서 혼자 탈출한 것도 그것 때문이지!
- 악몽이 뭔지 말해 주지. 내가 직접 겪었거든? 정사각형의 유리 감옥[3]에 혼자 갇혀 있는 거야. 차라리 어둠의 산호초가 훨씬 낫다니까.
도발
- 내 뱀가죽 가방이 어디있지.. 그 안에 쥐가 한마리 들어간 것 같은데..
아이템 드랍
- 일반 : 고르곤에게 어울리는 물건이군!
- 고급 : 아가들아 보렴! 새로운 장신구를 얻었구나
- 희귀 : 신의 딸에게 어울리는 물건이야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 같으니.
[1] 영어 음성은 누더기 선장의 "잘 안 들려~요!" 같이 장난기가 묻어나게끔 더빙되었다.[2] 나무정령 수호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옆구리에 'RIKI WAS HERE'(리키 다녀감)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슬라크 다녀감[3] 도타 2의 HUD에 있는 초상화 창을 말하는 모양(...)혹은 어항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