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4:08:21

매운걸

<colbgcolor=#000><colcolor=#fff> 매운걸
이름 매운걸
출생 1982년 ([age(1981-01-01)]세)
직업 벤쳐 사업가
가족 어머니
전 아내 매지희의 엄마
여동생 매운향, 매운애
아들 매지호, 딸 매지희
성우 불명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현재3.2. 과거
4. 인간관계5. 평가

[clearfix]

1. 개요

난두팔의 등장인물. 매지희의 아빠, 나이는 43세[1]

2. 상세

직업은 벤쳐 사업가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나이 차가 심하게 나는 장남으로 매운향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 지희를 맡기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현재

자신의 여동생인 매운향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하여, 자신의 딸인 매지희를 맡기고 있으며, 달마다 주기적으로 지희와 운향을 만나는 것으로 보인다.

3.2. 과거

비록 가정에서는 소홀하지만, 외제차를 끌고다니거나, 사장으로써 회사를 경영하는 등등 젊은 나이에 비해 높은 스팩을 보여준다.

아내의 결혼 기념일을 단 한번도 안챙겨서 이혼 직전까지 가거나 사소한 것으로도 잦은 부부싸움을 하는 등 아내와 자주 마찰과 소란이 있던 것으로 보였으며, 자신의 자녀들에게 무관심하고 귀찮았던 그는 지희를 스마트폰에 방치시키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2]

4. 인간관계

  • 매지희 - 이다. 평소에 지희를 오냐오냐하면서 키워온 듯 하다. 지희가 운향을 놀릴때 마다 운걸 뒤에서 숨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지희가 귀찮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영상에 방치시켰다.[3] 그 여파로 지희가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걸 난처하게 여기거나, 지희가 운향에게 쫓겨났을때도 스마트폰에 방치시킨걸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의 딸이 병원에 실려가자 바로 찾아오거나, 운향에게 화내는 등 기본적으로 딸을 아끼는 편
  • 매지호 - 아들이다. 지호와의 관계는 자세히 나온 적은 없으나, 현재 지호와 같이 거주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희처럼 지호 또한 아낄 것이다.
  • 매운향 - 여동생이다. 기본적으로 여느 현실남매처럼 티격태격 하는 편이며, 운향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을 맡기고 있다. 워낙 딸을 막장으로 키워 놔서 그런지[4] 운향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보통 운향한테 기가 밀리는 편이지만 지희와 합세하여 운향을 능멸하는 모습[5]을 자주 보여준다. 명절에 상심하는 운향을 걱정하는 등 그래도 나름 커버쳐주는 편
  • 매운애 - 여동생이다. 작품 내 그녀와의 접점 묘사는 딱히 없지만 운향과의 관계랑 엇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 매지희의 엄마 - 전처. 그녀로 인한 악몽까지 꿀 정도로 끔찍한 기억을 안겨주었다.[6] 자식들에게 과하게 손찌검을 하고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하거나 이혼 서류를 작성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현재는 당연하지만 사이는 최악으로 추정된다. 최근 밝혀진 과거 시점에서도 자주 싸우거나 트러블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5. 평가

딸에게 스마트폰을 갖다 주고 방치하는 것도 작중에서 문제점으로 드러났고 2020년대 들어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아이를 부모가 직접 키우지 않고 부모(아이의 조부모)에게 황혼육아를 맡기거나 형제들에게 육아를 맡기는 것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매우 강해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점이 많으나 지희의 친구 엄마처럼 갱생이 아예 불가능한 캐릭터는 아니어서 자신의 딸이 잘못을 할 때는 딸에게 꽤나 강경하게 대했는데 매운향에게 사과를 하도록 다그치고는, 사과를 하지 않고 다시 철없는 태도를 보이자 똑바로 안 하냐며 꿀밤을 때렸다. 매지희가 또 약올리는 식으로 매운향에게 사과하자, 결국 자신이 대신 사과를 할 정도로 어느 정도의 개념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신세 그만 진다고 하니까 갑자기 매지희와 매운향이 태도를 바꾸더니 사이 좋은 척해서 넘어갔다.[7]

젊은 시절에는 준수한 외모에 눈빛도 초롱초롱했지만 현재는 육아와 빚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해서인지 생기가 많이 죽은 모습을 보인다.

최근 들어 과거 이야기가 주로 업로드 되고 있고 있는데 결혼 기념일을 12년째 안챙겨서 아내를 대노하게 만들거나, 유아시절의 지희를 스마트폰에[8] 방치시키거나 가족 앞에서 토토를 하거나[9] 잦은 부부싸움 등등 좋은 가장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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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기준으로는 42세. 1982년생으로 추정된다.[2] 단순히 스마트폰을 방치시킨 것 뿐이 아닌, 공포물이나 자극적인 영상을 노출시키면서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입혔다.[3] 기괴하고 무서운 영상들을 틀어주었다[4] 자신이 바쁘다고 스마트폰에만 방치했다고 한다.[5] 고기를 못굽는 척해서 고기 셔틀을 시키거나, 떡볶이 사준다고 해놓고 먹튀하거나[6] 대충 결혼 후 온갖 대출에 휩쓸려 압류당하고 빚쟁이가 된 사이 그녀는 이혼하고 도망갔다는 내용.[7] 지희가 돌아가는 순간 운향의 생활비 지원은 끊기게 되고 지희는 아버지랑 생활하면서 온갖 생색질과 잔소리를 계속 듣게 된다.[8] 놀아달라는 지희가 귀찮아서 기괴한 영상을 틀어주었다[9] 심지어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