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10:10

망가오 클럽

1. 일반2. 이용방법
2.1. 주문2.2. 결제2.3. 배송



명칭 : 망가오 클럽 (번역 : 만화왕 클럽)
일본어 : まんが王倶楽部
영어 : Mangaoh Club
분류 : 서점, 인터넷 서점, 디지털 서점(2011년 11월 판매시작)
본점 주소 :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 히가시마치1-10 그란데하이츠 1층
사이트 주소 : http://www.mangaoh.co.jp/ (일본어 전용)

まんが王(망가오) 라고 줄여 쓴다.

1. 일반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본점을 두는 서적 판매처. 누리집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져 보이지만, BK1과 더불어 일본 인터넷 판매처에서 해외로 직접 배송해 주는 요긴한 곳이다. 취급 범위는 서브컬쳐 서적류 전반, 애니메이션 BD/DVD, 음반, 동인지류도 판매 하고 있고, 의외지만 자사 상품인 "타마쨩 도라야키" 라는 음식도 판매한다. 누리집에 매달 10일 전후로 그 다음달에 발매 예정인 서브컬쳐 서적류 리스트가 뜨기 때문에 발매 정보를 얻기도 가장 요긴하다.

망가오 전용 구입특전도 있으니 구매시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2011년 11월경에 디지털 서적[1]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대행업체와 달리 수수료를 일절 취급하지 않지만, 해외 직구입시 EMS 국제우편을 이용한 발송으로 고액의 배송비가 발생하기에 그다지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운영 이래 상당 기간 18금 딱지가 붙은 상업지를 직배송 해준다는 장점이 있기도 했다.

보통 일본 아마존닷컴이 매우 적은 분야에서만 배송을 해주고, 구매대행업체에선 물품 확인을 하는 참사가 일어나기에 18금 상업지 직배송 서비스는 성인물 구매자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다. 배대지를 거치더라도 상당한 추가비용이 발생하기에 다른 판매처와 비교하여도 비용에 있어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 한국에서 18금 상업지 구매처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18금 서적의 취급을 중단해서 더 이상 망가오 클럽을 통해 상업지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2. 이용방법

크게 주문, 결제, 배송 3가지 방법으로 서술한다.

2.1. 주문

주문은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을 해야 한다. 우선 책을 검색한 다음 카트(장바구니) 에 넣고, 카트에서 주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이후 주문처 결제 정보만 확인하고 끝이다. 주의 해야 할 것이, 결제를 하고 또 다른 결제를 했다고 두 주문이 별개로 처리되어 따로 배송되거나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상품 포장 중일 때[2] 결제를 하면 묶어서 배송하지 않고 따로 배송 하게 된다.

주문 취소는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나 E-Mail 등으로 직접 연락을 하면 취소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단, 재고를 전부 다 확보한 상태나 입하 대기 상품은 취소할 수 없다.

2.2. 결제

해외 결제는 주문당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상품이 전부 입하 된 상태에서 결제 된다. 해외 인터넷 결제가 가능한 비자카드, JCB, 마스타카드 브랜드의 신용카드 혹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로만 가능하다.

입하 상태는 4가지 상태가 있다. 在庫確認中(재고 확인중),お取り置き中(상품 확보 보관중),入荷待ち(입하 대기),梱包中(포장 중)이 있는데, 입하 대기상태는 본 점포에는 재고가 없고 다른 점포에서 주문 해서 입하를 대기 한다는 상태로, 서적의 희귀도에 따라 수일~수주일 정도 경과된다. 단, 다른 서점 등지에도 재고가 없으면 E-Mail로 재고가 없거나 구하기 힘들다고 연락이 간다.

이시점에서 포장 중 상태가되고 개인통관번호, 생년월일, 우편번호를 물어보는 이메일이 온다. 위 세 개를 적어서 회신해야 한다.

입하가 다 되어 상품 보관중 상태가 되면 상품의 무게를 측정한 뒤에 등록 되어 있는 카드로 자동 결제 된다.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없다. 또, 일본 국내용이 아니라 세금을 빼고 계산 한다. 환율은 결제시의 환율이 적용된다.

2.3. 배송

배송은 EMS 국제 우편으로 발송 된다. 서울지역이면 빠르면 2일후 정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다만 무게별로 가격이 정해지다보니, 책값이 싼데 무거우면[3] 배송비가 오히려 더 들 수도 있다. 총 구매비는 서적 구매비의 두배 정도[4][5][6]로 예산을 잡고 계획 하면 된다. 또, 해외 배송의 경우 EMS 이외의 편은 없으니 주의. 일본 국내에선 사가와택배를 이용 하고 도서지역 이외에 일률 500엔 이라고 한다. 혹은 소량의 경우 메일편으로 보내면 200엔이다.

배송시 흐름도
망가오 본점 → 하치오지 우편 취급국 → 도쿄 국제공항 물류센터 → 도쿄 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 세관 → 국제우편물류센터 → 각지역 중앙 우체국 → 수취인

일반적인 서적류는 관세가 없다. 배송비포함 200$이 넘어가면 관세를 낸다고 한다.

[1] 서적 다운로드 판매[2] 상품 포장 중이거나, 주문상태에서 없어졌을 때[3] 상업지 한 권을 예로들면, 200페이지 내외인 책 기준으로 권당 대략 370~380g정도 한다. 하지만 240페이지 보다 많은 책은 450g 가까이 한다.[4] 무게당 배송비는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https://www.post.japanpost.jp/int/charge/list/ems_all.html[5] 사실 책을 많이 사면 무게당 가격 비율이 줄어들어, 두배까진 안 든다.[6] 배송비 포함 200$를 넘기고 싶지 않으면 최대 10권~11권까지 살 수 있다. 이때 배송비는 책 가격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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