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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漫画サンデー1959년 8월 11일 창간된 일본의 만화잡지. 출판사는 実業之日本社
소학관의 주간 소년 선데이와는 창간 연도만 같은, 전혀 다른 성인만화잡지다.
참고로 집영사나 소학관또는 코단샤, 아키타서점 또는 카도카와 쇼텐과 달리, 마이너한 출판사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만화는 니타 타츠오의 보스의 두얼굴(조용한 돈)이다. 참고로 이 만화잡지도 소년 선데이처럼 일요일에 안 나온다(...). 매주 화요일 발간.
판매 수지가 안 맞아 경영이 안 되어 결국 2012년에 격월 간 잡지로 전환해 버렸으나.. 결국 2013년 2월 29일 발행된 2013년 3월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2. 연재작
- 보스의 두얼굴(원제 조용한 Don) - 니타 타츠오
영화판
원작
1989년부터 2013년 1월까지 24년 간 연재되어 온 최장수 작품. 총 횟수 1175회, 단행본 108권(예정)이 이를 증명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작품에 속한다.[1] 줄거리는 야쿠자 신선조의 보스의 아들, 곤도가 아버지가 죽자 야쿠자 두목 자리를 물려받는것이다. 니타 타츠오 특유의 '평소에는 무능해보여도,때가 닥치면 사람 잘 죽이는'의 결정판. 미리보기
- 배심원의 여신 - 카와스미 히로시[2]
배심원 관련일을 하는 유우키 미치코의 이야기. '대사각하의 요리사'도 성인만화였지만, 여기는 잡지가 마이너하고 수위가 높아서 그런지 검열삭제(물론 미리보기에는 안나온다)도 나온다. 배심원에 대한 짤막한 상식도 틈틈이 나온다. 작가가 모에의 참맛을 알게되었는데,대사각하의 요리사보다도 여성 캐릭터에 대한 색기도 넘쳐흐른다. 참고로 성폭력 응징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수도 있는데, 정확히는 작가나 편집부가 성폭력에 대한 응징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눈길을 끌려면 자극적인 요소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성폭력 응징이 나오면 '권선징악'과 '독자가 원하는 자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둘다 잡는다쯤으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미국 하드보일드 소설에서 근친이 왜 잘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미리보기 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