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리해수욕장 ManSungri Beach | 萬聖里海水浴場 | |
| <colcolor=#fff> 이칭/별칭 | <colbgcolor=#fff,#1f2023>검은모래해변 |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15-1 |
| 지정일 | 1968년 12월 31일 |
| 관리 |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
1.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해수욕장.2. 개설
여수엑스포역에서 3㎞ 지점,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6.2㎞ 지점에 위치해 있다.3. 자연환경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쪽으로 해송(海松)과 해안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마래산을 뚫은 마래터널 근처의 층암절벽은 절경을 이룬다. 해변의 길이가 약 540m, 폭 25m정도로 아담하고 평균 수온이 25℃로 따뜻하다. 백사장이 검은 모래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4. 교통
여수 버스 6번, 7번이 운행한다. 두 노선 모두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예전에는 전라선 철도가 근처에 지나갔기 때문에 만성역을 임시로 설치하여 행락객들을 수송했지만 전라선이 이설되면서 문을 닫았다.5. 현황
1939년에 개장한 여수의 대표적 해수욕장으로 검은 모래가 신경통 등 부인병 치료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모래찜질을 하기 위해 해수욕객이 많이 찾아들었으나, 이 지역의 공업화로 인한 해수 오염 문제로 그 수가 많이 감소하였다.만성리 입구 쪽에 2004년에 축조한 길이 186m의 방파제로 인한 백사장 모래유실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선착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장기간 중 해수욕장 내에 어선을 정박하여 피서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매년 검은 모래의 효험이 절정에 이른다는 음력 4월 20일의 검은모래찜질 행사와 예술 공연·윈드서핑 등의 각종 행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모래와 갯돌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모사금 해수욕장과 국내 최대 동백 군락지인 오동도, 고니도래지인 돌산도 굴전해안 등의 명소가 있다.
2013년 3월, 만성리해변 일대에 검은모래 해안 복원차원에서 사업지구를 관광특화지구로 만들기 위한 만흥택지개발지구조성을 통해 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주민들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2025년 11월에 만흥지역구 여수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만흥지구 주민들의 오랜 불편과 개발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여 “행정 방관·책임 회피에 종지부 찍어야”한다는 목소리로 조기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