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분의 일초 (2023) IRON MASK | |
<colbgcolor=#003342,#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액션 |
감독 | 김성환 |
각본 | |
제작 | 이강규 |
촬영 | 이광민 |
음악 | 임민주 |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
배급사 | 더쿱디스트리뷰션 |
개봉일 | 2023년 11월 15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0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580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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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종혁 주연, 김성환 감독의 2023년작 한국 영화. 2023년 11월 15일 개봉하였다.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대한민국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 라인업에 오른 재우(주종혁)는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황태수(문진승)에게 드디어 검을 겨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날’에 여전히 머물러있는 재우의 검은 목적을 잃은 채 허공을 가르고, 그 검은 끝내 황태수가 아닌 재우 자신에게로 향한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
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 확률 0%
그리고 그 확률을 깨뜨릴 0.0001%의 찰나를 향한 재우의 치열한 기록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날’에 여전히 머물러있는 재우의 검은 목적을 잃은 채 허공을 가르고, 그 검은 끝내 황태수가 아닌 재우 자신에게로 향한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
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 확률 0%
그리고 그 확률을 깨뜨릴 0.0001%의 찰나를 향한 재우의 치열한 기록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김재우 (주종혁)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라인업에 선발되어 3주간 합숙에 들어간 검도 선수이다. 국가대표 최종 5인에 들어가기 위한 서바이벌에서 다른 선발자들과 겨뤄야 하고, 어떠한 악연이 있는 황태수와 겨룰 수 있게 되었으나, 내면의 흔들리는 마음이 그의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하는데......
- 황태수 (문진승)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라인업에 선발된 검도 선수이다. 과거 선발전에서도 그러했고, 대련 평가 때마다 1등에게 지급되는 흰 도복을 쉽게 내주지 않는 발군의 기량을 지녔다. 다만 첫 날 대련 평가에서 자신에게 강하게 도전하는 김재우가 이번 선발전에서는 눈에 크게 띈다. 그리고 그도 기억하지 못했던 김재우와의 악연에 대해 알게 되는데......
- 최준희 (장준휘)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라인업에 선발된 검도 선수이다. 붙임성이 좋아서 선발전에서 처음 본 김재우에게도 살갑게 말을 붙이고, 필요할 땐 좋은 조언도 건네는 나이스 가이지만, 나이가 많아서 이번이 마지막 선발전이다.
- 한원상 (김용석)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라인업에 선발된 검도 선수이다. 첫날부터 최준희랑 붙어다니며 같이 식사할만큼 최준희와 친한 사이이다. 그는 5명의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경찰에 특채되기를 원하고 있다.
- 남기철 코치 (최민철)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진행하는 국가대표 코치이다. 합숙하는 선수들의 대련 평가에서의 단순 심판 역할만 진행한다기보단,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검도인다운 예절에 대해서도 관찰, 지도, 평가하며 때로는 엄격하게 다그치기도 한다.
- 우수아 (이주연)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영상 분석관이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비디오로 분석하여 문제점과 전술적 보완점에 대해 알려준다.
- 이해용 팀 닥터 (이준기)
- 재우 어머니 (박지아)
- 김철원(재우 아버지) (조유신)
- 안성현 감독 (전진기)
검도 국가대표 감독이다. 김재우가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발탁되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위한 대련 평가에 대해서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5. 평가
6. 수상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7. 기타
- 공중에서 촬영한 굽어 있는 길의 전경, 목어의 흔들림 등을 클로즈 업하는 것은 한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형상화하려는 연출로 보인다. 또한 김재우가 의식하는 상대인 황태수의 얼굴은 호면(護面)에 가려져 굉장히 늦게 드러나는데, 이것은 황태수에 대한 김재우가 가지는 일종의 적의(敵意)를 나타내거나, 관객들에게 황태수의 강력함을 부각시키고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연출로 보인다.
- 클로드 드뷔시의 2개의 아라베스크(L. 66) 중 1번이 삽입곡으로 쓰였고, 여러 차례 흘러나온다.
- 2024년 8월 16일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