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덕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총 3곳이 있는데 전부 호남지역에 소재하였다. 한자명칭도 萬德山으로 모두 동일하다. 정작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엔 없다.북한에도 여럿 있는데 함경북도 이원군 동면 용산리 만덕산, 평안남도 대동군 만덕산 (해발 248m), 평안남도 평원군 화진리 만덕산, 평안남도 평원군 송림리 만덕산, 황해북도 곡산군 월양리 만덕산이 있다. 여기까지 모두 한자는 萬德山으로 동일하다.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만덕산(滿德山)만 한자가 다르다.
정치인 손학규의 별명이기도 하다.
2. 전라남도 강진군 만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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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만덕산(강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전라남도 담양군 만덕산
대덕면에 소재한 산으로 해발 575m이다.
4. 전라북도 완주군 · 진안군 만덕산
완주군 소양면과 진안군 성수면 경계에 소재한 산으로 해발 762m이다. 산의 이름은 고구려의 보덕이라는 승려가 창건한 만덕사(萬德寺)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격전을 벌였던 웅치고개가 있고, 미륵사[3]가 소재해있다.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제자들이 처음 훈련을 난 곳으로, 원불교 5대 성지 중 하나인 원불교 만덕산성지가 있는 곳이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 완주IC를 지나다가 오른쪽 산을 보면 산 중턱에 미륵사가 자리하고 있어서 어떻게 저곳에 사찰을 지을수 있을까 궁금하지만, 무려 임도가 미륵사까지 이어져 있다.
그러나 미륵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온통 굴러가는 돌길에 급경사가 이어지므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