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ar Technolog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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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사 테크놀로지스의 로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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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우주 기술 업체. 자회사인 디지털 글로브를 통해 위성을 띄우기도 한다.2. 자회사
2.1. 디지털 글로브
영상 촬영 위성을 운용 중에 있다. 민간 위성 겸 상업 위성이지만, 정찰 위성 영상정보를 얻지 못하는 민간인들에게 정찰 위성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까지 북한 지역을 촬영한 위성 사진이 두 차례나 전문가들과 언론 사이에서 큰 히트를 쳤다.발사 및 운용 위성으로는 지오아이-1, 월드뷰 위성 등이 있다. 상업 위성, 민간 위성이기도 하지만 군사적 목적인 정찰 위성의 성격도 일부 가지고 있다.[2]
3. 막사 테크놀로지스의 활동
3.1. 상업용 위성지도
현재 구글을 포함한 대부분의 위성지도 서비스 제공자는 대부분 막사의 위성촬영사진을 사용하는데 이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광학위성을 운영하는 회사들이 몇 없으며 막사가 그중 대표적이기 때문이다.3.2. 2022년 부차 학살
| 막사 측에서 공개한 성 안드레아 성당 부지의 전쟁 시의(위) 모습과 구글 맵에서 볼 수 있는 전쟁 전(아래) 모습의 비교 사진 수많은 시체 바구니와 구덩이가 성당 뒤뜰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부차 학살에서 학살이 벌어진 시점을 특정하는 데 기여했다.
3.3.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 막사의 위성이 촬영한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
이에 북한 관련 군사 및 국제정치 평론가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민간 위성 기술의 집약체이자 쾌거라는 호평을 받았다.
3.4. 2025년 남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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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각 오전 10시 45분 막사의 위성 사진으로 본 알타데나의 모습 |
2025년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당시에서 위성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의 빨간 점 하나하나가 주택가를 휩쓴 화염 지대이며, 우측 하단의 검은색 지역은 이미 불타버린 후 자연히 진화된 지점으로 화마를 피해간 지역이 아니다. 사실상 한 개의 동네가 전소되었을 정도로 산불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참고로 알타는 스페인어로 '높은'을 의미하는 단어로 패서디나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