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05 23:09:43

영원한 평야의 군마

마호스에서 넘어옴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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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판타지 소설 《SSS급 자살헌터》의 등장인물. 성좌. 본명은 마호스.

성향이 전투파라 퀘스트의 구조가 매우 단순하며 때문에 인기도 많은 성좌.

2. 작중 행적

[소르므윈 학원 이야기] 스테이지에서 마호스의 사도가 무티아, 불멸하는 행복 전도사의 사도와 함께 침략했다. 그는 페가수스에 탄 장군이었으며 [성역의 전장]의 능력으로 생전에 마호스를 추종했던 일만의 유령 대군을 전성기의 상태로 소환했다. 그러나 김공자는 회귀 후 백귀환생을 사용해 대항. 성역의 전장이 백귀환생에도 적용되어 전성기의 가을비의 마왕과 천 명의 마교도를 상대하게 되었다.

김공자가 50층에 입장하자마자 신도들에게 온갖 중상모략이 담긴 퀘스트를 부여하여 공자를 공격하게 했다. 김공자를 이용하여 신도들이 51층에 넘어가게 하기 위한 수단이었지만 김공자가 너무 강해서 실패.

과거 [독점도시 해방전]이라는 마탑 공략 퀘스트를 신도들에게 내렸으나 실패. 향후 100년 동안 마탑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를 내리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굴욕적인 휴전을 맺었다. 이후 김공자가 마호스의 사도와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서 테스트에 통과하자 공자와 신도들에게 퀘스트를 부여. 클리어되었다.

잿빛 거미에게 관음증 환자들 중 '필두'로 분류되었다.

62층에서 공자에게 신도 자리를 제안했지만, 당신만을 위한 오르골에게 말대가리라고 모욕당하자 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3. 능력

주로 관장하는 분야는 결투와 전쟁. 결투 신청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거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 열광을 광범위하게 뿌리거나, 전술전략에 대한 지혜를 얻거나, 거꾸로 전쟁 자체를 금지힐 수 있다.

사도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가호로 [성역의 전장]이 있다. 광역기이며, 범위 내에서 소환된 자의 능력을 살아생전 전성기로 고정시킨다. 하지만 피아 구분 없이 모든 대상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이 소환한 대상에도 능력이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살아생전 자신의 신도였던 일만의 유령 병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성역의 전장 내에서는 생전 그대로의 전투능력을 지니기 때문에 개개인이 상당한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소르므윈 학원 이야기]에서 마호스의 사도에 의해 소환되었는데, 김공자가 거느린 에스델과 마교도 천 명을 이길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사도의 전투력을 포함하지 않은 일만 명의 유령 병사들이 무티아의 사도 200명과 비교되는 것을 보면[1] 상당히 강하다.

[1] 무티아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의 사도 200명은 마호스의 일만 군세보다 날카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