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20:59:40

마크로크라니온

마크로크라니온
Macrocranion
학명 Macrocranion
Weitzel, 1949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진무맹장목 Eulipotyphla
†암필레무르과 Amphilemuridae
마크로크라니온속 Macrocranion
  • †마크로크라니온 니텐스(M. nitens)
    Matthew, 1918
  • †마크로크라니온 투파이오돈(M. tupaiodon)
    Weitzel, 1949
  • †마크로크라니온 테네룸(M. tenerum)
    Tobien, 1962
  • †마크로크라니온 반데브로에키(M. Vandevroeki)
    Quinet, 1964
  • †마크로크라니온 로빈소니(M. robinsoni)
    Krishtalka and Setoguchi, 1977
  • †마크로크라니온 게르몬프리아이(M. germonpreae)
    Smith, 1997
  • †마크로크라니온 윤네이(M. junnei)
    Smith et al, 2002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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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세 전기에 유럽과 북미에 살았던 멸종된 포유류의 한 속.

2. 상세

독일의 메셀 구덩이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다. 머리가 큰 종들은 다람쥐 정도의 크기이지만 앞다리와 뒷다리가 더 긴 숲 바닥의 포식자로 추정된다.

투파이온종(M. tupayon)은 가시가 없으며 털이 많다. 잡식동물일 가능성이 있지만 화석을 보면 죽기 직전에 물고기를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몸길이는 15cm이며 긴 뒷다리가 있어 상당한 속도를 낼 수 있었다. 테네룸종(M. tenerum)은 몸길이가 5cm로 매우 작으며 역시 뒷다리가 길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지만 털에는 뾰족한 가시가 있었다. 그러나 다리가 길어 몸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는 없었고 화석의 위에서 개미가 발견돼 식충동물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오래된 종은 팔레오세-에오세 전환기의 북유럽에서 살았던 반데브로에키종(M. vandebroeki)과 에오세 전기의 와이오밍 주에서 살았던 윤네이종(M. junne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