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23:12:33

마크 스티븐 존슨

마크 스티븐 존슨
Mark Steven Johnson
파일:마크 스티븐 존슨.jpg
이름 마크 스티븐 존슨
Mark Steven Johnson
출생 1964년 10월 30일 ([age(1964-10-30)]세)
미국 미네소타 주 헤이스팅스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영화감독, 작가

1. 개요2.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의 슈퍼빌런3. 그 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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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4년생 미국의 마블의 비밀 판권 회수요원 영화감독. 1993년부터 시나리오 라이터로 일하다가 1998년 영화 사이먼 비치(Simon Birch)로 감독에 데뷔했다. 사이먼 비치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2005년 3월에 KBS에서 특선영화로 방영 될 정도로 평가는 좋은 편이었지만 이 이후부터 그의 만행(?)이 시작된다.

2.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의 슈퍼빌런

2003년부터 이 사람이 만든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다 마블 코믹스 원작이다(...)

하나 같이 전부 슈퍼히어로 영화 장르 역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남은 괴작들이다.[1][2] 만드는 슈퍼히어로 영화들마다 다음작품이 이전작품보다 퀄리티가 더 처참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DVD 등에 수록된 스폐셜 영상 등을 보면 이 장르에 대한 애정은 많은 감독이다. 하지만 앞으로 슈퍼히어로 장르로 돌아오기는 힘들 듯.

슈퍼히어로 영화가 유치하다는 선입견의 근거로 본인의 감독작이 꼽힌다는 점, 그리고 슈퍼히어로 영화 외의 필모그래피 전반은 괜찮다는 점에서 조엘 슈마허나 마틴 캠벨과 공통점이 있다.

3. 그 외 영화들

2010년 크리스틴 벨 주연의 로마에서 생긴 일을 감독했다. 크리스틴 벨의 매력을 잘 살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크리스틴 벨의 팬에게는 꼭 챙겨봐야 하는 작품.

2013년 로버트 드 니로, 존 트라볼타 주연의 킬링 시즌을 감독했다. 평가는 썩 좋지는 않다.

2018년 디즈니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에서 각본으로 참여했고 2019년 영화 트래비스 핌멜 주연의 파인딩 스티브 맥퀸(국내 개봉명 아메리칸 잡)과 2020년 레이철 리 쿡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러브, 개런티드을 감독했다.

[1] 데어데블이 그나마 평작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감독판을 말하는 것이다. 극장 상영판이 아니다.[2] 솔직한 예고편의 데어데블 편에서 무려 세 편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망가뜨렸다고 언급하면서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