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7:48:43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最後にひとつだけお願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파일:철권영애 소설 1권(일본).jpg
장르 판타지, 악역 영애
작가 오토리 나나
삽화가 -
번역가 미정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 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2018. 07. 28.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4. 01.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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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파리스탄 왕국5.2. 신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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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토리 나나(鳳ナナ).

폭력 악역 영애물로 초반부터 빠른 사이다 전개로 인기가 있다. 사실 작품의 본질은 악역 영애물이라기보다는 악역 영애물의 클리셰를 비튼 히로인 무쌍물로 주인공인 스칼렛은 악역 영애물의 클리셰인 초반부 단죄 이벤트 이후로 단 한번도 악역 취급을 받은 적이 없다.

제목인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는 다른 여자에게 빠진 약혼자인 왕자에게 누명을 쓰고 약혼 파기를 당한 주인공이 했던 대사를 딴 것으로, 왕자가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하자마자 라이벌 소녀와 왕자의 죽빵을 날려버리는 비범한 작품이다. 제목이 하도 길어서 그런지 독자들이 붙인 별칭은 철권영애.

2. 줄거리

무도회의 현장에서, 둘째 왕자 카일에서 약혼 파기 된 스칼렛. 또한 누명을 받아 많은 귀족들로부터 규탄당한다. 계속 참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 바보 카일의 자비는 피곤해!

머리에 두통이 온 그녀는 전 약혼자 카일에게 부탁을 한다.

—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그녀는 카일과 귀족 들을 주먹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화려하면서 가혹하게 철저히 유쾌 악역 영애 판타지!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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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7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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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의 인기 덕분인지 2권 발매 이후 4년만에 3권이 발매됐다.

4. 특징

초반부터 악역에게 펀치를 날려서 시원스러운 전개가 시작되며 고구마스러운 답답한 요소가 적은 게 특징. 일단 수틀리면 스칼렛이 전부 패버리기 때문에(...) 전개상 답답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5. 등장인물

5.1. 파리스탄 왕국

  • 스칼렛 엘 반디미온
    본작의 주인공. 반디미온 공작가의 영애로 일반적인 악역 영애물의 주인공과 다르게 매우 냉정침착한 성격이다.[1] 은발벽안의 우아한 외모와 공작 영애다운 교양을 가지고 있지만 여차하면 모든 문제를 폭력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감정이나 표정의 동요 없이 냉정침착하게 패버려서 더 무섭다. 제2왕자인 카일과 어려서부터 약혼관계였지만 카일이 테레네시아에게 빠져 파혼을 선언하자 "여기를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청하고 그 청을 카일이 받아들이자 감사를 표하고 테레네시아의 죽빵을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글러브를 끼고 그 자리에 있던 왕자와 모든 귀족들을 너덜너덜하게 패버린다.[2] 이로 인해 악덕귀족들의 피로 물든 모습이 무섭기도, 아름답기도 하다는 이유로 선혈공주라는 이명이 붙어 평민들 사이에서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또 다른 별명은 박살공주(...)
    실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광견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릴 적부터 누군가를 두들겨 패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레오나르도의 말에 의하면 어찌나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다녔는지, 잘못했다가는 수도원에 들어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물론 무고한 사람을 아무나 패는 건 아니고 적어도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라는 명분은 있다. 광견공주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평민 남자아이를 괴롭히는 귀족 자제를 개패듯이 패버렸기 때문인데 튄 피를 뒤집어쓰며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알렉시아 가의 아들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고 난지 1주일만에 또 사고를 친 거였다. 원래부터 이런 성격인 스칼렛이었지만 제멋대로인 약혼자 카일 왕자의 부당한 괴롭힘을 10년간이나 받아주다가 파혼 선언을 당하자 폭발해[3] 대형 사고를 친 것. 이후로 악덕 재상 고드윈을 토벌하면서 구국의 철권공주라는 이명이 추가된다
    무력으로는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인데 별다른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우지만 어지간한 적들은 스칼렛의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심지어 드래곤조차도 죽빵을 날려 복종시킬 정도. 기본적으로 공작영애에 어울리지 않는 굉장한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시공신 '크로노아'의 가호에 의한 것이다. 단죄 이벤트 때도 가호를 이용해 자신의 시간을 가속시켜 순식간에 귀족들을 패버렸다. 가호의 사용자는 매우 희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왕국에서도 스칼렛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잠에서 깰때는 악당의 면상을 쳐버리는 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한다.(...)
  • 레오나르도 반디미온
    주인공의 오빠. 반디미온 공작가의 후계자로 왕가 직속의 비밀조사실을 지휘하는 문무겸비한 미남이지만 마이페이스+괴짜+사건을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 여동생 스칼렛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여러모로 고생중이다. 스칼렛이 사고를 칠때마다 얼굴을 가리고 "아아아아아아!"를 외치며 위장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상. 제 1왕자 쥬리아스의 심복으로 여동생과 모시는 주군이 둘다 괴짜라 고생한다. 기본적으로는 상식인+개그 캐릭터 포지션이라 의외로 능력자라는 사실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는 활약하는 스타일이다.
  • 쥬리아스 폰 파리스탄
    제 1 왕자로 카일의 형. 일단은 남주인공 포지션. 단정한 외모의 금발 미남이지만 스칼렛과 잘 통하는 괴짜에 하라구로. 정비가 낳은 제 1왕자이니만큼 국왕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나 부정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지나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귀족들이 그가 왕이 되면 부정을 저지르기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무능한 제 2왕자인 카일을 왕좌에 앉히려고 뭉치기도 했다. 스칼렛이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강한 무력을 지닌 관계로 무력으로 활약하는 장면은 거의 없지만 대신 지능캐의 면모가 강하다.
    스칼렛과는 악연에 가까운 관계로 첫 만남부터 카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스칼렛을 구해주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했더니 스칼렛이 재미있어보인다는 이유로 사사건건 스칼렛에게 도발을 시전한다. 만점으로 학년 수석을 차지한 후 그 전까지 수석을 놓치지 않았던 스칼렛에게 "만점 그까짓 거 별거 없네"하고 도발해서 굴욕을 준다던지 수제 괴짜노트(...)를 보여주며 너처럼 관찰하는 보람이 있는 생물은 없다고 놀린다던지 해서 매번 스칼렛을 빡치게 한다. 매사에 주먹을 휘둘러 깔끔하게 해결하거나 아니면 그냥 관심 자체를 끄고 무시해버리는 스칼렛이 유독 어찌하지 못해서 매번 감정을 소모하며 신경을 쓰는 유일한 상대.
  • 시구르드 포그레이브
    쥬리아스 왕자의 심복인 기사. 충성스러운 성격이다. 쥬리아스의 명령으로 카일의 측근으로 잠복 중일 때는 카일의 옆에서 스칼렛을 괴롭히는 역할이었다. 무도회장의 선혈무쌍(...) 후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무례를 사과할 때 쥬리아스의 명령으로 스칼렛의 죽빵으로 정산(...)을 받게 되는 위기에 처하는데 실은 카일의 만행으로부터 자신을 커버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스칼렛이 가볍게 볼을 톡 치는 것으로 정산을 마치는 바람에 목숨은 건졌다(...).
  • 나나카
    스칼렛의 심복인 수인 소년. 원래는 고드윈의 노예로 고드윈의 명령으로 여장을 하고 메이드로 잠입해 반디미온가의 정보를 캐다가 일이 틀어지자 스칼렛을 암살하려고 하지만 역으로 처맞고 스칼렛의 능력으로 노예인을 지우게 된 뒤 스칼렛의 심복이 된다.
  • 카일 폰 파리스탄
    스칼렛과 약혼 예정이었던 제 2왕자이자 1장의 최종보스. 제 1왕자인 쥬리아스가 부정을 용서하지 않는 성격이라 악덕귀족들의 옹호를 받아 왕위 경쟁에 나섰다. 외모는 반듯하게 잘생겼지만 우수한 형과 달리 무능한 인물로 성격마저 개차반이라 약혼녀 스칼렛을 사사건건 사소한 것으로 괴롭히고 은발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쥬리아스가 나타나서 막지 않았으면 이 때 죽빵이 날아갔을 것이다 누명을 씌워 스칼렛을 단죄하려다가 오히려 쳐맞고 제 2왕자파의 비리가 드러나 상속권이 박탈된다.
  • 테레네시아 홉킨스
    악역영애물에서 흔히 보는 '전생한 (악역) 히로인' 포지션의 캐릭터. 보통 이런 캐릭터는 주인공인 악역 영애와 약혼남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며 게임이나 소설을 통해 전생에서 익힌 원작의 지식을 이용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 캐릭터 포지션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캐릭터는 한 술 더떠서 최종보스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초반에는 그냥 죽빵 한대 맞고 퇴장하는 역할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세계 전생자(환생자)이며, 성녀 디아나에게 깃든 가호를 빼앗아 갈취한 다음 스칼렛을 죽이고 세계에 군림하고자 하는 야욕을 품고 있는 무서운 여자로 남자를 매혹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능력은 같은 여자에게는 안 통하는 모양.
    24화에서 시공신 크로노아의 언급에 의하면, 본명은 '히메미야 테레사'로, 여신 파르미아의 무녀이자 여신의 대행자라고 한다. 이세계의 여고생이었던 히메미야 테레사에게 벼락을 떨궈 죽인 뒤(...), 그 영혼을 이세계로 가져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분신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테레네시아라는 존재를 만들었다고.
  • 고드윈 베 카마인
    재상이자 부패한 귀족으로, 제 2왕자파의 수장. 내통했던 뱅퀴시 제국 제 1 왕자인 알브레임조차 너 같은 배신자는 필요없다며 죽이려고 했을 만큼 인간말종이자 2장의 최종보스. 최후에는 테레네시아에게 받은 총과 가호의 팬던트로 무장해 스칼렛을 죽이려 했으나 쥬리아스가 스칼렛을 지키기 위해 총탄을 대신 맞았고 이에 제대로 눈이 뒤집힌 스칼렛에게 가호의 팬던트를 뺏긴 다음 전신 골격이 모조리 골절당할 정도로 두들겨 맞은 다음 쥬리아스가 운좋게 살아있단 걸 모르는 스칼렛에게 저 세상에서 쥬리아스에게 도게자하며 참회하라는 처형 선고를 받고 흉부와 목 사이를 풀파워로 러시를 쳐맞다가 마지막 정권 강타로 얻어맞아 날아가버린다. 골절상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고통 10가지 중 하나임을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의 고통을 느끼며 의식을 잃고 패배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죽지는 않았지만 평생을 요양생활을 보내며 살아야하는 사이다스런 최후를 맞이한 셈.
  • 디아나
    파리스탄 왕국을 수호하는 성녀로 양대 국교인 디아나 성교회의 수장. 300년전 '파마의 힘'을 지닌 성녀 디아나가 나타나 국경에 결계를 치고 마물의 위협을 없앤 이래 결계가 파괴되려 할때마다 파마의 힘을 지닌 소녀가 나타나 이를 수복해왔는데 이들 소녀들은 '디아나'의 이름을 이어받으며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현재의 성녀 디아나는 아직 어린 소녀로 약간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스칼렛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있어 단둘이 있을 때만은 자신을 '사냐'라는 본명으로 불러달라고 할 정도. 실은 디아나 성교의 성녀는 2인 1조로 표면상으로는 디아나 한 사람만이 성녀로 되어있지만 3대 디아나부터는 결계를 수복하는 역할과 대성석을 정화하는 역할로 나뉘어있다고 하는데, 정화역을 맡은 이면의 성녀의 정체가 바로 스칼렛이다. 시공신의 가호로 시간을 되돌려 더러움을 정화한다고.

5.2.

  • 크로노아
    시공신[4]이며, 스칼렛의 힘의 원천. 스칼렛에게 태아 때부터 가호를 내려, 훗날 선혈희, 박살희 따위의 흉악한 별명을 달고 다니게 된 계기를 제공해준 원흉이다(...). 과도한 가호의 사용으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진 스칼렛의 영혼 앞에 나타나 다시 한 번 가호를 내림과 동시에 신기 '시공신의 회중시계'[5]를 하사해, 파르미아의 무녀인 테레네시아의 만행을 저지해달라는 부탁과 테레네시아가 성녀 디아나에게서 빼앗은 가호를 되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처럼 강력한 신임에도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스칼렛에게 부탁하는 이유는 신이 지상에 직접 관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스칼렛이 부탁을 수락하여 파르미아와 맞짱을 떴고 파르미아가 스칼렛에게 죽빵을 맞으며 초살당하는 패배를 당하자 이제까지의 원한 풀 스택을 해방하여 파르미아를 스칼렛에게 엊어맞은 부위의 고통이 무한히 느껴질 수 있도록 부상 상태를 유지시키고서 그 상태로 파르미아를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의 틈새에 집어넣어 영원히 봉인해버린다.
  • 파르미아
    히메미야 테레사(=테레네시아 홉킨스)를 이세계로 전생시킨 여신. 다시 말해 만악의 근원이자[6] 최종 보스. 게다가 이러한 악행을 벌인 것도 순전히 시공신 크로노아를 너무나도 사랑해 벌인 일이었다(...). 크로노아의 축복을 받은 파리스탄의 사람들을 탐탁치 않게 여겼으며, 그 중에서 크로노아에게서 직접 가호를 받은 두 사람[7] 중 한 명의 가호를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신이 직접 지상에 관여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자신의 의사를 대행해 줄 대행자 즉, 테네레시아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육체를 만든 뒤, 현대 일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히메미야 테레사를 벼락을 떨궈 죽여[8] 그 영혼을 자신이 만든 육체에 깃들게 한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대행자인 테네레시아를 앞세워 스칼렛과 디아나, 더 나아가 파리스탄 왕국을 멸하려고 획책한 것이다. 테레네시아가 실패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스칼렛과 싸우게 되고, 마지막에는 스칼렛에게 죽빵을 맞고 다른 공간에 갇혀, 크로노아의 가호에 의해 스칼렛에게 맞은 부분의 고통이 지속된 상태가 되어버린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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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2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3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2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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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3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31일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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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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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의 작가는 호오노키 소라(ほおのきソラ). 작화가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여성향 만화다운 탐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액션 연출도 박력있고 주먹을 불끈 쥔 스칼렛의 손을 보면 힘이 들어가 있어 정말 감정이 실려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 여성향 히로인 무쌍물(...)이라는 원작의 성격을 잘 살려낸 작화다.

2020년 12월 31일, 코믹스판 1권이 리디를 통해 e북으로 정발되었다.


[1] 무표정해서 냉정해 보이는 것 뿐 알맹이는 마이페이스에 가까운 성격이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가문에서 일하고 있는 메이드로 위장해서 자신을 죽이려 든 나나카를 보고도 보통 같으면 놀랄법한 상황임에도, 아주 태연하게 칼끝을 사람에게 향하면 위험하다면서 주먹을 휘둘러 벽에 쳐박아버렸다. 압권인 것은, 오빠인 레오나르도가 3일동안 잠들어 있었다고 듣자마자 보인 반응이 다시 단련해야겠네요, 아까 펀치를 날렸을 때 상쾌한 느낌이 없던 것도 그 때문이었군요였다.(...)[2] 여담으로, 코믹스 1화에서 귀족들이 호위들에게 스칼렛을 처리한 사람에게 딸이건 노예건 다 준다고 딜을 하지만 다 처리된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 넉다운시킨 뒤,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는 것은 정말 빠르지 않냐고 카일에게 묻는데, 이때 그녀는 얼굴에 피가 튄 채로 미소를 짓고 있는 소름끼치는 모습이었다.[3] 딱히 카일에게 애정이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사실 카일은 열등감에 스칼렛에게 머리카락을 잘라버릴려는 심한짓을 하려다가 미수로 그쳤다.) 그 10년간의 인내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돌려버린 카일의 멍청함에 꼭지가 돌아버렸다.[4] 3대 신 중 하나이며, 그 힘은 창조신 다음으로 강력하다고 한다.[5] 여신 파르미아의 무녀 앞에서 차고 있으면 디아나는 성녀의 힘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6] 크로노아에게서 사정을 듣게 된 스칼렛은 구제불능 쓰레기 여신이라며 분노했다.[7] 스칼렛과 디아나.[8] 이렇게 한 이유는 제 아무리 신이라도 영혼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