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D
1.1. 일반 소비자용
2. DRAM1.1.1. M41.1.2. M5001.1.3. M5501.1.4. MX1001.1.5. MX2001.1.6. MX3001.1.7. BX1001.1.8. BX2001.1.9. 발리스틱스 TX31.1.10. BX3001.1.11. MX5001.1.12. BX5001.1.13. Crucial P1 M.2 22801.1.14. Crucial P2 M.21.1.15. Crucial P3 M.21.1.16. Crucial P3 Plus M.21.1.17. Crucial P310 M.21.1.18. Crucial P5 M.21.1.19. Crucial T500 M.21.1.20. Crucial T700 M.21.1.21. Crucial T705 M.2
1.2. 엔터프라이즈용1.2.1. P300
1.3. OEM용1. SS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크루셜(Crucial)'이라는 소비자용 저장장치 브랜드가 따로 존재한다. 크루셜의 상표로 SSD를 발매하고 있는데, 2014년에 발매된 보급형 SSD인 MX100으로 국내외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쌓았다. MX100은 당시 크루셜의 상위 라인업이었던 M550과 대등한 성능을 보여준 보급형 MLC 제품으로, 시장에 나온 거의 모든 주요 MLC 및 TLC 제품들을 압살하는 가격을 보여주며 SSD 가격하락을 선도했다.하지만 그 이후로는 서서히 창렬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이 회사의 기존 특징이 뭐냐 하면 상위 라인업하고 하위 라인업하고 성능 차이가 전혀 없다. M550, MX100 벤치를 보면 가격차에 상관 없이 성능 차이가 전혀 안 난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든 차이를 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자꾸 창렬스러워진다. 2014년 후반에는 상위 라인업인 MX200과 보급형 라인업인 BX100이 나왔는데, BX100은 MX100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좋은 가성비를 보여 주었지만 MX200은 MX100보다 더 비싸면서 이점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 말에 창렬의 끝판왕을 보여준 BX200이 나왔다. 자세한 건 아난드텍 리뷰 참고. 기존 BX100과 같은 가격에 MLC를 TLC로 바꿨는데[1], 이게 성능이 진짜 어메이징하다(...) 게다가 이게 처음이 아니고 2016년부터는 약 절반가량의 SSD가 TLC 기반 제품이 될 것이라는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는 등 앞으로도 명성이 그대로일지는 의문.[2]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받을 수 있다. (2014년 말 발표.) 펌업이나 암호 관리, 드라이브 상태 점검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3] 마이그레이션 툴은 Acronis TrueImage와 제휴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1. 일반 소비자용
1.1.1. M4
2012년 발표. 좀비 SSD의 명성을 쌓기 시작한 제품.
OEM용 제품은 크루셜이 아닌 Micron 로고를 붙이고 나왔는데 C400이라고 명명되었다.
1.1.2. M500
M4의 후속으로, 용량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했다. 240GB 이하 용량의 제품의 경우 쓰기속도는 삼성이나 샌디스크에 비해 반 정도 부족하지만[4] 가격대를 고려하면 감수할 만한 상황인데다[5] MLC 낸드, 마벨 컨트롤러 채용으로 높은 안정성을 보인다. 빈공간이 아닌 사용중인 공간에 대한 속도 저하 문제가 있기도 하다만, 삼성 840 EVO 사태급은 아니다(...).[6]
2014년 3월경에 240GB의 최저가가 14~15만원대라는 점 때문에 각광 받았다. 2014년 7월에는 240기가제품이 택배비 포함 13만원 미만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역시 가성비 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쿠폰이나 카드사 할인 등으로 11만원대에 구매한 사람들도 많았다. 2015년 9월에 다시 할인하여 온라인에서는 택배비 포함 96,000원 정도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TLC 낸드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이 가격대에 포진해 있음을 감안하면 수요는 꾸준하다.
2014년 8월 1일 기준으로, 네이버 카페에서 실시된 수명테스트 잠정 결과로 M500, M550 모두 전작인 M4의 명성을 이어가는 좀비인 것으로 밝혀졌고, 189일째인 2014년 8월 31일에 후속작인 M550의 쓰기 수명인 1.77페타바이트를 돌파했다고 한다.(8월 31일 기준으로 189일째 진행중. 테스트를 실시하는 사람이 퍼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한다.)
다만 출고 당시 펌웨어 버전이 MU02인 제품은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한다. 필히 업데이트를 하거나 최신버전인 MU05를 받도록 하자. 최근 판매하는 것들은 대부분 MU05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해외에서는 가끔씩 960GB 리퍼 제품이 200$ 이하에 풀리기도 했다.
1.1.3. M550
2014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 쓰기 속도 등 M500의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며[7] B2B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었다고는 하는데, 컨슈머 시장에서도 발매 중.(2014년 6월 19일 1.77PB를 쓰고 사용불가. 삼성 840 PRO다음으로 긴 수명을 보여주고 있었다가 동년 8월 31일에 M500이 이 기록을 깨면서 M500다음으로 긴 수명이 되었다.) 큰 문제도 보고되지 않고 가격도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일부 신제품들을 제외한다면 2015년 기준 크루셜 제품중에서는 가장 적절한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mSATA 제품의 경우 발열 이슈가 있으며,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 최신 버전의 IRST를 사용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모 인터넷 카페의 수명테스트 결과 M500, M550 모두 120/128GB 제품 기준으로 쓰기 수명이 1PB(=1024TB)를 넘어갔다! M4 - M500의 명성을 잇는 좀비 SSD인 셈.
ADATA의 Premier Pro SP920('New'가 안 붙은 구 제품)이 이 제품 기반으로 OEM된거다.[9] 캐시가 약간 까이면서 성능이 조금 하락했다고. 대신 가격도 M550의 후속 포지션인 MX200보다 싼 편이다.
1.1.4. MX100
삼성이 주류인 국내에서는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SATA3 SSD다. 16nm NAND를 사용한 M550 하위 모델인데, M550과 거의 동일하거나 심지어 조금 낫기까지 한 성능에 당대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줬다. MX100이 나왔을 당시 보급형 SSD의 가격은 삼성의 TLC SSD인 840 EVO를 필두로 250GB 모델 100달러선, 500GB 모델 200달러선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그 악명 높은 840 EVO의 성능 문제가 터지면서 같은 가격대에 성능도 좋고 심지어 MLC 제품인 MX100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덕분에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 없다며 정말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다만 문제가 아예 없던 건 아니다. 하스웰과의 조합시 발생하는 프리징 문제는
2015년 3월 11일, MX100용 MU02 펌웨어가 등장하였다. 문제를 겪는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의심했던 것이 전원쪽 이벤트 핸들링 문제였고,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그쪽을 손댄 부분이 있으므로 문제가 해결됐을 가능성이 있으나, 펌웨어 파일명에 오류가 있고 업데이터가 동작하지 않는 등 허접한 일처리로 빈축을 사고 있다. 서포트 매니저를 당장 잘라야 한다는 의견까지 올라오는 중. 2015년 3월 11일 기준 수정된 펌웨어가 다시 올라온 것으로 보이니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라면 데이터 백업 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해 보자.
2015년 3월 현재, 크루셜 포럼의 반응에 의하면 아직도 해당 프리징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해당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다만 신품으로 교환받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케이스가 나오기 시작한 걸로 봐서, 이미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쓰고 있고 환불도 불가능하다면 추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기 보다는 신품으로 교환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듯.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많이 팔린 제품인 만큼 불평도 많았다고 보는 편이 맞고, MX100이 대성공하면서 크루셜은 대표적인 SSD 상표로 발돋움했다.
1.1.5. MX200
그러나 250GB 제품 한정으로[11] DWA 속도저하 이슈가 있으므로 참고. DWA의 작동특성상 일정 용량 이상으로 연속쓰기를 할 경우에는 쓰기 속도가 저하된다. 여기까지는 캐시를 쓰는 다른 SSD들과 동일하나 드라이브의 남은 용량을 캐시로 쓰므로 용량이 차면 찰 수록 속도 하락이 오는 구간이 빨라진다. 다만 용량이 용량인데다 일반적인 실사용 상황에서는 대용량 파일을 쓸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으므로 실제 체감은 하기 어렵다.
다만 500GB/1TB모델에서도 더티상태의 속도저하가 보고되었는데, 이건 GC를 돌리던 TRIM을 돌리던 포멧을하던 속도가 복구되지 않는다! 840 EVO처럼 제조사 툴로 초기화를 하니 복구된다고.## 국내에서는 슬슬 MX100의 명성이 알려질 때 즈음 MX200이 발매되었는데, 전작의 명성에 더해 인텔이나 삼성의 상위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240~256GB 기준으로 4~6만원 정도 더 쌌기 때문에 꽤나 인기를 얻었다.
1.1.6. MX300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1GB LPDDR3 캐시, 마이크론제 32층 3D TLC 낸드 플래시 채용250, 256, 500, 512GB가 아니라 특이하게 275, 525, 750[13], 1050GB로 출시되었다. 벤치마크에서 MX200보다 속도가 느리다. 대신 MX200보다 가격이 낮다. 이름을 보면 MX200의 후속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BX200의 후속 모델이다.
그래도 MX시리즈라고 BX와는 다르게 마벨 컨트롤러를 쓰고있어서 BX200보다는 가성비도 좋고 안정성도 좋은 편이다.
초기 버전의 32단 3D낸드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경쟁사의 850 EVO 만큼은 아니지만 무난한 속도가 나오고 안정성도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경쟁사의 제품 850 EVO의 500GB 모델이 팀킬 문제[14]로 물량이 통제되고 있는데, 그 틈을 파고들어 525기가 모델이 가성비 좋은 대용량 SSD의 입지를 확보했다.
1.1.7. BX100
모델명부터 대놓고 저가형(Budget)을 노린 모델. 다른 기종과 다르게 실리콘 모션사의 컨트롤러(SMI 2246EN)를 사용한다. 저가형이므로 SLC캐싱이나 암호화등의 기능은 빠졌지만
1.1.8. BX200
살 생각이면 다시 검토해라. 제품명만 보면 BX100의 후속 모델처럼 보이지만, 이거 TLC 낸드를 사용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단 SMI 2256 컨트롤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낸드와 컨트롤러 간 조합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게 비슷한 가격대의 TLC 제품들 중에서 성능이 제일 나쁜 제품이라는 것이다. 850 EVO 같은 제품들과 비교하면 정말 미안해지고, 샌디스크에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위의 아난드텍 리뷰 링크를 참고하면 얼마나 성능이 나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2015년 11월 기준 240GB 가격이 10만원대인데, 다른 업체(정확히는 한국에서 마이너한 업체)의 비슷한 용량, 동일 낸드의 제품이 8~9만원대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도 정말 나쁘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240GB 가격이 8만원 이하로 떨어진 상태. 240GB 계열 중에선 샌디스크도 울고갈만큼 땡처리급 가격으로 내려왔다. 그나마 가격이라도 이렇게 128기가급과 어깨 걸칠듯 말듯 내려왔기에 최소한의 경쟁력은 확보했지만 고만고만한 가격대의 샌디스크, A데이터 상품 쪽이 좀더 성능이 우위인데다 3만원 정도만 더 내면 MX200을 살 수도 있다.
1.1.9. 발리스틱스 TX3
마이크론의 첫 번째 NVMe SSD가 될 뻔 했지만, 발매 계획이 취소되었다.1.1.10. BX300
마이크론 32L 3D MLC에 실리콘모션 SM2258을 사용했다.디램이 있고, 3D MLC인데다 마이크론이라는 믿음직한 회사에서 출시해 120/128gb대에서 최강자이다.BX300은 같은 BX시리즈인 BX200, BX500과는 성능이 전혀 다르다. BX300이 압도적으로 좋다. 후속작이라고 속아 살 수 있으니 주의하자. AS는 3년.
1.1.11. MX500
64층 3D NAND TLC에 실리콘모션 컨트롤러[15]를 사용하였으나[16] 무슨 짓을 했는지
18년 1월 11일 현재 256GB~2TB모델들이 판매되고 있다. 벤치 결과에 따르면 순차접근의 경우 공식 벤치와 일치 / 랜덤액세스는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NAND 관리 효율면에서는 850 PRO와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 같은 SM2258컨트롤러를 쓰는 타사(리뷰안, ADATA) 제품이 훨씬 낮은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컨트롤러 튜닝 및 펌웨어 부분에서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2.5인치 모델은 현재 크루셜 SSD 중 가장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이나, m.2 버전의 경우 발열이 심해서 최고 온도가 80도 이상을 찍으며 쓰로틀링이 걸려 속도저하가 생긴다. 노트북의 경우 다른 제품을 고려해봐야 하며 데스크탑의 경우 방열판 장착이 반강제적으로 요구된다.
4번이나 낸드 번경이 이루어진 전후무후한 제품이다.
낸드: 64단(B16A) -> 64단(B17A) -> 96단(27A) -> 128단(37R) -> 176단(47R)[18]
컨트롤러: SM2258H -> SM2259H[19]
마이크론이 MX500의 1TB 이상 제품군의 DRAM을 몰래 너프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 실제로는 기존 64단 TLC에서 176단 TLC로 변경되어 전송속도 상향 및 발열이 더 줄어들었으며 DRAM을 다 사용하더라도 최고속도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50Mb/s 정도 속도가 더 잘나오는 등 캐시영역이 짧아진건 사실이나 이후 실용영역 속도가 빨라져 사실상 상향 개선된 상태이다.
1.1.12. BX500
MX500으로 SATA SSD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가진 크루셜이 DRAM이 빠진 저가형 모델을 만들었으나, 실구매 가격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이 문제. SMI SM2258XT(~480GB), SM2259XT(960GB~) 컨트롤러에 3D TLC로 만들어졌으나 연속 쓰기 도중 SLC 캐시가 빠지고 나면 100MB/s로 폭락하는 쓰기 거동은 QLC와 차이가 없다.[20] 초기에는 120GB, 240GB, 480GB, 960GB 용량이 출시되었으며 3년 보증에 수명도 MX500 대비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디자인은 검은 색에 음각된 제품명, 파란 로고 등을 잘 조화시켜서, 스티커 한 장으로 때운 MX500보다 훨씬 낫다.
1.1.13. Crucial P1 M.2 2280
마이크론이 최초로 출시한 QLC를 탑재한 NVME 모델이다. 라인업은 500GB, 1TB, 2TB.
퀘이사존 벤치에 따르면 QLC우려를 떨쳐낼만큼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아난드텍의 리뷰에서는 일부 성능이 SATA TLC에 뒤처지기도 하며, 더티상태에서의 성능저하가 대단히 큰 편이다.
2020년 8월 기준 1TB 모델 최저 가격은 14~15만원선, 5년이라는 보증 기간을 생각할때 비싼 가격은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몇몇 DRAM 탑재 SATA TLC 낸드 제품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그닥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1.1.14. Crucial P2 M.2
250GB, 500GB 용량으로만 출시. 제품명만 보면 P1 후속 제품으로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P1의 다운그레이드 제품으로, DRAM 미탑재에 250GB의 경우 그나마 TLC 낸드가 탑재되어 있지만 500GB의 경우 QLC 낸드로 성능을 더욱 보장하기 힘들다. 가격도 다른 DRAMLess NVMe TLC SSD와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역시 문제.
1.1.15. Crucial P3 M.2
용량상관없이 디램리스에 QLC로, 가벼운 하드로 사용하기엔 알맞지만 메인 SSD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1.1.16. Crucial P3 Plus M.2
파일:crucial-ssd-p3-plus.pngPCIe 4.0 이나, P3보다 조금 더 좋다 수준이지 T500이나 P310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차라리 P3를 사는게 낫다.
1.1.17. Crucial P310 M.2
PCIe 4.0 SSD이며, 성능은 T500보다 조금 모자르고 기본 2280 규격도 있지만 2230 규격도 같이 출시되었다.
1.1.18. Crucial P5 M.2
PCIe 4.0에 980PRO보다 모자란 성능만큼 싸며 PCIe 3.0보단 확실히 성능이 좋기에 잘팔린다.
1.1.19. Crucial T500 M.2
PCle 4.0 상위권 제품으로 자사제품중 P5와 T700의 중간급 성능이며 단순 읽기쓰기 스펙만 보자면 990 PRO와 맞먹는 성능에 가격은 980 PRO보다 저렴하다. 다만 랜덤 읽기가 딸려 P41과 대동소이한정도.
1.1.20. Crucial T700 M.2
PCIe 5.0의 SSD
23년도 11월 기준[22] 메이저급 소비자용 TLC SSD중 최강이며 낸드플래시 자체생산사들중에서는 최초의 5.0 SSD다. 하지만 랜덤 쓰기가 990PRO에게 밀린다. 이제품이후 출시되는 NVMe SSD는 방열판이 달린 버전을 따로 판매한다.
1.1.21. Crucial T705 M.2
PCIe 5.0 최상위권 제품으로 메이저급 소비자용 TLC SSD중 최강이며 T700에서 속도를 더욱 강화시킨 모델이다.
낸드, 컨트롤러는 모두 동일하나 읽기/쓰기 속도가 T700대비 향상되었다.
1.2. 엔터프라이즈용
1.2.1. P300
2010년에 발표된 SSD로서 주로 서버 컴퓨터 같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SSD라서 SLC 낸드는 기본이다.
1.3. OEM용
1.3.1. M600
M550보다 상급 기종...이긴 한데 OEM 전용이다.[23] 소비자용 제품 상표인 'Crucial'을 달지 않고 'Micron'만 달고 나온다는것도 특징
DWA라는 드라이브 자체를 SLC 쓰기캐시로 쓰는 기술을 넣었다. 정전 보호기능을 넣었다고 하는데, 내부에있는 백업용 캐피시터가 리테일용인 MX100보다도 부실하다(...) 거의 중국산 SSD 수준. 그리고 속도가 M550이랑 비슷하거나, 느리다(...) [24]
1.3.2. 1100
마이크론의 OEM SSD로 32단 수직 낸드인 MX300을 기본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하게 크루셜이 아닌 Micron 1100으로 이름이 지어졌고, 이 SSD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완제품 판매자가 보증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단품으로 살 경우 보증 조건을 잘 따져봐야 한다. 이 SSD가 주목받았던 것은 2018년으로, 이상하게 2TB SATA 2.5인치 모델만 엄청나게 싼 가격에 나와 SSD 전체 가격 하락의 선봉 역할을 했다. 다른 2TB SATA SSD들이 450불 인근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때 혜성같이 330불에 등장해서 220불 근처 가격이던 1TB SSD들의 뒤통수를 후려쳤고, 2019년 7월 현재는 다른 SATA SSD들과 비슷하게 200불에 팔리고 있다. 2019년 봄에는 m.2 SATA 512GB에 컨포멀 코팅을 한 특이한 모델이 무려 45불에 풀려서 두세 달 반짝 판매된 뒤 자취를 감추었다. 어디 방수성이 요구되는 곳에 납품하려고 만들었다가 창고에 쟁여놨던 것들이 확 풀렸던 듯.
1.3.3. 2200 M.2 2280
마이크론의 OEM SSD로 64단 TLC 3D NAND이다. 마이크론 자체적인 컨트롤러가 탑제되어 있으며, DRAM과 SLC캐싱 기능이 탑제되어있다. 파생형으로 2200S와 2200V가 있으나 2200S는 DELL사 제품에 탑제되는듯 하며, 2200V는 ASUS사의 노트북 라인에 탑제되는듯 하다.
기본형인 2200과 파생형인 2200S(DELL OEM)의 두 제품은 테스트시 마이크론이 제시한 2200의 스팩사양과 오차범위 내의 준수한 읽기/쓰기 속도가 나오나 2200V(ASUS OEM)제품은 2200의 스팩사양(순차 읽기/쓰기 - 3000/1600 MB/s)에 못미치는 1800/900 MB/s가 나왔다. 2200V가 탑제된 ASUS 노트북 리뷰들에서 전부 같았다. (2200V을 때서 8700K, Z370 보드에서도 테스트시 동일한 속도가 나왔다, 스로틀링이 걸릴 온도는 아니었으며 CDI에서 온도는 54도를 유지.)
어째서인지 마이크론이 제시한 기본스팩보다 1/2~1/3의 속도를 저하시켰는지는 알수가 없다.
기본형 2200을 DELL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시 간헐적인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며 SSD의 파티션이 손상되는 이슈가 있다. 연결 즉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1.3.4. 2300
96단 TLC 3D NAND를 탑제한 제품이다. 2200과 동일하게 자체 컨트롤러와 DRAM이 탑제되어 있으며, SLC캐싱도 지원한다.
2023년 9월 기준 DRAM 있는 nvme ssd의 가격 마지노선을 맡고 있는 모델이다. PCIe3.0x4를 지원하며, 스펙시트상 읽기는 3,300MB/s, 쓰기는 2,700MB/s를 기록한다. PCIe 4.0을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나 노트북에서 가성비 끝판왕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1TB 모델이 65,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특가가 진행된다면 5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하는 현 시점에서 가성비로는 따라올 제품이 없는 모델이다. 단, 발열이 꽤나 심하므로 실사용에서는 방열판이 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1.3.5. 2400
1.3.6. 2450
1.3.7. 2500
1.3.8. 2550
1.3.9. 2650
1.3.10. 3400
1.3.11. 3500
2. DRAM
2015년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뒤이어 DRAM 시장 3위를 유지 중이다.한국에서는 삼성에 밀려 점유율과 인지도가 낮다.[25]
일본에서는 엘피다를 인수한 덕분에 6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순정 램은 크루셜 상표만 붙지만, 히트 스프레더가 붙은 튜닝 램은 크루셜 Ballistix라는 상표로 발매한다. 뉴에그 등에서 할인도 자주하는 편이어서 G.Skill Ripjaws V와 최저가를 다투고 있으며, 최근 Ballistix Sports DDR4-3200 8GB가 무려 33불에 판매되었다. Ryzen 5 3600 + AORUS B450 M보드에서 단품 4개를 모아서 풀뱅을 구성해도 XMP로 3200 클럭이 단번에 뜨는 등(8GBx4 키트로 구성된 램은 풀뱅이 잘 되지만, 1, 2개짜리 키트를 섞어서 하면 클럭을 낮게 잡아야만 부팅되는 경우가 꽤 있다), 아무래도 램 모듈 제작 업체가 직접 만드는 램이다보니 호환성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점이라면 클럭이 아주 높은 튜닝램은 드물다는 것.
DDR5 램 제품은 2023년 27~28주차 램에 불량 이슈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퀘이사존 링크
[1] MLC가 TLC보다 좋은 방식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같은 가격에 다운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2] 사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서 첫 시작을 잘못한 탓이 매우 크다. 속도 저하 폭이 큰 것만 해도 논란거리였는데 어처구니없는 뒷수습으로 인해 신뢰도를 대폭 깎아 먹으면서 'TLC = 폐급'으로 인식되어 버렸기 때문.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TLC 제품이 SSD 판매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슈를 가진 특정 제품을 제외하면 TLC 제품 기피 현상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다. 그 특정 제품에 자사 제품인 BX200, BX500이 끼어있다는 게 문제 대신 QLC가 과거 TLC에 대한 우려를 이어받았다.[3] 실제 동작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자바가 선행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야 정상작동한다. 자바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브라우저상에서 연결 불가 메세지를 띄운다.[4] 120GB의 경우 쓰기 속도가 130MB/s로 처참하고, 240GB도 쓰기 속도가 250MB/s로, 비슷한 용량의 경쟁사 제품에 비해 반토막난 상태여서 샌디스크의 X110이 더 잘 팔리게 되었다.[5] 사실 비슷한 제품들 대부분이 실제 쓰기 속도가 M500과 큰 차이가 없다. 최대치는 언제까지나 최대치일 뿐이며 쓰기속도가 개선되었다는 M550이나 MX200도 실제 사용에 따른 속도는 M500과 의외로 큰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6] M500의 경우 읽기 속도가 데이터 보관 영역에서는 안정적으로 반토막나는데 비해, 삼성의 840 EVO는 오래된 데이터 영역에서는 읽기 속도가 출렁인다(...). 삼성의 그것의 경우는 최저속도가 싸구려 USB 메모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7] 특히 128, 256GB급에서 아쉬웠던 쓰기 속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다만 실사용시 큰차이는 없으니 돈이 아쉬우면 M500을 사도 큰 문제는 없다.[8] 1.8" SATA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레거시 노트북의 경우 고용량 SSD를 장착하려면 M550 mSATA + 어댑터 조합이 사실상 유일한 해법인데, 발열 이슈가...[9] 정확히는 M510 기반. 마이크론 관리 툴에서 이 모델명으로 인식하며, 펌웨어 지원도 마이크론에서 담당한다.(ADATA의 관리 툴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10] 동시기에 M550이 자사제품들을 팀킬하고 있는 상황이라 서둘러 단종수순을 밟고 바로 뒤에 나와 후계기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11] 500GB, 1TB 모델은 DWA가 적용되지 않았다.[12] 애초에 이 가격에서 대체할 물건이 BX100, 샌디스크의 X110 정도이나, 이것들은 그냥 가성비가 좋은거고(특히 후자는 BX100, MX200이 출시되기 1년 5개월 전에 나온 제품이다.) 이거랑 비슷한 물건이 없다. 탐아저씨가 추천하는 850 EVO도 있다...만 여긴 840 EVO 제품을 추천해 준 적이 있는 곳인지라...(당시 속도저하 이슈 전) 여담으로 240~256GB 제품 중 추천 3순위 내에 드는 제품들이(마이크론 MX200, 삼성 850 PRO, 인텔 730) 모두 하나씩 문제를 안고 있는데, 삼성 850 Pro의 경우 펌웨어 벽돌 사건으로 인한 신뢰성 추락, 인텔 730의 경우 240GB 제품 한정으로 TRIM 랙이 보고되었다.[13] 한정판으로 소량 판매[14] 500기가 이상 850 EVO 제품은 성능에서 850 PRO에 근접하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했다. 이에 삼성은 850 EVO 물량을 줄이고, 3D 낸드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750 모델을 보급형 라인으로 밀고 있다.[15] 컨트롤러 발열을 잡기 위해 써멀패드가 부착[16] MX200, MX300에는 마벨컨트롤러 사용[17] 다만 높은 랜덤 액세스 성능이 MX500 호평의 가장 큰 이유인데, 최근의 TLC NVMe SSD 중에서 4K QD1 읽기 성능을 기준으로 MLC SSD인 960 Pro에 상회하거나 근접하는 HP의 EX920이나 ADATA의 SX8200도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를 사용중이기는 하다.[18] 4TB 추가[19] 128단 버전부터 적용[20] 애초에 QLC는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수명 및 안정성을 신뢰하기가 매우 힘들다.[21] 타사 제품 역시 SATA + DRAMLess + TLC 낸드 조합에서는 성능이 영 좋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그 중에는 BX500보다 성능이 뒤떨어지는 제품도 있긴 한데, 이 제품이 특히 말이 많은 이유는 회사 인지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22] 하이닉스또한 5.0SSD를 퀘이사존에서 공개하여 기록은 깨질예정이다.[23] 물론 늘 그렇듯이 리테일로도 풀리긴 했다[24] http://www.anandtech.com/show/8528/micron-m600-128gb-256gb-1tb-ssd-review-nda-placeholder/[25] 삼성은 제조사들에게 램 모듈을 주로 공급할 뿐 램 카드는 거의 한국 내수용으로만 판매하며, 그것도 B2B용이지 공식적으로 일반 소비자용으론 안 내놓는다. 물론 삼성 램의 인지도와 신뢰성이 워낙에 높은지라 리셀러를 통해 사실상 소비자용으로 오픈마켓에 유통되고 있다. 2위, 3위의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점유율을 어떻게든 늘리기 위해 XMP지원 메모리를 생산하나, 1위의 입지가 너무나 확고해서 상대가 되지 않는 상황. 더군다나 서드파티 하이엔드 XMP지원 메모리조차 수율 좋은 삼성제 모듈을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