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1:29:32

마이크 윌리엄슨

마이크 윌리엄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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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킨스 던스 FC
Milton Keynes Dons Football Club
파일:Mike_Williamson.jpg
<colbgcolor=#bd9a5e> 이름 마이크 윌리엄슨
Mike Williamson
본명 마이클 제임스 윌리엄슨
Michael James Williamson
출생 1983년 11월 8일 ([age(1983-11-08)]세)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스토크온트렌트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장 194cm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bd9a5e> 선수 토키 유나이티드 FC (1999~2001 / 유스)
토키 유나이티드 FC (2001)
사우스햄튼 FC (2001~2004)
토키 유나이티드 FC (2003 / 임대)
동커스터 로버스 FC (2004 / 임대)
위컴 원더러스 FC (2004~2009)
왓포드 FC (2009)
포츠머스 FC (2009~20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2016)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5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6~2017)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2017~2018)
게이츠헤드 FC (2018~2023)
감독 게이츠헤드 FC (2019~2023)
밀턴킨스 던스 FC (2023~ )
국가대표 없음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2. 플레잉 스타일

194cm의 장신을 이용한 공중볼 수비와 클리어링에 강점을 보인다. 발이 느린 약점을 커버하는 라인 컨트롤과 태클 능력도 수준급. 특히 오프사이드 트랩을 이용하여 상대 공격수를 잡아내는 장면을 매우 많이 보여준다. 또한 축구 지능 또한 높은 편이다. 그러나 순발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루이스 수아레스를 위시한 무게중심이 낮고 방향전환이 탁월한 공격수에게 약하다. 오프사이드 트랩 형성에 실패하여 상대에게 빠른 역습을 허용할 경우 공은 골문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윌리엄슨은 아직 박스안에 진입조차 못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볼 다루는 기술이 불안하기 때문에 압박이 들어오면 급하게 롱패스로 처리하는 경향을 가진다. 여러모로 공수의 양 국면에서 리드해줄 파트너를 요하는, 잉글리시 센터백의 표본같은 선수.

3. 선수 경력

스토크-온-트렌트에서 태어나 1999년 토키 유나이티드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1년 1군팀으로 승격되어 5경기에 출장하였고, 2001년 11월 사우스햄튼 FC으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이적한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2003년 이전 소속팀 토키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11경기에 출장하였다. 2004년에는 돈캐스터 로버스로 임대되었으나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3.1. 위컴 원더러스 FC

2004년 7월 위컴 원더러스로 임대되어 37경기 2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시즌 종료후 위컴으로 완전 이적하며 5시즌 동안 144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수비의 주축선수로 성장하였다.

3.2. 왓포드 FC

2009년 1월 26일 3년 반 계약으로 왓포드 FC에 이적하여 반 시즌간 21경기 2골을 넣었다.

3.3. 포츠머스 FC

2009-10시즌이 시작하자 클럽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하였고 포츠머스 FC로 이적하지만 이적조항이 문제였다. 출장경기수에 따라 최고 1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가는 추가 이적료를 당시 재정위기가 심각해지던 클럽은 지불할 여력이 없었고 그 결과 윌리엄슨 대신 수준 이하의 수비수들이 출전하여 대량실점을 당하는 광경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3.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0년 1월 27일 당시 챔피언십에 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이적하자마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교체선수로 투입되며 뉴캐슬에 데뷔하였다. 이적 후 첫시즌 16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챔피언십 우승에 일조하였고, 2010년 12월 3일 소속팀과 계약기간을 2016년까지 연장하였다. 팀의 3~4순위 센터백 정도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존 뉴캐슬의 센터백 스티븐 테일러가 유리몸화되면서 많은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다. 2010-11 시즌 29경기에 출장하였고, 2011-12 시즌 22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2012-13 시즌 19경기에 출장하였지만 경기력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13-14 시즌은 테일러의 시즌아웃으로 33경기에 출장하면서 완전히 주전으로 올라섰고, 거의 실수하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 뉴캐슬의 주력 센터백으로 맹활약하였다.

그런데 2014-15시즌 들어서 전 시즌의 윌리엄슨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이 최악으로 떨어졌고 시즌 후반기 레스터시티전에는 쓸데없는 태클로 퇴장까지 당해 팀에서의 입지는 아주 좁아지고 말았다. 계약기간도 2016년까지라 다른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2015-16 시즌은 신입생 샹셀 음벰바에게 완전히 밀려나 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다가 챔피언십의 울브스로 임대되었다. 울브스에서 MOM에 뽑히는 등 맹활약하다가 뉴캐슬의 센터백이 줄부상을 당해 부랴부랴 임대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본인이 부상을 당해 마지막 주전 도약의 기회도 놓치고 말았다.

3.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결국 2016년 1월 29일 울브스로 완전 이적하며 1년 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울브스로 이적하자마자 줄부상을 당하며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15-16 시즌을 마쳤다. 게다가 2016-17 시즌을 시작하며 다리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 했고 2017년까지 복귀가 어렵다고 한다. 등번호도 받지 못할 정도로 복귀 일정이 요원한 상황.

3.6. 이후

이후로는 리그 1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서 1년간 뛰었고, 이후 내셔널 리그의 게이츠헤드에서 2018년부터 뛰고 있다. 2019-20 시즌부터는 재정 문제로 6부 리그인 내셔널 리그 노스로 강등당한 게이츠헤드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뛴다.

4. 여담

잔실수가 많아 실점에 대한 비방을 굉장히 많이 들었던 선수 중 한명이다. 뉴캐슬 커리어에서 비방에서 자유로웠던 시즌은 13-14 시즌이 거의 유일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