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7 18:30:05

마이카 리차즈/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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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리차즈
2005-2015
파일:138426004_3617104131660169_924359953110052133_n.jpg
▲ 2005년 데뷔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
45 (2005-2006)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 (07-16).svg
179경기
7득점 9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5경기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26경기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2경기
3득점 3도움
파일:capital.png
11경기
1도움
파일:crR1Bvv.png
2경기
합산 성적
245경기
10득점 13도움
1. 개요2. 유스 시절3. 2005-06 시즌4. 2006-07 시즌5. 2007-08 시즌6. 2008-09 시즌7. 2009-10 시즌8. 2010-11 시즌9. 2011-12 시즌10. 2012-13 시즌11. 2013-14 시즌12. 2014-15 시즌

[clearfix]

1. 개요

마이카 리차즈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유스 시절

원래 리즈 유나이티드 유스였는데, 맨체스터 지역의 올덤 애슬레틱을 거쳐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 2001년에 입단했다.

3. 2005-06 시즌

05-06 시즌 팀 사정이 워낙 안 좋다 보니 2005년에 16살의 나이로 1군에 데뷔. 굉장히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데뷔 전은 2005년 10월 22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면서 치렀는데 이 날을 리차즈는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라고 평했다.

데뷔 시즌인 2005-06 시즌부터 대단한 포텐을 뽐냈고,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경기에서 팀을 구하는 헤딩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데뷔골을 넣었다.

2005-06 시즌: 16경기(선발 14경기) 1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3 11 2 0 1
FA컵 3 3 0 1 0
합계 16 14 2 1 1

4. 2006-07 시즌

파일:352120-23951781-2560-1440.jpg
2006-07 시즌에는 라이트백 주전으로 뛰게 된다. 시즌 시작 전에 토트넘이 500만 파운드를 맨시티에게 제시했으나, 맨시티는 거절했고 리차즈는 팀과 4년 계약을 체결한다. 바로 이 시즌부터 2번 셔츠를 받게 됐다. 이 무렵, 주제 무리뉴가 그의 재능에 반해 첼시로 데려오고 싶어했으나,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이 칼리드 불라루즈를 영입하는 바람에 첼시에 오지 못했다.

2007년 겨울 이적시장에도 리차즈에게 구애하는 팀들이 상당히 많았고 맨시티는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당시 감독이던 스튜어트 피어스는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리차즈도 맨시티에 애정을 드러내며 잔류를 선언했다. 시즌 종료 후 리차즈는 06-07 시즌의 활약으로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후보에 올랐으나 호날두에게 밀리며 수상하지는 못했다.
마이카는 이곳에서 훌륭한 미래를 가졌기 때문에 팔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그에게 어떤 제안이 오든 간에, 그를 이 클럽에서 빼내려면 터무니없이 큰 제안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마이카가 여기에 남아서 클럽의 주장을 맡고 10년 동안 여기에 있으면서 클럽을 위해 뛰는 것을 보고 싶다.
스튜어트 피어스

2006-07 시즌: 34경기(선발 33경기) 1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8 27 1 1 0
FA컵 5 5 0 0 1
칼링컵 1 1 0 0 0
합계 34 33 1 1 1

5. 2007-08 시즌

파일:Richards_Micah1_581790.jpg
2007-08 시즌 초반에는 센터백으로 잠시 포지션을 변경하고 맨시티의 돌풍의 주역이 되면서 2007-08 시즌 8월 EPL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2007년 9월 16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치렀는데, 18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시티 최연소 주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 경기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리차즈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답했다. 결국 시즌이 마무리되고 리차즈는 다시 한번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후보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파브레가스에게 밀리며 다시 수상에 실패했다.

2007-08 시즌: 29경기(선발 29경기)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5 25 0 0 0
FA컵 2 2 0 0 0
칼링컵 2 2 0 0 0
합계 29 29 0 0 0

6. 2008-09 시즌

파일:CgAGVWCxMQuAQnnCAADENUys2Ag506.jpg
2008-09 시즌까지 리차즈는 중앙 수비수로 뛰게 되는데 주장인 리차드 던과 함께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리그 후반기로 가면서 사발레타가 레프트백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에 따라 리차즈가 우풀백으로 가면서 다시 풀백으로 재활약하게 된다. 리차즈는 숱한 경쟁에서 모두 이겨내며 부동의 주전자리를 유지했다. 새로 만수르가 구단을 인수하고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순위권 싸움을 기대했던 시티는 리그 10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2008-09 시즌: 50경기(선발 49경기) 1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4 33 1 1 1
UEFA컵 11 11 0 0 0
FA컵 1 1 0 0 0
UEFA컵 예선 4 4 0 0 0
합계 50 49 1 1 1

7. 2009-10 시즌

파일:561923-22454911-2560-1440.jpg
2009-10 시즌을 앞두고 콜로 투레, 졸레온 레스콧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라이트백으로 정착했다.[1] 파블로 사발레타도 리차즈의 장기부상 전에는 어디까지나 리차즈의 백업 개념이었다. 지금은 위상이 비교도 안 되지만. 리차즈는 부상으로 고생했던 시즌이었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적었던 출전시간과 경쟁속에 리차즈는 이 시즌이 끝난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리차즈는 일축하며 잔류를 선언했다.

2009-10 시즌: 29경기(선발 25경기) 3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3 19 4 3 1
FA컵 2 2 0 0 0
칼링컵 4 4 0 0 0
합계 29 25 4 3 1

8. 2010-11 시즌

파일:Micah-Richards-Manchester-City_2548276.jpg
2010-11 시즌에는 제롬 보아텡도 영입되며 보아텡, 사발레타와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두고 경쟁하였으며, 리차즈는 둘과의 경쟁을 치열하게 기록했으며 교체로 시작하는 기간도 많았다. 하지만 경쟁에서 승리하며 당당히 주전을 탈환했고 이 시즌부터 처음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우승경쟁을 하고, FA컵 우승을 기록했다. 리차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드는 기쁨을 누렸다.

2010-11 시즌: 31경기(선발 28경기) 3골 2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8 16 2 1 1
UEFA 유로파 리그 7 6 1 0 0
FA컵 5 5 0 2 1
유로파 리그 예선 1 1 0 0 0
합계 31 28 3 3 2

9. 2011-12 시즌

파일:2c0900fc278f41119617913f25eb765f.jpg
특히 2011-12 리그 우승 시즌에는 리그 탑급 활약을 펼쳐 이 때는 월드클래스와 리그 탑 수비수를 넘보는, 정말 포텐만큼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전히 리그 탑급 풀백으로 올라온 시즌이며 사발레타와의 경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며 사발레타를 아예 후보로 밀어냈던 시즌이다. 맨체스터 시티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처음으로 뛴 경기다. 하지만 시즌 말미로 갈수록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음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했고 부상 복귀한 경기에서도 바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회복왕이었다. 리차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풀백이 되었으며 구단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으나 아구에로에게 밀렸다.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리차즈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찬란할거 같았던 리차즈의 전성기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었다.

2011-12 시즌: 37경기(선발 31경기) 1골 5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9 23 6 1 5
챔피언스 리그 1 1 0 0 0
유로파 리그 3 3 0 0 0
FA컵 1 1 0 0 0
칼링컵 2 2 0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37 31 6 1 5

10. 2012-13 시즌

파일:2_Soccer-Micah-Richards.webp
2012-13 시즌 시작 전부터 런던 올림픽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초반 리그를 결장했고, 복귀 후에 또 바로 무릎 부상으로 장기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거의 소화하지 못했다. 리그에서 7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그러는 동안 후보였던 사발레타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내에 드는 풀백으로 성장해버리면서 경쟁도 어려워져버린다. 정말 끊임없이 부상을 당하면서 한 때 향후의 주장이라는 평가에서 2014년 시작 시점에서는 방출감 수준으로 추락해버렸다.

장기 부상 이후 폼 자체가 나락으로 추락해버린 것. 결국 잉글리시 프리미엄 버프로 2014년 3월 제시받은 5년 재계약도 포기하고 팀을 나가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2]일단 8월에 있었던 커뮤니티 실드에선 교체 출전하긴 했다.

2012-13 시즌: 8경기(선발 8경기)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7 7 0 0 0
챔피언스 리그 1 1 0 0 0
합계 8 8 0 0 0

11. 2013-14 시즌

파일:Micah-Richards-2_3034391.jpg
지난 시즌에 악몽 같았던 시즌을 뒤로하고 새로 부임한 페예그리니 체제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전 경쟁을 할것이라 다짐했지만 계속해서 부상으로 신음했다. 그 사이에 사발레타는 여전히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래도 리차즈는 기회를 받았는데... 챔피언스 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랑크 리베리를 막는 임무를 받았다. 하지만 리베리에게 완전히 관광당하며 시종일관 털리자 페예그리니는 리차즈를 빼고 사발레타를 투입했는데 사발레타는 리베리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맨시티의 주전 라이트백은 이제 사발레타임을 입증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경쟁을 하려 했지만 경쟁도 몸상태가 좋아야 하는거지 리차즈는 계속해서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뛸 몸이 아닌 상태였다. 리차즈는 맨시티가 리그를 우승했음에도 리그 2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해 우승 메달도 부여받지 못했다.

2013-14 시즌: 10경기(선발 10경기) 2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 2 0 0 0
챔피언스 리그 3 3 0 0 0
FA컵 3 3 0 0 1
캐피탈 원 컵 2 2 0 0 1
합계 10 10 0 0 2

12. 2014-15 시즌

파일:1312140-28235981-2560-1440.jpg
결국 14-15 시즌 리차즈는 맨체스터 시티의 재계약을 거절하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피오렌티나 임대행으로 택했다. 리그 시작 전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교체로 짤막하게 출전한 것이 리차즈의 맨시티 소속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14-15 시즌(맨체스터 시티): 1경기(선발 0경기)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커뮤니티 실드 1 0 1 0 0
합계 1 0 1 0 0

12.1. ACF 피오렌티나 (임대)

결국 9월 1일 ACF 피오렌티나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피오렌티나에서도 백업으로 전락하며 사실상 나락으로 추락. 피오렌티나 임대 생활도 실패로 마무리되며 피오렌티나에서도 리차즈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았고 시즌 종료 후 맨시티로 복귀했지만 다시 한번 맨시티와 재계약을 거절하며 계약 만료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게 되었다.

2014-15 시즌(피오렌티나): 19경기(선발 14경기)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10 7 3 0 0
유로파 리그 7 5 2 0 1
코파 이탈리아 2 2 0 0 0
합계 19 14 5 0 1

[1] 사실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라이트백에서 뛰는게 더 어울리는 선수다. 당시 맨시티에 확실한 센터백이 많이 없었고 리차즈가 피지컬도 좋고 워낙 잘하다보니 센터백으로 주로 뛰었던건데, 콜로 투레라는 우수한 센터백이 입단하면서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후 리차드 던이 팀을 떠나긴 했으나 뱅상 콩파니가 팀에 완전히 적응하고 졸리온 레스콧이 영입되면서 굳이 리차즈를 중앙으로 돌릴 필요성이 없었다.[2] 이후 마이카는 이 선택을 자신의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맨시티에서 주급 1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사발레타에게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어차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급여 5만 파운드를 제시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였고, 이후 강등당하며 주급이 반으로 줄었다.그가 방송일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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