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종이판에선 코스트 경감 능력이 없는데다 불 문명, 빛 문명과 달리 향후 지원을 부진하게 받아 평가가 그리 좋치 않았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와 함께 포비든 선라이즈의 서포트로 경감도 되고 마광신관 루돌프 알카디아로 최속 4턴에 로스트 소울을 날릴수 있다는 점이 재조명받아 어드밴스에서 활약중.2.1. 배경 스토리
배경 스토리에서는 과거에 혁명 0에 각성한 크리처로, 침략자들의 침략에 맞서 혁명마왕 킬러 더 킬이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하여 소생시킨 존재. 이후 현재의 혁명 도기라곤과 미래의 혁명 미라단테와 함께 랜드 대륙을 침략한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을 격퇴한다.하지만 그 후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금단해방한 것에 의해 데스 더 로스트는 단숨에 봉인당하고, 다른 둘과는 달리 잠시 스토리에서 퇴장하게 된다.
이후 혁명 파이널에서 K의 반역 킬 더 보로프로 부활하여 재등장. 혁명군 사이드에 서서 재참전한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윈 시즌에서 혁명 0 트리거에 각성한 데스 더 초이스로 등장한다.
2.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코지로. VSR 25화에서 첫 등장해, 등장시 효과로 캇타의 혁명의 철권을 털어버리고 시종일관 압도하며 듀에마를 승리로 이끈다. 그리고 하카세와의 듀얼에선 초기천열 마스터 G로 운을 다쓴 하카세를 브레이크한 실드 5장이 모조리 노트리거라 직공을 날렸다.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 | | |
| DMPP-26 | DMPP-26 문자 시크 | DMPP-26 시크릿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마의 혁명 데스 더 로스트 | |||
| 일어판 명칭 | 魔の革命 デス・ザ・ロスト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8 | 어둠 | 데몬 커맨드 드래곤/혁명군 | 13000 | |
| ■ 진화：어둠의 크리처 ■ T 브레이커 ■ 이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는 자신의 실드가 5보다 적은만큼 적어진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는 자신의 패를 전부 버린다. ■ 혁명 0：공격할 때, 자신의 실드가 1장도 없다면,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해도 된다. | ||||
플레이스에 실장되면서 종이판에 있던 주문인 로스트 초이스에 달려있던 실드 매수만큼 코스트 경감 효과가 추가되었다. 소환 코스트를 자력으로 최대 5까지 경감할 수 있어, 8코스트의 진화 크리처임에도 실드 상황에 따라 상당히 조기에 낼 수 있다. 특히 속공 덱을 상대로 한다면 실드가 0장인 상황까지 몰려도 어떻게든 적당한 진화원만 확보된 상태라면 그 즉시 이 크리처를 올려놓을 수 있게 된다. 전탄에 나온 역전의 오로라에 더해 데빌 드레인도 같이 실장되어 스스로 실드를 능동적으로 줄일수 있어 실전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등장시에는 로스트 소울을 발사해, 나오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패를 전부 털어버릴 수 있다. 매드니스 크리처들이 걸리면 난감하지만 상대 패에 있는 혁명 0 트리거 등을 저격할 수 있다면 성공적.
그리고 이 크리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망의 혁명 0 능력은 효과에 의한 월드 브레이크.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과 마찬가지로 모든 실드 체크 후 트리거 등으로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나지 않는다면 그대로 다이렉트 어택이 성립하는 필살의 공격이 된다.
시크릿판은 코지로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
3.1. 암흑갑옷 더로스트
|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암흑갑옷 더로스트 | |||
| 일어판 명칭 | 暗黒鎧 ザロスト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4 | 어둠 | 다크 나이트메어/혁명군 | 3000 | |
| ■ 블로커 ■ 이 크리처는 공격할 수 없다. ■ 자신의 턴 개시시, 자신의 최대 마나가 4 이상 있고, 이 크리처가 자신의 묘지에 있다면, 자신의 실드 1장을 묘지에 놓을 수 있다. 그랬다면, 이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 ||||
실드를 묘지로 보내면서 소생한다는 특성상 당연히 혁명 보유의 진화 크리처와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이름도 그렇지만 대놓고 데스 더 로스트와 연계하라고 내준 듯한 효과.
대신 자가 소생 효과에는 최대 마나 제한이 있어, 정상적인 스탭으로는 이 효과를 5턴 째 개시시부터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1턴이라도 빨리 이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선 각종 마나 부스트 카드들과의 연계는 필수적. 흑단으로 구축한다면 본오도리 차저 등 3마나 차저에서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본오도리는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이 카드를 직접 떨궈줄 수 있기에 궁합이 좋다.
굳이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상정하지 않아도 이 크리처 자체가 블로커라, 상대의 더블 브레이커나 트리플 브레이커의 공격을 실드 1장을 대가로 막는다고 생각하면 남는 장사라 볼 수 있다. 물론 상대 크리처가 공격하기 전에 제거 당하면 뼈아프겠지만..
종이판에서는 이 소생 효과에 마나 제한이 없어, 각종 묘지 이용 콤보 카드에 악용되어 전당에 가 있는 상태.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