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4:03:53

마유타 시게카츠



파일:眉田克重.png
이름 마유타 시게카츠(眉田 克重)
성별 남성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松重 豊)

1. 개요2. 상세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장인물. 경시청 경비부 폭발물처리반 반장이며 계급은 경시. 배우는 한국인들에게 고독한 미식가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잘 알려진 마츠시게 유타카이다.

2. 상세

TV드라마 2화에서 수류탄 기반 사제폭탄이 '안마의자'로 위장되어 완간서로 배달되었는데 이를 모르고 앉아버린 와쿠 헤이하치로와 이를 임의로 해체하려고 했던 아오시마 슌사쿠가 폭탄에 노출되자 온다 스미레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시청 소속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처음 등장해 폭탄 해체 뒤 무로이 신지에게 이를 보고한다.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에서는 신주쿠 심포니 홀에 설치된 폭탄을 찾기 위해 폭발물처리반을 이끌고 현장에 투입되어 무대 뒤에서 폭탄을 발견하자 부하에게 자리를 피하라고 지시하고는 자신이 직접 첫 번째 폭탄을 해체하고, 나머지 폭탄 해체 방법을 부하들에게 전파해 폭탄 테러 기도를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에서는 키지마 조이치로가 연모하는 여성이 운영하는 선술집에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방문해 회식을 하면서 마주친 키지마 조이치로의 행동을 보고 뭔가 수상하다고 느꼈고, 나중에 특별수사본부에서 키지마를 쫓고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그에게 알려주었고 그 이후에도 키지마와 또 통화하면서 키지마가 휘말린 사건의 정보에 대해 설명해주다가 그를 쫓는 수사1과 수사원들이 들이닥쳐 키지마에 대한 행방을 묻자 모른다고 둘러대는 등 키지마를 감싼다. 이후 여주인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과거 여주인이 인질로 붙잡혔던 사건에 휘말렸을 때 키지마가 사건 담당 경찰로 책임감 있게 여주인을 돌봐주고 걱정해줬다며 언급한다.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3 녀석들을 해방하라!에서는 노라이누 일당이 자신들이 언급한 죄수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서 내에 설치해둔 소만 기반 폭발물을 터뜨리겠다고 위협하자 폭발물처리반을 이끌고 출동했으나 이미 노라이누 일당의 해킹에 의해 신 완간서 출입문이 봉쇄 당해 진입하지 못하자, 서 내에 있던 와쿠 신지로에게 마유타 시게카츠 자신이 직접 영상통화를 통해 폭발물 해체 방법을 설명해 주는데, 와쿠가 폭발물 회선을 잘못 자르자 아 안돼하며 크게 당황해 한다.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자신의 경찰 동기이자 친구들인 키지마 조이치로 및 쿠사카베와 함께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