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리가리 삼총사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마왕 발록(와리가리 삼총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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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크..나를 다시 봉인 하려한건가? 어림없다. 힘을 보여주마!"
"애송이들..어설픈 실력으로 나를 다시 봉인 하려 하다니..."
"애송이들..어설픈 실력으로 나를 다시 봉인 하려 하다니..."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원정대용 보스 몬스터. 빅토리아 아일랜드 저주받은 신전의 지하에서 등장한다. 육성 단계에서 유저가 최초로 만나게 되는 레이드 보스였다.[1]
2009년 2월 26일 패치를 통해 등장하였고, 등장 자체는 다음 던전인 자쿰이나 혼테일보다 늦었다. 즉, 자쿰이라는 레이드 보스가 최초로 등장한 이후 캐릭터 생성부터 자쿰까지의 긴 간극을 메꿔주기 위한 보스였던 것. 비록 현재는 어지간한 잡몹 수준도 못되는 약한 보스이긴 하나, 과거에는 엄연히 원정대 파티를 구성하여 잡는 레이드 보스였다. 등장 당시에는 몬스터 카니발로 30~50레벨 구간을 넘기고 51레벨부터 마왕 발록 파티를 짜서 과거 3차 전직 레벨인 70레벨까지 육성하는 것이 정석 루트였다. 당연히 지금은 줘도 안가지는 '발록의~' 아이템, 발록 무기는 당시에는 나름대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이렇듯 한 시대의 육성구간을 담당했던 보스였지만 파워 인플레에 밀리고 보스 결정 패치에서도 누락되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비운의 보스가 되었다. 수련장 추가 이전에는 초고스펙 유저들의 딜미터기로 측정되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체력 무한 허수아비가 생겨 이마저도 의미가 퇴색되었다. 현재로선 보스 구인창에서 아무도 구인 용도로 쓰지 않는 보스다보니 잡다한 구인/구직글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전부. 이외에도 타격형 게이지 직업군들이 간편하게 게이지를 채우는 용도로 애용하긴 한다.
윌[2], 감시자 칼로스[3]와 더불어 딜찍누가 막혀있는 보스 중 하나이다. 입장 후부터 3분 동안은 무적이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마왕 발록을 때려잡는 게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농담삼아 검은 마법사보다 강한 보스란 평가를 하기도 한다.
3분무적을 제외하면 체력이 478만에 비반감이라서 반감체력인 220만의 이지자쿰(비반감으로 치면 440만)급의 강함의 보스이다. 노말,카오스라도 나오길 바라는 유저들도 많다.
2. 상세
빅토리아 중앙던전 깊숙히 봉인된 어둠의 마왕이다. 수십년 전 만지와 영웅 트리스탄에 의해 봉인된 후,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 갔지만 점점 힘을 회복하면서 봉인을 깨고 부활하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몬스터북 설정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지하 던전, 저주받은 신전의 주인. 까마득한 과거 막강한 힘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지배하던 어둠의 마왕이었으나, 커닝시티의 도적 수장 7대 다크로드와 트리스탄, 진의 활약으로 봉인되었다.[4] 이 과정에서 선대 다크로드가 발록에게 세뇌되어 죽고, 트리스탄이 자신을 희생하는 등 큰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결론적으로 발록이 봉인되면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5]몬스터북 설정
이 때문에 현재는 지하 신전의 깊숙한 곳에서 사슬에 치렁치렁 감겨진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마왕 발록의 보스전 또한 엄연히 약해진 봉인을 다시 강화시키는 과정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힘이 유실되고 팔다리가 다 묶인 와중에도 각종 마법 기술 사용해서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대단한 존재. 비록 보스전의 난이도는 눈물나올 수준이지만, 쓰러뜨려도 마지막까지 죽이진 못하고 그와중에 힘을 되찾아 다시 세상을 지배하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는 등 본래는 엄청나게 강한 존재인 듯하다. 봉인되었기 때문에 가진 힘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계속되는 봉인으로 개편이 없는 이상 밖으로 나오기엔 힘들어 보인다. 사실상 희망이 없긴 하지만, 만약에 개편된다면 꽤나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개편돼서 난이도가 폭등한 자쿰, 파풀라투스의 사례도 있다.
여담으로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 보스 몬스터 중 하나였다. 초창기의 최종보스인 주니어 발록은 모든 뉴비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당시 보상으로 나오던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은[6] 모든 뉴비들의 목표이기도 했는데, 정작 이런 강력한 존재가 아직 '주니어'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발록이란 이름으로 더 강력한 보스가 출시될 것이라 추측한 사람이 많았다.
이후 주니어 발록보다 레벨이 더 높고 강력한 크림슨 발록이 오르비스 행 배를 습격해 해적질하는 설정으로서 몬스터로 등장하고, 더 후에는 진짜로 마왕 발록이 등장했지만 너무 늦은 업데이트와 생각보다 보스 공략을 쉽게 만드는 각종 업데이트, 빅뱅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간 유저들의 스펙 덕택에 보스로서의 위엄이 떨어졌다. 심지어 등장한지 얼마 되지않아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의 중심은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 그 외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옮겨지면서 현재는 스토리 구간이나 파밍 구간에서 상당히 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다른 보스보다 완성도 또한 어정쩡하다. 단순한 패턴에, 브금도 매우 보기 드물게 재탕하고,[7] 주니어 발록과 확연히 비교되는 볼품없는 디자인으로 인해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도 없다. 난이도도 왠지 이지 모드밖에 없고, 다른 난이도의 추가없이 계속 방치 중이다. 마왕 발록 자체가 버려진 컨텐츠인지라 차라리 이 보스를 리메이크해서 중상위 보스로 넣자는 의견도 있다. 초창기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중 가장 큰 임팩트를 주었던 발록이기에 그냥 버려두기엔 상당히 아까운 케이스. 보스가 너무 예전에 나온 구식이라 보스 리워드에도 포함되지 못해 격파 시 마일리지도 없으며, 결정 보상마저 없다. 이렇게 단점들만 골고루 모여있으니, 개편을 기대받고 있다.
1차 개편 이전에는 이지 발록 원정대(인원 제한 6명, 레벨 제한 50~70), 노멀 발록 원정대(인원 제한 20명, 레벨 제한 50~200)가 존재했으며, 원정 대장이 입장 신청 후 몇분 이내에 들어가야 했었다.
이후 계속 방치된 상태였는데,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최초 입장 후 발록의 신체 일부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때로는 팔이 이미 처치된걸로 판정되어 3분이 지났을때 피가 3분의 1 가량 남은 상태로 시작하기도 한다.
유저들의 스펙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최상위 보스들이 3~4분 단위로 잡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소한 3분이라도 버틸 수는 있는 마왕 발록이 사실 가장 강력한 보스라는 농담이 있었다. 그러나 윌이 이론상 7분안에 격파가 불가능하기에 이마저도 밀렸다. 여러모로 리메이크가 시급한 보스.
미래의 문이 황혼의 페리온까지 생기면서 막혀있는 슬리피우드가 생기면 이 보스가 강화되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혹은 이를 희망하는 이야기도 종종 언급되었다. 그러나 헤네시스+에레브 시점에서 이미 미래의 문이 꿈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페리온에서는 신 군단장의 등장과 연합 분란 조장으로 미래의 문 스토리가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후속 지역이 추가 될 여지가 없어졌고 결국 중심 스토리 컨텐츠는 아케인 리버로 옮겨가면서 미래의 문 지역에서 리메이크 될 기회조차 사라졌다.
그렇게 계속 유저들한테도 운영진한테도 관심을 못 받던 도중, 2021년 8월에 뜬금 없이 새로운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레이드 보스로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추가되면서 슬라임만도 못한 녀석이라는 조롱까지 듣게 될 처지가 되었다. 억지로라도 희망을 갖자면 가디언 엔젤 슬라임의 출시 이유가 상위 보스간의 간격을 줄이기 위함이므로 추후 마왕 발록도 같은 이유로 중상위~상위급으로 리메이크 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것이다.
보스들 중에서는 드물게 말을 많이 한다. 레이드 내내 대사가 꾸준히 출력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난이도
3.1. 이지 모드
발록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4,787,520 | }}} | |||
<colbgcolor=#000000> 레벨 | 65 | ||||
HP | 4,787,520 (478만 7520) | ||||
MP | ??? | ||||
EXP | 32,215 | ||||
반감 | 없음 | ||||
위치 | 발록의 신전: 발록의 무덤 | ||||
테마곡 | Horntail[8] | ||||
제한 시간 | 20분 | ||||
물리 공격 | 580 | ||||
마법 공격 | 583 | ||||
물리 방어 | 25% | ||||
마법 방어 | 25% | ||||
이동 속도 | 고정형 | ||||
입장 레벨 | 65 | ||||
데스카운트 | 없음 |
마왕발록은 머리를 포함한 상반신 전체, 오른손, 왼손 각각 3개의 파츠로 나뉘어져 있으며,[9] 그 중 오른손과 왼손은 체력을 모두 소진시켰을 경우 사슬에 의해 봉인되는 모습을 보인다. 머리만 공격해도 어쨌든 봉인이 가능하긴 하지만 양손을 잡지 않으면 나오는 패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본인이 모습을 감추며, 비석을 타격했을 경우 다시 드러내는 패턴[10], 주니어 발록과 크림슨 발록[11] 소환, 기타 공격 패턴이 있다. 슬리피우드에서 진행할수 있는 영웅의 글라디우스 퀘스트를 완료한 후 영웅의 글라디우스 아이템[12]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공격력과 마력이 30씩 올라간다.
발록을 격파한 이후 보상맵으로 이동되는데, 한 가운데 있는 오브젝트를 일반공격으로 부수면 '발록의' 라는 수식어가 붙은 각종 무기[13], 백의 주문서 1%와 혼돈의 주문서 60%, 그리고 베인무기와 발록의 가죽신발과 털신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과거에는 포션류[14]도 드랍되었으나, 현재는 포션류가 일절 드롭되지 않는다.
이 마왕 발록은 모든 채널에서[15] 격파 여부에 관계없이 하루에 7번 도전이 가능하며[16], 데스 카운트는 단 하나 뿐이며, 마왕 발록을 200번 잡으면 트리스탄의 후계자 훈장을 얻을 수 있다. 재입장까지 고려해 한 판에 4분으로 가정해서 13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걸 고려할 때, 버려진 보스 컨텐츠의 폐해와 메이플의 노가다성이 어디 안 간다는 게 느껴진다. 또한 고생스럽게 모은 트리스탄의 후계자 훈장의 능력치는 올스텟+2가 끝인 관계로,[17] 훈장의 기능보다는 얻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것이 낫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주는 훈장과 달리 퀘스트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모든 퀘스트 완료를 목적으로 하는 유저 입장에선 시간투자 대비 끈기의 숲같은 점프맵보다 골치아픈 요소 중 하나다.
업적을 보면 더 답이 없는데, 마왕 발록을 각각 30회, 300회, 3,000회 잡아야 마왕 발록 관련 모든 업적이 달성된다. 다른 레이드 보스들은 많아야 최대 500회 내지는 1,000회인 걸 생각하면 안 좋은 쪽으로 특별 대우를 받은 셈. 유저 스펙과 무관하게 3분 동안은 무조건 버티는 마왕 발록 특성상 결국 시간 아까운 업적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만약 저 업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면 마왕 발록 원킬이 난다는 가정하에 도합 6일 6시간(=150시간)이라는 시간을 마왕 발록 잡는데 썼다고 보면 된다.
2013년 12월 19일 원정대의 레벨 제한이 65~100으로 변경되었고,[18] 2016년 6월 26일 패치로 최대 레벨제한이 250으로 변경되며 기존의 스킬제한이 해제되면서[19] 더욱 더 쉬운 공략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전에는 손을 때리지 않고 본체를 원킬낼 경우 손만 남았었지만, 현재는 패치로 본체만 때려잡아도 손도 함께 봉인된다.
페리온의 만지가 10,000 메소를 받고 마왕 발록 입장맵으로 보내준다. 그런데 이런 방식을 통해 발록 입장맵으로 가면 위쪽 계단을 이용해 신전쪽으로 갈 수 없다. 반드시 왼쪽 포탈을 타서 페리온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으므로 주의. NEO 패치 이후로 보스 매칭이 폐지되어서 매칭 없이 바로 입장맵으로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 경우에는 발록 보상을 받고 발록 입장맵이 아닌 보스 매칭을 한 맵으로 돌아가므로 다시 매칭 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있다. 또한 마왕 발록을 처치하고 바로 재입장을 시도하면 다른 파티가 격파를 시도 중이라는 알림이 뜨기 때문에 발록을 다시 잡을 때마다 서버 이동도 해야 한다.
슬리피우드 훈장을 따려면 한번은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슬리피우드 훈장의 요구 퀘스트 중에 마왕 발록을 잡고 만지에게 보고하는 것이 있기 때문. 슬리피우드 도장 자체는 카파 드레이크를 잡으면 쉽게 따지지만 훈장도 노린다면 남는 시간에 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보스부터 처음 격파 시, 최초 처치 알림이 떴다.[20]
4. 공격 패턴
무영의 말: 봉인된 힘을 깨우기 전까지는 발록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내가 일깨울 때까지 발록을 저지해 줘!
입장 한 이후 3분 동안은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체력이 전혀 깎이지 않는다. 설정상 봉인된 힘을 깨우는 중이라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공격을 전혀 안하고 있으면 무영이 위험하다며 플레이어를 구해준다는 명목으로 제단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큰일 날 뻔 했잖아!! 그정도 실력으로 발록을 상대하려하다니... 내가 발록을 봉인하는 3분 동안 발록의 정신을 끌면서 계속 때리라고!!
빅뱅 이전에는 그 당시 기준으로 꽤 높은 편이던 50,000이상의 데미지를 3분안에 넣지 못했을 경우 강제로 쫓겨났는데, 요즘 기준으로는 그냥 평타 한대만 때려도 해결되는 수치다. 이후 17분이 되는 때부터 공격하면 발록의 체력이 깎이기 시작한다.
레이드 보스들 중에서는 드물게 뭐라뭐라 말을 많이 한다. 패턴을 시전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대사창이 출력되는 것을 볼수 있다.
발록의 체력을 25%씩 깎으면 팔이 하나씩 봉인되며, 50% 아래로 내려가면 양 팔이 모두 봉인된다.
원정대가 활발하던 당시에는 많은 공략법이 있었지만, 원정대가 폐지된 현재에는 공략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 되었고, 유저의 스펙업 인플레이션을 전혀 따라가지 못해서 그냥 3분 기다렸다가 몇 대, 심하면 한 대 때리면 죽는 보스가 되었다. 비석을 활성화시키고 체력을 회복하려는 패턴을 사용하기도 한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본체 공격 패턴}}}- 공격 1
{{{#!wiki style="text-align:center"
맵 밑바닥 전체에 돌덩이를 떨어뜨린다.
- 공격 2
{{{#!wiki style="text-align:center"
}}}
맵 전체에 불길을 일으킨다.
- 공격 3
{{{#!wiki style="text-align:center"
맵의 랜덤한 4곳에 뼈를 내려찍는다.
- 공격 4
{{{#!wiki style="text-align:center"
}}}
마법진을 그려 공격한다.
- 스킬1
{{{#!wiki style="text-align:center"
검 모양의 마법진을 그리며, 7초 동안 공격 반사를 사용하거나 플레이어에게 7초 동안 언데드화 상태이상을 건다.
두 효과를 스킬 한번에 동시에 걸지는 않으며, 발록의 체력이 95% 밑으로 떨어지면 공격 반사를 사용할 수 있고, 25% 밑으로 떨어지면 언데드화를 사용할 수 있다.
공반 자체의 한계치가 낮은 편이라 한 번 실수로 때린다고 해서 죽을 확률은 적다.
두 효과를 스킬 한번에 동시에 걸지는 않으며, 발록의 체력이 95% 밑으로 떨어지면 공격 반사를 사용할 수 있고, 25% 밑으로 떨어지면 언데드화를 사용할 수 있다.
공반 자체의 한계치가 낮은 편이라 한 번 실수로 때린다고 해서 죽을 확률은 적다.
- 스킬2
{{{#!wiki style="text-align:center"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다...이미 어둠은 시작되었으니까...
어리석은 녀석들...너희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어리석은 녀석들...너희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아기 발록 6마리를 소환하며 무적 상태로 돌입한다. 남은 시간 13분 15초부터 시전하기 시작하며, 이후 무적 패턴이 종료된 후 1분 30초마다 시전한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text-align:center"
}}}
일반 공격으로 제단을 때려서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발록을 나오게 해야 합니다.
세 개의 제단 중 랜덤하게 활성화된 한 개의 제단을 세 번 공격하여, 무적 패턴을 바로 해제하고 발록을 다시 공격할 수 있다.
약 15초 내에 제단을 풀지 못하면, 발록 본체의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21]
아기 발록은 몬스터 컬렉션 대상인데 한번에 6마리, 입장 1회 당 9번 즉 54마리인 셈이다.[22]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노가다를 하면 언젠가는 될 것이다. 보스몬스터로 판정이 뜨는데 별이 1개라 조금 노가다가 필요하겠지만 6마리씩 뜬다는 점에 위안 삼을 것.
약 15초 내에 제단을 풀지 못하면, 발록 본체의 체력이 모두 회복된다.[21]
아기 발록은 몬스터 컬렉션 대상인데 한번에 6마리, 입장 1회 당 9번 즉 54마리인 셈이다.[22]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노가다를 하면 언젠가는 될 것이다. 보스몬스터로 판정이 뜨는데 별이 1개라 조금 노가다가 필요하겠지만 6마리씩 뜬다는 점에 위안 삼을 것.
{{{#!wiki style="text-align:center"
왼손 공격 패턴}}}- 공격 1
{{{#!wiki style="text-align:center"
}}}
맵의 랜덤한 3곳에 얼음을 솟게 해 공격한다.
- 공격 2
{{{#!wiki style="text-align:center"
}}}
얼음 검을 만들어 근처의 적을 공격한다.
- 스킬
{{{#!wiki style="text-align:center"
주니어 발록 혹은 크림슨 발록을 1마리씩 소환한다. 주니어 발록은 최대 6마리, 크림슨 발록은 최대 4마리까지 소환된다.
소환되는 몬스터는 5만의 체력을 가진다.
소환되는 몬스터는 5만의 체력을 가진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오른손 공격 패턴}}}- 공격 1
{{{#!wiki style="text-align:center"
맵의 랜덤한 4곳에 번개를 떨어뜨린다.
- 공격 2
{{{#!wiki style="text-align:center"
마법진을 그려 플레이어를 손톱으로 긁는 듯한 공격을 한다.
- 공격 3
{{{#!wiki style="text-align:center"
번개를 떨어뜨려 근처의 적을 공격한다.
5. 보상
"크...윽 생각보다 강하구나! 나를 물리쳤다고 생각하지마라. 이것은 봉인된 힘..언젠가 진짜 힘이 돌아오면 다시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발록을 쓰러뜨리면 자동으로 보상 맵으로 이동된다. 스우·데미안 이상의 모든 상위 보스들의 보상맵 추가가 이루어진 현재, 하위 보스들 중에는 유일하게 보상맵을 가지고 있다.발록 처치 시 발록의 가죽조각 1개를 지급하며, 이후 이동된 보상맵의 중앙에 있는 발록의 부서진 펜던트를 일반 공격으로 한 번 공격하면 아이템이 드롭된다.[23]
- 장비 아이템
- 베인 무기 (두손검·스태프·활·아대·건·폴암)
- 발록의 무기 58종
- 발록의 가죽 신발
- 발록의 털가죽 신발
- 소비 아이템
- 발록 라이딩 쿠폰
- 석양의 발록 주문서 5%
- 혼돈의 주문서 60%
- 기타 아이템
- 발록의 가죽조각
'발록의 가죽조각'은 '지하로 내려가는 길'의 NPC 수상남이 발록의 가죽 신발과 각종 발록의 주문서로 교환해준다.
드랍되는 무기 아이템은 일반 무기 아이템 이름에 '발록의'가 앞에 붙어 있는 특징이 있으며,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8로 원본보다 1이 많다.
낮은 확률로 베인 장비 아이템이 드랍되는데[24], 각각의 직업에 어울리는 부가효과가 패시브로 탑재되어 있다.
추가로 베인 무기 착용 시 캐릭터의 머리 위에 고유 이펙트가 생성되는데, 제법 멋있어서 '혼테일의 목걸이', '자쿰의 투구'와 함께 착용해서 추억팔이 코디를 하는 경우도 있다.
'발록의 가죽 신발'[25]과 발록의 가죽 신발의 상위템인 '발록의 털가죽 신발'이 드랍되기도 하며, 소비 아이템으로는 올스탯을 4, 최대 HP와 MP를 150, 방어력 70, 이동속도, 점프력을 5씩 올려주는 '석양의 발록 주문서 5%'를 얻을 수 있다.[26]
이외에도 처치시 낮은 확률로 '발록의 소울 조각'과 더 낮은 확률로 '발록 라이딩 쿠폰'[27]을 드랍된다.
발록의 소울 자체의 성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라이딩은 무제한으로 얻을 수 없는 데다가 쿠폰 여러 개를 사용해서 유효기간을 추가로 늘릴 수도 없다. 장비 아이템의 효과도 썩 좋지 않아 버려진다.
6. 평가
7. 소울: 마왕 발록
7.1. 소울 컬렉터에서
NORMAL | HIDDEN |
힘을 되찾아 세상을 지배하겠다! - NORMAL
세계정복은 링에서 시작된다! - HIDDEN
히든 이미지는 복싱.세계정복은 링에서 시작된다! - HIDDEN
8. 업적
발록과 관련된 업적은 다음과 같다.- [노멀] [발록] 이게 손도 제대로 못쓰는 게 까불어!: 발록 30회 처치
- [레어] [발록] 똑바로 서라 발록!: 발록 300회 처치
- [에픽] [발록] 세상을 지배하기에는 만년은 이르다[28]: 발록 3,000회 처치
- [레어] [훈장] 트리스탄의 후계자: 트리스탄의 후계자 훈장 획득
9. 역사
10. 여담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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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발록 | 자쿰 |
[1] 과거에는 자쿰과 동일하게 50레벨이 되면 입장이 가능했으며, 실질적으로도 먹자가 아니고서야 격파가 불가능한 자쿰과는 달리 50레벨 정도의 유저가 원정대를 꾸려 도전이 가능했기 때문에 메이플 최초의 레이드 보스였다. 허나 여러 차례 패치를 통해 슬리피우드 레벨 구간이 65~70레벨로 올라가면서 현재는 65레벨에 입장이 가능하다.[2] 1페이즈와 2페이즈에 체력이 일정량 깎이면 시전되는 무적 패턴이 있다.[3] 2페이즈에 체력이 일정량 깎이면 시전되는 무적패턴이 있다.[4] 더 자세한 이야기는 듀얼블레이드 스토리에 있다.[5] 사실 이 스토리는 중간에 갑자기 스우가 끼는 등 메이플스토리 내에서도 설정충돌이 굉장히 심해서 자세히는 알 수 없다. 원래는 이들 일행 중 만지도 함께 있었다. 만지 퀘스트는 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존재했고 다크로드 스토리는 한참 뒤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만지 퀘스트의 설명을 보면 원정대가 아니라 그냥 강한 트리스탄이 만지를 구해주는 스토리이다. 뒤늦게 대량 추가된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 라인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선제작 후설정의 폐해 중 하나이다.[6] 레벨 60~70대의 각종 무기들과 여러가지 주문서를 드롭했다.[7] 혼테일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8] 혼테일의 동굴 BGM을 재활용했다.[9] 손의 이름도 '발록'이라 굳이 머리가 아닌 손을 잡아도 몬스터 컬렉션 등록이 가능하다.[10] 어둠속에 몸을 감춘 사이 체력을 회복한다.[11] 보스몹인 주니어, 크림슨 발록보다는 약하다.[12] 메이플스토리 초창기에 존재했던 한손검 장비 아이템이다.[13] 레벨 제한은 80부터 90까지이며, 상점에 팔았을 때 일반 무기보다 값을 더 쳐주므로 꾸준히 모아서 팔면 좋다.[14] 특이한 점은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때 얻을수 있었던 치즈케이크가 드랍된다. 어째서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이 희귀한 아이템을 발록에서 획득이 가능하다.[15] 추가 당시 원정대 파티만 입장이 가능했기에, 일부 채널에서만 입장이 가능했지만, 일반 파티 입장 가능으로 바뀐 이후 채널 제한이 사라졌다.[16] 2023년12월21일 업데이트로 입장 제한이 삭제되었다.[17] 현재 가장 낮은 추천레벨의 테마 던전인 골드 비치의 최종 보상인 골드비치 멤버스 훈장이 올스텟+3, 최대 HP/MP +150, 방어력 +15이다.[18] 이전에는 70레벨 이후에 입장할 수 없었다.[19] 이전에는 4차전직 이상의 스킬은 사용할수 없었다.[20] 정확히는 뜨는 보스도 있고 안 뜨는 보스도 있었다. 예시로 카오스 벨룸은 최초 처치 문구가 떴었지만, 카오스 파풀라투스는 최초 처치 문구가 뜨지 않았다.[21] 이점을 이용해서 스토리퀘스트 미완의 65레벨 카데나, 아크, 일리움을 이용하면 계속 뻐팅기면서 소환몹 몬컬을 할 수 있다.[22] 단, 본인의 손이 느리거나 기동성이 안 좋은 직업일 경우 8번 소환 즉 48마리 정도 잡는다.[23] 이전에는 보석을 2~3번 공격해야 보상 아이템이 채집, 채광을 할때처럼 하나하나 드롭되었었는데, 언제부턴가 한 번만 공격해도 모든 아이템들이 한 번에 드랍되도록 변경되었다.[24] 베인스워드, 베인윙즈, 베인롱보우, 베인폴암, 베인바이터, 베인슈터.[25] '지하로 내려가는 길'의 NPC 수상남이 '발록의 가죽조각' 20개로 교환해준다.[26] '지하로 내려가는 길'의 NPC 수상남에게서 '발록의 가죽조각' 10개로 교환 가능하다.[27] 유효기간 랜덤[28] 데몬 튜토리얼 중반 데몬을 잡아야 한다는 블랙윙 토끼 수하들을 보고 "너희들이 나를? 천년은 이르다!"라고 한 것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