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리 그레이시스 | ||
코믹스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성 별 | 여성 | |
직업 | 왕궁 시녀 | |
가족 | 부모님 카이트 그레이시스(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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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의 여주인공이며 자작가의 영애이다. 애칭은 마샤.성격, 능력, 외모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완벽한 엘리트 그 자체이지만, 라울 골덴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우수한 신부감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할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이다.
2. 작중 행적
본디 라울과 약혼녀로 되어 있으나 라울의 바람을 생생히 목도, 라울이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연심을 보이는 행위를 적나라 하게 보이자 약혼을 철회를 요구하지만 라울측이 약혼을 지속하자는 개억지에 파혼은 요구할수 있지만 파혼시 골덴가문에 악영향이 있다는 이유로[1] 사랑없는 약혼은 지속하되 결혼은 하지 않는 계획을 짜고[2] 유학 경험을 토대로 이웃나라 출신인 왕비의 시녀가 된다. 라울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대했을 뿐인데 왕세자비 프리실라를 괴롭히는 악녀로 오해받는다.나중에 프리실라의 보석을 훔친 절도범으로 몰렸으며 취조에서 당당히 논리정연하게 반론, 거기서 동기인 프리실라와 라울 사이를 질투하여 보석을 훔쳤다는 동기를 "애초에 10년전부터 라울이 자신을 약혼녀 취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이에 실망하고 라울에 대한 관심을 다 끊었고 그레이시스 가문에서는 골덴 가문을 상대로 10년 전부터 계속 약혼 철회를 요구하는데도 자기 평판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약혼을 유지하자고 매달리는 쪽은 라울 골덴이다"라는 사실을 4기사단, 서기관 앞에서 진실을 폭로[3]하고 제대로 된 절차도 밟지 않고 확증된 증거도 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마샬리)을 비방하고 범죄자 마냥 취조실로 끌고 온게 기사로서 할 짓이냐? 궁지에 몰리면 책임을 자신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기사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방하다 분노조절 못한 다릴에게 주먹으로 맞는다. 잠시 기절하다 라울이 걱정하면서 라울의 손이 다가오자 반사적으로 뿌리친다. 서기관의 부축을 받으며 자신을 취조한 4기사 단원에 대한 처분은 근위기사단님이 처분을 내려주실 거라고 비꼰 후 간신히 퇴실하고는 쓰러진다. 4기사단장 라울의 통수로 분노의 뚜껑이 열려버린 다릴에게 죽빵을 맞은 여파로 시녀일을 당분간 쉬게 된다.
3. 인물 관계
- 라울 골덴
본래 마샬리의 약혼자였지만 그가 바람을 피우고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행동을 보이면서 최악의 관계가 된다.
- 프리실라 그랑
- 카이트 그레이시스
남매로 마샬리를 상당히 아낀다.
4. 기타
[1] 그레이시스 가문에는 문제는 없었다.[2] 그동안 계속 그레이시스 가문이 골덴가문에 약혼 철회 요청했다. 정식 문서이기 때문에 나중에 마샬리가 누명을 벗을 때 동기(프리실라와 라울의 애정에 질투했다)를 반론하는 것에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3] 이때 자신이 얼마나 약혼녀로서 대우를 받지 못했으며 남자가 생각해도 얼마나 라울이 얼마나 마샤에 대해 함부로 했는지 느낄 수 있도록 라울을 따르는 기사들에게 상세히 설명한다. 오죽하면 조금 전까지 라울을 존경한다며 따르던 4기사단 기사들조차도 그 이야기를 다 듣고난 뒤 "어찌 그럴 수 있냐.."란 시선으로 라울을 바라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