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매리언 엘리자베스 레노페레스 (Marion Elizabeth Reneau-Perez) |
생년월일 | 1977년 6월 20일 ([age(1977-06-20)]세) |
캘리포니아 주 툴레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캘리포니아 주 비살리아 |
종합격투기 전적 | 18전 9승 8패 1무 |
승 | 5KO, 3SUB, 1판정 |
패 | 1KO, 7판정 |
체격 | 170cm / 61kg / 170cm |
링네임 | The Belizean Bruiser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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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교사이자 前 UFC 여성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무승부: 베시 코헤이아
3. 커리어
원래는 육상 7종 선수였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에 진학해서도 맹활약하며 매년 빅 웨스트 우먼스 트랙 & 필드 선수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상당한 유망주였다. 이후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나 부상을 입게되었고 재활 치료 중에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어 육상선수 커리어를 접게되었고 파머스빌 고등학교에 체육교사로 일하게 되었다.종합격투기는 32세에 시작했는데 그 계기가 아들의 대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업삼아 시작한 것이였다. 2010년에 데뷔해 2승 1패를 거두고 TUF 18에 참전하려 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부당했고 타 단체에서 승리를 더 거두고 와라며 면박을 주었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2승을 더 거두고 총합 4승 1패의 전적을 거둔다.
2015년 1월 3일 UFC 182를 통해 UFC에 입성했고 상대인 알렉시스 듀프렌슨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데이나 화이트가 레뉴에게 TUF 18에서의 발언을 사과했다.
UFC Fight Night 61에서 제시카 안드라지와 맞붙어 1라운드 안드라지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으나 하위에서 침착하게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Fight Night 71에서 홀리 홈과 맞붙었다. 타격에서 압도당하고 테이크다운시도가 막히면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83에서 애슐리 에반스-스미스와 맞붙었다. 스미스가 좋은 콤비네이션으로 리드해나갔으나 레뉴에게 넉다운 당했고 길로틴 초크까지 허용했다. 2라운드 초반 스미스는 레슬링을 걸었으나 킥싸움이 지속되었고 3라운드도 비슷하게 흘러갔다. 스플릿 판정패당했다. 하지만 편파 판정으로 논란이 되었고 미디어 판정에선 17곳중 16곳에서 레뉴의 승리로 판단했다.
UFC Fight Night 99에서 밀라나 두디에바와 맞붙었고 1라운드 킥캐치로 그라운드로 끌려갔으나 오히려 암바를 시도했고 2, 3라운드 클린치에서 더티복싱과 니킥으로 리드했고 3라운드엔 테이크다운에 성공 풀마운트에서 파운딩끝에 TKO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106에서 베시 코헤이아와 맞붙었다. 2라운드는 코헤이아가 리드했으나 3라운드는 레뉴가 압도했고 1라운드에 관련해 저지들이 엇갈려 머저리티 무승부가 되었다. 레뉴는 1라운드도 자신이 압도했다며 저지들의 판정에 불만을 어필했다.
UFC Fight Night 115에서 저메인 데 란다메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란다메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대타로 들어온 탈리타 베르나르도와 맞붙었다. 베르나르도의 레그킥에 다운당했으나 스윕에 성공해 포지셔닝으로 압도했다. 2라운드 베르나르도가 아웃파이팅을 했으나 레뉴의 오버핸드를 허용했다. 그 후 레뉴는 잽으로 베르나르도에게 정타를 먹였으며 테이크다운과 길로틴 초크시도로 베르나르도를 펜스에 몰게했다. 3라운드 베르나르도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으나 서브미션시도로 스윕에 성공했고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126에서 토냐 에빈저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에빈저의 부상으로 UFC on Fox 28로 옮겨져 사라 맥맨과 맞붙었다. 45초만에 넉다운당하고 사이드 마운트를 빼앗기고 노스 사우스 초크까지 걸렸으나 버티는데 성공했다. 2라운드도 넉다운당했으나 트라이앵글 초크그립을 걸었고 맥맨의 탭을 받아내며 역전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33에서 캣 진가노와 맞붙었다. 초반 바디킥싸움을 걸었으나 경기내내 테이크다운과 하위에 깔려있다가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46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와 맞붙었다. 2라운드 카운터로 쿠니츠카야의 안면을 피로 물들였으나 1, 3라운드를 뺏기며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59에서 이레네 알다나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레뉴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타로 바네사 멜로가 들어갔다.
UFC 250에서 케틀린 비에이라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미뤄지고 UFC on ESPN 11에서 라퀠 페닝턴과 맞붙었다. 클린치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정타만 허용하다가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253에서 비에이라와 다시 스케줄이 잡혔으나 레뉴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타로 시자라 유뱅크스가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184에서 메이시 치아슨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레뉴가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UFC Fight Night 186으로 옮겨지게 되었으나 레뉴가 다시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UFC on ESPN 21로 옮겨지게 되었다. 1, 2라운드 타격에서 밀렸고 3라운드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오래 눌러놓지 못하며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on ESPN 26에서 은퇴이후 복귀하는 미샤 테이트와 상대했다. 레뉴의 아들이 그녀의 세컨을 보게되었고 타격과 테이크다운으로 1, 2라운드를 내줬고 3라운드 테이트의 파운딩으로 TKO패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자신의 SNS에 "나는 7종 경기 선수였고 고교 교사고 사진 작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엄마다’ "라는 말을 남겼다.
4. 파이팅 스타일
넉아웃 수가 많지만 좋은 그라운드 실력을 보여줬던 그래플러였다. 특히 하위에서 움직임이 꽤나 좋아서 테이크다운 당해도 스윕, 서브미션으로 역전승을 거뒀던 선수다. 상위에서의 포지셔닝과 파운딩도 상당히 좋았던 선수다. 클린치도 좋아서 컨트롤과 더티복싱에도 능했다. 타격에선 킥을 많이 썼고 받아치는데에도 능했다.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나빴고 타격 허용도 꽤 많이 했다. 아무래도 종합격투기를 늦게 시작하다보니 경험적인 면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5. 여담
아르만도 페레스와 결혼했다. 원치않은 임신을 하게 만들었던 아버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르만도는 아들의 의붓아버지다. 아들은 은퇴경기 시점인 2021년땐 19세의 나이로 성인이 되었다.대학에서 스포츠의학을 전공했다.
이전엔 투기 종목을 배운적이 없고 늦은 나이로 시작했으나 밴텅급의 탑 10랭커로 군림했고 여러 강자들과 맞서 선전한 경기도 있었다. 자신이 목표로 했던 아들의 대학의 학비는 모였다. 충분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거뒀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