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1 11:06:32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게임플레이


파일: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로고.png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캐릭터 · 게임플레이 · 코트 · 스토리 모드 · 스테이지


1. 개요2. 리파인된 테니스
2.1. 기본 샷2.2. 테크닉2.3. 맥스 차지 샷2.4. 조준 샷2.5. 가속2.6. 테크니컬 샷2.7. 스페셜 샷

1. 개요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의 각종 기술 및 규칙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

2. 리파인된 테니스

본 항목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기술의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항목 참고.

본작에선 모든 캐릭터에게 '에너지 게이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너지 게이지는 장르불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태미나와 같은 요소다. 에너지 게이지는 랠리를 이어가거나 차지 샷을 성공하거나 그리고 테크니컬 샷을 빠르게 구사하면 충전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 게이지가 충전될 때마다 적색 → 황색(1/3) → 녹색(1/2) → 푸른 불꽃(MAX) 순서대로 색이 변한다. 게이지가 황색 이상이 되면 목표를 정해 빠르게 공을 날리는 '조준 샷'을 구사 할 수 있고, 최대로 채운 푸른 불꽃이 되면 '스페셜 샷'을 발동시킬 수 있다. 본작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액션들을 발동하려면 이 에너지 게이지를 소비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게이지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복식 모드에서는 같은 팀의 두 플레이어가 하나의 에너지 게이지를 공유한다.

또한 테니스 라켓에 '내구도'와 '파괴' 시스템이 생겼다. 라켓의 내구도는 3칸이며[1], 상대가 날린 '조준 샷'과 '스페셜 샷'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면 라켓에 대미지을 입어 내구도가 깎인다.[2] 내구도가 전부 떨어지면 라켓이 파괴가고 소유한 라켓 1개가 차감된다. 만약 소지하고 있는 라켓이 전부 파괴되면 남은 세트와 점수 차이 관계없이 'KO패'가 되어 즉시 경기가 종료된다. 물론 라켓을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조준 샷과 스페셜 샷은 공이 굉장히 빠르게 날아오지만 침착하게 '가속'을 발동하여 대처가 가능하고, 거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받아치면 블록이 발동되어 라켓이 대미지를 입지 않고 계속해서 시합을 치를 수 있다.[3] 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상대를 KO패를 시켜 긴 경기를 생략하고 빠르게 승리 할 수 있는 어렵지만 중요한 공략법이다.

그리고 본작에는 왼손잡이용 옵션이 추가되었다.

2.1. 기본 샷

말 그대로 기본적인 샷으로 전통적인 테니스 기술이다. 날아오는 공에 가까이 다가가 보내고 싶은 좌우 방향으로 L스틱을 기울이고 A, B, X, Y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받아친다. 각 버튼마다 발동되는 기술이 다 다르며 자세한 효과는 아래와 같다. 공의 궤도 표시 여부를 설정 가능하며 표시할 경우 각 구종 별로 궤도 색으로 나타난다. 기본 샷 기술들은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중요하니 스토리 모드나 COM 대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연습 통해 확실한 이해와 터득을 하도록 하자.
  • 붉은 톱 스핀 / A버튼 - 속도가 빠르고 잘 튀는 샷입니다.
  • 푸른 슬라이스 / B버튼 - 속도가 느리고 많이 튀지 않는 샷입니다. 옆으로 크게 휘어집니다.[4]
  • 보라 플랫 / Y버튼 - 톱 스핀이나 슬라이스보다도 속도가 빠른 샷입니다.
  • 노란 로브 / X버튼+L스틱 위 및 B버튼→A버튼 - 상대방의 머리 위를 넘겨 코트의 구석을 노리는 샷입니다.
  • 하얀 드롭샷 / X버튼+L스틱 아래 및 A버튼→B버튼 - 네트 근처에 떨어지도록 코트 앞쪽을 노려 치는 샷입니다.
  • 바닐라 범타 - 어느 샷을 사용하든 공을 아슬아슬하게 받아칠 경우 나타난다. 느리고 특징도 없다.

2.2. 테크닉

파일:mario_tennis_aces_charge.gif

차지 / 샷 버튼(A, B, Y, X+L스틱 위아래) 계속 누르기
캐릭터 주변이 하늘색으로 빛나며 맥스 차지일 경우 라켓이 한 번 번쩍한다. 성공할 경우 발동한 샷 효과를 강하게 날릴 수 있음과 동시에 에너지 게이지도 적당히 찬다. L버튼 및 +, -버튼으로 취소할 수 있다.

파일:mario_tennis_aces_star_shot.gif

스매시 / 별 위에서 Y버튼
약하게 뜬 찬스 볼을 강력하게 찍어 내린다.

강타 / 별 위에서 A, B, Y 버튼 2번 누르기
샷은 빨라지지만 볼이 더 중앙에 가깝게 날아간다. 차지 샷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멀리뛰기 샷 / 심플 규칙에서 R
심플 규칙에서는 멀리 떨어진 볼에 몸을 날려 칠 수 있지만, 약하게 받아치게 되고, 찬스 존이 생긴다.

도발 / 상대방이 리턴하기 전에 샷 버튼
상대방이 샷을 받아치기 전에 샷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노랗게 빛나고 샷의 위력이 조금 강해진다. 서브를 기다릴 때에도 사용가능하다.

2.3. 맥스 차지 샷

맥스 차지 상태에서 치는 샷으로 상대를 코트의 구석으로 보낸다. 각 구종별로 받아치는 방법에 따라 멀리 밀려나지 않을 수도 있다.

톱 스핀 - 슬라이스로 받아치면 된다.
슬라이스 - 톱 스핀으로 받아치면 된다.
플랫 - 플랫으로 받아치면 된다.

2.4. 조준 샷

파일:mario_tennis_aces_zone_shot.gif

Zone shot / 회전하는 별 위에서 R(ZR)버튼

에너지 게이지가 황색(1/3)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이를 소비해 1인칭 시점으로 전환하여 자신이 아주 빠르고 강력한 샷을 날리고 싶은 장소로 조작(기본 설정 자이로[5]/L스틱)하여 핀 포인트로 공을 꽂을 수 있다. 조준하는 동안에는 에너지 게이지가 소비되고 상대도 미리 각오하여 방어 특화 기술 '가속' 발동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목표를 정하고 즉시 샷을 날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급하게 공을 코트 밖으로 막 조준하면 아웃 실점은 물론이고 괜히 에너지 게이지만 날린 꼴이 되니 주의할 것.
조준 샷의 최대의 특징은 위 항목에서 설명 했듯, 해당 공을 받아치는 타이밍이 어긋나면 라켓에 대미지를 주어 내구도를 한 칸 줄여버리고 만약 내구도가 한 칸 밖에 없을 경우 경우 라켓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공을 받아쳐 블록을 발동시키면 라켓이 대미지를 입지 않고 내구도를 보호할 수 있다.

서브할 때 에너지가 노란색(1/3) 이상이면 조준 샷 서브를 넣을 수 있다.

2.5. 가속

파일:mario_tennis_aces_zone_speed.gif

Zone speed / R(ZR)버튼 누르고 있기

상대가 친 공이 자신에게 멀리 떨어져 있거나 너무 빠를때 충분히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방어 특화 기술이다.
조준 샷 등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게이지를 사용하는 기술로, 발동하는 동안에는 초고속 카메라 처럼 세계가 슬로우 모션이 된다. 이로인해 잘 사용하면 상대의 조준 샷은 물론 궁극의 일격 스페셜 샷까지도 블록하여 라켓 대미지 없이 안전하게 방어 할 수 있다. 다만 가속을 사용해서 블록을 하면 에너지를 얻지는 못한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만능 방어 기술은 아니다. 캐릭터가 가로 기준으로 코트 끝에 있을 경우 공이 반대쪽 끝으로 날아올 경우 최대한 가속을 사용해도 어지간하지 않으면 받아칠 수 없고 에너지만 날리게 된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공을 치고 나서 가능한 빠르게 가로 기준으로 가운데로 이동하여 돌연 공이 어느쪽으로 날아와도 쉽게 대응하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상대가 가운데를 유지하려 할 경우 다양한 테크닉으로 코트 끝으로 유도 하다가 순간 반대 끝 쪽으로 빠른 샷을 날려서 안전하게 득점해보자.

2.6. 테크니컬 샷

파일:mario_tennis_aces_trick_shot.gif
[6]
Trick shot / 거리가 있는 공 쪽으로 R스틱 기울이기(추천), 공 쪽으로 이동하며 X버튼 2번 연타[7]

랠리를 지속할 때 에너지 게이지를 더욱 많이 모으기 위해 사용하거나, 상대가 친 공이 좀 거리가 있을 경우 쉽게 대처 할 수 있는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술 시전 시 타이밍이 늦으면 에너지 게이지를 약간 소비하며 캐릭터들이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이면서 상대의 공을 받아치는데, 만일 예측 수준으로 빠르게 시선하여 성공했다면 관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대량의 에너지 게이지를 모을 수 있다. 그러나 거리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에너지 게이지를 획득 못하고 오히려 소비하거나, 최악의 경우 공을 받아치는 데 실패하여 실점할 수도 있는 매우 리스크가 큰 기술이다. 따라서 테크니컬 샷을 사용하려면 그 어떤 기술보다도 더욱 거리와 타이밍 계산이 중요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에너지 게이지 충전 성공 기준으로 좌우 테크니컬 샷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앞뒤 테크니컬 샷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니 잘 활용 해보자.
화려한 몸 동작으로 공을 받아쳐서 관객의 열기를 띄운다는 설정이며 이에 맞게 각 캐릭터마다 테크니컬 샷의 모션과 기술 이름이 다 다르다.[8]

2.7. 스페셜 샷

파일:mario_tennis_aces_special_shot.gif

Special shot / 공 위치 상관 없이 L 및 ZL버튼

에너지 게이지가 완충되어 푸른 불꽃이 되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공중에 크게 뛰어 올라 날리는 궁극의 일격이다. 조준 샷과 마찬가지로 조작(기본설정 자이로)을 통해 핀 포인트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물론 조준 샷과 동일하게 코트 밖으로 날리면 아웃 실점이 된다.
스페셜 샷은 다른 기술들보다 에너지를 대량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그만큼 엄청난 위력의 초강력 스매시를 날리며 만약 이 기술에 직격 당하면 라켓이 남은 내구도에 상관 없이 단 일격에 파괴되는 위협적인 기술이다. 그렇다고 스페셜 샷이 무적은 아니며 조준 샷처럼 블록하거나 똑같이 스페셜 샷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확하게 막더라도 자세가 무너지며 통상 조준샷의 실패만큼 데미지를 받고 뒤로 크게 밀려난다.[9]

자신이 방어하여 밀려난 사이 혹은 스페셜 샷 시선 후 공중에서 바닥에 내려오는 사이에 상대가 아주 빠르게 공을 받아치면 실점까지 할 수도 있다. 스페셜 샷도 충분히 파훼법이 있으니 절대 끝까지 방심은 금물.

스페셜 샷의 경우, 각 캐릭터 별로 특별한 필살기 연출이 있다. 테크니컬 샷처럼 각자 기술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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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보다 내구도가 더 많은 라켓도 등장한다.[2] '조준 샷'은 1칸만, '스페셜 샷'은 3칸으로 한번에 부러진다.[3] 또한 블록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게이지도 충전시킬 수 있다. 다만 가속을 발동시키면 에너지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는다. 아마도 밸런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4] 참고로 트리키(tricky) 타입 캐릭터를 선택 시 눈에 띄게 휘어진다. 그렇지 않은 타입 캐릭터는 휘어지는게 맞는지 체감이 안 될 정도.[5] 옵션에서 자이로를 끌 수 있다.[6] 위 사진에는 성공은 했지만 에너지를 소비한 상황이다.[7] R스틱과 다르게 끌 수가 없어 로브와 드롭 샷을 칠 때(각각 L스틱 위 + X버튼, L스틱 아래 + X버튼) 테크니컬 샷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8] 기술명은 테크니컬 샷 성공 시 에너지 게이지에 나오거나 키노피오들의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9] 특히 요시나 키노피오 같은 스피드형 캐릭터들의 경우 코트 앞에서 방어해도 최후방까지 밀릴 정도니 주의해야한다.[10] 깨알같게도, 구작인 마리오 파워 테니스에서 반칙용 늘어나는 라켓을 사용할 때와 같은 효과음이 나온다.[11] 발동 모션이 끝난 뒤엔 공중에서 버티기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12] 제한적이기는 하나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에서 추가되었던 거대화가 유일하게 적용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