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d0000><colcolor=#ffe400,#ffe300> 마리야 옥탸브리스카야 Мария Октябрьская | Mariya Oktyabrska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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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리야 바실리예브나 옥탸브리스카야 Мария Васильевна Октябрьская Mariya Vasilyevna Oktyabrskaya |
| 출생 | 1905년 8월 16일 |
| 러시아 제국 타브리다현 키아트 | |
| 사망 | 1944년 3월 15일 (향년 38세) |
| 소련 러시아 SFSR 스몰렌스크 | |
| 학력 | 사라토프 전차학교 |
| 복무 | 소비에트 지상군 |
| 1943년 ~ 1944년 | |
| 최종 계급 | 병장 (소비에트 지상군) |
| 주요 참전 | 독소전쟁 |
| 주요 서훈 | 소비에트 연방 영웅 |
1. 개요
소련의 군인.2. 생애
크림 반도 타브리다현 키아트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전쟁 이전엔 통조림 공장, 전화기사로 일했다. 1925년 육군 장교 일리야 옥탸브리스키와 결혼했다. 군사쪽에 관심을 가져 간호학을 배웠고 여러 무기 사용법과 차량 조종도 배웠다.독소전쟁이 발발했고 톰스크로 피난갔으나 그 과정에서 남편 일리야가 키예프 전투 당시 전사했다. 2년 뒤 1943년 사망 통보를 받았고 이에 분개했고 남편의 복수를 위해 육군에 자원입대했다. 차량 조종에 능숙해 T-34 전차 조종수가 되었다. 제2근위기갑군단 제26근위기갑여단에 배치되었다.
스몰렌스크에서 전차를 조종하며 독일 기관총, 대전차포 기지를 파괴했으며 11월 중순 비쳽스크 인근에서의 야간전투 당시 능숙한 조종실력으로 우회하며 활약했다. 그 과정에서 대전차포에 궤도가 파괴되었으나 빠르게 야전 수리를 성공시키고 작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달 뒤 1944년 1월 비톕스크 인근에서 아간 전투 중 기동하며 독일군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던 도중 독일군 대전차포에 궤도가 박살이 났고 이에 해치를 열고 야전 수리를 시도했으나 다시 날아온 대전차포탄 파편이 머리에 적중해 중상을 입었다. 전투 후 스몰렌스크 야전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2달 뒤 사망했다.
사후 소비에트 연방 영웅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