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렐리 유럽 Marelli Europe S.p.A. | |
<colbgcolor=#002855><colcolor=#fff> 국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분야 | 자동차 부품 |
유형 | 자회사 |
설립년도 | 1919년 |
설립자 | 피아트 & 에르콜레 마렐리(Ercole Marelli) |
핵심 인물 | 에르마노 페라리(Ermanno Ferrari)CEO |
본사 | 이탈리아 코르베타 |
이전 사명 | 마녜티 마렐리(Magneti Marelli)[1] |
수익 | 79억 유로2016년 기준 |
직원 수 | 43,000명2016년 기준 |
소유사 | 콜베르그 크래비스 로버츠(Kohlberg Kravis Roberts, KKR) |
모기업 | 마렐리 홀딩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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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동차 산업용 부품 개발 및 제조업체인 마렐리 홀딩스의 유럽 지부 자회사. 19개국에서 86곳의 제조 공장과 12개의 R&D 센터, 26개의 응용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회사의 자회사 및 브랜드로는 AL-오토모티브 라이팅, 카렐로(Carello), 크로모도라(Cromodora), 코팝(Cofap), 얼곰 오토모티브(Ergom Automotive), 제거(Jaeger), 마코 일렉트릭(Mako Elektrik), 파라플루(Paraflu), 시커르비아(Securvia), 세이마(Seima), 시엠(Siem SpA), 솔렉스(Solex), 베길리아 볼레티(Veglia Borletti), 비탈로니(Vitaloni) 및 웨버 카뷰레터스(Weber) 등이 있다.
2. 역사
1919년 피아트와 이탈리아 전기 제조사 사장이었던 에르콜레 마렐리(1891~1993)의 합작 투자 회사인 파브리카 이탈리아나 마녜티 마렐리(Fabbrica Italiana Magneti Marelli, FIMM[2])로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밀라노 근처의 세스토 산 조반니(Sesto San Giovanni)에 위치한 첫 번째 공장에서 자동차 및 항공 산업용으로 점화(고장력) 마그네토를 만들었다.이후 FIMM은 1967년부터 피아트(현 FCA 이탈리아)의 자회사로 귀속되었으며 2018년 10월 22일, FCA는 마녜티 마렐리가 지주 회사인 CK 홀딩스를 통해 미국의 사모펀드사인 KKR 펀드에 인수되어 일본 자동차 부품 회사인 칼소닉 칸세이(Calsonic Kansei)와 72억 달러에 합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를 통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하나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2019년 5월 마녜티 마렐리와 칼소닉 칸세이가 합병하여 마렐리가 탄생했다.
2.1. 현재
2019년, 마렐리 유럽에서는 자동 및 수동변속기 차량 안전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과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사업 분야에는 자동차 조명, 차체 및 파워트레인 제어, 전자 계기판, 텔레매틱스, 컴퓨터, 서스펜션 시스템 및 부품, 배기 시스템과 포뮬러 1, 모토GP WRC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레이스용 ECU도 개발하고 있다.그리고 포드 및 마이크로소프트[3]와 협력하여 2008년에 도입된 포드의 업무용 트럭 사업부 용으로 터치 스크린 및 블루투스, USB 연결, GPS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및 워드 프로세싱, 연락처, 달력 기능의 일반 사무용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갖춘 내장형 6.5인치 고해상도 컴퓨터(카퓨터, Car-puter)를 개발했다.
2020년 말 독일 쾰른의 공장 부지에 헤드라이트 및 자동차 조명 제작을 위해 새 생산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손실로 이를 포기하고 14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이후 포드 및 BMW 등 기타 브랜드의 차량용 조명 산업 공장은 2024년 폐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