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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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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인물2.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사람들3. 형제 로펌 사람들4. 그 외 인물
4.1. 우정출연4.2. 특별출연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등장인물 목록.

1. 주요인물

파일:마이듬 - 정려원 .jpg
마이듬 (32세)
(정려원 분) / (아역 이레[1], 노정의[2])
마이듬 항목 참조
파일:여진욱 - 윤현민.jpg
여진욱 (34세)
(윤현민 분) / (아역 지민혁)
여진욱 항목 참조
파일:조갑수 - 전광렬.jpg
조갑수 (50대[3])
(전광렬 분)
“승리면 승리지, 깨끗한 승리, 더러운 승리, 그런 거 없다.”

엄혹한 7,80년대, 좌익활동가 아버지를 둔 바람에 사시를 패스하고도 검찰 임용에 미끄러졌다. 이후, 경찰 특채로 진로를 틀어 뱀의 머리가 됐지만 출세의 기회마다 아버지 전력이 발목을 잡자-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다 빨갱이로 모는 공안형사로 충성을 바쳤고, 그 부분에 한 점 후회나 부끄러움 같은 것은 없다.

경찰청장으로 은퇴한 후 정치권의 콜을 받아 국회의원에 출마해 화려히 당선, 지금은 4선 국회의원도 마다하고, 형제로펌 고문이사로 있으면서 영파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교활하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승소를 거머쥐는 이듬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는데..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사투리가 다소 어색하게 들린다는 평가가 있다.
파일:민지숙 - 김여진.jpg
민지숙 (40대[4])
(김여진 분)
성폭력 사건 최다 처리실적의 보유자, 여검사들의 롤모델.

여검사가 희귀한 시절에 검사가 되었기에 주로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사건들을 배당 받아왔고 그 경력이 20여 년째 이어지면서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최다 처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차 피해, 증거부족, 보수적인 재판부 등 온갖 상처를 받고 법정을 떠난 피해자들을 숱하게 봐오면서 성범죄 전담 수사, 기소, 재판까지 동일한 검사가 전담하는 시스템 원스톱 부서에 대한 목표와 소신을 키워왔다. 하여 직접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를 만들었다.
평검사 시절, 조갑수 경정 성고문 사건의 수사 검사였다. 조갑수를 처벌하고 싶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실패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조갑수가 고문으로 있는 형제로펌과 법정에서 다투는 악연이 이어지고 있는데...

2.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사람들

파일:cast_05_1_1.jpg
장은정 (30대)
(전익령 분)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수석검사.
기자 남편과 쌍둥이 아들에 치이는 워킹맘. 다혈질에 성질 급하다.
파일:cast_05_2_1.jpg
서유리 (20대)
(최리 분)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수습검사.
감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수습검사. 눈치 없이 해맑다.
파일:cast_05_3_1.jpg
손미영 (30대 중반)
(김재화 분)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계장.
중앙지검 10년 차 수사관으로, 검찰청 내 온갖 소문과 신상정보를 꿰고 있다. 털털하고 싹싹한 성격이라 누구하고나 죽이 잘 맞는다.
파일:cast_05_4_1.jpg
구석찬 (30대)
(윤경호 분)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계장.
기센 여검사들에 치여 이름 그대로 구석에 찌그러져 묵묵히 일하는 수사관. 노총각 자취남이라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 야근과 회식을 몹시 좋아한다.

3. 형제 로펌 사람들

파일:cast_06_1_3.jpg
백상호 (40대)[5]
(허성태 분)
조갑수의 비서실장.
칼같이 알아듣고 정확히 처리하는 최고의 비서.
형사 시절, 수사 도중 우발적 실수로 유력 용의자를 죽인 걸 당시 반장이었던 조갑수가 덮어준 이후로 20년째 그의 오른팔이 되어 보필 중이다.
파일:cast_06_2_1.jpg
허윤경 (30대)
(김민서 분)
형제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샤프하고 수완도 좋고, 승소에 대한 열망이 강해 이기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한다. 열망이 강한 것 치고 묘하게 승률이 좋지 않다 그나마 이긴 것도 마이듬의 비리 때문
조갑수를 보필하면서, 이듬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4. 그 외 인물

사진
곽영실 (?)[6]
(이일화 분)
이듬의 엄마.
이듬을 검사로 만든 장본인.
서울 변두리에서 국수가게를 하며 이듬을 혼자 키우던 과부였다. 씩씩하고 괄괄한 성격 덕분에 이듬도 기 안 죽고 잘 컸다. 20년 전 성고문 재판 당시 조갑수에게 불리한 증거를 폭로하기 직전, 실종됐다.
사진
장유미 (30대)[7]
(송채윤 분) / (아역 이예선, 이지은)
이듬의 20년 단짝 친구.
이듬 엄마가 하던 국수집 옆에서 할머니가 아구찜 식당을 해서 이듬과 어렸을 적부터 같이 자랐다. 의리파에 화끈한 성격이라 이듬과 죽이 잘 맞는다.
  • 고재숙(전미선 분)
    진욱의 엄마. 이듬의 엄마 곽영실의 실종에 조갑수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듯 하다.
  • 오수철(전배수 분)
    부장검사 직책의 인물로, 평소에도 술자리에서 여성 동료들이나 기자들의 성추행을 일삼던 인간 말종이다. 자신의 성추행을 피해 화장실로 도망쳐온 한기자를 뒤따라가 강제키스를 한 사건을 마이듬에게 승진을 빌미로 조용히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걸 눈치챈 마이듬이 결국 법정에서 모든것을 사실대로 폭로하며 뒤통수를 맞게된다
  • 지검장 역 (권혁수 분)

4.1. 우정출연

  • 정희태: 세나의 아빠, 형사 역
  • 채동현: 검사 역
  • 이화룡: 우 검사 역
  • 주민하: 중아일보 한정미 역
    중앙일보의 기자로, 술자리에서 오부장의 성추행을 피해 화장실로 도망쳐보지만, 화장실 까지 뒤따라온 오부장에게 강제키스를 당하고 고소를 한다

4.2. 특별출연


[1] 초등학생, 13세.[2] 고등학생.[3] 과거에는 30대[4] 과거에는 20대. 곽영실의 전화를 받으면서 특수부라고 말하는데, 특수부는 검사의 수가 적던 과거라도 초임 발령지로 갈만한 곳이 아닌 만큼 27~28세 정도로 추정되며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현재 나이는 46~7세 가량이다.[5] 과거 시점에서는 20대[6] 과거 시점에서는 30대 중반[7] 과거 시점에서는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