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본
영어판 명칭 | Mana Flare | |
한글판 명칭 | 마나 섬광 | |
마나비용 | {2}{R} | |
유형 | 부여마법 | |
플레이어가 마나를 얻기 위해 대지를 탭할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그 대지가 생성한 마나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마나풀에 추가로 한 개 담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Alpha~5판 | 레어 |
초창기에야 Gauntlet of Might 같이 이런 적색에 마나 부스팅 카드가 꽤 있었지만 이후 컬러파이가 확립되면서 기본판에서 사라지게 된다.
Magic 365 달력에는
That which burns twice as bright burns you out twice as fast (두배 더 밝게 불타오르는 것은 두배 더 빠르게 사그러든다) |
2. 봄꽃 난만
영어판 명칭 | Vernal Bloom | |
한글판 명칭 | 봄꽃 난만 | |
마나비용 | {3}{G} | |
유형 | 부여마법 | |
마나를 얻기 위해 숲을 탭할 때마다, 숲의 조종자는 {G}를 마나풀에 추가로 한 개 담는다. The sun breaks, the beasts stir, and the forest awakens to stand against its enemies. | ||
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Saga | 레어 | |
매직 더 개더링 7th Edition | 레어 | |
매직 더 개더링 8th Edition | 레어 |
특히 8판에서 재판된 뒤에는 Mirrodin 블록과 함께 스탠다드에 들어갔는데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어피니티 덱을 가기위해 숲을 사용안한지라 엘프 마나 부스팅 덱이나 Tooth and Nail덱에 4장씩 꽉꽉 채워넣어서 활약했던 카드다. 특히 녹색 마나에 마법물체를 처리할 수단이 많다는 것도 한 몫했다.
3. Heartbeat of Spring
영어판 명칭 | Heartbeat of Spring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2}{G} | |
유형 | 부여마법 | |
플레이어가 마나를 얻기 위해 대지를 탭할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그 대지가 생성한 마나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마나풀에 추가로 한 개 담는다. "It is true that we monks hold the key to paradise, but most don't understand that the paradise we guard is the one within." —Diary of Azusa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hampions of Kamigawa | 레어 |
능력 자체는 마나 섬광과 같기 때문에 상대방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은 그대로 존재했다. 이게 스탠다드이던 당시에는 무성한 덤불 같이 대지를 불리는 수단과 Early Harvest 같이 대지를 언탭하는 수단을 같이 사용해 Blaze, Maga, Traitor to Mortals로 상대방을 끝장 내는 콤보 덱이 있었으며 Tooth and Nail 덱에서도 사이드보드로 사용했다.
4. Mana Reflection
영어판 명칭 | Mana Reflectio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G}{G} | |
유형 | 부여마법 | |
당신이 마나를 위해 지속물을 탭하면 그 지속물은 대신에 그 두 배의 마나를 생산한다. Despite its darkness, Shadowmoor doesn't want for growth. Legions of creeping things thrive in the shade.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dowmoor | 레어 |
문제는 6발비라는 엄청난 발비. 보통 6발비라면 게임을 끝낼 정도의 효력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 카드는 마나 부스팅의 역할이 끝이다. 이 때문에 경쟁 포맷에서는 스탠다드, 익스텐디드, 모던, 레거시까지 사이드보드를 포함해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덱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Mana Reflection은 주로 커맨더, 그것도 발동비용이 미칠듯이 비싼 떡대들만 잔뜩 박아넣는 덱에서 많이 쓰인다. 특히 슬리버 덱에서는 이 카드에 더해 "{T}: 원하는 색의 마나 1개를 마나풀에 담는다" 능력을 주는 계열의 슬리버 1마리, 그리고 슬리버 퀸이 전장에 모이는 순간 슬리버 토큰 무한 소환 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5. 굶주림의 목소리 보린클렉스
위의 마나 리플렉션과 마찬가지로 이쪽 분야에서 최상급에 속하는 호환. 이쪽 계열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반대로 상대 마나를 방해한다. 해당 항목을 참고.6. 주르-타아 고대야수
영어판 명칭 | Zhur-Taa Ancient | |
한글판 명칭 | 주르-타아 고대야수 | |
마나비용 | {3}{R}{G} | |
유형 | 생물 — 야수 | |
플레이어가 마나를 얻기 위해 대지를 탭할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그 대지가 생성한 마나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마나풀에 추가로 한 개 담는다. 라브니카 시민들은 대부분 자연이라고 하면 잘 정리된 숲이나 엘프가 가꾸는 부패 농장을 떠올린다. 그들은 그룰을 모른다. | ||
공격력/방어력 | 7/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용의 미로 | 레어 |
기본적으로 이런 류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뽑은 다음 상대편이 먼저 혜택을 본다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발비만 늘어나 내가 혜택을 보는 양은 줄어들고 상대방이 혜택을 보는 양은 늘어났다. 리밋에서는 그냥 7/5 떡대 때문에 사용한다.
7. 카라메트라의 규율
영어판 명칭 | Dictate of Karametra | |
한글판 명칭 | 카라메트라의 규율 | |
마나비용 | {3}{G}{G} | |
유형 | 부여마법 | |
섬광 플레이어가 마나를 얻기 위해 대지를 탭할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그 대지가 생성한 마나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마나풀에 추가로 한 개 담는다. 내가 필멸자를 위해 만든 고향이 그들의 어리석음 때문에 위험에 처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닉스로 가는 길 | 레어 |
하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느린 타르커의 칸과 함께 스탠다드에 있을 때는 악행으로 모은 재산과 함께 쓰기 위해 술타이 컨트롤에서 사용한 카드.
8. 되살아나는 젠디카르
영어판 명칭 | Zendikar Resurgent | |
한글판 명칭 | 되살아나는 젠디카르 | |
마나비용 | {5}{G}{G} | |
유형 | 부여마법 | |
당신이 마나를 생산하기 위해 대지를 탭할 때마다, 그 대지가 생산한 마나의 유형 중 하나를 골라 그 마나 한 개를 추가로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마나의 유형은 백색, 청색, 흑색, 적색, 녹색, 그리고 무색이다.) 당신이 생물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레어 |
하지만 7마나 인챈도 충분히 튀어나올 수 있는 EDH에서는 Mirari's Wake, Mana Reflection 등의 카드들과 함께 마나뻥 카드들로 활약중이다. 특히 시믹 컬러가 아닌 이상 항상 카드에 굶주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카드를 뽑는다는 구문이 굉장히 큰 편.
9. 닉스꽃 고대정령
영어판 명칭 | Nyxbloom Ancient | |
한글판 명칭 | 닉스꽃 고대정령 | |
마나비용 | {4}{G}{G}{G} | |
유형 | 부여마법 생물 ― 정령 | |
돌진 당신이 마나를 위해 지속물을 탭한다면, 그 지속물은 대신 그 마나의 세 배만큼 마나를 생산한다. 고대부터 존재했지만 항상 젊으며, 현명하고 미묘하다―또한 봄이 그러하듯이 잔혹하고 무모하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죽음 너머의 테로스 | 미식레어 |
극적으로 마나를 뻥튀기하는 카드 특성상 옴나스나 키난 등 인기 좋은 램프 커맨더와 찰떡궁합이라 이 카드도 인기 만점. 경쟁 환경에서는 전혀 쓸 일 없는 카드인데다 로테아웃된 지 한참 지났는데도 약 25달러 정도로 안정적으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10. 기타
Unhinged에선 나온 패러디 카드로 순간마법이고 특정한 지속물의 숫자만큼 {R}을 마나풀에 담는 일시적 마나 펌핑 카드다. 이 특정한 지속물이 뭐냐고? 바로 당신이 선언한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