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2:27:26

립스틱 여가수

프로필
파일:MMPR_Lipsyncher.jpg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colbgcolor=#ededed,#191919> 口紅歌姫
Lipsyncher
성별 여성
주요 출연작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인물 유형 악역, 괴인
첫 등장 앗, 구슬이 왔다!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에피소드 5)
마지막 등장 바람이여, 베어버려라!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에피소드 6)
성우 나가토 미유키[1]

1. 소개2. 행적
2.1. 본편2.2. 극장판
3. 여담
"미인박명이야..."
필살 천공대풍차에 당할 때 남긴 말.

1. 소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하는 고마 괴인.

립스틱과 입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여성괴인으로, 음파로 직접 공격하거나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특기며, 입술 모양의 검도 사용한다. 필살기는 가창권 여가수폭렬파(歌唱拳 歌姫爆裂波).

2. 행적

2.1. 본편

다이레인저 에피소드5, 6에서 등장. 성천 여자대학에서 갑자기 등장해 아마노 메구미를 납치하고 립스틱을 바른뒤 어디론가 보내버렸다. 이후 가창권 여가수 폭렬파를 맞고 린이 놓친 다이렌롯도가 얼굴에 스쳐 상처를 입는것으로 린을 우선적으로 증오했다. 립스틱을 바른 여성들을 세뇌시켜 악마성가대로 만든 뒤 음파공격으로 용성왕을 꼼짝못하게 만들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용성왕과 비기는 바람에 후퇴했다. 정확히는 어째서인지 먼저 일어나놓고는 조종자도 다 튕겨져 나간 무방비상태의 용성왕에게 마무리를 가하지 않고 그냥 퇴각했다.

이후 다시 나타나선 소프라노 공격으로 다이레인저 넷을 압도하다가 린이 등장하자 린을 해치우는쪽에 집착하게 되고 린이 전투중에 중국으로 날아가버리자 린을 쫓아 중국으로 퇴각했다.[2]

이후에도 린을 추격하는것에 우선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대화 이후 악마성가대를 불러 료 혼자서 조종하는 용성왕을 두들겨팼지만 린이 천풍선일자회오리바람으로 악마성가대를 날려버리고 멤버들이 천보래래의 구슬과 기전수를 획득하자 기전수가 가진 능력들을 하나하나 두들겨 맞다가 마지막으로 필살 천공대풍차를 맞고 사망.

2.2. 극장판

트럼프 공작의 능력으로 소환되는 괴인들중 한명으로 나오는데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이 베일로 얼굴을 가린 아랍풍 복장의 여성.[3] 베일을 벗기면 입술이 엄청나게 두껍고 못생겼다.
이후 합체된 대연왕에 대항하여 다른 괴인들과 합체하는데 등짝에 붙다보니 입술검을 오른손에 쓰는걸 제외하고 별 활약은 안한다.

3. 여담

당시 의상제작 능력의 한계를 감안하면 나름 괴인치고는 스스로 자부한 만큼은 되는 미인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다이레인저에 등장하는 지옥의 세자매들과 비교하면 미모의 차이는 매우 확연하다.[4]


[1]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우르크 역을 맡았고,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네오 제트맨 J5 역을 맡았다.[2] 린이 날아가버린 곳이 천보래래의 구슬과 나머지 기전수가 숨겨진 곳이라 그걸 먼저 확보하기 위해 퇴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3] 나가토 미유키 본인이다.[4] 이쪽이 지옥의 새 자매. 참고로 지옥의 세자매는 메가드라이브판 파워레인저 더 무비에서 적으로 나오는데, 해당 게임의 거대전 파트에서 유일하게 2명이상의 적 캐릭터가 출현하는 스팟이기도 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