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인공 크루(시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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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포수 |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투수 | 진짜배기 타짜 전국 판치기 왕(王) | 前 청소년 국가대표 복싱선수 | 강북의 왕 사구(四球) | 여의도 코끼리단 수장 | 깊은숲의 산신령 | |
천둥 25(18+7) | 점보 25(18+7) | 진수 25(18+7) | 럭키 ??(??+7) | 퐝코 ??(??+7) | 림춘 ??(??+7) | 이모세 26(19+7) |
이이~~그려~
사랑한다!
다음... 또... 용서 받을사람?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 현재 여의도의 수장이며 하트히터가 Tiger.D와 함께 신도림을 무너뜨릴 때 쓸 칼과 방패 중 '방패'로 점지해둔 사람이다. 사투리로 보았을 때 충청도 출신인걸로 보인다.[1] 중년 아저씨 그 자체인 외형이지만 이 분 역시 키즈이다. 즉 미성년자 시절에도 저 외모였다는 것.
2. 작중 행적
2.1. 과거
그의 최측근 부하들인 물탱크와 료한이 히터와 천둥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것으로 광장결투 회상으로 짤막하게 등장하다가 림춘의 이야기가 나옴으로 본격적으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림춘이 여의도를 먹기 전엔 여의도는 가장 많은 키즈가 모여 신도림에 지하도시를 건설하는데 가장많은 인력을 제공했지만. 매춘, 약물, 폭력과 살인까지 성행하는 무법도시였고 신도림의 총리는 이런 여의도를 통제할수 있는 무력을 내세우기 위해 광장결투를 만들어 키즈끼리 싸워 가장 강한 사람을 기리게 한다.
하지만 림춘은 그런 것에 하나도 관심없던 사람이라 광장결투에 참여하지 않았고, 여의도 광장결투의 승리자인 "해신"이 여의도를 통치하게 된다.
그런데 해신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정은"을 잡아 강제로 자기것으로 만들자. 이에 분노해 태양이 꺼졌다며 해신을 족치려한다.
탱크와 료한을 데리고 해신을 만나려하지만. 애초에 목적을 다 끼발린 덕분에 해신의 부하인 진구가 부하들을 데리고 림춘을 죽이려하지만. 림춘의 피지컬이 상상이상이었기에 창칼도 소용없이 부하들 모두 넉아웃당하고 진구역시 해신을 만날수 있다는 거짓말을 했기에 림춘에게 죽으려던 찰나. 돌칼과 히터가 나타나 그에게 광장결투를 다시 할것을 제안한다.
당시 신도림 장관이었던 히터는 총리에게 말해 광장결투를 다시하게 한다. 이에 종이는 해신측에 쌍둥이를 동원해가며 약물강화까지 하고 림춘혼자 토너먼트를 진행시켜 다구리와 다를 바 없이 해 림춘에게 불리한 판을 짠다. 하지만 림춘은 종이의 예상을 뛰어넘어 압도적인 강함으로 오히려 134명을 모두 쓸어버린다.
남은 것은 해신의 차례. 해신은 림춘의 강함을 보고 진작에 쫄아 포기하려 하지만. 진구는 그런 해신에게 약물을 투여한다. 해신은 자신에게 느껴지는 엄청난 힘을 보고 림춘과 맞붙고, 림춘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도핑한 해신의 강함에 히터도 놀란 듯 하지만. 사실 이것조차도 히터가 계획한 일이었다. 관중들의 재미를 위해 림춘에게 해신과의 싸움은 좀 연기가 필요하다며 말해논 상태로 림춘은 말그대로 적당히 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해신은 자기가 진짜로 림춘을 압도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라 내 밑으로 들어오면 정은도 내가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주겠다는 망발을 해버리고, 이에 분노한 림춘이 진심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림춘의 공격이 모두 보인다고 자부하던 해신이었지만. 림춘이 진심으로 싸우자 한방에 넋을 잃어버리고 림춘에게 반격하나 제대로 못하며 134대를 맞기 시작한다.
134대를 모조리 맞고도 버텨낸 해신이었지만. 마지막 정은과 림춘의 몫인 2대는 버텨내지 못하고 넋이 나가 진구의 개로 전락한다. 그렇게 림춘이 해신을 몰아내고 여의도의 주인이 되자. 여의도는 림춘의 아내가 된 정은의 뜻에 따라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 여의도를 좋지않게 보고있던 진구는 이종이와 결탁하여 림춘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료한과 탱크의 호위까지 뚫으며 정은을 납치하는 데에 성공한다.
진구가 말한 거래조건은 림춘혼자 오는것. 혼자가면 어떻게 되는지 료한과 탱크도 잘알고 있었기에 림춘을 막아보지만. 림춘은 이미 마음을 굳히고 료한과 탱크에게 자신의 딸을 맡기고 약속장소로 혼자간다. 그렇게 자신이 목숨을 끊는 대신 정은은 살려주기로 약속하여 자신의 목에 쇠사슬을 감고 목을 메어 자살하려 하지만. 그런 림춘이 죽는 것을 볼수 없었던 정은은 풀려나자마자 자신의 목을 그어 자살한다.
내실수!! 근디!! 잘못은 니들이 했자녀!! 근디! 내가 왜 죄책감이 있는겨!! 내가 왜!! 괴로워야 하냐구!!
(머리를 잡힌 키즈가 괴로워하며 사과하자)
그려 용서한다.
다음...
또...
용서받을사람?
(머리를 잡힌 키즈가 괴로워하며 사과하자)
그려 용서한다.
다음...
또...
용서받을사람?
그 모습을 본 림춘은 쇠사슬을 끊고 정은을 살리려 하지만. 이미 늦어 정은은 사망한다. 이에 격분한 림춘은 자신의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은 키즈하나의 머리를 한손으로 터뜨려버리고 용서받을 사람 다 나오라며 피를 뒤집어쓴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명한명 정성스레 찢으며 용서하고 진구만 남은 상황. 진구는 이건 자신의 계획이 아니었다며 림춘에게 돌발상황이었음을 설명하려 하지만. 그런다고 죽은 정은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었기에 개무시당하고 머리를 뜯긴다. 그러던 중. 한 사진이 진구의 스마트폰에서 전송되었고 진구는 웃으며 림춘에게 그 사진을 보여준다. 그사진은 바로 림춘의 딸아이를 들고 있는 신도림의 쌍둥이와 피투성이로 제압되어 있는 료한과 탱크의 사진이었다. 림춘은 자신이 도대체 무얼 하면 되는 것이냐며 절규하고 진구는 애초에 내 목적은 누구하나 죽는 것도 없었다며 네가 없는 여의도는 신도림에게 휘둘릴게 뻔한데 어떻게 그러겠냐며 들고있는 성경책케이스에서 주사를 꺼내며 받아들이면된다고 주사를 놓으려 한다.
하지만 림춘은 냉철하게 자신이 주사를 맞을 테니 붙잡혀있는 료한과 탱크를 풀어달라고 진구의 팔을 잡고 위협한다. 그렇게 료한과 탱크의 안전을 확인한 림춘은 진구에게 자신의 딸을 잘케어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다시 돌아올것이라며 경고하며 약물을 받아들인다.
2.2. 현재
진구에게 딸을 인질로 잡히고 약물로 조종당하는 중이다. 료한과 탱크는 림춘이 정신나가기전 했던 말을 토대로 림춘의 딸을 납치하자는 작전을 짜 천둥과 거래하고, 천둥은 이를 받아들여 여의도로 향한다. 림춘이 일년에 한번 광장에 서서 퍼포먼스를 보이는 날을 잡아 잠입을 하지만. 천둥이 여성키즈를 괴롭히는 키즈를 보고 눈이 돌아버려 깽판을 쳐버리는와중에 진구에게 조종단하는채로 등장한다.여의도를 차지하러 왔다는 천둥[2]에게 나사빠진놈이 여의도를 차지하면 안된다며 진구의 권유대로 천둥과 광장에서 결투를 하게된다. 천둥에게 선타는 양보한다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천둥이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와중에 끄떡도 않는 모습을 보여주다 천둥을 날려버린 후 몸으로 찍어 누르려고 하며 행동을 개시한다. 그와중에 진구는 평소의 림춘과 달리 림춘이 이상하리만치 천둥을 봐주면서 싸운다는 말을 하고 림춘도 천둥을 공격하는 와중에 진구가 눈치가 빠르다는 말을 천둥한테 하는데,
"이제 봐주면서 하는건 얼마 못한다는겨! 금방눈치챌겨. 내가 온 힘을 다할수 있게, 최선을 다해줘! 지금 내 친구가, 내딸에게 가고 있응께 너와나 온 힘을 다한 싸움! 그것만이 저녀석을 속일 수 있어!! 부탁혀. 온 힘을 다 혀서 내 딸을 구해줘!!"
사실 림춘은 제정신인 상태였다. 이제것 진구에게 몇년동안 조종당하는 척을 하고있었을뿐이였다.
그리고 천둥은 2번째 배트를 점보에게서 받아내고 진짜 전투가 시작되며, 천둥은 무에타이 키즈가 정철식보다 신도림 내에서 사이즈가 더 크다는 회상과 함께 퐝코가 림춘과의 싸움에서 버틸 수 있다고 했고 싸움에 돌입한다.
그리고 천둥과 점보와 치고박고 하다가 퐝코한테 딸 구출됐다는 전화를 받고 천둥한테 진구는 남겨두라는 말을 남기고 점보의 투척으로 교회쪽으로 향하는데 진구의 부하가 교회 폭파 버튼을 눌러서 딸이 매몰위기에 처하지만 림춘이 십자가를 막아주며 딸이랑 재회한다. 이어서 광장으로 돌아오는데 약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날뛰는 놈들을 위협 한번으로 해산시켜버리곤 퐝코랑 절친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나면서[3] 이후 천둥이 진구를 생포해서 끌고오자 진구를 몇번 폭행하더니 약이 어딨냐며 묻고 진구가 살려준다면 약은 절대 끊기지 않게될거라며 림춘을 설득하자 잘됐다면서 약이 담긴 주사기를 받아 진구에 머리에 냅다 꽂아버린다. 5년동안 하루 100대만 맞자고하는걸 보아 진구가 죽지않게 강화시켜놓고 두들겨 패려는 모양.
그후 히터와 천둥세력에 합류하여 천둥일행과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히터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Tiger.D가 신도림을 무너뜨릴 칼이었다면. 림춘은 신도림을 막을 방패로, 이후 비돌과 신도림 장관급과의 전투에서 림춘 혼자서 장관급들을 막아서게 된다. 장관급들의 공격에 엄청난 신체강도와 맷집으로 버티며 장관급들도 좀처럼 비돌로 나아가지 못하지만. 림춘과 극상성이었던 이종이가 나서자 종이에게 난도질당하며 쓰러진다.
사실 그동안의 투약으로 인해 림춘의 몸은 약없인 돌아갈수 없는 상태에, 설령 약을 쓴다 해도 육체가 무너지거나 정신이 육체에 먹히는 상태였다. 림춘도 이사실을 알고있었기에 화타에게 자신의 진짜베기힘을 한번만 쓸수 있으면 된다며 사정하며 약을 받아냈고, 그 약을 자신의 관자놀이에 주사하며 2차전에 돌입한다.
2차전은 말그대로 림춘이 압도하며, 이종이조차 반응못할 스피드로 이종이를 공격하고, 그외장관급의 공격들은 더욱더 강해진 맷집으로 무시하며 Tiger.D와 동급이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한다.
하지만 신도림도 전투력에 발전을 해왔었고, 이종이의 '우리에 갇혀 지낸 세월이 야속할 호랑이'라 평하고 국방부 4성 -별검 4인-이라는 집단의 협공 한번에 다시 쓰러진다. 그러나 이종이와 장관들이 비돌에 진입하기 직전 다시 일어나 앞을 가로막는다. 이때 이종이가 보기에 림춘은 결국 정신이 육체에 먹혀버린 듯하다.
하지만 Tiger.D와는 달리 신도림측이 더더욱 강해졌고 장관 2명을 상대했던 Tiger.D와는 달리 최소 20명의 장관급인사들이 동원되었기에 점점 림춘이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쓰러져 버리지만. 이종이가 보기에는 정신을 놔버리고 육체만이 날뛰는 상태가 되어버린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싸움에 신도림 장관들의 발이 묶이고, 이종이가 다시 나서려는 순간 비돌로 귀화한 전 무한동력발전소의 상택이 그물망으로 림춘을 낚아채서 도주한다. 림춘의 시간을 번 동안 다른 작전들의 준비가 끝났기 때문. 근데 이때 정상적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양이 정신줄 잃어버린 게 아닌 모양. 혹은 전투가 끝나서 정신을 차렸거나.
그러고 손님 대접이 소홀했단 이유로 잠시 멈춰서는 폐빌딩 한채를 뽑아서 신도림 장관들에게 냅다 던져버린다.
그뒤 신도림과 비돌의 대립이 재개되면서 총리와 이종이, 땡전이 강북 신도시 지하에 갇히게 되자 그들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3일 동안 폐건물을 던지면서 견제한다.
그러다 황천이 개입하자 히터와 함께 후퇴하고 숲으로 퇴각해 공격해오는 신도림 장관과 역장들을 각개격파, 이때 천둥이 각개격파라고 말하자 퐝코와 함께 정면돌파라고 정정한다.
이에 뚜껑이 열린 총리가 방사능 시술을 받고 직접 나서자 Tiger.D가 이곳으로 올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총리와 1:1로 싸우게 되지만 총리가 본격적으로 나서자 금세 압도당한다.그러나 열세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맷집으로 계속 버티다가 타이거가 나서자 물러나서 싸움을 지켜보지만,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총리가 이기게 될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때 천둥이 총리의 약점이 뭔지를 직감으로 알아채고는 대가리 깨러 가자라고 하자 이에 동조, 싸움에 가세해 머리를 공격하는 척하다가 다른 곳을 때리는 전법으로 총리를 고전시킨다. 총리도 액체화를 써가며 반항하지만 결국 야바위에 속아넘어가 마스크가 깨지게 되어 절규하자 머리에 폭탄이라도 있냐고 말하고 달려드나 액체화로 만든 주먹에 두들겨맞는다.
이후 타이거가 총리를 참수시키고 천둥이 장외홈런으로 머리를 날려버리고 점보가 몸통을 두들겨패는동안 상황을 지켜본다.
그뒤 에필로그에선 타이거를 찾는 수상한 녀석이 있다고 히터에게 말하고 마지막엔 천둥 일행과 똥폼을 잡는 것으로 마무리.
3. 전투력
한때 제 머릿속에 신도림을 무너뜨릴 칼로 타이거D와 림춘 그 둘을 고민해야 했으니까요.
-H.히터-
-H.히터-
히터가 신도림을 무너뜨릴 칼로 타이거D와 림춘 둘 중 누구로 정할지 고민을 했다고한 것부터 림춘의 강함을 보여준다. 여의도에선 이미 당해낼 자가 없어서 림춘에게 패배한 무리도 매우 많았고, 해신과 싸울 때도 약물을 복용해 강해진 해신의 부하들을 모두 매우 쉽게 이겼고, 해신도 극적인 승리를 위해 봐주다가 제대로 싸우자 순식간에 이겨버버린다. 그리고 훨씬 강력해진 천둥이 처음으로 신무기인 배트 2개를 갖고 전력을 발휘하고 점보와 함께 싸웠는데도[4] 대등하게 싸우는 게 고작이었다.[5][6]
신도림과 비돌의 싸움 때도 히터가 신도림의 장관,역장들을 림춘 혼자 막아내게 시킬 정도며 방사능으로 강력해진 역장 넷을 상대로 압도하며 약물을 복용해서 원래 힘을 찾자 이종이도 당황하며 신도림 장관들과 역장들이 모두 달려들어야 리타이어 시킬 수 있었다. 심지어 그마저도 다시 일어나서 거대한 건물을 무너뜨려 공격할 만한 기력이 남아 있었다. 림춘의 강점은 매우 강력한 힘과 맷집인데 우선 맷집은 해신의 부하들과 싸울때도 날붙이들을 방어도 하지않고 모두 맨몸으로 맞아도 오히려 날붙이가 부러지며 해신의 부하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실없는 소리[7]를 하는 등 데미지를 전혀 받지않고 모두 싸움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게 이겨버렸다.
약물을 복용해 강력해진 해신과 싸울 때는 히터의 조언대로 극적인 승리를 위해 밀리는 척 실컷 맞아주었는데도 제대로 싸우자 금방 해신을 곤죽으로 만들 수 있을정도로 멀쩡했다. 신도림의 장관,역장들과 싸울 때도 수 많은 공격을 맞아도 계속해서 일어났다. 힘은 웬만한 어중이 떠중이는 한 방에 쓰러뜨리고 맨손으로 몸을 말 그대로 찢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지금은 오랜 약물 복용으로 쇠약해져서 이종이가 나서자 한 방에 유효타도 날리지 못하고 압도당했다.[8] 이젠 전력을 내려면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듯하며 이마저도 매우 큰 리스크가 따르는 데다 역장들과 장관들의 협공에 결국은 리타이어됐다. 하지만 신도림의 강자들인 장관과 역장들을 15 대 1이라는 상황에서도 나름 잘 싸운 데다 역장급이 공격을 해도 오히려 칼이 부러지고 되려 손으로 머리를 깨뜨려버리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부상이 다 치료되지도 않은 상태로 히터에 함정에 빠진 총리 일행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가볍게 건물들을 던져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것도 3일 동안이나!!
최신화에서 총리와 1대1로 맞붙는데 처음에는 총리가 압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총리가 양손으로 휘두른 천둥의 무쇠배트를 가볍게 가져가고[9] 이후 총리를 압도한다.[10] 총리는 림춘의 스피드, 힘, 유연성이 모든 것을 초월했다 하고 이후 자신의 손으로 직접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허나 타격감이 전혀없었으며 림춘이 다시 총리를 압도하고 총리는 림춘을 보고 진짜라고 평했다. 허나 총리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자 림춘을 다시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데미지를 입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현 림춘의 전투력은 신도림 장관급 5명이 다구리 쳐도 우위에 있지만 최상위권인 천둥, 종이, 땡전보다는 아래이며 투약하면 천둥쯤은 넘어서며 타이거 D, 총리와도 비빌정도 강하다. 이후 정상 컨디션으로 방사능 시술 받은 총리와 싸우는데 대등 이상으로 총리를 몰아붙이고 총리마저 림춘에 강함이 진짜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다시 총리가 압도한것으로 보아 림춘의 전투력은 방사능 시술을 받기 이전에 총리와 대등한것으로 보이나, 방사능 시술을 받은 총리 보다는 훨씬 약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쇠약해지기 이전의 전성기 상태에서도 타이거 D에 필적할 지언정 약하긴 한 것으로 보인다.[11]
[1] 림춘 에피소드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충청도 출신으로 밝혀진 인물은 장의사 김 뒈 말고 없었다.[2] 이와중에 림춘을 보면서 옆으로 자랐냐며 경악하고있었다.(...)[3] 팡코가 약물사범 쌍둥이와 싸우다가 림춘을 발견하더니 진지한 얼굴로 다가가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주먹으로 얼굴을 치면서 '치킨 먹고 더 커야지' 드립을 시전한다...[4] 단 점보는 천둥과 림춘이 비슷하게 싸우다가 중간에 난입한 거였다.[5] 강력해진 천둥은 약물을 복욕한 이가,더 강력해진 땡전을 상대로도 신무기 2개에 전력을 발휘한 적이 없었던 만큼 림춘의 강함이 엄청남을 알 수 있다.[6] 단 약물을 복용한 이가는 처음부터 바스타드, 천둥, 점보를 3 대 1로 상대했던 거고, 땡전은 싸우면서 천둥에게 무의식적으로 천둥에게 전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었다. 물론 천둥도 전력을 발휘한 게 아닌 것도 있다.[7] 해신의 부하들로 온놈들 중에 림춘에게 패배한적이 있는 놈들이 있어서 맞은놈들 이름 정도는 기억해야 한다면서 혼자 끙끙댔다.[8] 단 이종이는 신도림내 장관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총리의 오른팔이며 방사능으로 강력해진 상태여서 그렇지 그전엔 역장 넷과 장관 하나를 압도했다.[9] 천둥의 무쇠배트를 다시 뺏기고 림춘이 이거 내 친구(천둥)거 아니냐고 물었을때 림춘의 힘과 내구력에 순간 벙쪘는지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10] 그 총리가 림춘의 일격을 막고 다리가 휘청일 정도였다.[11] 우열의 문제라기보단 상성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사용 무기도 내구타입에 유리한 참격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맷집을 눈으로 따라갈 수조차 없는 극한의 스피드타입이라 하드탱커 타입인 림춘이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