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2:55:43

릴리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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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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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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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캄파넬라
Lily Campanella
성별 여성
종족 인간

하층민들의 장난감

펀칭머신
능력 액체 조종
소속 노블레스
원화가 Atage
1. 개요2. 능력3. 성격4. 작중행적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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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2의 등장인물.

2. 능력

「시냅스」 소속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아쿠아 키네시스의 능력자. 범위는 30m다. 인간의 60%는 수분인 만큼, 「인간에 한정해서」는 무적. 손발에 장착한 링에 의해 효과가 증폭된다. S 주요 공격 방법은 육체의 수분을 동결시킨 뒤, 허리에 차고 다니는 망치로 때려 부수는 것.

3. 성격

겉보기에 멋지고 기분이 좋기 때문 소위, 건방진 여자아이. 정의를 논하기는 하지만, 실상은 능력으로 적을 괴롭히는 게 목적이다. 자신이 명문가 출신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능력자라 입양됐다. 가족도 오만하기 그지없어, 힘이 약한 평민을 악으로 간주하며 괴롭히는 것을 귀족의 의무라고 배웠다. 이능력이 있으므로 애지중지 키워지고는 있으나, 혈연관계는 없느니만큼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질 운명이다. 본인은 가족을 존경하고 있으며 기대에 부응하려 한다. 연애, 성벽은 이상적이며 자신에게 걸맞은, 키가 큰 미남 귀족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원하고 있다.

4. 작중행적

릴리는 평소대로 적을 얼려대며 눈앞의 상대의 머리를 깨고 더러운 뇌가 흐르게 해주겠다며 덤볐지만 상대가 안드로이드라 통하지않았고 오히려 팔을 붙잡혀 그대로 악력으로 자기 팔이 깨져버렸다. 바로 배를 얻어맞으며 쓰러졌고 오줌을 지렸고 그대로 능력을 못쓰게 제어링채로 사지절단 당한다. 이후 사지절단당한 몸을 밧줄로 목을 감아 매달려있는 오나홀로 전락당하는데 정신만은 아직 꺾이지않아 '파파가 알면 어떻게 될지 보자 너희들 전부 갈아서 돼지사료로 버릴거야'라고 하지만 남자들은 그아빠한테 온 메시지를 들려준다. 내용은 넌 주워온 애고 능력땜에 써먹기 좋아 키운거지 능력없는 너는 필요없으니 너희 마음대로 하라는 소리였다. 이 말에 주변 남자들은 비웃으며 로얄보지를 못먹게 되었다고 하며 우리같은 평민이 되었으니 살릴 가치도 없으니 죽일까하고 협박을 하였고 릴리는 자신의 하층민년의 저급한 보지를 써달라며 제발 죽이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남자들은 장난감의 자각을 가지라며 릴리의 머리를 발로 짓밟았으며 릴리는 바닥을 혀로 햩았다. 이후 릴리는 장난감으로서 자각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남자들이 자기 몸을 잔뜩 만지며 장난감 취급하는거에 진심으로 쾌감을 느끼면서 이런 기분 좋은 일을 온 세상여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

결국 릴리는 남자들과 자신이 원하는대로 육체가 개조되어 장난감이 되었다. 가슴은 유두에 맞은 주사로 인해 원래는 평범한 크기였던 가슴이 한 쪽 크기가 자기 머리보다 클정도로 커져버렸고 두피를 열어젖혀서 뇌가 직접적으로 기계에 연결당했다. 연결당한곳은 펀칭머신이며 놀이용으로 두들겨 맞으면 맞을 때 느끼는 쾌감을 수치로 바꾸어 스코어를 세는 용도이다. 벌써 몇 번을 얻어맞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훌륭한 기술은 자기 따위에게 써주는거에 행복함을 느끼며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났다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고 있다. 앞에 남자들은 점수가 높게 나온거에 감탄하며 '역시 자궁에 꽂는게 점수가 제대로 나온다.' '다음은 내 차례야.' '너 저번에 너무 세게 패서 장난감을 박살냈잖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후 등장은 조에가 능력으로 보는 살로메의 기억속에 등장하며 소처럼 코뚫이를 했으며 사지절단된 몸을 밧줄로 목을 매달린채 아헤가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등장할때는 망가져서 죽었던건지 처분 예정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의 뇌가 담긴걸로 추정되는 장소 옆에서 자라랑 같이 휴지통 취급을 받으며 휴지통으로 활용되는 머릿속 빈공간을 남자에게 잡힌채 오나홀로 사용되고 있다.[2][3]

5. 평가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믿었으나 그렇지않은 캐릭터. 적들에게 잔인한것과는 반대로 평범한 꿈에 부모에게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있다는 설정을 보면 그냥 전장에 나온 애였다. 하지만 전장은 애라고 바주지 않으며 그것이 릴리의 운명을 결정짓게 되었다. 결국에 마음을 둘 곳이 사라져 하층민의 장난감으로 사는거야말로 진정한 여자의 기쁨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걸보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몰린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메스가키적인 성격과 다르게 꿈은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이루면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물론 꿈은 단 하나도 이루지못하며 결혼뿐 아니라 오나홀로 살다가 샌드백과 펀칭머신으로 배빵 당하는 인생을 살다가는 바람에 아이조차 낳지 못했다. 샤를로트처럼 이런 최후조차 본인이 진심으로 바라는 최후이기에 행복하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의미그대로 고통스러운 행복이라 그녀의 최후는 초라해보인다.

6. 여담

  • 본편에서는 등장하지않았지만 사지절단난 모습을 공개할때 클리토리스에 종이 달려있는걸 보면 원래는 펀칭머신이 아니라 자명종같이 종으로 쓰였을걸로 추정된다.
  • 시리즈내에서 가슴 성장률이 가장 큰 캐릭터인데 정황상 약물로 커진거며 원래는 적당한 빈유정도의 크기에서 유방한쪽이 자신의 머리크기보다 몇배로 커질정도로 성장한다. 담당작가인 atage의 동인지 캐릭터중에서도 가장 가슴이 큰 캐릭터인데 atage가 기본적으로 스토리 어두운 로리물을 그리는 작가인걸 감안하면 이기록은 깨지지않을듯하다.
  • 엠마 상귀스와 여러모로 대비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둘 다 액체 능력자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엠마는 귀족가의 순수혈통으로 몰락한 이후에도 가문에서 받아 준 반면 릴리는 친자식도 아니었으며 납치되자마자 버려진다.

[1] 주변에 마더 앨리스가 같이 사지절단난 몸으로 릴리랑 마찬가지로 오나홀로 쓰이고 있다.[2] 아이러니하게도 처음에 적을 상대로 했던 생각한 꼴을 반대로 자신이 머리를 깨고 뇌가 나온 상황이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머리 윗부분을 잘라내어 속을 비우고 휴지통으로 취급당하는거라 머리가 깨진거보다 오히려 비참한 꼴이라는점.[3] 릴리 주변에는 똑같이 펀칭머신으로 사용되고 있는 엘자랑 아야메가 있다. 릴리랑은 다르게 뇌와 기계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걸보면 잠시동안 펀칭머신으로 쓰다가 다시 원래 역할로 돌아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