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린다 잭슨 Linda Jack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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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9년 ([age(1959-12-31)]~[age(1959-01-01)]세) |
|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코번트리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워릭 비즈니스 스쿨 워릭 대학교 (경영학 / 석사) |
| 가족 | 남편[1] |
| 악력 | 로버 그룹 (1976~2004) 시트로엥 영국, 프랑스 재무이사 (2004~2010) 시트로엥 영국, 아일랜드 전무이사 (2010~2014) 시트로엥 CEO (2014~2020) 푸조 CEO (2021~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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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조의 CEO를 역임하고 있는 영국의 여성 기업인.2. 상세
17세의 나이인 1976년에 브리티시 레일랜드[2]에 회계 분야로 입사했으며, 대학 진학을 뒤로 미루다가, 회사의 후원을 받고 30대 시절에 워릭 대학교에서 4년간 EMBA 교육을 받고 경영학 석사학위를 땄다. 이후 회사가 로버 그룹으로 개편된 시절인 1998년 프랑스 지사로 이적해 회계, 가격 책정, 제품 개발, 관리 분야 등에서 활약해 20년 넘게 로버 그룹과 그 후신인 MG로버 그룹에서 일했다.2004년 PSA 푸조 시트로엥의 모기업인 시트로엥으로 이적하며 본사와 영국지사의 재무, 영국 및 아일랜드 지사의 전무로 근무하다 2013년 PSA의 재정악화로 르노의 COO 출신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의 취임 이후인 2014년 6월, 시트로엥 CEO로 취임하며 자동차 기업인들 중 메리 배라 GM CEO의 뒤를 이은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으로 발탁됐다.
2020년 1월 15일 6년의 임기를 끝으로 시트로엥의 CEO 직을 사임했으나, 푸조 CEO였던 장 필립 임파라토가 PSA-FCA가 서로 합병하며 스텔란티스가 된 후 알파 로메오 CEO로 이적하자, 2021년 1월 19일 PSA 시절부터 시트로엥의 모기업이었던 푸조 CEO로 임명됐다.
2023년 5월 24일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최초로 대한민국에 푸조 408 출시를 앞두고 푸조 브랜드 데이를 마련한 자리에 참석하며 두 번째로 한국에 방한했다.[3] 그는 "한국 시장이 푸조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중요하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서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4]
[1] 재규어가 로버 그룹에 있었던 시절부터 같이 일했던 사이로, 암투병을 하다 2014년 여름 세상을 떠났다.[2] 이후 오스틴 로버 그룹과 로버 그룹으로 개명.[3] 2019년 처음 방한할 때는 한불모터스 시절에 강서/인천 등의 딜러를 맡았던 송광모터스의 전시장 오픈 당시 방문한 적이 있다. 스텔란티스로 넘어간 이후로 송광모터스는 사실상 잠적 상태다.[4] 함께 자리한 한국지사의 제이크 아우만 대표는 "린다 잭슨 푸조 CEO가 함께 해줬다는 것 자체가 (한국 시장에 대한) 푸조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한국 시장은 전 세계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어 중요하며, 한국에서 브랜드를 재활성화하고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