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23:51:46

리퍼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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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사진의 맨 위에서 썩소를 짓고 있는 녀석이다.)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의 등장 인조인간.

닥터 리히터가 만든 궁극의 여덟중 두번째이며, 그 정체는 잭 더 리퍼[1]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와 SNK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이름은 기스 하워드의 심복 리퍼&호퍼에서 가져온 듯.

호흡 기능 특화형으로, 특수한 폐로 압축 공기를 발사해 날아다니거나 고속으로 이동한다. 잭 더 리퍼로서의 신출귀몰한 살해행각은 이 덕분에 가능했다. 살아 생전에도 런던의 복잡한 하수구 내에서 살면서 수몰 위기를 몇번이나 거쳐왔고, 그 때문에 뛰어난 폐기능을 가져 시체가 된 후에도 폐기능 특화형으로 선택될 수 있었다.

원래 브리츠 브루더의 지하에 갇혀있었으나, 닥터 피베리가 풀어준다. 그 후에 어디론가 도주한뒤 4권에서 퓨리 일행의 앞에 등장. 공기를 자유자재로 쓰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퓨리를 발라버리고 삶의 의욕을 잃은 에델 바이올렛 케리를 여섯 번째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으나 각성한 퓨리의 고속 이동 공격에 쳐발린 뒤, 퓨리의 도발에 빡가서 퓨리를 하수도로 끌어들인 뒤 최대 출력의 바람 공격으로 퓨리의 복부와 팔을 절단했으나, 잘라진 부분을 전기로 연결한 퓨리의 전자석 로켓 펀치[2]에 폐가 뜯겨나가며 사망....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발악으로 다시 한번 에델을 노렸으나, 메리 제인 켈리가 대신 방패가 되는 바람에 실패하고, 자신은 사람들의 공포와 호기심을 먹이로 게속 살아있을 거라는 유언을 남기며 자폭한다. 이후 그 폐가 흑박물관에 전시된다.

여담으로 헤어 스타일은 90년대 양아치 스타일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이게 머리띠 때문인지 아무리 봐도 타이나카 리츠를 닮았다...


[1] 원래는 동시대에 런던을 공포에 떨게 한 인간형 괴물 스프링힐드 잭을 모티브로 하려 했는데, 그 아이디어를 누가 먼저 쓰는 바람에 이것으로 바꿨다고 한다.[2] 작가 본인이 후기에 이렇게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