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16 08:26:59

궁극의 여덟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에 등장하는 집단이다.

당연히 총 여덟명이며, 닥터 리히터가 만든 기능 특화형 인조인간을 뜻한다. 엠바밍에 일부 신체기능을 강화시킨 인조인간은 많지만, 한 기능을 특화해 다종다양하게 쓰는 걸로는 기능특화형들을 따라올 수 없다.

John Doe가 여섯번째이며, 그의 기동 폭주로 엘름 L 레니게이드가 죽고 아슈히트 리히터가 한 다리를 잃은것으로 볼 때, 엘름은 7번째나 8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John Doe의 기동 폭주 직후에 개조되었다고 생각하면 7번째. 그리고 폴러루트 본진 편에서 시체경의 발언에 비추어 볼 때 7번째 확정.

모두 닥터 피베리의 목표물이며, 피베리는 자신의 인조인간인 궁극의 9번째 운동신경기능 특화형 퓨리 플랫라이너로 이 여덟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궁극이란 말이 무색하게 정작 창조주 게발트 리히터의 평가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할 괴물일 뿐이다. 궁극의 여덟은 모두 그의 목적인 '병으로 죽은 자신의 아내를 기억과 인격을 그대로 유지해서 인조인간으로 부활 = 불로불사와 인체소생의 완전한 실현'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목적에 비할 수도 없는 무가치한 것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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