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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원판 | 타카이시 타케루 (高石 タケル) |
| 한국판 | 리키 | ||
| 파트너 디지몬 | 파닥몬 | ||
| 생년 | 2012년생 | ||
| 나이 | 8세 | ||
| 가족 관계 | 이시다 야마토 (매튜) (형) | ||
| 성우 | | 한 메구미[1] | |
| | 이은조 | ||
| | 코리나 보에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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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의 리키.초등학교 2학년으로 야마토의 동생. 그와는 따로 살고 있다.[2] 1화의 수도 순환선 사건을 계기로 이상한 감각을 가지게 됐다.[3]
기존 어드벤처와 비교하면 모자 모양과 옷 디자인이 바뀌었다. 색은 초록색인건 동일하지만, 후드티에서 일반 셔츠로 되었고 모자의 장식이 사라진 대신 마크가 새겨졌다. 신발 역시 초록-흰색에서 초록-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굳센 성격으로, 위험과 위기에 굴하지 않으며 설령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시도하려 한다.
구작과 똑같이 카와다소학교에 재학중이다.
역시 구작처럼 선택받은 아이들 중 최단신이며 동갑내기 신나리만큼 키가 작다.
2. 작중 행적
신태일이 디지털 월드에 들어가 코로몬과 접촉한 순간 현실세계에 있던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는데, 타케루의 경우 방의 창문 앞에 서서 창밖을 지켜보고 있는 뒷모습이 나왔다.2화에서도 잠시 등장. 신태일과 매튜가 디지털 월드에서 아르고몬 궁극체와 전투를 벌이던 당시, 현실세계에 있던 타케루에게 빛나는 깃털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깃털을 잡는 순간, 희망의 문장이 빛나면서[4] 위기에 처해있던 타이치와 야마토에게 힘을 주어 그레이몬과 가루루몬이 오메가몬으로 조그레스 진화를 한다.
3화에서 매튜와 잠시 통화를 한다. 통화를 하던 도중 매튜에게 여름방학인데 만날 수 있느냐고 묻고, 이에 야마토는 곧 도쿄에 가겠다고 대답한다.
11화에서 야마토가 소라와 죠에게 동생의 존재를 알려주며 잠시 언급되었다.
변경된 엔딩 영상에서 파닥몬과 같이 등장하여 조만간 일행과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17화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미 피신했을거라는 야마토의 예상과 달리 피난을 못 간 상태였다. 어둠속에 거실에서 홀로 야마토에게 연락을 취하다가 텔레비전에 비춰진 디지털 세계에서 야마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걸 지켜본다.
18화에서 카운트 다운의 진행과 야마토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다가, 2화에 나왔던 깃털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걸 목격한다. 그리고 그 깃털에 손을 뻗는 순간, 깃털은 곧 희망의 문장으로 바뀌었고[5] 히카리의 빛의 문장과 함께 다시 한번 타이치와 야마토에게 힘을 주어 오메가몬으로 진화시킨다.
19화에서 미노타르몬 일당이 밸브몬에 실어서 데블몬이 있는 곳으로 옮기던 것이 타케루라는게 밝혀진다.[6][7]
20화에서는 베르그몬에게 납치당할 뻔했으나, 타이치와 야마토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베르그몬에게 끌려갔는데, 끌려가는 도중에도 야마토 일행이 공격을 받자[8] 그만두라는 간절한 호소와 함께 홀로 베르그몬에게 맞선다. 그 순간 타케루의 호소가 엔젤몬에게 닿으면서 엔젤몬이 타케루를 구하러 달려왔고, 그와 접촉하면서 디지바이스:를 획득한다. 이후 모든 힘을 다 사용하고[9] 디지타마로 돌아간 엔젤몬을 받으려는 찰나, 스컬나이트몬이 나타나 그 디지타마를 가로채간다.
21화에서 스컬나이트몬을 쫓다가 데블몬의 본거지에 도착했고, 그 앞에 있던 늪 구덩이에서 엔젤몬의 깃털을 발견하고 엔젤몬이 그곳에 갇혀있다가 마지막 힘으로 자신들을 구하러 왔음을 깨닫는다. 이후 타이치와 야마토가 스플래시몬과 전투를 하던 도중 구덩이에 다시 접근했고, 그 안에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끼고 구덩이 안으로 들어간다. 이윽고 구덩이 안에서 전기 철창에 갇혀있던 엘도라디몬을 발견하고, 엘도라디몬의 유도에 따라[10] 디지바이스로 전기 철창을 해제해서 엘도라디몬을 풀어준다.
22화에서 타케루가 디지털 월드로 오게 된 경위를 스스로 밝힌다. 니즈헤그몬이 일으킨 가짜 도쿄 사건에서 형 야마토를 포함한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전투 종결 후 흩날리던 깃털을 잡은 이후 영문도 모르고 디지털 월드로 옮겨져있었다고 하며, 1화의 전철 사건 이후부터 엔젤몬으로 추측되는 어떤 목소리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계속 듣게 되었다고 한다. 또 선택받은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함께 싸우고 싶다고 느꼈다는듯. 그리고 엔젤몬의 기운을 느끼고 갈림길에서도 정확한 길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차저차해서 겨우 엔젤몬이 퇴화한 알과 스컬나이트몬을 마주한 타케루와 타이치, 야마토 일행이었으나 상당한 난적인데다가 초진화까지 써서[11] 다크나이트몬이 된 스컬나이트몬에게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도 고전하는 사이, 타케루는 독기의 우물로 떨어지는 엔젤몬의 알을 위해 스스로 몸을 날려 겨우 엔젤몬의 알을 구해낸다.[12] 그리고 야마토도 그리로 가서 타케루를 돕고[13] 마침 날개를 얻는 식으로 각성한 워가루몬이 그들을 구해준다. 이후 타케루의 디지바이스에서 눈부신 빛이 쏟아져나오며 일대를 감싸고, 타케루는 이 과정에서 엔젤몬이 퇴화해 부활한 포요몬과 만난다. 그런데 빛이 사라지자 그 일대가 붕괴해있었다(...) 그리고 이전까지 멀쩡하던 다크나이트몬도 어째 아무 설명 없이 한 방에 사라졌다.[14]
사건이 종료된 후 나타난 데블몬은 타케루에게 안긴 포요몬을 '벗' 이라고 부르며 어둠에 떨어지는게 자기가 주는 구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후 데블몬이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을 열세로 몰아넣자 괴롭히지 말라고 소리를 침과 동시에 포요몬이 토코몬으로 진화하고, 그것이 트리거가 되어 데블몬이 네오데블몬으로 진화했다.
24화에서 물리친 줄 알았던 네오데블몬이 다크나이트몬에 의해 부활한 후 던데블몬으로 진화하고, 전투를 벌이던 야마토와 워가루몬이 던데블몬의 공격에 의해 기절하자 타이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야마토에게 달려간다. 그러던 도중 타케루를 노린 던데블몬의 공격을 토코몬이 보호막을 쳐서 막아내고, 타케루 또한 저항하나 보호막이 점점 깨지면서 본의 아니게 타이치가 어둠에 물드는 계기가 되었다.[15] 이후 타이치가 던데블몬에게 잡아먹히고 메탈그레이몬이 파워드라몬으로 암흑진화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경악한다.[16]
상황을 지켜보던 도중, 토코몬이 갑자기 타케루에게 힘을 빌려달라 하고, 이에 응한 타케루가 디지바이스로 힘을 주는 순간 문장이 빛나면서 타케루와 토코몬의 의식이 동화되는 연출이 나온다. 이들의 의식은 파워드라몬의 무의식에서 엔젤몬의 모습으로 드러났고, 엔젤몬의 설득을 듣고 아구몬이 이성을 찾으면서 이들도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둘다 힘이 다했는지 축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모든 전투가 끝난 후 토코몬이 파닥몬으로 진화했다.
27화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두 모였을 때 새로 합류한 히카리에게 인사를 건네고, 무한 대륙에 상륙한 후 다크나이트몬이 나타나자 파닥몬을 엔젤몬으로 진화시키며 단둘이 맞선다.[17] 처음에는 호각을 이뤘지만 점차 열세에 몰리자 엔젤몬이 모든 힘을 써서 아이들을 대륙 곳곳으로 대피시키고, 타케루 또한 파닥몬으로 돌아온 엔젤몬과 함께 한 초원으로 이동된다. 일행들과 근황을 공유하고[18] 모두와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파닥몬이 눈을 떴는데, 어째서인지 나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파닥몬을 보고 의아해한다.
32화에서 주역으로 등장. 팡그몬에게 쫓기던 중 싸움을 결심하고 파닥몬을 진화시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위기에 몰린 순간 코몬도몬을 타고 나타난 타이치와 소라에게 구출된다. 무사히 합류한 후 야마토와 연락을 취하고, 상태가 안 좋던 파닥몬을 걱정하던 중 야마토에게 위로를 받는다. 이후 의식을 찾은 파닥몬이 지금의 자신으로는 모두를 지킬 수 없다며 상심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격려하는데, 타케루의 말에 따르면 어릴 적 수영을 못했으나[19] 야마토가 옆에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해준 덕에 수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후 케르베로스몬을 대동한 팡그몬과 다시 전투를 치르던 도중 열세에 몰렸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이것이 파닥몬에게 영향을 주어 서로의 희망이 공명한 순간 파닥몬이 페가수스몬이라는 새로운 진화를 이뤄낸다.
38화에서 타이치와 코시로에게 가정사를 말해준다. 구작과 동일하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모친와 살고 있었으며, 일 때문에 부모 모두 집에 잘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야마토가 종종 연락을 하거나 만나러 와줬다고. 그리고 후반부에 페가수스몬을 타고 야마토와 죠를 마중하러 간다.
41화에서 야마토와 단둘이 주역으로 등장. 야마토와 함께 식량을 찾으러 갔다가 폐허가 된 놀이공원을 발견하고, 그곳에 있던 토토몬에게 잠깐 놀다 가라는 권유를 받아 놀이공원에서 놀기로 한다. 이때 관람차를 타며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간 일을 회상하는데, 롤러코스터를 탈 때 무서워서 울었다고 한다.[20] 그러던 도중 놀이공원에 남아있던 한 유년기 디지몬을 통해 토토몬이 흑막이고 다른 디지몬들이 배드퍼펫몬에게 잡혀있다는 걸 알게 된다.
정체를 드러낸 토토몬을 상대하며 야마토와 따로 떨어지게 됐는데,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디지몬까지 배드퍼펫몬에게 잡혀가자 구하기 위해 스스로 배드퍼펫몬의 내부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 안은 생명의 모든 기력을 빨아가는 구조였고, 타케루 또한 기력이 빨리며 희망을 잃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야마토의 간절한 호소에 희망을 되찾는 순간, 파닥몬이 다시 엔젤몬으로 진화하면서 배드퍼펫몬과 토토몬을 한꺼번에 물리친다.
46화에서는 타이치, 야마토, 코시로와 함께 세피로트몬 내부에 끌려가게 된다. 세피로트몬의 내부는 아이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그동안 상대해온 적들을 구현해 싸우게 하는 구조였는데, 한참 상대하던 도중 타케루와 엔젤몬은 과거의 숙적인 데블몬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데블몬을 상대하면서 엔젤몬은 데블몬이 자신에게서 태어난 분신같은 존재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이를 들은 타케루는 경악한다.
데블몬과의 싸움에서 엔젤몬은 점점 궁지에 몰리고, 끝내 한계에 이르러 네오데블몬으로 타락하기 직전까지 간다. 그 상태에서 타케루를 공격하려 했으나 타케루는 엔젤몬을 신뢰했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을 피하려 하지도 않았다. 그런 타케루의 간절한 호소가 엔젤몬에게 닿은 순간, 희망의 문장이 빛나면서 엔젤몬이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한다. 엑스칼리버로 세피로트몬을 썰어버리면서 탈출한 후, 노을을 바라보며 데블몬과의 악연을 되새긴다.[21]
61화에서 산을 타고 올려가려는 엘도라디몬을 파닥몬과 함께 도와주다 타이치와 아구몬을 만나게 된다. 엄청난 크기 때문에 떨어지자 타이치 일행과 레오몬이 힘을 합쳐 도와주고 파닥몬도 엔젤몬으로 진화해서 힘을 보태지만 또 실패한다. 그걸 지켜보던 다른 디지몬들이 도와주지만 잘되지않았고 타케루가 아래로 떨어지자 그라비몬이 낚아채서 왜 이렇게 까지 하려고 하냐고 질문하고 내려준다.[22] 우여곡절 끝에 거의 정상으로 올리는데 성공하지만 엘도라디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고 위에 타고 있던 타케루가 추락하자 그라비몬이 구해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타케루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그때 디지바이스에서 빛이나고 파닥몬이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하고 세라피몬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그 실루엣의 버프를 받아 엘도라디몬한테 날개가 달리고 클라우디 대륙으로 보내주는데 성공한다.
67화에서는 파닥몬과 함께 야마토와 파피몬을 만나러 갔다.
3. 관련 문서
[1] 구작의 PSP 게임판에서 이미 은퇴한 전 성우를 대신해 타케루 역을 맡은 바 있다.[2] 이번에는 타케루가 도쿄에 살고, 야마토는 시마네 현의 큰집에 머무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17화의 야마토의 언급에 따르면 다이칸야마에 살고 있다고.[3] 코시로가 해설을 맡은 스페셜 영상에서 지금까지의 모험에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개됐다.[4] 이때 다른 장소에 있던 히카리도 깃털을 잡으면서 빛의 문장이 동시에 빛을 발했다.[5] 이때 타케루에게 노이즈가 발생했다. 참고로 같은 현상을 겪은 히카리에게는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았다. 19화에서의 행방으로 보아 디지털 월드로 보내지는 묘사였던 모양.[6] 미노타르몬을 쓰러뜨린 장소에 있던 컨테이너에 갇혀 있었다. 이를 본 야마토는 당연히 충격에 빠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7] 참고로 이 장면은 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에서 손에 꼽히는 반전 장면이다. 레오몬이 '짐'이라고 칭했기에 타케루의 디지바이스나 이와 관련된 어떤 물건이라고 예상했다가 타케루 본인이 컨테이너에 갇혀 수중에 떠있는 장면이 나오자 많은 시청자들이 경악했다.[8] 필살기 존 딜리터를 사용했다.[9] 데블몬에 의해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에게 힘을 빌려주었다.[10] 타케루가 엘도라디몬의 눈을 보고 놀라 주저앉으면서 디지바이스를 떨어뜨렸는데, 디지바이스로 시선을 돌리면서 타케루가 디지바이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11] 데블몬이 현실세계에서 흡수해온 데이터를 나눠주자 스컬나이트몬이 다크나이트몬으로 초진화한다.[12] 참고로 우물로 가기 전에 다크나이트몬에게 한 번 가로막혔으나 굴하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다.[13] 이전 시리즈에선 야마토가 상당히 타케루에게 과보호를 하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타케루의 용기있는 행동을 칭찬하는 시원스런 모습을 보이면서도, 가급적 타케루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깊은 이전 시리즈의 야마토의 모습도 적절하게 섞어서 보여줬다.[14] 다만 다크나이트몬도 타케루의 디지바이스에서 나오는 빛만큼은 유독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15] 정확하게는 던데블몬이 내뿜은 독기에 당했기 때문이다.[16] 이것으로 타케루는 타이치의 흑화와 메탈그레이몬의 암흑진화를 모두 목격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야마토의 경우 중간에 기절했기 때문에 암흑진화는 목격했으나, 타이치가 어둠에 물드는 것은 보지 못했다.[17] 당시 아이들 모두 그라운드라몬을 상대하느라 지쳐있었기 때문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이 타케루밖에 없었다.[18] 이때 야마토와 따로 연락을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침착하게 대응해서 야마토를 놀라게 했다.[19] 물이 무섭기도 했고 몸이 약했기 때문.[20] 타케루가 먼저 야마토가 귀신의 집을 무서워했다고 폭로해서 야마토가 반격한 것.[21] 데블몬이 홀리엔젤몬의 왼팔에 봉인되었다.[22] 야마토와 가족들과 같이 보내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다며 그렇기에 엘도라디몬은 돌아갈 장소가 있는 한 고향에 돌려보내고 싶다고 답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