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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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width=25%><bgcolor=#ffffff> [[아서(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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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width=25%><bgcolor=#ffffff> [[리케(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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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 ||<width=25%><bgcolor=#ffffff> [[카인(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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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

<colcolor=#ffffff> 02. The High Priestess :교황 리케 오르티스 リケ・オルティス｜Riquet Ortiz

성우	나가노 유스케
소속	중앙 국가
나이	16세
생일	10월 2일
키	165cm
직업	신의 사도
가족 관계	불명[1]
문장	이마
재앙의 기묘한 상처	불명
특기	리더십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신님[2] 신앙심이 없는 자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봉사 읽고 쓰는 것
주문	サンレティア・エディフ 산레티아・에디프
마도구	랜턴
마나 에리어	교단의 기도원
아뮬렛	낡은 랜턴
마법의 성질	강한 힘에 홀리기 쉽다

1. 개요2. 캐릭터 정보

2.1. 비주얼2.2. 성격

3. 현자의 서4. 작중 행적

4.1. 과거4.2. 메인 스토리4.3. 너에게 꽃을, 하늘에 마법을

5. 관계 및 호칭

5.1. 상세 인물 관계

6. 요리7. 보이스8. 카드 9. 각성 캐릭터10. 만우절11. 여담

1. 개요

“힘이 없는 이들을 빛으로 이끄는 것이, 저희 마법사들의 역할입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신의 사도 마법사

한 교단에서 신의 사도로 자라났다. 그래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구석이 있다. 성실하고 솔직한 성격이며, 마법은 타인을 돕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게임 마법사의 약속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정보

중앙 나라 변방에 있는 종말 교단에서 신의 사도로 받들여져 있었으며 교단의 바깥 세계는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 초반에는 이로 인해 매우 날이 서져 있었으나 현재는 동료들과 함께 다니면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중. 하지만 평생을 교단에서 살아온 만큼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는 본인과 교단의 가르침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교단이 맞는 건지 바깥 세계가 맞는 건지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는 교단에 대한 믿음이 뿌리잡고 있는 듯. 교단에서 꽤나 힘들게 살아왔는데, 방이 무려 철창으로 되어 있고 밥도 콩, 우유, 과일 밖에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단에서의 생활이 전부였던 리케의 입장에서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 글도 쓸 줄 몰라서 루틸에게 배우고 있다.

2.1. 비주얼


통상	퍼레이드 의상	훈련복

금색의 단발 머리에 앞머리 사이로 현자의 마법사 문장이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표정 변화도 많으며 공식적으로 귀엽고 예쁘장한 편인 듯하다. 의상은 주로 반바지를 입는다.

2.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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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신세계인 낙원에서 살 수 있게 죄를 짓지 않게 한다는 사이비 종교에서 거의 오즈나 스노우, 화이트급의 취급을 받아왔기에[3] 본인이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과 서로 화합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아서의 사상과는 다르게 리케는 마법사들이 인간을 위해 봉사를 해야한다는 것이 둘의 차이점. 친애 스토리에서 교단에서 한 말이 진실인지 아니면 이 세계를 똑바로 바라봐야하는 건지 고민하면서 현자에게 상담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교단에서 살아온 기간이 너무 길어서인지 2주년 스토리에서는 철창으로 되어 있던 본인의 방을 아무것도 모른 채 자랑스럽게 미틸에게 자랑하고, 미틸에게 죄를 지으면 낙원에 갈 수 없다는 말을 하여 미틸과 충돌한다.

마법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교단이 아닌 바깥 세상으로 나와 매우 날이 서있던 상태였으나 지금은 많이 호전된 편. 현재는 먹을 것을 좋아하고 드래곤 같은 새로운 것을 보거나 모험하는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교단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문자나 글자 쓰는 법을 루틸에게 배우고 있기도 하다.

3. 현자의 서

현자의 서
캐릭터 에피소드 18개 읽기	네로가 리케를 위해 스위트 포테이토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마법 실력이 늘어난 보상으로, 리케가 요청한 것 같다. 네로의 요리도 리케의 실력 향상에 한 몫하고 있는 것 같다.
요리로 리케의 친애도를 15까지 올리기	리케는 지금 읽고 쓰기를 공부하는 중으로, 최근에는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 써져있는 것을 믿어도 될지 망설일 때도 있지만 독서를 즐기는 것 같다.
요리로 리케의 친애도를 30까지 올리기
리케를 60번 이해하기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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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과거

거의 태어나자마자 중앙 나라에 있는 종말 교단에 거둬져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기 전까지 교단에서 신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 신도들을 이끌어왔다.

4.2. 메인 스토리

5장 2화에서 교단의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첫 등장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로 선택받아 이마에 현자의 마법사 문장이 나타나 크게 당황하면서 사제에게 도와달라며 애원한다. 이후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법관으로 도착하고, 이마에 문장이 생기면 곤란하니 책임와 이야기하고 싶다며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현자의 마법사의 미팅에서는 오즈가 책임자라는 말을 듣고 오즈를 찾는 모습을 보이고,[4] 파우스트가 자기소개를 하자 중앙 나라의 건국에 관여한 그 파우스트가 맞냐며 질문하지만 파우스트는 대답을 회피한다. 미팅이 끝난 이후에는 혼자 자기 무서워하는 미틸에게 다가가 옆 방이 되어준다.

9장에서는 아서, 카인, 현자와 함께 오즈를 찾으러 북쪽 나라로 향하고, 계속해서 상대방을 볼 수 없던 카인의 문제점을 상대를 건드리면 보이게 되는게 아니냐며 날카로운 예측을 한다. 리케 덕분에 기묘한 상처의 해결 방법을 찾게 된 카인이 리케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자 자신의 몸을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좋은 행실을 한 자 뿐이라며 카인을 회피한다.

리케: 바깥 세계는 더러우니까요. 저도 이마에 더럽혀진 각인을 지우면 교단으로 돌아갈 겁니다.
아서: 바깥 세계는 더럽지 않아. 깨끗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케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잔뜩 있어.
리케: 믿지 않아요. 어제의 싸움도 봤는 걸요.[5] 신의 사도의 자각이 없는 마법사는 그렇게 거짓말을 하며 저를 바깥 세계로 유혹하는 거군요.

종교적인 발언으로 리케의 출신이 어딘지 짐작하게 된 아서가 리케의 태도를 보면서 리케가 행복하다면 어느 세계에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네가 절망하는 일이 생길 때 어디에도 갈 수 없게 될 테니 모르는 세상을 나쁜 것으로 몰아붙이는 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6] 리케는 생각에 잠긴다. 이후 엘리베이터가 북쪽 나라에 도착하고 오즈를 만나자마자 현자의 마법사의 문장을 지워달라는 말을 하지만, 갑자기 출몰한 드래곤 때문에 현자와 중앙의 마법사들과 함께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가게 된다.

10장에서는 네로와 만나면서 마법사인 것을 숨기고 지낸 네로에게 특별한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지 않고 자신만 편한 나날을 보낼 거냐는 말을 하지만, 네로가 아침 식사로 빵과 수프를 대접해주자 맛있다며 감탄한다. 이런 따뜻한 음식은 처음 먹어봤다면서 교단과 사제 이야기를 꺼내자 네로는 인간 놈들은 이런 어린 아이까지 이용하는 거냐면서 분노하게 되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네로가 퍼레이드를 참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미틸, 루틸과 함께 글자를 배운다.

11장에서는 중앙 나라의 거리에서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를 맞이하지만, 교단의 신자가 리케를 향해 비난의 말을 날리자 침울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8장에서 오웬이 니콜라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돌아 그랑벨 성에서 쫓겨나고 다른 현자의 마법사들과 돌아가지만, 마법관이 아닌 교단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미틸이 리케를 말리면서 미스라와의 말싸움으로 이어져 현자의 마법사들이 각각의 의견을 말하게 되고 파우스트마저 마법관이 아닌 동쪽 나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하게 된다.

어찌저찌 다른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마법관으로 돌아온 리케지만, 늦은 시간 마법관의 복도에서 네로와 조우한다. 네로에게 마법사는 누구와도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자신을 말렸냐고 물어보지만, 네로는 이에 밥도 제대로 안 먹이는 곳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며 어린 아이는 내일의 밥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꿈을 꾸기만 하면 된다는 말을 한다.

네로: 내일을 기대하면서 자. 어린 아이는 그거면 돼. 내일 먹을 밥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꿈을 꾸면서. 잘 자, 리케.
리케: 안녕히 주무세요, 네로. ……그리고, 하나 더.
네로: 뭐야?
리케: 당신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했지만…… 저는 네로와 보내는 시간이 좋아요.
네로: …….

네로가 내주는 식사는 꿈 같은 기적이었고, 리케에게 뭘 좋아하냐고 물어봐줬기 때문에 처음으로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되었다며 내일을 기대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잠자리에 들러 간다.

19장에서는 미틸, 루틸, 피가로와 함께 한 번 쫓겨났던 중앙의 도읍지로 다시 한 번 떠나게 된다. 중앙 나라의 사람들에게 슈가를 나눠주면서 도와주다가 갑자기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거리를 망치자 피가로의 지시로 거리를 떠나게 되고, 배가 아프다며 호소하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루틸이 미스라에게 끌려가자[7] 미틸과 둘이서 죽은 자들을 공격하게 되지만, 다행히도 네로와 브래들리를 만나 미스라에게 끌려간 루틸을 도와달라며 부탁한다.

이후 무사히 루틸과 합류한 후 배가 아프다며 울고 있는 쥬드라는 소년의 안에 있는 달의 돌을 빼내는 것을 지켜보다가, 현자로 인해 다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오즈로 인해 토비카게리와 죽은 자들의 사건이 마무리되자 다시 개최되는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 참가하면서 메인 스토리 1부가 끝난다.

4.3. 너에게 꽃을, 하늘에 마법을

갑자기 그랑벨 성을 습격한 오레올린과 대치하고 있는 카인을 도와주면서 등장한다. 오레올린은 오즈에 의해 구금되고 마법관에 돌아와서는 미틸과 함께 물꿀벌집을 구경하지만, 갑자기 오즈와 피가로가 둘만 대화하기 위해 미틸과 리케를 마법으로 강제로 재워버려서 잠에 빠진다. 깨어난 후에는 갑자기 잠들어버려서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밤에 미틸과 함께 지붕 위로 올라가 대화를 하는데, 마물을 쓰러뜨려보고 싶다고 하는 리케와 큰 마물 퇴치는 남쪽의 마법사답지 않다고 말하는 미틸의 가치관의 차이를 보인다.

다섯 국가 회의가 시작하기 전 날에는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중앙 나라의 수도로 가 여러가지 가게를 둘러본다. 그러던 도중 한 상인이 위대한 마녀 치렛타의 작은 상자가 있다며 언급하자 같이 있던 미틸이 큰 반응을 보이는데, 정작 상인은 치렛타의 친아들인 미틸보다는 리케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정작 리케는 치렛타의 상자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이며 상인이 팔고 있던 다른 물건인 별의 령을 고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등장한 피가로로 인해 치렛타의 상자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아무리 거짓이라고 해도 어머니의 유품보다 더 강해질 수 있게 해주는 별의 령에 순간 혹해버린 미틸이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리케에게 별의 령을 선물한다.

다섯 국가 회의가 진행되는 당일에는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그랑벨 성에 모이며 회의가 시작하기 전에 미틸, 시노, 히스클리프와 함께 안뜰로 산책하러 간다. 산책 중에 갑자기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오즈가 옛날에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던 마물 미노타우르스를 언급하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오비시우스의 마녀들이 그랑벨 성을 습격하면서 비리지안이라는 마녀가 안뜰에 있던 미틸, 히스클리프, 시노가 있는 곳에 미노타우르스를 소환한다.

시노가 앞장서서 미노타우르스를 공격하고 리케도 같이 공격하려고 하지만, 시노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피하라며 미틸, 히스클리프, 리케를 대피시키고 혼자서 전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랑벨 성의 안뜰은 마녀의 마력 때문인지 미로처럼 길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고 사실 시노가 미노타우르스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짐작하고 모두를 대피시켰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히스클리프는 작게 분노하면서 다시 시노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며 리케와 미틸은 히스클리프를 따라간다. 히스클리프는 무슨 일이 생기면 도망가라고 하지만 도망가지 않는다며 굳게 다짐한다.

미틸, 히스클리프와 함께 시노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중간에 비리지안이라는 마녀가 미틸을 방해하는 바람에 미틸과는 떨어지고 만다. 이후 시노가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시노는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간에 헤어져버린 미틸의 비명소리까지 들리게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현자의 마법사들에게 현자의 목소리가 들리게 되고, 현자에게 애처롭게 도움을 요청하며 강한 상대와의 전투로 인해 다들 마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면서 아서와 카인, 오즈의 이름을 부르면서까지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갑자기 미노타우르스가 현자의 마법사가 아닌 비리지안을 공격하게 되며,[8] 그 틈에 미틸을 구한다. 갑자기 모두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 기적으로 현자가 다른 현자의 마법사들에게 리케가 있는 쪽의 상황이 위험하다며 전달하자 그 소식을 들은 브래들리가 미노타우르스를 저격하러 올 거니 리케의 마도구인 랜턴으로 브래들리가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브래들리가 올 수 있도록 랜턴을 밝히는 사이에 비리지안은 결국 미노타우르스에게 잡아 먹히게 되며 그 광경을 본 리케는 작게 애도한다. 그리고 중앙 나라의 거리에서 산 별의 령을 리케의 랜턴에 넣어 더욱 더 밝게 빛나게 한다.

리케: ……네로나 오즈가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럴 때 없네요. 제발, 손을 잡고 있어 주세요. ……미틸, 이런 저의 나약함을 비웃을 건가요?

현자에게서 카인 또한 거의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받은 리케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미틸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결국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미틸과 손을 잡은 상태로 마법을 사용해 별의 령으로 더 밝게 빛나는 랜턴을 하늘 위로 올리지만, 오기로 했던 브래들리는 결국 오지 못하고 미노타우르스를 피해 다시 도망간다.[9] 시노와 히스클리프의 보호를 받으면서 미노타우르스에게서 도망가지만 중간에 넘어져버리는 바람에 미노타우르스의 표적이 되고, 미틸은 리케를 끝까지 감싸고 리케는 눈물을 흘리며 그 상황에 얼어버리지만 갑자기 브래들리가 나타나 미노타우르스를 저격한다.

얼굴은 눈물 범벅에 팔꿈치와 발목은 붓고 까져있는 상태에서 브래들리가 여태까지 힘냈다고 칭찬해주자 미틸과 함께 힘냈다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터뜨린다. 이후 시노가 브래들리의 서포트를 받아 미노타우르스의 목을 날려 없애는 것에 성공하고, 모든 사건의 원흉인 오비시우스 또한 오즈에게 사망하며 모든 상황이 마무리 된다.

이후 그랑벨 성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수들도 전부 없애는 것에 성공하여 다시 한 번 그랑벨 성에서 현자의 마법사들과 모이게 된다. 이때 미틸과 둘이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미틸이 자신이 울었던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자 친구끼리의 비밀이라며 비밀을 지켜주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그랑벨 성의 발코니에서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중앙 나라의 국민들에게 환영받으면서 스토리는 끝난다.

5. 관계 및 호칭

관계 및 호칭
인물	호칭	관계
1인칭	보쿠(僕) / 와타시(私)
아키라	현자님(賢者様)
오즈	오즈(オズ)	동료
아서	아서 님(アーサー様)	동료
카인	카인(カイン)	동료
스노우	스노우 님(スノウ様)
화이트	화이트 님(ホワイト様)
미스라	미스라( ミスラ)
오웬	오웬(オーエン)
브래들리	브래들리(ブラッドリー)
파우스트	파우스트(ファウスト)
시노	시노(シノ)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ヒースクリフ)
네로	네로(ネロ)
샤일록	샤일록(シャイロック)
무르	무르(ムル)
클로에	클로에(クロエ)
라스티카	라스티카(ラスティカ)
피가로	피가로(フィガロ)
루틸	루틸(ルチル)
레녹스	레녹스(レノックス)
미틸	미틸(ミチル)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