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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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오차드씨앤씨 |
프로듀서 | 허강녕 |
연출 | 성열석 |
대본 | 정호윤 |
작곡 | 엄다해 |
공연 기간 | 초연: 2023.11.14 ~ 2024.02.04 |
공연 장소 | 초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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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대 주한 프랑스 공사였던 이폴리트 프랑뎅이 발간한 <En Coree>(1905)에 적혀있는 기록을 원안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2. 시놉시스
갑작스레 부모를 잃게 된 리진은 프랑스인 수녀 에스텔의 도움으로 장악원 여악이 된다. 그녀에게 프랑스어를 배우며 조선을 넘어 세계를 꿈꾸게 된 리진은 에스텔 수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성당에서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게 된다.
그가 추는 자유로운 서양 춤에 마음이 동요된 리진은 얼떨결에 함께 춤을 추게 된다.
춤을 추며 가까워지게 된 리진과 콜랭. 리진은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서양을 동경하게 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한편, 함께 프랑스어를 배우며 알게 된 역관 집안 출신의 변우진은 점점 리진을 연모하게 되고 혼인까지 생각하게 되지만 콜랭의 등장으로 그녀에 대한 연모가 집착으로 변해간다.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리진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그녀를 돕고자 하는 콜랭과 우진. 조선의 현실은 그들을 더욱 위태롭고 어려운 상황으로 만드는데...
그가 추는 자유로운 서양 춤에 마음이 동요된 리진은 얼떨결에 함께 춤을 추게 된다.
춤을 추며 가까워지게 된 리진과 콜랭. 리진은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서양을 동경하게 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한편, 함께 프랑스어를 배우며 알게 된 역관 집안 출신의 변우진은 점점 리진을 연모하게 되고 혼인까지 생각하게 되지만 콜랭의 등장으로 그녀에 대한 연모가 집착으로 변해간다.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리진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그녀를 돕고자 하는 콜랭과 우진. 조선의 현실은 그들을 더욱 위태롭고 어려운 상황으로 만드는데...
3. 등장인물
- 리진
- 콜랭
- 변우진
- 에스텔
4. 줄거리
5. 넘버
01. 빛의여인1 (콜랭)02. 빛의여인2 (All)
03. 뤼미에르 앙샹떼 (리진, 콜랭, 코러스)
04. 진이라고 부르면 (리진, 변우진)
05. 나의 죽음 (리진)
06. 빛의 춤 (콜랭, 에스텔, 변우진)
07. 빛 (변우진)
08. 오르락 내리락 (리진, 콜랭)
09. 너와 나의 거리 (리진, 콜랭)
10. 흘러가 (콜랭, 에스텔, 변우진)
11. 눈을 들여다보면 (리진, 에스텔)
12. 꿈 (에스텔)
13. 빛을 따라서 (콜랭)
14. 돌고 돌아 (리진, 변우진)
15. 나의 탄생(나의 죽음 Rep.) (리진, 코러스)
16. 흩날리네 (All)
17. 드뷔시 왈츠 (Inst.)
6. 출연진
6.1. 2023 초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order-radius: 0px 0px 8px 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9868b6 20%, #dab7e4)"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 color: #fff; min-width: 2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리진 | 전해주 | 리진 | 이서영 | 리진 | 서이빈 | |
콜랭 | 박건형 | 콜랭 | 김이삭 | 콜랭 | 정재환 | |
변우진 | 김서환 | 변우진 | 김제하 | 변우진 | 권태하 | |
에스텔 | 홍륜희 | 에스텔 | 선우 | 에스텔 | 송지온 |
7. MD
공연 | 제품명 | 가격 | 실물/링크 |
초연 | 프로그램북 | 10,000원 | # |
8. 재관람 혜택
초연 - | |
3회 적립 50% 할인권 | 6회 적립 실황 OST (솔로 / 페어 중 택 1) |
9. 기타
- 개막 후 모 기자가 기사를 쓰기 위해 관람 도중에 보고 느낀 걸 기록했는데, 옆에 앉은 관객이 주의를 주다가 직원을 불렀다. 그리고 뒷 자리로 밀려나고 말았는데, 이 날의 이야기를 기사에 담았다. 이 이야기는 훗날 시체관극을 다룬 기사에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