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6:09:17

리온 발타자르

세프티아 교회 성배기사단의 수호기사
제1위 제2위 제3위 제4위 제5위 제6위
카넬리아 파일:thomas Stigmata.png
상자사
? 파일:Celis_Ortesia_-_Stigma.webp
이명 미공개
파일:kevin Stigmata.png
천의 수호자
(舊 외법 사냥꾼)
?
제7위 제8위 제9위 제10위 제11위 제12위
? 파일:Gaius Stigmata.png
절공봉익
파일:wazy Stigmata.png
푸른 성전
? 파일:Rion_Balthazar_-_Stigma.webp
이명 미공개
?
전임
불명 제8위 불명
불명 후천사자 불명
파일:rion_kuro_2_kv.jpg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공식 일러스트
이름 리온 발타자르 (Rion Balthazar)
출생년도 칠요력 1184년
나이 25세
174cm
소속 성배기사단 [ruby(수호기사, ruby= 도미니언)] 제11위
사용 무기 자돌 법검
성우 사이토 소마[1]


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인물.

2. 소개

얼음 속성의 성흔을 사용하는 수호기사 제 11위.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는 본인의 메르카바 11호기를 통해 향후 시리즈에서의 등장을 암시했다. 이후 수호기사 제4위와 함께 여의 궤적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1. 영웅전설 여의 궤적

파일:Rion_Balthazar.webp
여의 궤적 일러스트
오랜만이네요──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꼭 닮은
“짐승 같은” 사람 때문에 수배 위기에 처한 반 씨도.

샐리스와 함께 등장. 샐리스보다 더 에게 적의를 보이며 종장에선 반이 사건의 중심 아니냐며 추궁하지만 고치 감독의 설득(?)에 태도를 고치고 사건 해결에 협력한다. 이는 반의 정체를 아는 것도 있지만 반이 후천사자의 제자로 자신의 사제에 해당하기 때문인 듯.

3.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여궤 2에서는 셀리스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다. 다만 메인 스토리에서 쓸 수 있는 구간은 한정적이고 주로 메르헨 가르텐에서만 쓸 수 있다.

전작에서 오라시온의 데스게임 당시 혼란을 틈타 사라져버린 아르마타 소유의 아티팩트들을 회수하기 위해 셀리스와 움직이고 있다. '아르마타의 유산'이라 불리는 소문을 쫓아 메셀담에 방문했다가 마찬가지로 유산을 쫓던 반 일행과 조우하고, 협력하여 유산의 행방을 쫓는다[2].

3부 C루트에서는 침식으로 인해 베르가르드가 마왕화한 반을 막으려다 저주가 악화되어 사망했고, 이로 인해 반에게 이단지정이 걸린 것으로 왜곡된 상황에서 셀리스, 이슈라드가 반을 죽이려고 드는 것과는 달리 반에게 협력한다. 오프닝에서 반과 함께 셀리스와 대치하는 장면이 이것을 암시하는 장면인 셈. 다만 합류 초기에는 성흔이 봉인되어 골골대는데[3] 이후 첫번째 제네시스가 있던 유적에 피신해서 성흔을 복구시키며 반과 대화를 나누고 당신은 생각보다 좋은 사람 같다며 인정해준다.

4. 게임 내 성능

4.1.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파일:kuro2_rion_s_craft.jpg
S 크래프트 컷인
초기 할로우코어 : 로레이 얼터
  • S 크래프트
    • 니블헤임(ニブルヘイム) 위력: S(마법) / 범위: 원형 LL / 동결 강 / 소비 CP: 100
      성흔의 힘으로 절대영토를 만들어내 적을 빙결시키는 법검기
  • 크래프트 일람
    • 브리짓 페인(ブリジットペイン) 위력: B(마법) / 범위: 원형 L / 동결 / 소비 CP: 60
      얼어붙을 듯한 칼날로 전방의 적을 찢어버리는 법검기
    • 셀레스트링(セレストリン) 위력: C+(물리) / 범위: 부채꼴형 M / 동결 & 마법 방어 DOWN / 소비 CP: 40
      얼음으로 감싼 세검으로 동결시킨 적을 부셔버리는 법검기
    • 리코리스 라디아타(リコリス・ラジアータ) 위력: A(마법) / 범위: 직선형 M / 동결 & 즉사 / 소비 CP: 70
      붉게 물든 얼음의 칼날을 해방해 적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법검기

셀리스와 같이 매우 높은 스텟 + 부실한 크래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셀리스와 다르게 자버프가 없기 때문에 카트르나 페리를 달아줘야 제 성능이 나온다. 이 쪽은 부스트를 걸면 동결이 정말 엄청나게 잘 걸린다. 높은 능력치와 미친 시너지를 낸다.

가이우스나 케빈 쪽에 비해 크래프트가 많이 부실한데, 수호기사의 능력을 다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스토리 상 사용 가능 구간이 1부 A파트와 3부 C파트가 끝이고셀리스 보다는 낫다, 최종전 2전 모두 불참하므로 메르헨 가르텐에서 재밌게 사용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S크래프트인 니블헤임의 연출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기타

성인 테이스트 작품관의 고치 감독의 완전판 영화를 다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는 모양. 이에 남자라면 당연하다고. 이후 2편에서 직접 고치 감독과 대면했을 때는 대역을 시켜달라고 조를 정도.


[1] 아라미스 고등학교 학생회 서기이자 아니에스 클로델의 친구 중 한 명인 '알베르'와 중복이다. 공교롭게도 알베르나 리온이나 반을 싫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2] 반은 그중 하나가 8번째 제네시스일 거라 생각했다. 제네시스는 일단 아티팩트가 아니기에 서로 찾는 게 다르고 피차에겐 필요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서로 협조가 가능했다.[3] 무언가의 간섭에 성흔이 과잉대응하는 바람에 기능정지한 것 같다고 추측하는데, 흑막이 침식시키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나와 고치 감독이 리온을 발견했을 때 피투성이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셀리스와 아슈라드에게 입은 부상도 있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