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클럽 경력|{{{#ffffff 리야드 마레즈의 클럽 경력}}}]] | ||||
→ | 2018-19 시즌 | → |
리야드 마레즈 2018-19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6 |
결과 | |
선발 14경기 교체 13경기 7득점 4도움 | |
선발 4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4도움 | |
선발 5경기 2득점 1도움 | |
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3도움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28경기 교체 16경기 12득점 1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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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야드 마레즈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8-19 시즌: 44경기(선발 28경기) 12골 1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7 | 14 | 13 | 7 | 4 |
챔피언스 리그 | 6 | 4 | 2 | 1 | 4 |
FA컵 | 5 | 5 | 0 | 2 | 1 |
카라바오컵 | 5 | 4 | 1 | 2 | 3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44 | 28 | 16 | 12 | 12 |
3. 프리 시즌
프리시즌에 들어와 오른쪽 윙으로 출전하고 있다. 전형적인 윙 플레이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와 빌드업을 도와준다든지, 장기인 롱패스로 압박을 풀어준다든지 등의 플레이메이킹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 확실히 스털링과는 다른 장기를 보유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프리시즌. 추가로 데드볼 상황에서 2~3차례 좋은 프리킥도 보여줬다.뮌헨전에서 전반 초반 태클로 발목을 다쳤고, 결국 20분 정도만 뛰고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 검진 및 치료를 위해 투어를 이탈해 맨체스터로 돌아갔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라서 커뮤니티 실드 출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4. FA 커뮤니티 실드
8월 5일 첼시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맨시티 소속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자체에서는 약간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세르히오 아궤로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5. 프리미어 리그
리그 4R까지의 기준으로 패싱과 탈압박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2] 주 공격 옵션이자 유일한 플레이메이커였던 레스터시티와는 달리, 맨시티는 최소 5명의 옵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할수밖에 없다.이후 9월 22일 리그 6R 카디프시티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팀의 4, 5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맨시티 데뷔골+멀티골을 기록하며 본인이 왜 맨시티 소속인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10월 7일 리버풀과의 8R 원정 경기에서 후반 종료 10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리로이 자네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3][4], 하늘로 날려버리는 결정적 실책을 범했다. 차기 직전 통계에서 5번 차서 3번 실패라는 기록이 나왔는데, 결국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덕분에 맨시티는 03년 이후 안필드에서 이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5] 하필 이날 마레즈의 경기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웠던 순간.
10월 20일 번리와의 9R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조 하트가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MOM으로 선정되었다.[6] 이전보다 팀의 공격작업에 더욱더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29일(한국시간 30일) 리그 10R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고 MOM에 선정되었다. 이 날 득점 이후 양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골 셀레브레이션을 했는데,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한 전 소속팀 레스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을 기리는 셀레브레이션이라고 밝혔다.
12월 5일, 15R 왓포드 전에서 리그 2호 어시스트와 리그 5호 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그밖에도 여러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그 뒤로 12월말까지의 경기에서는 꾸준히 선발이나 교체로 출장했었다. 하지만 2019년 1월달부터는 팀내 오른쪽 윙 포워드 경쟁자인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벤치를 달구거나 서브명단에 빠지기도하였다. 리그의 중요 경기에서 거의 출전하지 않았으며, 출전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그나마 2월 10일 26R 첼시전 6-0 대승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22분 뛰어본게 가장 길게 뛰어본 시간이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단계에서는 선발출전도 자주하고 특히 샤흐타르와의 2연전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맹활약 했다. 하지만 16강 부터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출전하지 못했다.7. FA컵
3라운드 로더햄 전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리그에서 교체로 밀리는 만큼 FA컵에서는 선발로 나서는 일이 많았으며 4강 브라이튼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결승전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55분에 교체아웃 되었다.8. 총평
첫시즌이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비싼 이적료와 이미 증명된 프리미어리그 활약이 있는지라 마레즈의 시즌 활약은 실망감이 큰 시즌이었다. 전 소속팀인 레스터에서는 공격의 전권을 받아 자유롭게 움직이며 활약했다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마레즈는 오른쪽 윙 지역을 담당해야 했기에 레스터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우승에 기여를 하고 카라바오컵, FA컵에서 공격포인트를 착실하게 쌓으며 팀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를 했다.[1] 월드컵 차출로 중앙에서 뛸 선수가 부족한 것도 한 몫 한다.[2] 과르디올라 감독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3] 가브리엘 제주스가 서 있다가 펩이 멘디를 통해 지시하여 마레즈로 키커가 바뀌었다. 제주스는 맨시티에서도 가끔 PK를 차곤 했었다.[4] 사실 마레즈는 페널티를 차려는 의도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레즈가 펩의 지시를 받고도 머뭇거리자 멘디가 빨리 가라고 밀치기도 했었다.[5] 펩에 따르면 마레즈는 훈련 때마다 PK를 성공시켜 확신을 주었다며 그가 차게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레즈가 시즌 초반 아직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감을 주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전과 훈련은 다른데다가 하필 선두경쟁을 하던 리버풀전 후반 막바지 0-0 상황. 거기다가 안필드 원정이었으니 잘 차는 선수라도 긴장할 상황이었다.[6] 다비드 실바를 제치고 MOM은 의외라는 평가가 있으나 마레즈의 이 날 활약은 좋았다.[7] 위에 서술된 리버풀 원정 경기 PK 실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