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5:02:18

리비아 항공 114편 격추 사건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73년 2월 21일
유형 조종사 과실, 민항기 격추, 기계 오류
발생 위치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시나이 반도[참고]
탑승인원 승객: 104명
승무원: 9명
사망자 108명
생존자 5명
기종 보잉 727-224
운영사 리비아 항공
기체 등록번호 5A-DAH
출발지
[[리비아|]][[틀:국기|]][[틀:국기|]]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
경유지
[[리비아|]][[틀:국기|]][[틀:국기|]] 벵가지 공항
도착지
[[이집트|]][[틀:국기|]][[틀:국기|]] 카이로 국제공항
파일:19730221_B722_5A-DAH_13311.jpg
사고 전 기체
1. 개요2. 사건 당일3.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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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비아 항공 114편 격추 사건은 1973년 2월 21일 리비아 항공이 실수로 이스라엘의 시나이 반도 영공을 무단 침범했다가 피격당한 사건이다.[참고]

2. 사건 당일

리비아 항공 114편은 당시 트리폴리를 출발하였고, 그 이후 악천후와 기계 시스템 오류로 경로를 이탈,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 상공으로 잘못 접어들었다. 여객기가 영공을 침범하자 이스라엘 전투기 2대가 여객기에 접근해 착륙을 명령했으나 여객기 조종사가 이에 불응, 결국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등 108명이 사망했다. 이 때 사망자들 중에서 리비아 외무장관인 살라 부시르까지 있어서 리비아가 큰 충격에 빠졌다.

3. 이 후

사건 이후 러시아와 미국은 이스라엘을 비난했고 결국 이스라엘은 유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주는 것으로 사고가 마무리됐다.
[참고] 당시에는 시나이 반도가 이스라엘 땅이었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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