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브레 위키
1. 리브레 위키 위키방 폐쇄 사건
2015년 5월 24일, 매우 나쁜 의미로 유명한 이용자가 리브레 시리즈 프로젝트에 '여자가 되는 법'과 '남자가 되는 법'으로 성 전환하는 법(...)에 대한 문서를 올렸다.[1] 거기에 더해 리브레 시리즈로 생성된 문서 중에서 내용이 심각하게 빈약하거나 심지어는 목차밖에 없는 문서도 여럿 생성되기도 하였다.이후 리브레 시리즈 관련하여 위키방에서 논쟁이 벌어졌고, 그것이 토막글에 대한 규정[2]에 대한 논란이 불붙었다. 하필이면 당시 규정의 적용강도에 대한 논쟁이 안좋은 방향으로 터져 몇몇 이용자들이 사이트를 떠나는 등 사태가 커져, 보다못한 개발자 이츠레아가 직접 위키방을 폐쇄하고 한시간 후에 복구하게 된다. 이츠레아가 관련하여 직접 위키 갤러리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문제가 커진 원인으로는 일단 당시 활동하던 임시관리자가 한 명 뿐인데다 당사자가 논의에 참여중이었기 때문에 중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 당시 토론문서 개편의 여파로 과거 토론기록이 사라졌기에[3] 이를 빌미로 토막글에 대한 규정을 관리자가 독단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냐는 공격까지 이루어졌었다는 것이 있다.
이후 규정 관련 논의가 거의 한달 가까이 정지되었으나, 이후 임시관리자를 충원하면서 관리력 부족의 문제가 해결되고 이후 정식 운영진 선거를 앞두고 규정개편을 진행하면서 규정논의에 대한 장기 쿨오프도 종료되었다. 이래저래 자잘한 사건이 곁가지쳐서 일어난 것이다보니, 정작 문제가 발생한 원인이 잘못 알려지는 등 잘못된 정보가 꽤 퍼져있다.
2. 리브레 위키 위키쨩 디자인 도용 논란
리브레 위키가 리브레 스킨을 만들어 적용한 이후, 위키쨩 측에서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클레임을 걸었다, 일단 위키쨩에서 주장하는 도용 부분은- 플로팅 목차의 유사성
- 전체적인 레이아웃의 유사성
- 리브레 위키:Libre는 부트스트랩을 최적화한 스킨인데, 위키쨩은 해당 스타일의 스킨을 부트스트랩이 나오기 이전부터 만들어 쓰고 있었다.
- 테이블 스타일의 유사성
사실 리브레 스킨을 제작한 계기가 "위키쨩 스킨이 이쁘다" 였고, 운영자의 "위키쨩 스킨을 보고 만들어야겠다"라는 언급도 있었다.
결국 리브레 위키 운영자가 직접 공식 사과를 했다. 리브레 위키의 해당 사건 문서. 이후 트위터에서 위키쨩 개발진과의 대화를 했고, 결과적으로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었다.
3. 2015년 6월 10일 리브레 위키 폭발
2015년 6월 10일 오전 10시, 아무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리브레 위키가 터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흔히 일어나는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단순한 터짐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오후 8시 53분경이 되어서야 복구되었다. 관리자 이츠레아가 당시 예비군훈련을 받고 있어서 빠른 대처가 늦었다.4. 감독관의 문서 사유화 논란
리브레 위키의 감독관 중 한 명이 자신의 트위터에 "위키를 하다보면 여성혐오의 기본적인 정의조차 거부/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브레의 여성시대 관련 문서를 언젠간 흩을 생각이다", "리브레 위키의 메갈리아 문서를 손대보기로 했다"등의 발언을 올렸으며, 실제로 해당 문서를 수정하고 이로 말미암은 토론에서 다른 사용자와 대립하는 등 행동에 옮겨 문제가 되었다. 관리진의 문서 사유화 및 고나리질로 비칠 소지가 있었다는 것. 해당 발언을 고발한 게시글이에 대해 리브레 위키 외부에서는 리브레 위키 운영진의 문서 사유화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내부에서는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의 사상검증 행위 논란을 문제삼았고, (댓글1, 댓글2) 결국 이 사용자는 토론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비방 사유로 3일 차단되었다. 해당 문서토론 링크
이후에도 해당 감독관의 해명은 따로 있지 않았으며 본인의 행적이 고발된 게시글에 달았던 '운영진이 문제가 발생한 문서에 개입하는 건 금지되어 있지 않다. 문서에 옹호론만을 추가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비판론이 달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문제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제기가 규정위반의 소지가 있으며 제재를 요청하겠다' 라는 취지를 밝힌 몇개의 댓글로서 해명을 갈음하겠다고 밝혔다.[4] 이후 해당 감독관에게 별다른 제재는 가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위키 갤러리에서는 관리진들의 제 식구 감싸주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며 이전부터 있었던 비판인 폐쇄성과 친목질이 밖으로 드러난 예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감독관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해당 이용자가 먼저 수정전쟁을 벌이고 나아가 해당 감독관에게 대놓고 사상검증을 요구했으니 정당한 처벌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5. 2015년 12월 17일 서버 폭발 사태
2015년 12월 18일 00시 경, 전날(17일) 기여분이 전부 날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리브레 위키의 서버를 돌리고 있었던, 한 개발자의 노트북(...)이 정전과 함께 꺼져버린 것. 약 두 시간의 폭파 후 전날 백업본(전일 04시까지)으로 재개장했으나, 다시 오전 5시 32분부터 10시 경까지 502 에러를 내뿜었다(...). 개발진과 운영진들은 위키 갤러리에 상주하면서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며[5] 갖은 고생을 다했다. 다행히 서버는 자료와 함께 복구되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전부터 논의되던 서버 이전 문제에 박차가 가해져 21일에 서버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실제 서버는 22일 오후 8시 경에 이전이 완료됐다.6. 공식 마스코트 '리브렌' 해임
리브레 위키 前 공식 마스코트 '리브렌'은, 리브레위키 내외부에서 팩맨을 닮았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그 전까지는 리브레 위키 내부에서 리브렌에 대한 별 다른 잡음이나 논란은 없었다. 하지만 2016년 1월 10일, 리브렌을 공식 마스코트에서 제외시키자는 논의가 제기되었다. 바로 팩맨과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반다이 남코와의 법적 마찰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이다.[6] 리브레 위키가 곧 협동조합 형식의 법인을 발족할 예정인데, 나무위키와 같은 개인 사이트의 형식이면 몰라도, 엄연히 법인인 곳이 반다이 남코의 컨텐츠를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면 그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리브레 위키 내부에서도(위의 링크 참조) 리브렌을 공식 마스코트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며, 결국 제외되었다. 그리고 논의 끝에 위키에서 사용할 공인캐릭터를 뽑기로 했다.
7. 2016년 2월 말의 서버 연속 폭발
2016년 2월 19일 12시 47분부터 15시 58분까지 무려 3시간 동안 1분 이하의 간격으로 폭발했다. 처음에는 터졌다가 복구되는 간격이 긴 듯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간격이 좁혀지더니 나중에는 1분 이하까지 줄어들었다. 간단히 말하면, 한 1분 멀쩡했다가 터지고, 다시 한 1분 멀쩡했다가 터지는 것이 오후 4시까지 계속되었다는 것.하필 공인캐릭터 공모전 원작 접수 기간에 일어난 일이라 문제가 심각했다. 관리진도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했었다. 아직은 정확한 원인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서버가 아닌 DB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월 20일에도 11시 44분부터 지속적으로 서버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2월 28일에도 하루종일 같은 증상이 반복되다가 급기야는 무기한 점검에 돌입했다
2월 29일에는 미디어위키 엔진의 취약점이 발견되는 바람에 아예 엔진을 갈아엎고 재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https://librewiki.net에는 Welcome to Nginx! 라는 문구만 덩그러니 올라와있었다
3월 1일 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도 미디어위키 재설치 작업은 끝나지 않고 있다.
사설 미러 사이트가 있긴 하나 모든 문서를 지원하진 않는다.
그러다가 오후 7시경에 임시 서버로 이전하였으나 이미지 파일 및 모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다음 날인 3월 2일 오후 10시경에야 복구가 완료됐으나 섬네일 기능 미동작 등의 오류가 남아 있었다. 3월 3일 오후에 DB 점검을 하면서 완전히 복구되었다.
8. 2016년 3월의 서버 DDoS 공격
3월 11일 오후 11시에 리브레 위키를 확인했을때 서버가 터진건지 설치에 문제가 생긴건지 접속해도 단지 소스만 남아 표시되었다. 이후 개발팀이 위키방에 누군가에게 서버를 공격받고 있다는 소식을 올렸다.추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SYN Flood 방식의 공격이 서버에 직접적으로 가해졌고, 서버의 위치를 물리적으로 바꿨어도 공격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리브레 위키에선 노력 끝에 방어에 성공했지만 다음날 다시 공격을 받았다. 분명 Cloudflare는 DDoS에 대한 방어 능력이 있었지만 리브레 위키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이는 바로 서버에 직접적인 공격이 가해졌기 때문이었다.
DDoS의 여파로 인해 리브레 위키는 사용자의 감소를 겪었다. 하필이면 공격을 받고있을 때, 감독관 하나가 사고를 당해 활동이 불가능해졌고 감독관 직을 사퇴했다. 다만 생각보다 회복이 빨리 되어 그냥 임기를 마치기로 한 듯. 또한 공인캐릭터 본선 투표가 불가능해져서 투표기간이 연장되었다.
위키방에서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거나 검찰에 고발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리브레 위키 3월 DDoS 공격 사태 문서에 따르면, 서버 공격이 3월 초에 터진 일에도 관여되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서버가 터진 동안 리브레 위키니트들은 금단증상에 시달렸다 카더라.
리브레 위키 내부에서는 공격자를 잡아 인실좆을 먹여주자는 강경한 여론이 상당히 많았으나, 범인을 잡아
9. 리브레 위키 익명방 사태
리브레 위키에서 메갈옹호 유저들와 일반유저들 사이 발생된 논란과 그로 인한 일련의 사태.리브레 위키 익명게시판에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로 전반적으로 메갈계열 유저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평가된다. 이들은 강남역 사건 이후 근본주의적 페미니즘을 주창하면서 리브레 위키 익명방에 페미니즘에 관련한 글을 상당히 많이 올렸다. 이로서 기존 리브레 위키 유저들과 공공연히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리브레 위키 사용자들은 대체로 진보적인 것으로 생각되나 남성의 집단책임을 거론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적 논조에는 강도 높은 반대가 주를 이뤘다. 이런 페미니즘적인 글들은 드문드문 게제되었으나,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인 5월부터 분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사건이 커지기 시작한 것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후부터 인데 이러한 강경 페미니즘 유저들이 메갈리안을 옹호하였고 이에 다른 리브레 위키 유저들과 익명방에서 잦은 논쟁으로 인해 마침내 리브레 위키 초기부터 존재한 익명방의 존재 이유에 의문이 제기되기 이르렀다.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사용자들은 익명방에서의 분쟁행위에 비판이 제기되자 위키방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하였으며 이에 반대하는 리브레 위키 유저가 다시 익명방에 그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등 분란이 절정에 이르렀다. 결국 견디다 못한 한 유저가 메갈옹호글 금지방안을 올렸다.
그 주장들에 동의하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실제로 리브레 위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몇 달 씩 지속되는 리브레 위키의 편집과 관련 없는 논쟁으로 인해서 매우 큰 피로감을 느꼈고, 규모에 비해서 매우 많은 사용자의 이탈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익명방의 폐지를 건의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에 대한 논의및 투표가 진행되었고, 2016년 8월 22일 익명게시판이 폐지되었다.
익명게시판이 폐지된 이후, 제안에 의해 자유 게시판이 생성되었다. 이번에는 비로그인 제한을 걸어 놓고, 철저히 회원에 한해서만 자유로이 글을 올리는 형식의 게시판이다.
10. 개불 반달
익명게시판 폐지 이후 오후 일곱시경에 외부 VPS를 이용한 반달이 들어왔다. 반달한 사용자의 계정 중 하나 익명방 폐지에 반대한다는 소리를 했고, 나무위키에 있었던 문서 이동 반달과 유사한 방식으로 리브레 위키의 운영용 문서 몇 개를 사용자 문서로 문서이동을 하는 반달이 자행되었다.[1] 사실 이 건에 대한 논란은 거의 없었다. 해당 문서를 작성한 모 사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터진건 '이런걸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논의하면서부터였다.[2] 당시에는 일정 분량 이하의 토막글을 삭제하는 것이 규정이었다. 이후에 개정되면서 삭제규정은 없어졌다.[3] 현재는 복구된 상황[4] 위의 댓글1 링크 참조[5] 나무위키의 전 임시 운영자 koreapyj(하루카나소라)가 도움을 주고 있다.[6] 반다이 남코는 MIT의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 중에 만들어진 팩맨 유사 게임에 대해서, MIT를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하기도 하였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