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달 하츠1의 등장인물.등장당시의 나이는 6살이다. 작중에 공격을 못하는걸 빼면 엄청나게 비범한데 적들이 공격하지 못하는 엘리멘탈 실드같은 마법을 사용하고 작중에 레벨이 30이다.
토르네 산맥에 있는 변경의 마을(고대민족인 브라프 일족의 마을)에 사는 고대민족 브라프 민족의 여자아이다. 에리나 손은 리나를 보고 묘한 기분을 느꼈다.
2. 행적
애쉬 랜버트 일행이 리나를 구한뒤에 리나가 자기 할아버지인 패드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화룡의 동굴로 같이 갔다 왔는데 마을 사럼 전원이 크림존의 사비니의 손에 의해 마을사람들이 전부 죽임을 당해서 혼자남게 된다. 이후 에리나가 리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이 이름모를 누군가에게 받았던 목걸이를 준다.나중에 반달 하츠의 봉인을 풀때 가모가 나타나서 리나를 차원이동 마법 디멘션 홀로 어딘론가 날려보낸다.[1] 에리나는 막으려하지만 애쉬가 이미 늦었다며 막는다.
3. 진실
사실 리나는 어릴적의 에리나였다. 간척촌 소르포에서 에리나는 과거에 강한 빛에 빨려들어갈때 누군가 친절한 사람이 자신을 구해주려하는데 결국에 실패하는 꿈은 리나가 고향사람들을 전부 잃는 미래였던것이다. 리나는 18년전의 과거로 날라갔지만 현재의 리나. 즉, 브라프 일족의 최후 생존자인 에리나가 반달 하츠의 봉인을 푼다.
결국 가모 자쉬는 그냥 냅두면 에리나가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하여 애쉬일행의 전력을 1명 없엘 수 있었는데 스스로 에리나가 존재하도록 만들었다. 더군다나 가모 자신도 미완성 마법이라 어디로 날라갈지 몰랐다.
그러나 의문인것은 18년전의 혁명 전쟁때로 날라가서 울면서 폐허를 헤메다가 양아버지인 벨라스코 손 장군이 발견했을때는 전화로 마을사람들이 몰살당했다는 사실은 납득을 했었지만 그게 먼 미래의 비극일줄은 당사자도 몰랐다.
그 전에 기억을 잃었어도 자기 이름은 기억했겠지만 어떻게 이름이 리나 손이 아니라 에리나 손이 되어버렸는지 의문이다.
[1] 불완전한 마법이라 어느시간대로 날라갔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