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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 남성 |
죄수번호 | 225 |
전 직업 | 경찰 |
생일 | 12월 23일 |
나이 | 27세 |
연인 | 티나 로버츠 [1] |
신체 | 191cm, 88kg |
별자리 | 염소자리 |
혈액형 | AB형 |
주로 쓰는 손 | 왼손 |
좋아하는 것 | 순정만화 |
싫어하는 것 | 소녀의 마음을 짓밟는 놈 |
좋아하는 음식 | 고기감자조림[2] |
싫어하는 음식 | 매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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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아요!!!👍🏻
가슴속이 답답...하다고? 틀림없이 그건...감기다!!!
유치원 WARS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자 국화반 특수교사.
주 무기는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2. 특징
죄수번호 225, 금발에 검은 눈의 소유자. 상사를 살해한 죄로 잡혀온 전직 경찰이다[3]. 영국의 경찰 살해범으로 불리고 있다. 무심한 인상, 볼과 입을 가로지르는 큰 흉터를 얼굴에 달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순정만화, '밥보다 경단'[4]이라는 제목의 소녀만화를 특히 좋아한다[5]. 현재 관심사는 리타, 더그, 하나, 나츠키의 미묘한 사각관계다. 때문에 한쪽 커플링이 크게 진전하려고 할때마다 분탕을 친다. 풋풋한 짝사랑을 할때가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고(...).3. 밥보다 경단
루크의 가장 최애인 순정만화[6]. 루크 피셜 이 만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존귀하다고 한다[7].작가는 야쿠시마루 다이지로. 밥을 이용한 참신한(?) 순정 만화라고 한다[8]. 단행본 4권 번외편으로 1화가 수록 되어있는데 주인공 코마치 리카, 구다 히카루와의 사랑이 피어나는 이야기다[9]. 등장인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리카와 구다의 캐릭터가 리타와 더그의 모티브라는 걸 알 수 있다[10]. 루크피셜 1124화 [얼티밋 밥상 뒤집기 대회]에서 기립 박수를 쳤었다고 감탄한다. 애니메이션 및 드라마화가 되었다고 한다[11]. 처음에는 명랑 발랄 가볍게 시작해 금방금방 잘 읽히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만화라고 한다. 그렇다고 가볍고 경박한 스토리만 이어지지않고 인생의 핵심을 찌르는 듯한 마음에 꽂히는 사랑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연재중이라고 하며 2800화를 돌파했고, 심지어 아직도 짝사랑 단계라고...
4. 작중행적
4.1. 첫 등장 보건실 에피소드~ 막간
2권 11화 하나의 짝사랑 증세 호소에 고든이 사랑이라고 알려줄려는 찰나 귀신같이 듣고 나타나 총을 쏴 막으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그건 틀림 없이 감기라며 짝사랑 자각 플래그를 차단하며 등장한다. 이에 루크를 발견한 더그가 만 4세 담당 국화반 루크 스미스, 상사를 살해한 죄로 잡혀온 전직 경찰이라고 언급한다. 하나와 함께 경찰은 싫다는 말에 슬프다며 상처를 받는다. 이에 자신도 너희를 확실히 조사해 두었다며 전설의 킬러 리타, 킬러의 일족인 하나, 사기꾼 더그, 전부 하나같이 약해 빠진 녀석들이라고 맞받아 친다. 이 말에 더그가 발끈해 리타 보고 해치워버리라고 한다. 이 상황에서도 리타가 로맨스 발상을 하며 총을 들어 올리자 이내 그만 두는 게 좋을거라며 사격으로 들어 올린 권총을 떨어뜨리며 경고한다. 그와 동시에 리타가 날린 체온계로 인해 총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고작 체온계로 총을 떨어뜨릴 정도의 충격을 받은 것에 깜짝 놀란다. 시작한 건 그쪽이라고 리타가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이에 당황한 고든이 보건실에서 소란 피우지 말라는 만류에도 괜찮다며 아무도 안 죽이겠다고 말하면서 나머지 체온계를 탈탈 털어 비도처럼 던져 공격하자 가뿐하게 피한다. 피한 체온계가 유리창을 부수는 걸 보고 위력이 대단하다며 생각한다. 그리곤 리타의 체중계의 공격도 가뿐히 피하며 하지만 아직 무르다며 업어치기를 시전한다. 이에 리타는 루크 선배야 말로 무르다며 다리 걸기를 통해 빠져나와 아까 놓쳐버린 권총을 주워 서로를 겨누며 비긴 상태가 된다[12].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자 더그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거냐며 자신을 발로 차여버리며 이제야 알겠지? 민들레 반에도 강한 녀석이 있다며 큰소리를 치자 더그를 보고 총을 장전하자 고든이 보건실에서 더 이상 소란 피우지 말라며 저지당한다. 그리곤 보건실에 들어오자마자 냅다 총을 쏘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랬다고 대답한다. 그리곤 애초에 부원장님이 잘못 한거라고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라며 제일 재미있는 건 짝사랑 하는 시기라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이에 무슨 소리라며 고든이 혼란해 하자 저 하나라는 여자애는 아직 사랑이라는 걸 깨닫지 못한 상황, 순정 만화로 말하자면 아직 1권 언저리 그리고 거기가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밥보다 경단 책을 꺼내 가난한 쌀 농가의 딸과 미곡 재벌 아들의 새콤달콤한 순애를 그린 작품에서 중요한 걸 배웠다며 설명을 시작한다[13]. 인간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은 짝사랑을 하고 있을 때라며 사랑은 최대한 길게 끌도록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14]. 수 많은 순정만화를 읽어 온 자신은 알 수 있다며 지금은 아마 하나->더그라는 걸 단번에 스캔한다. 이상적인 구도는 리타->더그<-하나라며, 이내 리타를 보고 그럴 가능성은 아닌가 라며 아쉬워 한다. 빤히 리타를 쳐다보고 있자 더그가 우리 후배를 그렇게 뚫어져라 보지 말라고 이 순정 만화 변태 경찰이라고 시비를 건다. 이에 자신을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순정만화를 욕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며 더그에게 암바를 건다. 더그가 갈비뼈 부러졌다며 고통스러워 하자 여전히 약해 빠졌다며 처음부터 너가 싫었다고 악의를 띄며 소녀의 마음을 짓밟은 순애의 적, 지금까지 대체 몇명의 여자를 울린거냐고 질문을 던진다. 내 알바가 아니라고 대답 하다 리타를 보고 지금은 아니라고 절대 그런 짓 안한다고 부정한다. 이에 왜 갑자기 너 답지 않게 당황하냐, 아니면 리타에게 반한거냐고 설마 아니겠지만 질문을 던지자 그런거 아니라고 멍청아! 누가 저런 땅꼬마를.. 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더그의 모습을 보고 리타<-더그<-하나 라는 걸 단번에 시뮬레이션을 끝내며 내적인 좋아요!!!라며 환호한다.브로콜리 하나로 엉망 진창이 된 민들레반에 팀워크가 엉망이라며 쓴소리를 뱉으며 등장한다. 왜 민들레반에 있냐는 더그의 시비에 민들레반이 너무 미숙하다보니 도우미로 임명 되었다고 대답한다. 그리곤 실제로 보니 심각하다며 국화반에서는 상상 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182패턴을 준비해뒀다며 잔소리 폭격을 한다. 이에 더그가 우리반은 팀워크 같은 건 필요 없다며 대답할려는 찰나 킬러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리곤 킬러 대응을 나서야겠다며 준비를 하려 하자 더그가 그럴 필요 없다고 제지한다. 이에 더그가 순식간에 킬러들을 전멸 시켜버린 리타를 보라며 보통 리타 혼자서 원맨 플레이로 끝나버린다고 하자, 이런 건 피라미들이라 가능 한거라며 강적을 만나게 되면 리타는 죽게될거라고 맞받아 친다.
4.2. 나타샤의 습격
리타와 나타샤의 습격 당시 국화반 교사로써 아이들과 산책을 나가 있었다.전투가 끝나고 복귀한다. 역시나 민들레반은 약하다며 또 상처투성이에다가 놓이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지 않냐고 더그에게 잔소리를 하자 시끄럽다며 얼른 돕기나 하라고 망할 경찰이라고 더그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큰 부상을 입어 골골거리고 있는데 오히려 활기차게 잔해들을 치우고 있는 하나와 리타를 보고 더그가 경악한다. 그런 리타를 보고 특히 리타가 심하게 다쳤다며 자신은 괜찮은 것처럼 해보여도 심하게 데미지를 받았다고 국화반이 대응했다면 이정도는 아니였을 거라고 역시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걱정한다. 또 잔소리라며 더그가 투덜거리자 평소같은 반응에 역시나 하지만 이내 자신의 말을 수긍하는 모습을 보곤 놀란다. 이에 그런것 쯤은 알고 있다며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다고 자신은 이번에 단지 지켜보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리타가 혼자 싸우지 않도록 뭐라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들어낸다. 그런 더그의 모습에 좋아요를 마음속으로 외친다. 이에 더그가 자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질문을 할려는 순간 라일라가 나타나 더그를 덥친다. 더그가 휴원인데도 불구하고 유치원에 있는 라일라에 대한 의문을 가지자 라일라라는 아이라고 유치원 내 최강이라고 불리는 제비꽃반의 특수교사가 1대1로 지키고 있는 특별한 아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곤 원장이나 부원장 또한 라일라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으며 여기서부턴 자신의 생각이라며 오직 라일라를 지키기 위한 유치원일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준다. 범죄자를 쓰고 버리고 부잣집 아이들과 섞여 어울려지내게 하면서까지 지키고 싶어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일지도 모른다고.
정리도중 적의 습격을 받게 되 동료들과 함께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4.3. 뉴 월드 오더와의 첫 조우
레오와 애슐리에게 열세에 몰린 민들레반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버스를 타고 실비아와 함께 등장한다. 이에 너덜너덜해진 더그와 하나를 보곤 실비아와 함께 민들레반은 여전히 약하다며 탄식한다. 상황을 보고는 좋은 기회라며 힘이 센것만이 강한 게 아니라고 물러나서 보고 있으라고 팀워크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애슐리의 공격을 피하며 어처구니 없는 파워라며 생각한다. 이에 레오가 뒤에서 나타나 허점 투성이라며 총을 겨누지만 그 뒤에 실비아가 나타나 너도 그렇다며 실비아와 자신의 사이에 레오를 포위해 공격을 난사한다. 겨우 공격을 피하고 있는 레오는 서로 총을 맞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예측하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쏘는 자신과 실비아를 보고 오랜만에 상식인 같은 얼굴을 하고선 이 녀석들 어지간히도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을 봤다며 감탄한다.물에 빠진 리타를 더그가 건져주고 티키타카 거리는 사이 레오와 애슐리가 빠져나와 자신들을 보곤 사이가 좋다며 누나가 가세하면 아무래도 피곤해지니까 이만 물러나겠다며 슬슬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시작할 시간이라며 방긋 웃는다. 어느새 저런 곳까지 갔냐며 설마 자신이 리타와 더그의 순정만화 전개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가버린거냐며 머리를 굴리자 옆에 웃으며 화난 실비아가 바보냐고 팩트를 날린다. 그리곤 레오가 너희 보스에게 전해달라며 자신들은 뉴 월드 오더, '그레이트 리셋'은 이라는 말과 함께 퇴각하려하자 레오에게 총을 쏘지만 레오는 그런 거리에선 당연히 안 맞는다며 나중에 또 놀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결과적으로 레오와 애슐리를 놓치게 되버리면서 단체로 원장에게 밧줄로 꽁꽁 묶여 천장에 매달리게 된다. 이렇게나 많은 인력을 보냈는데 주범을 놓친건 무슨 일이냐며 혼나게 된다. 그나저나 드디어 뉴 월드 오더가 와버렸냐며 중얼거린다. 그리곤 갑작스럽지만 너희가 해 줘야 할 일이 있다며 지금까지 겪은 적 없는 아주 중요한 임무라고 에리나가 말하자 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한다. 이에 재롱잔치 준비라는 에리나의 말에도 무표정을 짓는다.
4.4. 번외편
- 주간점프 출장편- 평소처럼 유치원 교사 일을 하며 민들레반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리타를 보고 두근두근하는 더그를 보고 두근두근하는 하나를 보고 마음속으로 크게 좋아요를 외친다. 그 직후 습격한 형제 킬러를 공작용 가위로 방어한 리타를 지원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다니 나쁜아이라며 동생쪽 킬러를 처리한다. 그 후 오늘도 잔뜩 습격하는 킬러들을 동료들과 함께 상대하며 막을 내린다.
- 4권- 민들레반에게 밥보다 경단 순정만화를 보여준다. 이에 더그가 이 거지같은 만화는 뭐냐고 혹평을 하자 학생들의 달콤 쌉싸름한 순애를 그린 가슴이 두근 거리는 멋진 스토리, 밥을 사용한 신선한 설정에 다음화가 궁금해서 밤에 잠을 잘수가 없다고 극찬을 한다. 이에 더그가 깜짝 놀라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다시 생각하고 읽어보라고 정말로 이 만화가 좋은거냐고 밥보다 경단 만화책을 자신의 얼굴이 던진다. 그걸 다시 잡아 차근차근 읽곤 좋아요👍🏻를 외친다.
===# 과거 및 최후 #===
니와 아오바와의 전투에서 중상을 입게되고 주마등이 스쳐 지나간다. 유목하고 평화로운 집에서 자랐으며 과거 전부터 언급되었듯 런던 경찰로 근무 했었다. 경찰학교 역대 톱클래스의 성적을 거두고 신입으로 들어온 유능한 인재지만 사람에게 직접 총을 쏘는걸 망설이고 있어 테러 진압때 손으로 진압해오고 있었다[15]. 그런 모습을 보고 상사 올리버는 언젠간 정의를 위해 사람을 쏴야할 일이 올거라고 주의를 주었다[16]. 그뒤 어느날 길가에서 마주친 꽃집을 운영하는 티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어 매일 꽃집을 방문하게 되었고 꽃다발로 [17] 프로포즈에 성공해 연인이 되었다[18]. 사귄지 1년이 되던 시점 티나와 동거를 하게 되 올리버를 집에 초대하게 된다. 사귄지 1년이나 되었고 이제야 자신에게 정식으로 소개 시켜주냐고 올리버가 놀라자 티나랑 같이 살게 됐다 보니 좋은 기회다 싶었는데 벌써부터 후회하고 있다는 말을한다. 티나를 본 올리버는 자신에게 마음씨도 곱고 야무지고 거기다가 엄청난 미인까지라고 결점 하나 없는 마치 영화 속 공주님같다고 적극 칭찬을 한다. 그리곤 티나가 자신의 특제 케이크[19]를 들고온다. 올리버는 당황해하며 조심스럽게 거절하고는 루크 너도 단거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열심히 티나의 특제 케이크를 먹으며 맞다고 자신이 과연 티나에게 어울릴지 걱정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다같이 술을 마시며 즐긴 뒤 올리버를 집에 데려다 준다. 이때 올리버가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이 낙원은 언제 붕괴하게 될지라는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꺼내자 그렇게 되지 않게 하려고 자신들이 있는 거라고 대답한다. 며칠 후 상사 파트너인 올리버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새로운 후배 피터와 함께 근무하며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때 수상한 사람을 홀로 미행해 쫓아가본 결과 상사 올리버와 과거 동료들이 뉴 월드 오더의 조직원으로 루크의 연인인 티나를 납치해 협박를 하기 시작했다[20]. 올리버는 자신들은내일 런던에서 대규모 테러를 일으킬 거라고, 자신은 10년 전 버스 탈취 사건에 휘말려 아내와 아이를 잃었었는데 그때 자신들은 낙원의 생쥐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한차례 모든 것을 리셋하고 변해야만 한다고 정부와 경찰을 이제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다며 어떤 투자가가 만든 거대한 조직인 뉴 월드 오더가 올바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곤 너 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죽이는 건 아깝다고 자신과 같이 동료가 될지 둘다 여기서 죽을건지 선택지를 주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각오를 다지고 정의와 티나를 위해 올리버와 조직원들을 총으로 쏘는걸 택한다[21].옛 상사였던 올리버를 차마 쏘진 못하는데, 이때 자신의 망설임으로 인해 티나가 몸을 던져 대신 총에 맞아 루크의 뺨을 때리며 그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22]. 그 뒤 상사13명을 죽인 죄를 뒤집어쓰게 되면서 감옥을 가게 된다. 경찰 신입 파트너였던 피터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을 쓰다 자살로 위장되 죽임을 당하게 된다. 계속해 소중한사람들이 죽어 세상의 뒷면을 뼈져리게 느껴 수감되어있던 감옥에서 시비를 걸던 수감자들을 골로 보내버린다. 이로 계기로 사형을 선고 받고 특수 유치원의 극비 임무 발령을 받게 된다. 고든이 현장에 있던 물건을 가져왔다고 필요한게 있으면 챙기라고 익숙한 무기로 싸우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자 티나와의 사진과 콜트 파이슨[23]을 챙긴다. 하지만 매일 꿈마다 티나가 죽는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빨리 죽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던 도중[24]유치원 첫 출근에 순수한 아이들의 자그만한 위로와 미소, 다른 유치원 동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5]. 니와 아오바의 양쪽 발을 잘라내며 중상을 입히지만 이미 오른손 절단, 목과 가슴을 베이고 관통 당하는등 중상 및 체력 소모로 인해 눈을 감게 된다. 과거 현장들과 자신이 죽였던 동료, 범죄자들, 올리버에게 시달리면서 티나는 천국에 있고 자신은 손에 너무 많은 피를 묻혀 지옥으로 가 만날 수 없다 생각하였지만 티나의 의도대로인지 자신이 지켜왔던 유치원 아이들이 나타나 손을 잡고 티나가 있는 꽃집으로 안내 해주어[26] 두 사람은 사후 세계에서 재회하게 된다[27].
5. 전투력
작중 세계관 최강자들에 꼽힐 만큼의 강자.과거 경찰학교 역대 톱클래스의 성적을 거두고 젊은 나이에 런던 테러 대책 부장에 취임 할 정도로 매우 유능한 경찰 엘리트로 불렸던 명성만큼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다. 유일하게 스테이터스가 협조성, 체력, 민첩성, 공격, 수비, 정신력, 지성이 최대치인 유일한 인물이다. 2권때 리타와의 장난에 가까운 모의 전투에서도 간단하게 제압하고 평소 전투 때 큰 부상은 입지 않고 전장에서 우위를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 사건들 이후에도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만큼 정신력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28]. 리타와 반대로 협력 팀워크에 아주 능한데 전 직업이 동료들과 협력하고 움직여야 하는 경찰인 만큼 실비아와의 팀워크가 환상적이다[29].
6. 인간관계
- 티나
세상에 하나뿐인 첫사랑이자 연인.
첫 만남부터 한눈에 반했으며 아름답고 상냥하고 따스한 마음씨에 오히려 자신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소중히 여긴 존재. 서로 엄청나게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기에 올리버에게 죽을 뻔한 자신 대신 목숨을 던져 구해주어 죄책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유치원에 근무 할때도 계속 그녀를 회상하고 곱씹을 정도로 매우 소중히 여겼다.
- 실비아
같은 국화반 동료.
유치원으로 오게된 후 만나 오랫동안 파트너로써 함께 활동해온 동료.
적을 사이에 두고 서로 공격할 정도로 환상의 미친 팀워크를 자랑한다. 실비아는 자신에게 푹 빠져있지만 애써 밀어내는 중.
- 요시테루
같은 국화반 동료.
요시테루가 재교육시설로 이동하기 전 같은 반으로써 지냈었다. 밥보다 경단 특전 부록인 순정만화 눈 스티커를 요시테루의 수면안대에 붙여 놓고 튈 정도로 꽤 사이가 좋았던 모양. 전투 중에 잠들어도 화내지 않고, 원장님에게 들키지 않도록 깨워 주고, 외출 했을 때 잠들어도 옮겨 주었다고 한다[30]. 절대적 신뢰라며 자랑하고 있을 정도...[31]재교육 받은 후 마중 나온 유치원 동료들을 보고 자신을 바로 찾았었다.
- 리타
민들레반 동료.
첫 만남에 자신에게 반해 여자친구가 있냐고 들이댔지만 있다며 바로 거절했다. 마녀로써 아주 강하기에 죽을 위험도 커 많이 걱정하고 있다. 리타와 더그의 풋풋한 사랑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응원하면서도 막고 있다.
- 더그
민들레반 동료.
다른 교사들과 달리 전투력이 약해 많이 걱정하고 있다. 사기꾼이라 여자의 마음을 얼마나 짓밟았냐며 화내기도 했지만 옆에서 민들레반을 도와주고 있다. 리타와 더그의 풋풋한 사랑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응원하면서도 막고 있어 꽤 미운털이 박혀 오히려 뒷풀이때 사물함에 꽁꽁 묶여버리기도 했다.
- 하나
민들레반 동료.
민들레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걱정하고 아껴주고 있다.
7. 여담
- 순정만화 열혈 오타쿠답게 남의 연애에 진심이다. 짝사랑에서 커플로 발전해 나갈 때마다 500t 망치, 총으로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진전을 늦춰 사망 플래그 및 완결을 막아주던 1등공신[32].
- 작중 루크가 흥얼거리며 부르는 노래 제목은 Rock a bye baby 자장가[33].
- 스테이터스가 공개된 특수교사들 중에 가장 8각형에 가깝다.
- 단행본 9권 작가 코멘트 및 인터뷰 영상에서 루크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34]
- 과거회상을 보고 난 후 다시 루크의 행적들을 보면 모두 티나와의 추억들이 가득한 걸 볼 수 있다[35].
- 루크피셜 순정만화에는 처음부터 사귀면서 전개되는 조기 연애 성취형과 사귈듯 말듯하는 짝사랑형이 있는데 그 중 짝사랑형을 좋아한다고 한다[36].
- 지금의 민들레반 교사들을 많이 아끼고있다[37].
- 티나가 일하고 있던 꽃집은 실제 일본에 있는 꽃집을 배경으로 그렸다고 한다.링크
[1] 현재 시점 이미 사망[2] 9권 번외편에서 이유가 나오는데 티나가 직접 만들어주었던 추억이 있는 음식 중 하나[3] 연인이 상사한테 살해 당했기 때문에 상사를 살해했다고 한다.[4] 꽃보다 남자의 패러디. 4권 마지막에 번외편으로 실려있다.[5] 좋아하는 이유는 티나 로버츠 또는 본 과거 행적에 나온다.[6] 티나의 최애 만화이기도 했다.[7] 티나 또한 너무나도 존귀하고 벅차서 견딜 수가 없다고....[8] 첫화부터 밥을 먹으면서 지각하는 리카와 부딪혀 밥을 떨어뜨리고 갔다고 돌려주는 김에 장어도 올렸다고 돌려주는 구다, 거기에 심쿵하는 리카...교실에 와서도 모든 등장인물들이 밥을 들고 있다.[9] 처음부터 끝까지 킬포인트가 아닌 부분이 없는데 한번 읽어본 루크가 이 쓰레기같은 만화는 뭐냐고 경악을 한다. 냉정하게 다시 읽어 보라면서 루크에게 집어던지지만 그걸 다시 읽더니 좋아요를 외친다..[10] 담임선생님 또한 부원장인 고든이다..[11]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너무 좋다며 극찬을 하며 리카와 구다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등 찬양한다[12] 이에 리타는 바닥쿵 당했다며 엄청 설레하며 좋아한다..[13] 이미 등장인물에서부터 못 따라잡겠다며 동공지진을 한다.[14] 이에 고든은 고작 이런걸로 총을 쐈다며 더 얼탱이가 없어한다.[15] 아무리 범죄자라해도 누군가를 죽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16] 그런 식으로 싸워나가다보면 너와 소중한 사람들이 죽을거라고..물론 루크는 누구도 죽이지 않고 모두를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진다고 맞받아친다.[17] 꽃집을 운영하다보니 오히려 꽃다발을 못 받아봤다는 티나의 언급과 상반되는 모습. 전해준 꽃들은 핑크 왈츠, 코코트, 스위트피. 꽃말은 각각 따뜻한 마음 ,애정., 행복이 오다, 상냥한 추억.이다.[18] 루크가 테러 진압때 동료를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사람을 쏴 죄책감에 휩싸여 있을 때 그를 보듬어 주고 지켜줘서 늘 고맙다고 인사를 전해주는 따쓰한 마음씨에 더 반한건 덤.[19] 아이스체리를 올린피넛버터크림 초코칩 캐러멜소스 연유벌꿀시럽 생크림 쿠키샌드~마시멜로를 곁들여서~[20] 젊은 나이에 연간 체포 수 영국 전체 1위, 매년 소규모 테러 계획을 사전에 방지하고, 런던 테러 대책 본부 부장에 취임할정도로 너무 유능한 경찰이라 앞으로의 계획에 방해가 되었던 것.[21] 루크의 어릴적 악당들을 물리치는 강하고 상냥한 정의의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모습과 총에 맞아 쓰러지는 조직원들이 오버랩된다.[22] 누군가를 위해 싸워준 영웅을 때리면 지옥에 갈거라며 사람을 죽여 지옥으로 갈 루크 곁에 있어주기 위해서.[23] 과거편을 보고 나면 알 수 있듯 콜트 파이슨은 평소 루크가 사용하던 무기가 아닌 납치 협박 사건날 올리버가 사용하던 총이자 자신의 연인 티나를 죽인 총이기도 하다.[24] 물론 고든은 저런 녀석이 생각보다 오래 사는 법이라며 농담을 던졌었다.[25] 물론 리타나 더그등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꼭 살아가야할 이유는 없는 상태. 극비 임무의 1년를 채운 뒤에도 계속 여기에 남아 싸워나갈거라고 언급했었다.[26] 절망에 빠져 어둠을 헤매고 있는 루크에게 유치원 아이들이 나타나 햇볕이 드는 곳에 작은 무지개가 떴다며 선생님 손바닥에 빛이 보인다고 빨리 안가면 없어질 거라며 루크의 손을 잡고 이끌어준다. 그런 아이들의 따스함에 눈물을 흘리자 선생님은 울보라며 꼬옥 해주라는 말과 함께 아이의 손을 잡은 손이 티나의 꽃집 문 손잡이를 잡는 연출을 보여준다.[27] 이때 생전과 반대로 티나가 루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건 당신에게.. 라고 말한다. 핑크 왈츠, 코코트, 스위트피. 생전 루크가 티나에게 프로포즈를 할때 주었던 꽃다발과 건네는 대사가 완전히 일치한다.[28] 에리나 또한 평범한 일상에서 살아오던 사람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아직 까지도 무자비하게 살인을 하며 싸워 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우리 중에서 제일 미쳐 있는 사람이라고 경악할 정도, 티나가 죽은 사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그날의 사건과 불타는 건너편으로 티나가 사라져 가는 악몽을 꾸었다고도 언급된다.[29] 서로 마주보며 가운데 적을 두고 아군이 상처 입지 않을까라는 망설임 없이 총을 쏘는 등 환상을 넘어 미쳐있다고 보일 만큼의 모습을 보여준다.[30] 이 말을 들은 더그는 거의 너의 뒤치다꺼리 한거 아니냐고 팩폭을 날렸다.[31] 신입으로 들어온 반에게 대놓고 국화반의 전설 마냥 자랑했다.[32] 그 덕에 리타와의 고백 시도 순간들이 매번 깨져버려 더그가 많이 골치 아파했다.[33] 티나가 과거 루크가 괴로워 할 때 불러주던 노래다.[34] 왜 죽였어!!![35] 밥보다 경단, 아주 단 디저트, 엄청난 설명 등등[36] 모든 장애물과 고난을 극복한 그 너머 존재하는 사랑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래서 그 뒤에 사귀고 난 후 지지고볶든 고난이 와도 마음이 식어버리고 만다고한다. 그래서 가능한 짝사랑 하는 과정을 아주 오랫동안 보고 즐기고 싶다고..[37] 평소에도 조심하라고 걱정어린 말들을 많이 해주었다. 다만 말하는 핵심 내용들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을 뿐이지만.. 또한 요시테루가 유치원에 있었을 때 민들레반에는 불끈불끈하고 폭주족 같은 인상을 가진 험악한 녀석들뿐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