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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リタRi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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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 여성 |
죄수번호 | 999 |
본명 | 불명[1] |
이명 | 마녀[2] |
생일 | 4월 4일 |
나이 | 20세 |
가족 | 레오(쌍둥이 남동생) |
신체 | 156cm♡, ??kg[3] |
별자리 | 양자리♡ |
혈액형 | O형♡ |
주로 쓰는 손 | 오른손♡ |
좋아하는 것 | 미남♡x10 |
싫어하는 것 | 수영💀 |
좋아하는 음식 | 라멘♡ |
싫어하는 음식 |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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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놀이 시간이예요![4]
제가 전부 지킬테니까.
유치원 WARS에 등장하는 주인공이자 민들레반 특수교사.
주 무기는 권총 베레타 92. 마녀답게 거의 모든 무기류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5]
2. 특징
죄수번호 999, 전직 전설의 킬러이자 일명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초록빛 눈동자에 머리는 밝은 갈색, 꽁지머리로 묶고있다.[6] 전투력은 확실하지만 상당한 얼빠라서 미남에게 약하다(...)[7] 그래서 미남을 죽이기를 굉장히 주저하며, 혹시 자신과 취향이 일치하는 미남 킬러를 만난다면 임무를 포기하더라도 살려주겠다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뒀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습격자가 미남이면 반드시 취향을 물어보며, 속으로 취향이 맞기를 간절히 빌지만, 취향이 다른 걸로 밝혀지면... 눈물을 머금고 즉시 죽인다.3. 작중행적
3.1. 유치원 투입~ 더그 납치 및 구출
활기차게 아이들 보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놀아 보자며 기합을 넣으며 등장한다. 아이 한 명이 리타 쌤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고 하자 오늘 별자리 점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날지도 모른다고 해 엄청 들떠 있는 상태... 이때 아이에게 날아온 저격을 모종 삽으로 가볍게 막고 저격 위치를 특정해 바로 킬러[8] 앞에 나타나 모종 삽을 던지며[9] 엄청난 살기를 띈다. 최루탄을 터트려 도주를 시도하지만 리타에게 바로 제압하며 누구의 의뢰냐고 묻는다. 이내 킬러가 말할 수 없다며 그냥 죽이라고 고개를 들자 킬러의 얼굴을 보고 첫 눈에 반해버린다.[10] 엄청나게 설레하고 안절 부절거리며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한다.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자 더 좋아하며 좋아하는 음식들의 질문에도[11] 통과하자 마지막 질문으로 영화 엔딩 크레딧은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안보고 나간다는 말이 끝나자마자 사살해버린다.[12] 오늘도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채 유치원으로 복귀하자 원장인 에리나가 오늘도 수고했다며 반겨준다. 네가 유치원으로 온지 일주일정도 밖게 안됐는데 벌써 5명이나 퇴치했다며 역시 전설의 킬러 라면서 감탄한다. 그 정도는 아니라면서 손사래를 친다. 에리나가 이건 국가 극비 임무이며 1년간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도망치거나 아이들을 다치게 하면 가차없이 죽인다는 경고를 상기 시켜준다. 당연히 잘 알고 있다면서 끝까지 잘 해내면 괜찮은 남자 좀 소개 시켜 달라고 한다.[13] 해맑게 자신에게 네잎클로버를 주며 위로해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며 쓰다듬어준다.[14]평소처럼 유치원 일을 하며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오늘은[15]혈액형점이 1위라며 신나 있는 상태.[16] 언제나 그랬듯 아이를 마중 나온 보호자를 만나는데 단번에 가짜라는 걸 눈치채고 권총을 들이민다.[17] 바로 본색을 들어낸 킬러가 검으로 권총을 베어버리자 바로 가위로 막고 앞차기로 상대의 검을 빼앗는다. 그리고 얼굴을 보자며 검으로 마스크만 베어낸다. 불량한 금발 미남[18]인 얼굴을 보고 단번에 반해버린다.[19] 여자친구가 없다는 답변에 신나한다.[20] 그 뒤 벽쿵에 심쿵을 당하고 라멘은 어떤 것부터 먹냐는 질문을 한다.[21] 챠슈부터 먹는다고 하자 바로 베어버린다.[22] 한눈을 팔던 사이 숨이 붙어 있던 킬러에게 총에 맞을뻔하는데 더그에게 빚을 지게 된다.[23]
오늘은 킬러나 유괴범이 안와서 아쉽다고 하자[24] 에리나가 적의 얼굴로 욕구를 채우지 말라고 한다. 그리곤 유치원 내 남자에겐 관심이 없냐며 더그를 이야기하자 바로 손사래를 치며 아무리 잘생겼어도 좀 그렇다고 반응한다. 그 말을 듣고 있던 더그에게 목졸림을 당하는데 황급히 자리를 뜰려고 한다. 이때 더그가 붙잡고 장난 고백을 하는데 설레버린다. 이내 당연히 뻥이라며 단순하다고 놀림을 받자 이래서 사기꾼은 싫다며 소리 지른다. 이 와중에 앞치마 주머니를 더그한테 탈탈 털리게 된다.[25] 선배랍시고 갈군다니 쓰레기 자식이라며 죽이고 싶은 마음을 삼킨다. 자유로워지면 미남과 사귀고 싶댔냐며 시비를 더그에게 니코틴 중독쟁이보단 훨씬 나은 것 같다며 맞받아치며 과열되자 에리나의 제지로 해산한다. 그 후 더그가 자신의 지갑 내용물을 전부 털어간 걸 깨닫고 뒤늦게 쫓아가보지만 바닥에 있는 핏자국을 보고 뒤를 추적해 더그가 납치된 소굴에 도착해 노래를 흥얼거리며 킬러 한 명을 사살한다.[26] 오늘의 점괘는 최하위지만[27] 상관 없다며 보스를 기대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못생긴 보스를 보자마자 바로 사살하며 주저앉아 절망해버린다. 실망을 가득 맛보고 이만 집에 갈까 생각하지만 이왕 왔으니 덤으로 더그를 구해주기로 한다. 한순간에 밧줄을 풀고 탈출한 더그를 보고 감탄하며 이대로 두면 유치원에 피해가 갈 것 같으니 해치우자고 한다.[28] 체급 차이가 많이 나는 킬러에게 기습으로 목을 졸리지만 엄청난 괴력으로 업어치기 해버린다. 미남은 없었다며 아쉬워한다. 늘 혼자여서 도움 받는 건 처음이라고 더그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자신도 혼자인건 마찬가지였다며 비슷한 처지끼리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다며 손을 잡아준다. 전투 중 중요 건물 뼈대를 부숴버려 무너지려 하자 이미 지쳐 움직이지 못하는 더그를 들쳐 업고 2번이나 빚진거라고 투덜거리며 탈출한다.[29]
3.2. 신입 하나 에피소드
아침 미팅 때, 사흘 전 민들레반 교사 한 명이 순직해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오늘 신입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미남이 올지 엄청 들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밧줄에 묶여 있다 겨우 풀려난 더그가 괴로워하자 자업자득이라며 팩트를 날린다. 노래 시간이 되자 오늘은 자신이 피아노를 연주해보겠다며 의욕을 내다 피아노를 박살내버려 더그에게 혼나게 되버리면서 캐스터 네츠 담당이 되어버린다. 더그가 유치원의 극비 임무에 의문을 던지자 어려운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지킬 뿐이라며 대답한다. 벨소리에 헐레벌떡 마중 나가 죽이러 온 미남 킬러를 새로운 신입으로 착각하고 김칫국을 마시기 시작한다.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라멘은 뭐부터 먹냐는 질문을 날리는데 라멘은 싫다고 하자 손에 들고 있던 캐스터 네츠로 죽여버린다. 신입을 죽여버렸다고 당황해 하다 에리나가 킬러라고 말해주자 안심하고 뒷처리를 하려는 순간 굴러온 수류탄이 터지면서 깜짝 놀라게 된다. 신입인 하나를 보고 멍 때리자 또래 동료가 들어와서 기쁘지 않냐는 더그의 질문에 아무래도 좋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신입은 금방 죽는다는 더그의 말에 딱히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없다고 생각하던 도중 아이들이 훔친 하나와 남자의 투샷 사진을 발견하곤 눈을 반짝거린다. 하나에게 남친이 아닌 친오빠라고 하자 두 손을 꼬옥 잡으며 난처한 일이 있으면 뭐든 나에게 말해달라며 전부 해결해 주겠다고 빠른 태세전환을 보인다.[30] 갑자기 들이닥친 헬기에 고전하게 되는데 옆에서 하나가 수류탄을 배트로 날려 헬기를 추락 시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나가 자신의 오빠를 구해줄 수 있냐고 부탁하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락한다. 더그가 바로 제지하며 목 뒤에 심어진 GPS 칩 때문에 행동 제약 및 24시간 감시받고 있어 유치원의 적을 무찌르는 임무가 아닌 이상 자유롭게 못 움직인다고 한다. 그걸 들은 에리나가 하나를 노리는 적들이 유치원을 습격하게 되면 위험해지니 미리 불안 요소를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며 민들레반 문제는 민들레반이 해결하라며 하원 시간 전까지 돌아오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고 함께 하나의 오빠를 구하러 간다.하나의 안내를 받아 아무도 오지 않는 인적이 드문 항구에 도착한다. 작전이 있냐며 더그가 킬러라고 부르는데 하나와 자신 전부 전직 킬러라 똑같아서 이젠 이름으로 불러 달라고 한다. 더그는 1호와 2호라고 부르겠다고 하지만 모른 척 하자 이내 이름으로 불러주자 방긋 웃으며 대답해준다. 어느 순간 하나는 사라져 버리고 매복해있던 수많은 킬러들에게 공격을 받지만 전부 해치워 버린다. 사라졌던 하나가 나타나 멍청한 선배라며 자신을 죽이면 오빠와 자기를 다시 가족으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엄청난 수류탄을 퍼붓는다. 옆에 있던 더그를 덥썩 잡아 바다로 던져 피신 시키며 빚이 늘었다며 인사를 남긴 뒤 폭발에 휘말린다. 하지만 하나의 오빠인 쇼우가 죽기 직전 나타나 주변 킬러들을 사살해버리며 나타난다. 이것저것 많은 게 떨어져 있어서 빠져 나오는 게 오래 거렸다면서 누구냐는 킬러들의 질문에 전세계 모든 미남들의 아군이라고 대답한다. 아까의 폭발에서 죽여둔 무수한 시체들 속에 숨어 살아남은 걸 눈치챈 하나와 해리[31]가 소름끼친다며 경악을 한다. 자신은 진흙 투성이가 되든, 피투성이가 되든, 유치원 선생이 되든 반드시 살아남고, 살아남고, 살아남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거라는 광기를 띄며 놀이 시간이라며 총을 들어 올린다.[32] 총으로 적들을 사살하고, 뒤에서 접근하는 검을 사용하는 적들도 가볍게 총을 이용해 막아 칼날을 부러뜨려 목을 베어버리는 등 엄청난 전투 센스를 보여준다. 그 모습에 킬러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겁에 질려 괴물이라며 도망치기 시작한다. 무참히 하게 도망가는 킬러들조차 죽이며 아까의 공격으로 쓰러져버린 더그를 보고 어째서 다들 도망쳐버리는 거지 , 겨우 친구가 생겼는데 사라졌다며 점점 슬픔에 잠긴다. 순식간에 보스이자 하나 아버지인 해리를 제압시킨다. 그 순간 정신을 차린 더그를 보고 안도하며 더그에게 달려가 안긴다. 앞치마에 방탄 기능이 있었다는 걸 까먹고 있었고 더그 선배는 너무 약해서 죽은 줄 알았다며 울먹거리자 그렇게 울정도로 자기가 좋냐고 쓰다듬을 받자 더는 그런 수엔 안 넘어 갈꺼라며 머리 박치기를 한다. 그래도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방긋 웃는다. 더그가 자신이 엉망진창으로 만든 전장을 보고 정말 요란하게 해치웠다고 탄식하자 에헷♡거린다(...) 그 사이 해리는 도망을 쳐버리고 더그가 이대로 보고하면 하나는 살해 당하고 그녀의 오빠는 살해 당하겠다고 하자 여기서 있었던 일들은 우리 넷만의 비밀로 하자고, 용서해 주자고 한다. 이런 상황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더 이상 배신할 이유도 없다고. 이대로 죽어서 남매가 이별하게 되는 건 너무 안타깝다고 한다. 그리곤 쇼우에게 차 한잔 할 생각 없다며 들이댄다. 매번 용서 받지 못하던 하나가 용서한다는 말에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린다. 화기애애 하는 도중 해리가 헬기로 전부 죽여버리겠다고 반격하자 하나에게 남아있는 폭탄을 달라고 한다. 폭탄을 전부 가지고 컨테이너를 밟고 가장 높은 건물로 올라가 놀이는 이제 끝이라며 점프해 폭탄을 잔뜩 넣은 실내화 주머니를 헬기 랜딩 바퀴에 걸어버린 뒤 더그에게 쏘라고 한다. 그렇게 헬기는 폭파해버리며 참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승리의 브이를 하며 바다로 빠진다. 바다에 빠져 수영 못한다고 허우적 거리자 더그가 그런 건 빨리 말하라고 그리고 날뛰지 말라고 신경질을 내자 더 빨리 구해주러 왔어야지 물을 잔뜩 먹었다며 투닥거리며 건져진다. 하원 시간에 가까워져 헐레벌떡 끌려가며 오빠가 자수한다는 소식을 듣자 지금까지 무얼 위해서 한거지...충격을 먹는다.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유치원으로 복귀한다.
3.3. 보건실 에피소드~막간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더그와 하나와 함께 유치원으로 복귀해 에리나에게 다치지 말고 왔어야지, 어서 보건실로 가라며 꾸중을 듣는다. 보건실이 있었다며 의아해 하면서 미남인 전직 뒷세계 의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품으며 보건실을 문을 열자 도끼를 든 고든을 보고 다같이 놀라 하나도 안 아프다고 출행랑을 친다.[33] 하지만 이내 고든이 던진 도끼에 저지 당하고 셋이서 보건실로 끌려가 치료를 받는다.[34] 고든이 자신의 소개가 늦었다며 부원장 겸 보건교사 담당이라고 소개를 하자 혹시 전직 연쇄 살인범이였냐고 돌직구로 묻자 에리나와 마찬가지로 전직 군인이라고 대답한다. 자신은 싸움은 좋아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고, 아이들은 지킬 수 있는 건 너희들 뿐이라는 고든의 말에 얼굴은 무섭지만 엄청 좋은 사람이라며 작은 감동을 받는다. 어깨에 맞은 탄환 적출을 위해 옆방으로 이동한 하나 쪽에서 갑자기 들려온 총성 소리에 더그와 함께 옆방으로 이동한다. 이에 잘생긴 루크를 발견하고 눈을 반짝거린다. 만 4세 담당 국화반 루크 스미스, 상사를 살해한 죄로 잡혀온 전직 경찰이라는 더그가 말한다[35] 이 말을 들은 루크가 자신도 너희를 확실히 조사해 두었다며 전설의 킬러 리타, 킬러의 일족인 하나, 사기꾼 더그, 전부 하나같이 약해 빠진 녀석들이라고 맞받아 친다. 이에 발끈한 루크가 해치워버리라고 하자 잘생겨서 싫다고 거절하지만 이내 강하다는 걸 인정 받으면 거리도 좁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싸우는 김에 스킵쉽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발상을 하며 총을 들어 올린다. 이내 루크가 그만 두는게 좋을거라며 사격으로 들어 올린 권총을 떨어뜨리며 경고하자 체온계로 맞받아 루크의 총을 떨어뜨린다. 시작한 건 그쪽이라고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이에 당황한 고든이 보건실에서 소란 피우지 말라는 만류에도 괜찮다며 아무도 안 죽이겠다고 말하면서 나머지 체온계를 탈탈 털어 비도처럼 던져 루크를 공격한다.[36] 그리고 대형 체중계를 휘둘러 공격하지만[37] 루크는 피하고 무르다며 리타의 멱살을 잡아 업어치기를 시전한다. 이에 루크 선배야 말로 무르다며 다리 걸기를 통해 빠져나와 아까 놓쳐버린 권총을 주워 서로를 겨누며 비긴 상태가 된다.[38] 더그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거냐며 루크를 발로 차버리며 상황 종료. 이에 리타는 좀 더 이 상태로 있고 싶었다며 많이 아쉬워 한다. 그리곤 짝사랑 시뮬레이션 스캔으로 리타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루크에게 시비를 걸지만 이내 암바를 당하며 소녀의 마음을 짓밟은 순애의 적, 지금까지 대체 몇명의 여자를 울린거냐는 루크의 질문에 그건 내 알바가 아니라고 대답하는 더그를 보고 그럼 그렇지라며 팩트를 날리며 구경한다.[39]일주일동안 고생했다며 골골거리는 더그의 모습을 보고 하나가 약해서 그렇다는 말에 옹호를 한다.[40] 평소처럼 유치원 업무를 하며 편식하던 아이가 날린 브로콜리를 잡기 위해 나섰다가 하나와 부딪히고 말아버린다.[41] 이에 민들레반이 미숙해 전담 도우미 담당이 된 루크가 나타나 팀워크가 부족하다며 설교를 하던 이때 킬러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랄라라 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늘은 어떤 미남이 올까 중얼거리다가 요즘 미남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며 현타를 받는다. 이젠 어떤 미남이 오든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겠다며 마음을 다잡는다.[42] 열댓명 되는 미남 킬러들이 나타나 눈이 뒤집혀진다.[43] 심지어 온통 이상형들[44]뿐이라 희망을 안고 질문 공세를 퍼붓지만 모두 전멸시켜버리고 절망한다.
3.4. 나타샤와의 전투
평소처럼 유치원 업무를 하며 아이들의 놀아준다. 높이높이 해달라는 아이의 말에 더그가 너무 진심으로 하지 말라는 주의에도 엄청나게 높게 아이를 던져 지옥의(?) 높이 높이를 해준다. 이에 너 그러다 큰일난다고 더그가 더 걱정하지만 괜찮다고 대답한다. 아이 또한 재밌었다고 하는 건 덤.아이들을 돌보는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는 하나를 발견하고 다가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기세 등등하게 나타난다. 아이들을 돌 본지 어느덧 한 달, 아이들을 돌보는 건 식은 죽 먹기라며 이럴 땐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게 포인트라며 울고 있는 아이의 말을 듣기 시작한다. 하지만 울먹거리며 옹알이 섞인 말들에 K.O 당해버린다. 난처한 상황을 발견하고 나타난 더그가 옹알거리는 말들을 전부 이해하고 상황 정리를 하는 걸 보고 눈을 반짝이며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그리곤 아이들과 모래 놀이 및 다단계 목마를 태운 뒤 줄넘기를 뛰어주며 놀아준다.
이때 나타샤가 아이들을 죽이러 온 킬러라며 방문한다. 자기 입으로 대놓고 아이들을 죽이러 왔다는 말에 지금까지 만난 킬러 중 가장 멍청한 킬러라며 굳이 밝히는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런 건 나중에 해도 괜찮다며 자신의 두 손에 깍지를 쥐며 전부터 계속 당신과 만나고 싶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왜냐고 묻는다. 이에 나타샤가 자신은 전부터 망가지지 않는 장난감을 가지고 싶었다며 검으로공격을 한다. 권총으로 목으로 공격 들어온 칼날을 막고는이에 웃음을 터트리며 망가지지 않는 장난감이라... 그러면 놀이 시간을 시작해 보자고 대답한다. 이에 나타샤는 재미있다며 그러면 실컷 놀아보자며 싸움을 시작한다. 리타의 공격에 민틈투성이라며 허점을 노리자 과연 그럴까 싶냐며 모종삽을 꺼내 나타샤의 공격을 막아낸다. 몇 수 겨루었을 쯤 나타샤가 실망하며 부족하다고 한다. 이에 의문을 가진 표정을 짓자 마녀는 더 잔혹하고, 고독하고, 극악무도했을텐데라며 자신을 좀 더 즐겁게 해달라고 도발한다. 이에 리타는 안타깝다며 '마녀'는 이미 그만뒀고 지금은 평범한 유치원 교사 '리타'라고 대답한다. 이에 나타샤가 괜찮다며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며 생긋 웃는다. 자신도 어릴 시절부터 킬러 조직에서 사람을 죽여왔다고 한다. 죽이고 죽이고 그렇게 도달한 곳은 끔찍하게 지루한 세계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녀인 당신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보다 고독하고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잔혹한 마녀..지루한 세계 속 유일한 희망이였다고. 마녀인 모습이야 말로 진짜 당신이라며 반드시 다시 떠올리게 해주겠다며 엄청난 발차기 공격에 당하고 만다.[45] 강하다며 놀이터가 망가져 버렸다고 한탄하지만 이내 아이들은 전부 대피해서 다행이라고 안심하려는 찰나 숨바꼭질로 숨어 있던 아이들 셋을 발견하게 되버린다. 들켜버렸다며 키득거리는 아이들을 보고 왜 친구들이랑 교실에 안 들어갔냐고 난리를 치는데 숨바꼭질 했다고 해맑게 대답하는 아이들을 부둥켜 안고 액션 영화 놀이 하자고 얼버부리며 나타샤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다. 나타샤는 귀여운 아이들이라며 그 아이들을 죽이면 마녀로 돌아와 줄거냐며 가지고 있던 칼을 전부 꺼낸다. 아이들 셋을 지키며 싸우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도망치는 도중 나타샤의 공격을 맞을 뻔 하지만 더그와 하나의 지원으로 잠시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이내 숨어있던 놀이기구가 서걱 베어지면서 나타샤에게 들키게 된다. 다시 나타샤의 공격을 피해가며 하나의 연막탄으로 다시 숨을 돌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하나와 더그는 너덜너덜해진 모습을 왜 그러냐고 놀라자 이런 공격을 피하는 건 너 정도 뿐이라고 더그가 대답한다. 하나 또한 폭탄이 다 떨어졌다고 하고, 상처투성이에 피를 흘리는 둘의 모습을 보고 결심을 하고 아이를 맞기며 절대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를 남긴 체 홀로 나타샤를 상대하러 간다[46]. 정면 돌파 하는 리타를 보고 나타샤가 자살이라도 하냐며 칼을 휘두르자 웃으며 왼손을 그대로 칼날에 관통시켜 막은 뒤 주먹으로 내려쳐 공격한다. 그리곤 자신이 전부 지킬테니 괜찮다며 죽은 눈에 미소지으며 하나와 더그에게 말하는데 나타샤가 그토록 원하던 리타의 잠들어 있던 본능인 마녀가 깨어나게 된다. 나타샤는 그토록 바라던 마녀와 싸울 수 있게되어 기뻐하며 리타와 대치한다. 웃으며 싸우는 마녀 리타를 보고 역시 당신은 전장에서 밖게 살아 갈 수 없는 인간인 자신과 똑같다며 계속 만나고 싶었다고 말한다. 1시간 넘게 부서진 놀이터 잔해로 나타샤와 싸우는 미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몇번 몇십번 쓰러뜨려도 계속해서 일어서는 리타를 보고 나타샤는 무언가의 오싹함을 느낀 체 리타의 주먹 공격에 맞아 날라간다[47]. 이에 나타샤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에 대한 의문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이곳 아이들을 노린 인간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고, 원장님도 보고 있을테고, 이렇게나 크게 날뛴 너를 살려둘 순 없다며 총을 재장전 한 뒤, 미안하다며 총구를 겨눈다. 연민 어린 눈으로 쳐다보자 나타샤는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며 공격을 한다. 당신과 리타는 다르지 않을텐데, 살아가기 위해 사람을 죽일 수 밖게 없었던 그 누구보다 고독하고 잔혹한 마녀, 자신은 지루했기에 늘 당신과 싸워보고 싶었다고, 드디어 싸울 수 있게 되었는데 왜 즐겁지 않은거냐며 모르겠다며 나타샤가 울먹거린다. 살인을 즐기는 것 외에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지, 겨우 발견한 장난감이 재미있지 않으면 다음에는 뭘 찾아야 하는지, 결국 당신들도 여기서마저도 이용당하면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지 않냐고. 죽고 죽이고 죽이고 그 너머에는 뭐가 있냐며 나타샤는 울먹이며 공격한다. 이에 넥타이를 손에 감아 칼날을 막으며 다다르는건 지옥일 뿐이라고, 어딜가더라도 우린 살인자이고 어떤 이유가 있었든 쉽게 행복해질 수 없다고. 그래도 이 지옥에서 살아서 빠져나가서 사랑받고 싶을 뿐이라고 대답하며 나타샤의 가슴을 꿰뚫는다. 이에 나타샤는 자신은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었다는 걸 깨닫는다.
이에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나타샤의 손을 맞잡아주고 동정어린 표정을 짓는다. 자기가 쏴놓고 그런 얼굴을 짓냐며 이상한 사람이라고 나타샤가 말하자, 이상한건 당신도 마찬가지라며 맞받아친다. 우리들은 미쳐있고 그렇기에 닮았다고, 나타샤는 과거의 자신과 똑닮았다고 말한다. 만약 적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만난 시기가 달랐다면, 만약 같이 특수교사로 일했다면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도 특수교사는 꽤 힘들다고, 아이들의 행동을 종잡을 수 없어 힘들고 사무 업무도 잔뜩 해야하고 킬러는 전부 죽여야하고 실수하면 원장님에게 죽지만 분명 즐거울거라고 말해준다[48]. 이 말에 즐거울지도 모른다며 나타샤는 미소를 짓고 숨을 거둔다.
그런 나타샤에게 앞치마를 덮어주고 긴 전투로 지쳐 유치원 잔해 위에 풀썩 눕는다. 역시 힘들다며 또 웃으면서 싸워버렸다며 자신의 안에 사라지지 않고 숨어서 감도는 마녀의 존재를 다시 한번 곱씹는다. 마녀가 되면 모두들 도망쳐 마지막엔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걸 알기에 또 혼자가 되버렸을거라며 슬퍼하던 그때 더그와 하나가 다가와 이름을 불러준다. 이에 깜짝놀라 벌떡 일어나 더그와 박치기를 한다. 이에 팔팔하다며 괜히 걱정했다는 더그의 말에 더그와 하나도 심하게 다쳐서 얼른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냐며 왜 아직도 여기 남아있냐고 질문한다. 그러자 물론 아파서 빨리 치료 받고 싶지만 외톨이가 되버리는건 싫지 않냐며 더그가 손을 내밀자 눈물을 터트리며 그렇다며 손을 맞잡으며 일어선다. 죽어버린 나타샤를 보고 슬픈 얼굴을 짓자 더그가 그런 얼굴 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으면 자신 죽으니까 어쩔 수 없다며 다독인다. 하나가 나타샤의 소지품에서 노려진 아이의 사진을 발견하고 보고있던 그때 원장 에리나가 나타난다. 놀이터를 개박살내버려 혼날 생각에 크게 쫄아있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무사하다며 잘했다는 칭찬을 듣는다. 이에 노려진 아이의 사진을 본 에리나에게 찰나의 오싹함을 느꼈다. 드디어 왔다는 의미 심장한 에리나의 말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한 아이가 달려와 등장해 놀라 넘어지면 위험하다고 소리친다. 이에 아이를 잡으려 몸을 움직이다가 부상으로 인해 자빠져버린 더그를 보고 너무 약하다며 걱정한다.
전투 후, 응급치료를 받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유치원 놀이터 및 마당을 정리한다. 이에 무거운 바위 잔해를 가뿐히 들어 옮기며 골골대고 있던 더그에게 변함없이 약하다며 말하자 오히려 하나와 너는 왜 이렇게 힘차냐며 핀잔을 듣는다. 정리도중 적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더그가 오늘은 아이들이 없는 날인데 왜 적습이냐며 설마 라일라 때문인가 생각을 하고선 도대체 우리는 어떤 일에 휘말려버린거냐고 중얼거린다. 이에 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그저 아이들을 지킬 뿐이라며 적습해 오는 적들을 향해 총을 겨누며 놀이시간이라고 외친다.
3.5. 레오와의 재회
평소처럼 킬러들을 무찌르며 아저씨들 뿐이라며 유치원 교사는 역시 만남이 없다며 침물해 하면서 등장. 하나와 더그에게 킬러들을 무찔렀다고 달려가 오늘도 순 아저씨 킬러들 뿐이였다며 탄식하자 힘들어서 죽어가는 하나와 더그가 넌 힘들지도 않냐며 나타샤가 왔다간 이후 이번달만 킬러들만 70명이나 왔다고 탄식한다. 더그가 심지어 노린 타겟이 전부 라일라라는 말을 꺼내자 마자 라일라가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에 깜짝 놀란다. 더그가 또 제비꽃반 선생님들한테서 도망친거냐며 이거 완전 탈주의 달인이라며 감탄하자 라일라가 더그 선배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킬러들이 라일라를 노리고 있다고 도대체 너는 무슨 일에 휘말린 거냐고 더그가 라일라에게 질문하지만 호루라기의 삑삑 소리 뿐이였다. 아무렴 어떠냐고 우리들은 그저 1년동안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기만 하면 된다고 더그에게 말하자 그건 맞다며 대답한다.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미남과 사귀기 위해 자유의 몸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이때 동물 탈을 쓴 폭주족 킬러들이 등장하고 능숙하게 공격과 수비를 하며 웃으며 킬러들을 줘팬다. 이때 잔당 한명이 도망치자 바로 추격에 들어가는데 더그가 아무리 주변이 시골이여도 일반인을 끌어들이면 안된다고 원장에게 죽는다고 주의를 주는데 알겠다며 브이를 한다. 그리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킬러를 바구니 달린 자전거를 타고 웃으며 미친듯이 추격한다...이에 당황한 킬러가 권총을 쏘지만 가볍게 피하고는 주먹을 날려 빈 공장에 날려버린다. 그리고 킬러의 목을 붙잡아 벽에 꽂아버리곤 누구의 의뢰냐고 묻는데, 이때 동물 탈이 벗겨지며 잘생긴 미남[49]의 얼굴을 보고 한달만에 미남이라며 오열을 한다[50]... 이에 자신에게 반한걸 눈치챈 킬러가 자신과 사귀겠냐며 플러팅을 시전하자 정신을 차리며 지금까지 만난 미남 킬러들 중엔 멀쩡한 놈들이 없었다며 경계하지만 또다시 희망을 품고 영화 엔딩 크레딧은 끝까지 보냐고 질문을 하는데 본다고 하자 운명의 상대를 드디어 만났다고 기뻐한다. 정말이냐고 재차 질문하는데 2배속으로 본다는 말을 듣자마자 오열하며 권총으로 머리를 타격하고 주먹과 발로 짓밟아 날려버린뒤 폭발물을 던져 죽여버린다. 어떻게 이번에도 이럴 수 있냐며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지만 가볍게 피하고 경계태세를 취한다. 이에 그걸 피하다니 역시 대단하다며 하지만 당신이 '라일라'건에 엮여 있을 줄은 몰랐다며, 지금은 '리타'[51]란 이름으로 유치원 교사 노릇을 하고 있댔냐며 오랜만이야 누나라고 인사하며 나타난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레오와 재회를 한다.수많은 킬러들을 전부 해치운 후, 라일라를 데리러 가 더그,하나,루크,실비아와 고전하고 있는 레오를 벽에 날려버리며 드디어 따라잡았다며 나타난다. 이에 자신을 부르는 더그를 보고 안심하다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헤엄치자 더그가 이런 얕은 물에도 빠지고 뭐하는 거냐며 투덜거리며 건져준다. 이에 죄송하다며 하지만 이번에도 멀쩡히 살아있었다며 선배는 엄청 약하니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적이였다고 으앙 거린다. 그 말에 더그가 그렇게까진 말할 필요는 없지 않냐고 발끈하자 당연히 자신과 똑닮은 레오를 자신으로 착각해서 살해 당할 줄 알았다고 말한다. 그 말에 더그가 멍청하긴 자신이 널 잘못 볼 리 없지 않냐고 말하는 물에 젖어 앞머리가 내려간 모습을 보고 두근두근 거린다. 그리곤 더그에게 장난 치지 말라고 버럭 소리치지만 꿰뚫어 봐 준건 솔직히 기쁘다고 마음을 전한다. 투닥더리는 동안 탈출한 레오와 애슐리가 다들 사이가 좋다며 농담을 던지고 누나가 가세하면 아무래도 피곤해지니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다고 선언한다. 이제 슬슬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방영할 시간이라면서.. 그리곤 너희 보스에게 전해달라며 자신들은 뉴 월드 오더, 그레이트 리셋은 곧이라는 말과 함께 퇴각하려하자 자신에게 총을 쏘는 루크에게 그런 거리에선 당연히 안 맞는다며 나중에 또 놀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결과적으로 레오와 애슐리를 놓치게 되버리면서 단체로 원장에게 밧줄로 꽁꽁 묶여 천장에 매달리게 된다. 이렇게나 많은 인력을 보냈는데 주범을 놓친건 무슨 일이냐며 혼나게 된다. 그나저나 드디어 뉴 월드 오더가 와버렸냐며 중얼거리는 에리나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다. 그리곤 갑작스럽지만 너희가 해 줘야 할 일이 있다며 지금까지 겪은 적 없는 아주 중요한 임무라고 에리나가 말하자 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한다. 이에 재롱잔치 준비라는 에리나의 말에 얼탱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3.6. 막간~ 더그와의 첫 키스
이런 시기에 재롱잔치냐며 중지를 못하는 거냐고 더그가 소리치자 당연히 안된다며 세계적인 중진인 부모들이 오는 초중대 이벤트이고, 지금까지 노려왔던 킬러들보다 더 많이 오겠지만 상관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유치원이 악에 굴복하면 평가가 땅바닥에 쳐박힐거라며 에리나가 팩트를 꽂는다. 그리곤 에리나가 아이들은 어른들 사정에 휘둘리는 일 없이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는 말을 꺼내자 더그는 어차피 자신들에겐 거부권은 없다며 지금 당장 가냐고 묻는다. 에리나는 맞다며 국화반과 함께 너희 5명이 갔다오는 거라고 말하곤 참고로 지난번에 장 보러 갔다가 3명이 죽었다는 말에 더그,하나와 함께 얼탱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놀란다.
그리곤 더그,하나,루크와 함께 보건실로 가 치료를 받는다. 고든이 이제 장을 보러가는 거냐며 죽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자 더그가 그렇게 위험한 거냐며 단지 장을 보러 가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고든은 이 교외를 벗어나 도쿄로 향해야 한다며 도쿄 도심은 킬러의 소굴이라며 전 세계적 킬러들이 이곳 저곳에 숨어 있다고, 아마 너희는 사방팔방으로 노려질거라는 말을 듣고 다같이 놀란다[52]. 이에 더그와 하나는 그런말은 빨리 해줘야 하지 않았냐며 목숨이 몇개라도 부족하다고 허둥지둥 준비하러 보건실을 뛰쳐나가고 루크, 고든과 셋이서 보건실에 남게 된다. 루크가 준비 안해도 괜찮냐고 묻자 자신은 강하니 평소처럼 가도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리곤 이건 두근두근 보건실에 단둘이 시추에이션이라며 설레며 루크에게 라면은 뭐부터 먹냐며 질문한다. 이에 루크가 국물부터 먹는다고 대답하자 내적 환호를 지르며 여자친구는 있냐고 질문하지만 있다는 질문에 1초만에 실연당해 굳어 쓰러져 버린다. 이를 발견한 에리나가 다치지도 않았는데 보건실에 있냐며 넌 아직 신입이니 확실히 전투 준비를 해둬야하지 않냐며 잔소리를 하며 질질 보건실에서 끌려나간다[53].
총알, 탄창을 챙기고 준비 총 손질 등 준비해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체크 하고선 루크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아쉬워하고 이러단 평생 남자친구를 못 사귀는 게 아닐까라는 걱정에 한숨을 푸욱 내쉰다. 이때 복도에서 더그와 마주친다. 유일하게 가까이 있는건 이 약해빠진 흑발 미남 니코틴 중독 사기꾼, 자신을 놀리기만 할 뿐인 못된 남자라고 생각하곤 한숨을 더 쉰다. 그리곤 사람을 보고 한숨 쉬지 말라고 더그가 잔소리를 한다. 이때 자신이 들고 있던 총알이 바닥에 쏟아져 밟고 계단 쪽으로 미끄러져 넘어지려하자 더그가 잡아 끌어내주는 과정에서 더그와 키스를 하게 되버린다[54]. 이에 놀라 입술이 닿았다며 키스를 해버린건가 크게 당황해 한다. 그리곤 첫 키스 상대가 하필이면 사기꾼이냐며 바둥바둥 되고 눈물을 흘리며 왜 피하지 않았냐며 더그에게 총을 겨눈다. 어차피 사기꾼이니 아무렇지 않았을거라며 더그를 바라보자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힌 더그를 보곤 왜 얼굴이 빨게지냐며 혹시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으려는 그때 루크가 총을 난사하며 등장해 러브라인 전개를 막는다. 이런 데서 태평하게 굴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냐는 루크의 말에 총을 쏠 필요까진 없지 않냐고 더그가 놀라며 따지자 그건 너희들이 농땡이를 피웠기 때문이라며 이 임무가 얼마나 가혹한지 모르는 모양이라며 엄청난 잔소리를 듣는다.[55].
3.7. 번외편
- 주간점프 출장편- 평소처럼 유치원 교사 일을 하며 오늘은 혈액형점이 1위였다며 설레고 있다. 국화반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더그와 눈이 마주쳐 두근두근 거린다. 습격한 야타가라스 형제 킬러의 검을 공작용 가위 두개로 가볍게 막아낸다. 그 후 루크의 지원으로 나머지 한 명을 줄넘기로 휘감아 던져버리고 누구의 의뢰냐고 묻는데 습격한 형의 얼굴을 보고 반해버린다[56]. 다시 정신을 차리지만 이내 평소처럼 여자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진다. 없다며 자신에게 귓속말로 속삭이자 신께 인사를 올리곤 주간 소년 점프를 보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두번은 사서 본다는 긍정적인 대답에 내적 환호를 한다. 그리곤 좋아하는 점프 작품은 뭐냐고 묻는데[57] 킬러가 명탐정 코난이라고 대답하려는 찰나 쏴죽여 버린다... 그리곤 오늘도 만남은 없었지만 아이들을 지켜냈다며 오늘도 잔뜩 습격하는 킬러들을 동료들과 함께 상대하며 막을 내린다.
- 2권- 아이들의 요청으로 소꿉놀이를 하게 되고 더그는 아빠, 자신은 엄마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더그는 찬스라며 다녀왔어 키스는 어딨냐고 들이대며 대시하자 자신을 가지고 놀려먹는 줄 알고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날라다니던 모기를 핑계로 벽쿵을 하며 빠져나간다[58].
- 3권- 다음 재롱잔치 '니삭스를 신은 고양이'에서 사용할 고양이 가면을 열심히 만든다. 리타가 만든 가면을 본 더그가 아저씨도 아니고 이게 뭐냐며 혹평을 하자 너무하다며 더그 선배는 어떻게 만들었냐며 구경하는데 무지무지 귀엽다고 손재주가 여자보다 좋은거 아니냐며 놀란다. 그리고 하나는 어떻게 만들었냐고 다가가지만 숨길려하자 왜 혼자 빠지냐며 너도 민들레반의 일원이지 않냐고 더그의 말에 맞장구친다.
- 4권- 밥보다 경단에서 코마치 리카로 가난한 쌀집 농가의 딸로 등장한다. 쌀밥을 좋아하는 소녀로 토스트가 아닌 쌀밥을 들고 등교하다가 구다 히카루와 부딪히며 첫만남을 가지게 되고 그가 자신의 반의 전학생으로 오게되어 짝꿍이 된다. 그리곤 아까 부딪혔을때 쌀밥을 흘리고 갔다며 덤으로 장어도 올렸다고 돌려주는데 이게 반하게 된다. 밥보다 경단 만화를 더그, 하나와 함께 감상하며 띨빵한 표정을 짓는다.
자세한 과거행적은 불명.
레오와 함께 네덜란드 북부 출생이며 어릴 적 레오와 함께 교회의 고아원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냈었다고 한다.[59] 하지만 이내 송두리째 없어져 버렸는데 그 이유는 자신과 레오를 키워준 곳이 킬러의 입김이 닿던 교회였고 그 지하에 보스의 개인 자산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 교회 내부 모든 사람들이 죽어버리고 레오와 자신만 겨우 살아남았었는데 이때 킬러 보스의 변덕으로 죽어가던 자신들을 데리고 돌아가 킬러로 키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일본, 레오는 미국에서 킬러 일을 하게 되었었고 킬러로써 육성 이후 계속 만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엄청난 전투 실력으로 킬러계에 마녀로써의 악명이 퍼져 나갔을 만큼 무수한 사람들을 죽여왔던걸로 추정된다[60] . 과거 마녀로 활동할 땐 검은 정장 슈트에 머리를 풀고 다닌 모습이였던 걸로 보인다.[61] 사람을 더 이상 죽이고 싶지 않았었지만 거두워준 보스 및 양아버지의 명령으로 계속해서 마녀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행복도 슬픔도 모른 체 점점 감정이 무뎌져 보스가 원하던 데로 살인 기계로 변해 갔던걸로 추정된다. 어떤 계기 또는 이유였는지는 불명확하나[62] 감옥에 수감되게 되었고, 수감시절 제인 도, 혹은 마녀로 불렸으며[63], 세상 미련 없고 내일모레 죽을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리타에게 발랄한 간수[64]가 조언을 해준다. 임무를 달성하면 자유의 몸이 되니 그런 생기 없는 얼굴은 그만두고, 인생의 목표라도 세우자고. 만약 자유의 몸이 된다면 맛있는걸 먹고, 매일매일 웃고, 잘생긴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자며 행복해 지는걸 포기해선 안된다고 말해준다.[65] 그 후 블랙 유치원의 특수교사로 가게 된다.
4. 전투력
저건.. 사는 세계가 달라..
다들 미쳤어..
괴물이잖아...
작중 세계관 최강자. 언제나 라라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킬러를 처치하는게 특징이다. 평소 발랄하고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킬러들이 많이 얕잡아보고 덤볐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과거 아주 어릴 때부터 일본 이외 다른 나라들까지 마녀로써 소문이 퍼져 킬러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악명이 높은 만큼 전투력이 엄청나다. 리타를 몰랐던 사람들 또한 그녀가 싸우는 모습이나 휩쓸고 간 흔적을 보면 마녀, 지옥이라는 말이 바로 떠올릴 정도[66]. 현재 공개된 스테이터스 중 유일하게 공격력 부분이 뚫고 나가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전투와 관련된 분야에서는 거의 만능형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스테이터스 기준 수비가 조금 낮지만 체력과 민첩 최대치, 측정치를 벗어난 공격치로 엄청난 전투력을 가졌다. 엄청난 괴력과 몸도 꽤나 튼튼해 똑같은 공격에도 너덜너덜 해지는 동료들과 달리 멀쩡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부상에 뛰어난 회복력을 보여주는건 덤. 주로 사용하는 권총을 제외하고 작중 모든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된 것처럼 전장에서의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67] 전투센스가 매우 뛰어난데 초마다 변하는 전투 중에도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내려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전 할 시간이 부족해 탄약 배출구로 바로 장전 하거나 하는등,부상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바로 몸을 움직인다. 멘탈이 흔들리는 것과 별개로 전투에는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68] 과거 일대 다수로 홀로 싸워왔던 경험이 많은 만큼 반대로 협력이 매우 서툴다.[69] 리미트가 풀려 아오바와의 전투에서 압도적인 무력으로 바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아 아직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미지수. [70]
평소 킬러들을 서스럼없이 죽이고 으앙~거리고 미남을 보면 설레거나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 괜찮아 보이지만 현재 프로필이 공개된 등장 인물 중 정신력 스테이터스가 매우 낮다[71]. 더그나 동료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조급해 하고 무차별적인 모습을 띄는 모습을 종종 보였으나 루크가 죽고 난 이후 기점으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작중 초반엔 반드시 행복해지겠다고 말했었지만 현재는 행복해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거나 더그나 동료들이 죽는 것에 대해 많이 불안해 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이고 있다[72].
5. 인간관계
- 더그
같은 민들레반 동료.
첫 만남은 최악이였지만 더그 구출 사건 계기로 비슷한 처지끼리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화해하게 되면서 서로의 첫 친구이자, 티키타카하는 친한 사이가 된다. 더그가 계속 다가가지만 설레는 마음을 꾸욱 참고 사기꾼이라며 애써 무시하고 있다. {{{#!folding [ 88화 이후 ]
유치원 내 여름축제 에피소드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및 고백하고 연인이 된다!! 마음을 굳게 닫고 있는 자신에게 유일하게 다가와 힘이되어주고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나마 털어놓은 유일한 인물. 최근 극도로 예민해져 행복해지 못할거라고 불안에 떠는 자신에게 다가와 아무리 우리라도 행복을 추구하는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며 괜찮다며 힘이 되어준다. 96화 더그가 치명상을 입은 것이 트리거가 되어 마녀, 괴물로 되돌아가게 만들어 버렸다. }}}
- 하나
같은 민들레반 동료.
처음엔 새로 들어온 신입 동료 사이였지만 배신 및 하나의 오빠 구출 사건 이후 친한 사이가 된다.
- 루크
국화반 동료.
잘생긴 외모에 첫 만남에 바로 고백을 하지만 차여버린다. 이후 민들레반 전담 도우미 담당으로 민들레반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돈독한 사이. 루크가 죽은 뒤 작중 처음으로 엉엉 우는 모습을 보이고 2달 후,시간이 많이 지났을 무렵에도 우울 하는 모습을 보일만큼 정이 많이 든 사이.
- 실비아
국화반 동료.
루크와 함께 같이 계속 활동하면서 믿음직한 사이.
- 요시테루
국화반 동료.
첫 만남부터 고백을 날리거나 이름 아닌 이름을 부르는 등 좋은 사이. 서로 연애에 관심이 있다 보니 죽이 잘 맞는 편이다.
- 레오
하나뿐인 가족이자 쌍둥이 남동생.
남동생인 레오와의 사이는 완만했던 것으로 보인다.[73] 고아원에서 조직에 잡혀가 킬러로 육성되기 전까진 계속 함께 했었지만 그 후 각자 자신은 일본 레오는 미국으로 파견된 후 그 뒤로 만나지 못하다 오랜만에 다시 만났기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은 듯 해보이지만 도통 그럴 타이밍도 안 나오거니와 서로 적인 상황. 심지어 지금은 서로 죽고 죽이는 입장이다보니... 작중 더그가 죽여야 할 상황이 오면 죽일거냐는 질문에 망설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folding [ 96화 이후 ]
더그가 치명상을 입자 머리 끝까지 화가나 아오바와 다른 킬러들에겐 진심으로 몰아붙여 죽이고 치명상을 입히지만 레오와 싸울때 레오가 더그를 직접 쏴버렸었고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역시 망설여 버리고 공격을 받게 된다. 레오에게 쓴말을 내뱉을때도 아이를 달래는듯한 상냥한 말투로 대했다.[74] }}}
- 니와 아오바
뉴월드 오더 적이자 루크의 원수.
더그가 치명상을 입자 화풀이로 발차기 한방으로 제압한 뒤 의족을 밟아 부숴버리곤 아오바의 검으로 바닥에 손을 꿰뚫어 고정 시킨 채 수차례 칼로 찔렀다.
6. 여담
- 전투시 마녀로써 매번 웃으면서 싸우는 걸 의식하고 있다. 무의식적 웃는거다보니 제어가 안되는 모양. 또한 전투 진입마다 놀이시간이예요!라는 대사와 어떤 노래를 라라란~ 거리며 흥얼거리는데 무슨 곡인진 불명[75].
- 혈연 관계들에게 꽤나 너그럽게 봐주는 편이다. 아마도 자신도 남매이다보니 가족이라는 걸 소중히 여기는 모양.
- 지금의 발랄하고 헤실대는 성격은 평범해지고 싶은 소망으로 시작된 하나의 '연기'로 추정된다[76]. 유치원에서 근무하며 점점 '평범'에 가까워 져버렸다며 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연기해왔던 모습이 점점 진짜가 되는 듯 해보인다.
- 메인 일러스트가 레오와 똑같은 총알 소품이 흩날리고 있으며, 레오보다 키가 큰 편. 그 외에도 레오와 닮은 점이 많고[77]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78].
- 리타의 이름은 비틀즈의 명곡 중 하나인 Lovely Rita에서 가져왔다고 한다.링크
- 초기 리타의 원형은 메이드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링크[79]
- 초기 설정에선 리타만 평범한 선생님이였다고 한다.링크[80]
- 의외로 손재주가 없는 편이다.[81]
- 꽤나 악필이다...원서 프로필 내용이나 일기를 보면 겨우 읽을 정도로 지렁이 글씨가 특징이다. 그리고 그림도 유치원생 수준만큼 못 그리는 편..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리타가 쓴 글씨에선 한자는 전혀 안쓰고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만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82]
- 수영을 싫어한다고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수영을 전혀 못하기때문...[83]
- 오늘의 운세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습관이 있다.
- 전투력 외 협조성, 아이 돌보기, 지성, 정신력의 스테이터스가 많이 낮다. 작중 내 자신은 어려운 건 잘 모른다는 언급도 있었고, 유치원 아이들을 놀아주는 것에도 종종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보이지만 자신의 특기인 체력과 괴력을 살려 잘 놀아줘 아이들이 좋아한다.
- 꽤나 맹목적인 성격을 띄는데, 이 때문에 몇몇[84] 킬러들을 죽일뻔 한걸 더그가 끼어들어 저지되는 모습이 나온다.
- 원장의 이름인 에리나를 듣고 누구냐던가 요시테루 이름을 제대로 못 외워 이상하게 부르는등[85]기억력이 은근 안 좋다.
[1] 수감시절 제대로 된 이름이 없어 제인 도 또는 마녀라고 불렸다. 레오 또한 지금은 '리타'라는 이름으로 유치원 교사를 하고 있냐는 언급으로 보아 현재 '리타'라는 이름은 가짜이름.[2] 유치원 교사로 일하기 전 불리던 별명이다.[3] 1권 설명란에 있는 체중란에 총알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몸무게를 밝히기 싫어하는 모양이다.[4] 전투 전 말하는 대사[5] 가위로 권총이나 검을 막는다던지 체온계를 비도처럼 투척한다든지 등등..[6] 풀면 어깨 언저리정도[7] 이상형 순위 리스트가 따로 있을 정도..[8] 스페이드[9] 벽에 박혔다..[10] 오늘의 1위는~~~양자리인 당신! 오늘은 스페셜 해피데이! 운명적 만남이 있을거예요♡, 참고로 흑발 미남 이상형 남자 랭킹 1위라고..[11] 계란말이는 짭짤한거, 스튜는 밥이랑, 붕어빵은 고운 앙금파, 닭튀김은 레몬즙x[12] 일하러 가자...[13] 평생 군에만 지내서 그런 연은 없다고 하자 절망한다.[14] 평생 누군가를 해치기만 했던 자신이 아이들을 지켜낸 것에 보람을 느낀다.[15] 공작 수업이였는데 야심작이라고 만든 토끼를 보고 아이들은 되게 못 만들었다며 솔직한 평가를 남긴다.[16] 어제는 별자리지 않았냐는 아이들의 팩트에 선생님은 좋은 점괘만 믿는 타입이라며 맞받아쳤다.[17] 한번에 목소리와 얼굴에 점이 하나 없다는 걸 바로 눈치챘다.[18] 이상형 남자 랭킹 2위[19] 오늘의 1위는~~ O형인 당신!! 오늘은 스페셜 럭키 데이!! 운명적 만남이 있을거예요♡[20] 신이시여 감사합니다ㅠㅠ!![21] 보통은 국물부터겠지라며 면도 괜찮다고, 그래도 국물이였으면 바랬지만..[22] 그건 생각도 못했다고..[23] 하필이면 최악의 인간에게 빚을 져버렸다고 중얼거린다.[24] 킬러들은 다 미남이다보니..[25] 지갑엔 영수증만 가득, 오래되보이는 사탕이 잔뜩, 아이돌 사진.[26] 오자마자 하는 말이 여기에 미남 있냐고 묻는다.[27] 오늘의 12위는양자리인 당신. 오늘은 안타까운 하루좋은 만남은 없겠네요!![28] 짧은 찰나에 적의 수를 다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9] 이때 날라온 잔해로 인해 묶고 있던 머리가 풀려버리는데 그 모습을 보고 더그가 한눈에 반해버린다..[30] 어쩌면 잘생긴 오빠와 사귈 수 있지 않겠냐는 이유 때문이다.[31] 하나의 아버지[32] 이 모습에 하나는 리타가 과거 오빠가 알려준 마녀에 대한 걸 떠올리며 오싹함을 느낀다.[33] 이 와중에 내 두근거림을 돌려달라며 으앙 거린다.[34] 갈비뼈 골절이 난 더그, 총상을 입은 하나와 달리 타박상으로 그친 모습을 보여준다.[35] 경찰은 싫다며 더그와 하나는 한탄하고 있는 와중 혼자 멋있다며 감탄한다.[36] 비도처럼 날려진 체온계로 인해 차례대로 창문이 깨지는데 위력이 상당하다..[37] 벽이 박살나버린다..[38] 이에 바닥쿵 당했다며 엄청 설레하며 좋아한다..[39] 물론 그 뒤에 지금은 그런 짓 안한다고 받아쳤지만..[40] 하나와 자신은 사건 바로 다음날 바로 회복 했기에..[41] 그럼에도 결국 브로콜리를 잡은 건 리타[42] 물론 아이들을 노리는 킬러들은 전부 죽여야하니까 이게 당연하다며 중얼거린다.알면서도 그러는거냐[43] 오늘의 1위는~~ 4월생인 당신!! 오늘은 하이퍼 미라클 슈퍼 울트라 딜리셔스 해피 데이!! 엄청난 수의 운명적 상대와 만날지도 몰라요♡[44] 4위 와일드한 미남, 5위 강아지 같은 미남, 6위 거만한 스타일의 미남, 7위 스포츠맨 스타일 미남, 8위 왕자님 스타일 미남, 9위 피폐한 스타일의 미남, 10위 안경 인텔리 미남, 11위 햇살 같은 미남, 12위 쌍둥이 미남 중 명랑한 쪽, 13위 버섯머리 미남[45] 이 여파로 유치원 놀이터가 무너져내리는 등 쑥대밭이 되었는데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46] 이때 하나와 더그는 그런 리타의 모습에 오싹함을 느낀다.[47] 이때 죽은 눈에 웃은 체 주먹을 날리는 섬뜩한 마녀로써의 리타를 볼 수 있다.[48] 이 말을 들은 나타샤의 환상속에서 밝게 같은 특수교사로 일하는 나타샤의 이름을 불러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49] 오늘의 1위는~~ O형인 당신!! 오늘은 스페셜 럭키데이!! 운명의 상대를 만날 거예요~♡[50] 심지어 이상형 랭킹 18위 까무잡잡 미남이라고...[51] 과거 문서란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리타라는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닌 가명[52] 물론 자신과 루크는 디폴트 표정을 짓고 있다.[53] 실연당해 으아아앙 거리며 끌려나가자 에리나에게 똑바로 걸으라는 꾸중을 듣는다...[54] 이때 1,2,3 카메라 다각도 모습이 보여지고 우주 태양계까지 보여지며 놀라는 연출이 보여진다..[55] 겉으론 엄청난 잔소리지만 속내용을 알고보면... 루크 작중행적 참고[56] 오늘의 1위는~~ O형인 당신!! 오늘은 스페셜 해피 데이!!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 거예요♡ 그리곤 어른스로운 분위기, 매력적이고 흑발 까무잡잡 곱슬머리 미남 이상형 남자 랭킹 12위라고...[57] 원피스? 주술회전? 나와 로보코도 좋다며 설레어 한다.[58] 이 여파로 벽이 아작이 나버린다. 이에 더그가 두근거리는 건 덤..[59] 현재 시점에서 추는 춤 또한 교회에서 배웠으며 레오의 언급으로 춤도 잘 췄다고 한다.[60] 요시테루의 과거 회상 중 아이였던 시절 자신이 처음 현장에 나갔을때도 한창 웃고 있는 모습으로 살아 있는 지옥을 만들고 있었다고 언급된다. 요시테루와 5살 차이가 나는데 아주 어렸을 때 마녀로써 활동한 걸 추측 할 수 있다.[61] 현재 레오의 모습과 똑닮았다.[62] 과거 소속되어있던 조직이 뿔뿔이 흩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로 추정.[63] 담당 간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대로 된 이름이 없다며 중얼거린다.[64] 발랄하고 꽁지머리를 하고 있는데 현재 리타의 모습과 유사함을 보인다.[65] 현재 리타가 목표로 잡고 있는 것들이다.[66] 요시테루 또한 초반 헤실거리는 리타의 모습에 생각보다 강한 녀석이라고 생각할 뿐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었지만 리타가 휩쓸고간 흔적을 보고 바로 리타가 마녀라는 사실을 바로 알게되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7] 검같은 무기류 이외에도 캐스터 네츠, 공작용 가위, 부서진 건물 잔해 등등.[68] 루크가 죽었을 때 흔들리지 않는 전투에 레오가 잠시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 뒤 흐느껴 우는 리타의 모습을 보고 다시 화나버렸지만..[69] 국화반이 처음부터 협력에 대한 주의를 준 것이 이것 때문. 리타가 월등히 강하다보니 그전에 일이 정리되는 것도 다반사고, 하나와 더그가 오히려 짐이 되어 버리기에 협력보단 오히려 자신이 모두를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말을 하는게 익숙해져 있다.[70] 루크를 죽였던 전적도 있고 더그가 눈앞에서 치명상을 입어 화풀이였음에도 발차기 한번과 의족을 으깨고 손을 검으로 바닥에 고정시켜 칼로 수차례 찌르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다...살인을 좋아하는 아오바마저 괴물이라며 어서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71] 너무 상냥해서 망가져 버렸다고 언급되는 요시테루보다 정신력 스테이터스가 매우 낮다.[72] 오히려 과거 및 초반 작중 때보다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평범을 알아갈수록 더 악화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더그와 연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더그가 다가와 물어보지 않는 한 자신에 대한 것을 최대한 숨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96화에서 더그가 치명상을 입자 이성을 잃고 마녀로 변해 웃고 있지만 얼굴이 검게 칠해진 연출과 함께 극도로 잔인하게 킬러들을 죽여버렸다.[73] 레오도 리타를 누나(お姉ちゃん)라고 꼬박꼬박 부르고 있고, 리타 또한 레오를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나츠키와의 전투에서 형제인 그들을 보고 남매였던 자신과 레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멈춘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다.[74] 언제나 이길거라는 우쭐 되는 습관 고치는게 좋을거라며 모두에게 미움 받아 버린다는 둥 주변을 잘 살펴야 하지 않냐며 또 넘어져 울어버릴거라는 등등.[75] 레오 또한 라라란~ 흥얼 거리며 스텝을 밟으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선 같은 곡으로 추정된다. 95화에서 어릴적 레오와 함께 교회에서 배운 것으로 들어났다.[76] 진짜 성격은 마녀로 지내며 감정이 무뎌지고 사라져 텅 비어버린 껍데기처럼 감옥에 수감되던 시절의 모습에 가깝고 동생인 레오 또한 친구놀이,연기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는 모습이 간접적으로 들어났다.[77] 외관은 물론이고 말투, 노래를 흥얼거리며 웃으며 죽은 눈으로 싸우는 모습, 전투 실력 등등...그럴 수 밖게 없는 게 가장 오랫동안 지내고 함께 해온 사이이기에 서로를 제일 잘 알기 때문[78] 아무리 도망쳐도 다다르는 곳은 지옥뿐, 아무리 도망친다 하더라도 우리는 살인자 그 어떤이유가 있어도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하는 레오와 이 지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행복해지겠다는 하는 리타가 그 예.[79] 본작에서는 발랄한 성격과 눈동자 디자인, 베레타92는 리타가, 메이드 설정은 실버자매가 이어 받았다.[80] 지금은 가장 미쳐있어서 최고라고...[81] 야심작이라고 만든 종이 토끼 인형을 보고 아이들이 못 만든다고 팩트를 날릴 정도. 하지만 리타보다도 더 한 인물이 있었으니...[82] 자신과 같이 외국인인 루크와 하나, 더그, 실비아 등 반듯하게 한자도 잘 쓰는 편이다. 네덜란드 북부 출생이지만 그 후 계속 일본에서 활동 했고, 일본인인 나츠키 또한 엄청난 악필에 한자를 못 쓰기에 아직까진 불명이긴 하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기에 그렇지 않을까 추정.[83] 발이 닿는 낮은 수위여도 허우적된다..[84] 실버 자매의 그레이시, 쵸우란이 그 예. 자매 모두가 죽어버린 그레이시는 전투경험이 없었지만 가족 곁으로 보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 죽이려 하였지만 이내 놓아주었고,쵸우란은 유치원에 위해가 가기에 요시테루의 폭주에 요시테루마저 죽이려 하였으나 더그가 그게 맞냐는 말에 전투불능이 된 요시테루와 쵸우란을 보고 이내 포기한다.[85] 요시아키, 요시히코, 마사히코, 카즈요시, 카즈마사, 카즈나리, 마사하루, 카즈히데, 요시츠네, 요시사다, 노리요시 등등...이게 더 힘들겠다 때문에 요시테루가 매번 요시테루라며 정정해 주지만 언제 제대로 불러줄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