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ouie Watterson첫 등장인 시즌 1 시점에서는 노인 4인방의 일원으로서 단역 캐릭터였으나, 시즌 4 이후로 조애나 워터슨과 결혼하여 리처드 워터슨의 양아버지이자, 검볼 워터슨, 다윈 워터슨, 아나이스 워터슨의 의붓할아버지가 되었다.
나이는 72살.[1]
2. 상세
원래는 노인 4인방의 일원으로써 시즌 1 때부터 엑스트라로 간간이 등장했었다.시즌 3에서도 엑스트라로 종종 등장하나[2], The Man 에피소드에서 조애나 워터슨의 남자친구로 소개되어 검볼 가에 소개된다. 이후 시즌 4의 The Signiture 에피소드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나, 아직 자신의 친아버지[3]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리처드는 결혼을 막기 위해 루이를 급히 입양신청해 버렸다... 결국 원래는 의붓할아버지가 될 검볼의 의붓형이 되는 형태로 가족이 된 상태였으나,[4] 이후 워터슨 가에 돌아온 프랭키 워터슨의 사기로 인해 빼앗길 위기에 처한 검볼 가의 집을 되찾기 위해 계약서의 허점을 공략할 목적으로 조조와의 결혼 신청서를 제출, 공식적으로 검볼 가의 일원이 된다. 이후로는 검볼의 의붓할아버지로서 조조 관련 에피소드의 조연으로 등장한다.
루이는 조조의 전 남편[5]과는 다르게 성격도 좋고 꽤 친절한 편이며 이 만화에서 몇 없는 희귀한 정상인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젊을 때부터 남들과 쉽게 친해져 인기인으로 불렸다고 하며, 늙은 현재까지도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데 의욕적이다. 이게 죠죠의 오해를 받아 한바탕 뒤집어지지만...
시즌 4 1화에서 검볼, 다윈, 아나이스에게 수표를 선물했다. 검볼은 처음엔 조조할머니처럼 둥글게 원을 그리며 뛰어놀라고 준 줄 알았지만 아나이스가 수표라고 말하는 순간 단체로 끌어안았고, 루이 할아버지는 다락방까지 올라갔다.
The Catfish 에피소드에서 묘사하는 조조와의 인연을 보면 조조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한 진심이나, 조조의 집착이 과해지면서[6]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에피소드 말미에서 조조와의 대화로 갈등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지만, 어째 그 이후로도 노인 3인방과 뭉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 하술할 입양 사건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2] 때문에 단역 캐릭터가 메인인 The Extras 에피소드에서 노인 4인방으로써 잠깐 등장한다.[3] 리처드가 어렸을때 집을 나갔다.[4] 와중에 루이도 리처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감을 받아, 니콜을 자신의 양녀로 들여버린다.[5] 여담으로 그림체는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쥐다.[6] 단순 질투가 심해졌을 뿐 아니라, 결혼 이전의 친구들과 루이가 만나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음이 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