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7 19:46:52

루시엘라(판타지 수학대전)

<colbgcolor=#090807><colcolor=#ffffff> 마왕군
수괴 무한의 마왕
군단명 제1군
자연수의 군단
제2군
분수의 군단
제3군
방정식의 군단
제4군
도형의 군단
제5군
논리의 군단
제6군
음수의 군단
(+다크나이트)
종족 오크 반인반수 곤충 기계 기형적 괴물 언데드 외 다양
군단장 빅마운틴 루시엘라 베엘&제블, 베엘제블 가가메슈 로고스 아슈르
루시엘라
파일:루시엘라선명.png
이름 루시엘라
성별 여성
소속 마왕군 제2군
포스 (1/2)+(1/4)+(1/8)+.... 1

1. 개요2. 행적3. 전투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판타지 수학대전의 등장인물. 반인반수의 군단장으로, 상체는 푸른 피부의 여성이고 하체는 말이다. 뇌제 화극이라는 창을 사용하며[1] 이명은 '푸른 번개'. 그에 걸맞게 창에서 전격을 뿜으며 공격한다.

타 군단장들과는 다르게 경어를 쓰며 말투가 굉장히 공손하다.[2] 지수에게 털리고 있는 베엘제블을 구해준 뒤 도리어 성을 내는 베엘에게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끼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라고 할 정도. 자기 부하에게도 경어를 사용한다.

빅마운틴과 대조되게 침착하고 치밀한 성격을 가졌고 싸우는 도중에도 지수에게 싸움의 의미에 대해 묻곤 한다. 무의미한 싸움을 싫어하며 수학대전을 빨리 종결시키길 바라고 있다고.

2. 행적

첫 등장은 3권 마지막으로 지수의 분신을 보고 암살하려 달려들었다가 역관광당하기 직전에 빠져나간다.

이후 지수와 1:1 대결을 벌이기도 하는데, 지수를 멘붕에 빠뜨려 이길 뻔했으나 라무의 아메스 파피루스에 당해 빛을 내며 소멸.. 한 줄 알았더니 8권에서 지수에게 당하기 직전의 베엘제블을 구해주며 다시 나타난다.

9권에서는 피타고라스 학파에게 3대 작도 불능 문제를 제기하면서 오크들의 습격에도 끄떡없던 이토니아를 붕괴시킨다. 공습이나 대결이 아닌, 이토니아의 주류를 이루는 학계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이후 마우리아에서 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우르에게 리타이어, 18권에서 지수의 상상 속에서 대치한다. 분수가 무한히 반복되는 포스를 보여주며 꽤 폼을 잡는 듯 했지만 사실 실질적인 포스는 '1'.

루시엘라의 포스는 호루스의 눈으로 알려져 있는 분수들의 합이다. (1/2)+(1/4)+(1/8)+....이렇게 끝없이 더한 무한 등비급수의 합인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미적분(교과)을 공부한 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이세계에서 고등수학 예습하는 지수[3]

루시엘라의 포스를 이해한 지수는 이전에 "포스 1짜리인 슬라임보다 못한거냐"며 조롱했던 적이 있는데 정작 진짜 포스가 1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4]

3. 전투력

마왕군의 2인자라 부를 정도로 강력하다. 작중에서 주인공 지수를 2번씩 상대해 큰 우세를 보였고, 아슈르와의 전투 중인 질드레 상대로 한번에 쓰러뜨렸다. 뿐만 아니라 머리도 상당히 좋다.[5]

4. 기타

주로 '뇌신참'이라는 기술을 쓰고, 12권에서 딱 한번 나온 '라이덴'이라는 기술을 쓴다. 둘 다 전격을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

[1] 사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창이나 극보다는 할버드에 가깝다.[2] 다만 제 6봉인 앞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는다.[3] 물론 지수가 그 자리에서 미적분의 개념을 이해한 건 아니고, 루시엘라의 포스를 x로 잡은 후 계산해보려다가 무한히 더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x/2, 즉 (1/4) + (1/8) + (1/16)...을 만든 뒤 그것을 x에서 빼서 x/2=1/2임을 유도했다.[4] 이후 연출이 개그인데, 지수가 검에 1을 불러내 베었는데도 사라지지 않았다. 지수는 왜 안 사라지냐며 당황하자 루시엘라는 피했으니까요., 그런 무딘 검에 맞아 사라질 루시엘라가 아닙니다라 답한다. 그러고 다음권에서 마왕군 포스를 다 알았다고 자뻑하는 지수에게 "전 지지 않았습니다"라고 태클을 걸며 짤막하게 등장한다.[5] 위에 나왔듯이 피타고라스 학파의 한계를 이용하여 그들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제시함으로서 이토니아 사람들의 멘탈을 붕괴시켜 전의를 상실시키는 방식으로 방어를 뚫어 봉인을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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