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환
- 지식에 대한 내 갈증을 채울 수 있을까?
- 그래, 어떤 녀석들인지 봐야겠군.
- 오늘은 어떤 신기한 일이 일어날까?
- 루빅!
- 나는 대마도사, 루빅이다.
- 대마도사!
2. 전투 시작
- 으~흠… 이건 좀 흥미로운걸!
3. 선취점
- 선취점! 이게 뭐야? 난 시험하러 왔을 뿐인데.
- 선취점? 벌써? 내가 시험받는 게 아니었나? 으하하하하하.
4. 이동
- 그래.
- 좋아.
- 물론.
- 물론.
- 당연히.
- 당~연히.
- 그렇군.
- 좋았어!
- 저건 또 뭐지?
- 저게 뭐지?
- 알겠군.
- 좋~은 생각이야.
- 그렇고 말고.
- 이런 신기한 에너지가 있다니!
- 재미있군.
- 재미있군.
- 으음, 이건 뭐지?
- 재미있겠어.
- 기꺼이.
- 흐흐흐흐흐흠, 기꺼이.
- 마법이라면 날 당할 자가 없지.
5. 공격
- 공격!
- 공격이다!
- 고통을 맛봐라!
- 무지한 것들!
- 모두 부숴주마!
- 덤벼라!
- 몸 좀 풀어볼까!
- 재밌겠군!
-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 오늘의 실험 대상은 너로 정했다!
- 네 의지를 시험하리라.
- 공격!
- 고통을 느껴봐라!
- 마도사에게 무릎 꿇어라!
6. 공격 받는 중
- 아,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드디어 때가 왔군.
- 받아라!
- 시작!
- 똑똑히 보아라!
7.1. 염동력
- 올라가거라!
- 떠올라라!
- 잘 보이지?
7.1.1. 염동력 추락
- 이제 내려와야지.
- 자, 땅바닥으로!
- 떨어진다!
- 내리꽂아주마.
7.2. 음영 광선
- 신비술이다!
- 신비술!
- 내 광선을 받아라!
- 음영 광선이다!
- 음영 광선!
- 날아라, 불꽃이여!
7.3. 공허장
- 조금 덜 아프게 해 주지.
- 도움이 된다니까!
- 훨씬 낫지! 그럼.
- 그래, 이거야!
7.4. 주문 강탈
-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 잘 써먹겠군.
- 이제 내 차례다!
- 내가 한번 해보지.
- 이건 어떻게 쓰는거지?
- 아하!
- 아하!
- 이런 게 있다니!
- 하하!
- 흐흠!
- 특이하군!
- 아주 특이해!
- 난 도둑이 아니야. 그저 빌릴 뿐이지.
- 내가 읽을 수 없는 마법은 없어.
- 배우는 것은 즐거운 것!
7.4.1. 강탈한 주문 사용
강탈한 주문별 특수대사는 주문 강탈시에도 출력된다.]- 으흠!
- 으으으~얏!
- 탓!
- 우우~와!
- 태고의 포효!
- 지진파 공명!
- 폭풍의 망치!
- 반발력!
- 수호천사!
- 과대성장!
- 에너지 파장!
- 황천의 이동술!
- 마법의 화살!
- 일식!
- 연속 베기!
- 동상!
- 천둥신의 분노!
- 순간이동!
- 광역 침묵!
- 라구나 블레이드!
- 전자기 폭풍!
- 대규모 뱀 와드!
- 비전 섬광!
- 죽음의 손가락!
- 퇴마술!
- 부두!
- 복제의 벽!
- 악몽의 손아귀!
- 블랙홀!
- 연쇄 빙결!
- 혼돈의 제물!
- 시간의 구슬!
- 가르기!
- 땅울리기!
- 파멸!
- 재해!
- 극성 뒤집기!
- 음!
- 으음!
- 이이이얏!
- 아우우!
- 히야핫!
- 으음!
- 캬!
- 타하!
- 흐흠!
- 후!
- 자기 기술에 당하는 기분은 어떨까!
- 핫하하하!
7.4.2. 강탈한 주문 잊어버림
- 어어어 그게… 어떻게 했었지?
- 이런 제길! 잊어버렸어!
- 아아, 왜 생각이 안 나지?
- 자꾸 깜빡하는군.
- 주문을 어디 적어뒀어야 했는데.
- 벌써 잊었나?
- 이제 기억도 가물거리는군.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는걸.
- 아직 안 되겠는걸.
- 아직 안 되겠는걸!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명복을 빌어주지.
- 이게 다야?
- 하찮은 것!
- 자, 싸워 봐라!
- 미안하군!
- 좋지만은 않은걸.
- 약소한 대가로군.
- 내가 가진다!
- 내일이면 잊혀질 운명인 것을.
11. 디나이
- 디나이!
- 내가 처리한다!
- 그건 안 돼!
- 어허!
- 이 정돈 돼야지.
- 내가 빨랐다.
- 동작이 빨라야지.
- 마도사가 처리한다.
- 어림 없지!
- 느히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 아하하하하하하! 아하~!
- 응~ 쯧쯧쯧쯧.
- 허튼 수작일 뿐.
- 안 돼.
- 자, 여기까지다.
- 으하!
- 흐흐헤헤헤헤!
- 으~하하하하!
- 나하!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마도사가 더욱 강해졌다!
- 강해지는 만큼, 호기심도 느는구나!
- 이제 몸 좀 풀어볼까.
- 정신이 번쩍 드는군!
- 많은 수수께끼가 풀렸군.
- 다시 덤벼봐라.
- 아~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데!
- 음흐흐하하하 이하하!
- 아하하하하하~
- 힘을 발견했다!
14. 아이템 구입
- 기념품으로 가져가면 좋겠군.
- 으~음! 빛이 감도는 게 흥미롭군.
- 마음에 드는걸!
- 아, 큐브가 어디에 있지?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귀한 단검이로군.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아버지의 걸작이지.
- 오랜만에 쥐어보는군.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바이스의 낫!
- 신성한 홀!
- 증오의 꽃가지!
- 시바의 은총!
- 불화의 두건!
- 칠흑왕의 지팡이!
- 린켄의 구슬!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무적의 마도사! 그렇지!
15. 물병에 룬 담기
- 잘 챙겨둬야겠군.
- 나중에 쓸 일이 있겠군.
- 흥미로운 유물이야.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이건 굉장한 걸!
- 신속화!
- 서둘러! 다음 실험 대상을 찾아야지!
- 환영화!
- 아니, 이런 기술이!
- 이제 유일무이한 존재가 아니잖아!
- 투명화!
- 보이지 않는 루빅? 나쁠 것 없지.
- 재생화!
- 좋아! 치유 주문은 내 전공이 아니거든.
17. 영웅 처치 성공
- 날 상대로 잘 싸웠다. 하지만 부족해. 음.
- 좀 더 익혀오너라.
- 내 마법은 무적이야!
- 다음은 누구냐!
- 다음은 누구야!
- 재능이 아깝군!
- 그게 전부인가? 실망스러운걸.
- 다음에는 기대해도 되겠지?
- 다음엔 기대해도 되겠지?
- 이게 최선이냐?
- 그렇게 싸우면서 이기길 바란 건 아니겠지?
- 딱하군.
- 딱하군!
- 흐흐흐흐흐헤헤헤헤.
- 아하흐하하하하 으흐흐하하!
- 으하하하흐하하하하!
- 궁~극의 마도사가 누구냐? 하핫! 바로 나지~.
17.1. 라이벌 처치
- : 으응~ 쯧쯧쯧쯧쯧. 네놈은 전투 마도사의 수치야!
- : 네 마법으로도 날! 당하진 못 해.
- : 원소술사, 자존심은 불구덩이에나 가져다 버리거라.
- : 제 꾀에 제가 넘어갔군.
- : 그 입을 영원히 막아주마.
- : 왜 마법사를 싫어하지?
- : 네 이름이 거슬린다.
- : 네 마법서는 내가 챙기마.
- : 책에 주문을 적어놓을 생각을 하다니. 마음에 드는군.
- : 추워서 머리가 얼어버린 모양이군, 리치.
- : 그런 진귀한 마법이 헛되이 쓰이다니 안타깝군.
- : 네 주문은 내게 하찮을 뿐이야.
- : 망각의 술법도 함께 사라지면 좋겠군, 퍼그나.
- : 주술사의 기술을 볼 수 있다니 고마운 일이야.
- : 그런 주문으로 오래 떠있지 못하리라 생각했지?
- : 빛은 꺼지기 마련이야.
- : 결국 녹아내리는군.
- : 제법이었다만 지금은 홀랑 타버렸군.
18. 영웅 처치 실패
변신 기술에 당했을 때, 지점 지정 능력을 한명도 맞추지 못했을 때에도 출력된다.- 아무도 안 봤겠지?
- 이이런!
- 어이쿠!
- 이런! 실수했어.
19. 아군 대면
- : 원소술사라고? 이제 전투 마도사는 은퇴한 거야?
- : 항마사, 다 좋은데, 이름이 문제야.
- : 항상 하늘에서 공격하나, 드라고누스? 그거 재밌겠군.
- : 리치, 죽지 않고 계속 살았다면 좋은 마도사가 되었을 거야.
- : 라이온, 악마의 마술을 보여줘.
- : 요술사, 자연의 은총을 내려주겠어?
- : 수호자, 내 길을 밝혀주면 고맙겠군.
- : 퍽, 볼 때마다 참 신기한 친구지.
20. 사망
- 으으윽, 안 돼!
- 안 돼!
- 대단하군….
- 괜찮은 실력이야.
- 어헉… 세상에….
- 칭찬… 할만 해.
- 죽음을 배우다니.
- 날… 기억하라.
- 묘비를 세워다오.
- 이 수모는 잊지 않으리라.
- 내가 지다니!
21. 부활
- 다시 전장으로.
- 아! 또 무슨 일이 있을지 기대되는군!
- 죽음이란 게 이런 것이었다니. 신기하군.
- 이번에는 무엇을 배웠지? 으음.
- 새로운 영감을 받으러 돌아왔다.
- 역시 전장은 배움의 터전이야.
- 내가 간다~ 모두 기다려!
- 무너지지 않는다!
- 마도사를 그렇게 쉽게 죽일 수는 없어.
- 마도사가 돌아왔다.
21.1. 빠르게 부활
- 마도사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22. 승리
- 그렇지!
- 이이이겼다!
- 재능있는 친구와 멋진 주문! 즐겁기 짝이 없구나!
23. 패배
- 안 돼!
- 패배했다!
- 그 난리 끝에 얻은 게 이거라니!
24. 기타
감사- 고맙기도 하지.
- 이런 고마울 데가.
- 이런 친절을.
드뭄
- 이제 어디로 가지? 울티미르 대학? 야마 라스카프? 흐흠.
- 아버지의 능력을 조금만 물려받았어도.
- 보람찬 여행이었어!
도발
- 보아하니, 독 안에 든 쥐가 따로 없어!
아이템 드랍
- 일반 : 수집품이 또 늘었군.
- 일반 : 오, 놀랍군.
- 고급 : 섬~세하기도 하지.
- 고급 : 좋은 기념품이야.
- 희귀 : 고~풍스러운 것이 정말 걸작이로군.
화남
- 바보 같으니!
- 저리 좀 꺼져!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어휴,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